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거....
고민 고민 하다가...
드디어 어제 맞춤했네여~
이... 사이트를 드나들기 시작한지...
언..3년!! ㅋㅋ
2년동안은 프카와..미녹으로 시도했었져..
숯이 조금 늘기는 했지만...
(참고로 저는 M자형 탈모로서... 두상이 짱구이마인지라... 똑같은 이마넓이에도... 후~딱 까져보였거덩여~ㅋㅋ)
그래도 초기 대머리를 면치는 못했져...
작년 가을부터는....
부분가발을 실리콘으로 부착하는 방식으로 지금까지 연명했구여...
(미용실에서 해주는 방식인데.....ㅋㅋ 볼만했져~ ^^;;)
실리콘을 한달에 한두번정도 띠었다가 다시 접착했었는데...
제..머리두 같이 빠지더군여...
결과적으로 붙임머리 1년만에... 탈모가 엄청나게 진했됐다죠...
M자 탈모가 아닌...윗 뚜껑까지 거의 다~여...ㅋㅋ
생각하다 마지막으로 선택하게 되는게...
결국은 가발이더군여...
어제 H사의 가발을 하나 맞추고 왔습니다.
상담을 받으면서 저가의 가발부터...
고가의 가발까지 여러가지 가발을 접해보았습니다.
솔직히... 여기 가발착용자분들의
"티나지 않은 가발은 없다..."
"위에서 내려다 보면 다~ 보일 수밖에 없다.."
등등 여러가지 말들을 듣고 방문해서인지....
크게 기대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상담받아보면서...제품을 직접 바라본결과...
생각보단 많이 좋았습니다.
그중에서도...최고가의 신제품이라 일컷는 제품은...
3중망의 구조..어쩌구 저쩌구하는데....
손등에 가발을 올려놓고 가르마...정수리 부분을 열심히 쳐다보아도...
도무지..망을 찾아볼수가 없더군여.
현재 최신품 이전의 제품까지만 하더라두...
가까이에서 쳐다볼시 머리카락이 매듭지어진 자리...
망으로인해 나타나는 육각(?) 모양이 드러나 보이던데...
20~30만원이 추가된 최신제품이란 모델에서는...
솔직히...10센티 가까이에서 눈을씻고 찾아봐도 가발이라는 특성을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생각보단 기쁘더군여...
분명히 여기 가발 고수님들께서 어차피 티는 난다고 하셨건만...
제가 보기엔... 가발자체가 표시나는 일은 없더라구여...
암튼... 감쪽같은 가발의 속임수에는 손을 들었습니다.ㅋㅋ
결국...남은건 제품 착용시 스타일링 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ㅋㅋㅋ
혹시..제가 가발상품 두둔한다고...
업자취급..안하실거져? ^^;;
그러지는 마시구여...
어쩔수 없이...
"수선을 맞기면 한달씩 걸린텐데...하나 가지고 되겠습니까?"라는..
협박아닌 협박으로...두개 맞추긴 했습니다.
ㅋㅋㅋ
전..최신 상품으로 두개에...180 했네여~ ^^
세일 기간이라는데...ㅎㅎㅎ~
한단계 아래수준의 상품을 구매했다면...
50만원 정도는 다운되었을 테지만...
어차피 하는 가발...
가발을 쓰면서까지 마냥..불안해 하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에...
저가의 제품을 맞추었다 표시라도 난다면...
얼마나 후회될까 하는 생각에...ㅋㅋ
최고의 상품으로도 표시가 난다면..
그땐 조금은 자포자기...당당해 지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암튼...
제품착용이 시작될 한달 후가 기대되네여...ㅋㅋ
착용하면 사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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