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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re] 정말 예리하신데요!

  • 20년 전

  • 1,068
0

>저도 전부다 동의하는 내용입니다..^^
>1번부터 7번까지 대부분 맞는 이야기를 하신거 같아요.
>특히 전 1번내용이 많이 와 닿는데요, 저만 몰랐지 아마 알아보는 사람들 많을 겁니다.
>워낙 제 주변에 착한 사람들(?)만 많아서 인지 전 여태 한번도 지적을 안당했어요 ㅋㅋ
>
>장담하건데, 분명히 제 주변의 사람들은 30% 이상 다 알고 있을겁니다. (저도 제 가발이 무척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앞,뒤, 옆모두 완벽하다고 자부하거든요-_-;; )
>하지만 태양광에서 저도 모르는 가름마선의 부자연스러움과,
>매일 부착이 조금씩 달라지는 위치의 어색함등은 가발초보인 저에겐 완벽할수 없었겠지요.
>
>그런데 이제부터가 중요합니다.
>
>한번 생각해 보세요. .^^
>자신의 친구가, 아는 주변사람들이, 어른들이 제가 가발쓰는걸 알았다고 가정합니다.
>그들이 과연 무슨생각을 할까요?
>
>
>가발을 맞추시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꼭 생각해 보세요.
>"난 100% 안걸릴 자신있어!" 이런생각은 하지 마시구요..^^
>
>
>저도 티를 안내려고 노력하지요. 그게 가장 멋있는 모습일테니까요..^^
>하지만 어쩌다 가발이 티가나게 되었을때 멋지게 대처하는 사람도 정말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리 말할 필요는 없지만, 남이 알아보면 당당하게 말하는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
>오히려 주변사람들이 알아보고 먼저 제게 말을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진 그런사람들이 없더군요-_-;;
>
>여하튼 가발은 티가 날수도 있지만, 티가 나도 남들 보기에 흉하지 않으면 그걸로 된거 아닐까요.
>완벽한 가발 자체가 욕심이고 아마 그런가발은 없을거라고 다들 아실거예요.
>
>그저 지금보다 좀더 나은 생활을 위해서 많은 분들이 가발을 택하는거 아닐까 생각이 드는군요.
>뭐.. 세대를 막론하고 내 자신이 만족하고, 남들에게 잘 보이고 싶은맘은 똑같지 않을까요? ㅎㅎ
>
>
>p.s :
>가발을 완벽하게 남들모르게 하려는 마음이 커지면 커질수록,
>남들 시선에 행동은 당연히 소심하게 변하고, 짜증나고..
>
>그런분들은 정말 안쓰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
>
>
>
>
>
>
>
>
>
>>모처럼 가발 게시판에 글 올려봅니다.
>>이전에 제가 겪어본 3사(M, I, S)에 대한 글 올린적이 있었는데... 아주 오래 된 것 같군요.
>>
>>97년부터 가발을 사용했으니 실제로는 7년이 넘었군요.
>>가발을 처음 쓰시려눈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글 올립니다.
>>
>>1. 자연스러운 가발... 나는 가발이 무척 자연스럽다고 생각한다.
>> : 가발을 사용하는 분들... 턱 보고 가발인줄 알 것 같다고 생각하면 절대 가발 안쓰겠죠. 대부분 가발 쓰느느 사람들은 내 가발만큼은 상당히 자연스럽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불안감, 약간의 부자연스러움... 이런 건 누구나 항상 가지고 있는 것이지만, 적어도 앞 모습은 자연스럽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들이 왠만하면 "가발썼구나?" 라는 얘기를 안물어보기때문에 내머리는 티가 안나겠지... 라고 생각합니다.
>> : 하지만 자세히 보면 누구나 가발인 줄 압니다.
>>아무리 자연스러운 가발이라해도 좀 덜 부자연스럽고, 좀 자세히 봐야 가발인줄 안다는 차이이지 가발인줄... 잘 보면 압니다.
>>
>>2. 남들이 나를 한참 쳐다보면 가발 티가 나나? 라고 걱정된다.
>> :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들 상대방 머리 잘 안쳐다 봅니다. 하물며 제 3자의 경우는 더욱..
>> : 나는 내 머리가 이상해서인가.. 라는 생각 많이하지만 대개는 상대방 머리 별로 관심도없고, 기억도 못하고...
>> : 대충 달 가리고 다니면 그냥 모르는 사람 반, 아는 사람 반.. 이라고생각하면됩니다.
>>
>>3. 부착식이 최고다?
>> : 부착식.. 전 절대 반대입니다.
>> : 부착식 저도 한 2년 했었습니다. 그 2년에... 머리 엄청 빠졌습니다. 가발 회사분들은 이런 얘길 합니다. 어차피 빠질 머리 빠지는 겁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빠질 머리 주변 머리까지도 다 빠집니다.
>> : 또 무착식 오래쓰면 두피 건강상태 완전 꽝됩니다. 그러면 수술을 해도, 혹시 좋은 약이 나와도 두피 상태때문에 효과 부지 떨어지게 됩니다.
>> : 착탈식이 차라리 낫습니다.
>>
>>4. 가발쓰고 할 수 있는 운동, 할 수 없는 운동...
>> : 수영... 부착식만 간혹 할 수 있습니다. 착탈식은.... 그냥 수영모 쓰는 것이 나을 겁니다.
>> : 골프: 모자 쓰기때문에 별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 : 달리기... 더워서.... 하지만 가능합니다.
>> : 번지점프... 착탈식은 곤란할 듯
>>
>>5. 착탈식은 불안하다?
>> : 좀 불안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별 일 없습니다. 아니.. 여태껏 별 문데 없습니다.
>> : 자연스럼이 덜 할때.. 물론 있습니다.
>> : 요즘은 앞쪽 2개만 채우고 다니는데... 별로 문제 없습니다.
>>
>>6. 가발 건의?
>> : 가발... 제일 중요한 일은 가마를 만드는 겁니다.
>> : 가르마 부분처럼 가마 부분을 약간 원형으로... 만드는 겁니다. 가발 없는 단발식 뒷머리... 이거 가발의 대표적인 형식입니다. 아무리 앞쪽이 자연스러워도 대부분의 가발은 가르마 외에는 갈라진 것 없이 그냥 뒷머리로 떨어집니다.
>>
>> : 가마 만드는 것.. 어렵나?
>>
>>7. 훌륭한 가발은 내 머리색, 모질, 색깔의 지속성까지 신경써서 만들어 주고, 가르마의 위채에 따라 모량도 조절해준다. 그러나 마냥 모량만 많으면... 진짜 이상하다. 머리 만드는 기술.. 제가 경험해본걸 기초로 말해보자면... M 사 무난하나 무지 비싸고, 별로 친절하지도 않습니다. S 사 싸고 친절하나... 가발이 조금 티가 납니다. 왠지 조금... 어색한... 그래도 지금 가장 자주 내방합니다. I 사... 여기가 가발 만드는 것은 제일 난 것 같네요. 모색, 모질, 굵기, 이런거 까지 신경써서 만들더라구요.
>>가격은 거의 Mㅅ, 수준입니다. 단점은 AS 잘 안되고, 좀 약한 것 같은 느낌....
>>
>>* 결론: 가발 한번쓰면 못 벗습니다. 갑자기 머리 모양 바뀌는 것.. 받아들이기 힘들어서지요. 시작안하는게 최선입니다. 그러나 혹시 한다면.... 착탈식으로..
>>
>>
>>
>맞는 말씀들 입니다 하지만 100%를 목표로 하시면 더 좋을듯 싶습니다
쉽지않은 일이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직장에서 모르게 착용하고 계십니다
말슴들어보면 정말 힘든 일이기도 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머리감고 손질하고 앞 옆 위 뒷머리를 거울로 다 보면서 ...바르고 뿌리고 ............힘든 일이지만 아직 많이 부족한 가발기술이지만 100%를 목표로 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중요한건 너무 세세한 부분에 신경을 쓰면 마치 숲은 안보이고 나무만 보이듯이 자연미가 더 없게 손질이 되기도 합니다 가발손질의 중요부분은 손질하되 많은 손이 안간것처럼 하시는게 좋쵸.. 손대지만 안댄거처럼.. 어렵기도 합니다만
착용하시는 분들께서 머리를 부분 보다는 전체적으로 보고 관리 손질 하신다면 자연미는 더욱 좋아진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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