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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수다] 모든 머리 한겹. 땀 나면 다 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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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대머리는 없다고하던데
제가 여기 그 누구보다 젤 심한 거 같아오
매일 죽고 싶네요 이제는 머리숱이 다 날라가니 머리숱의 본래 기능들을 못하고 땀 나면 순식간에 다 젖고 마르면서 머리가 춥고 에어컨 밑에서 지내야하는데 두피는 시렵고 난리입니다... 참 나 일년만에 이런 상황까지 맞닥뜨릴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도대체 무엇이 원인인지
하긴 그걸 알았어도 막아지는 것이었을까 결국 처음부터 그렇게 태어난 거 아닐까 하며 슬픔만 느네요
이번년도 들어서면서부터 더 심각해지고 (정말 큰 문제로 인식한 건 일 년 반 되었으니 대처를 못한 제 탓이겠죠..) 이제는 빈모 티가 대놓고 너무 납니다 대인기피증 생겼고 이전에 알던 사람 만나기 두렵고
사진은 위에서 눌러 찍었고 머리숱은 현재 새끼 손가락 두께도 안 되구요 정말 절망적입니다
현재 미녹정과 알닥톤 삼주차이나 .. 기대를 해도 되는건지 이미 끝나버린건지 모르겠습니다..
사진은 뒤통수 윗부분인데 전체적으로 다 납작하고 한 겹 머리가 버티고 있는 구간이에요 누으면 저 부분이 쿠션 되는 머리카릭이 없어서 쓰리고 아프고 그러네요 너무 괴롭습니다 잘 살고 싶고 원래 좋아하던 걸 무리없이 좋아만 하며 살고 싶는데 가발 이런 거 생각하니 정말 죽고 싶네요 그럴 용기가 없는 게 한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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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na7] 전혀 아니에요 뒷머리만 보이게 찍어서 그렇지 저 뒤엣 부분도 다 한층 한겹이라 땀이 나면 그냥 바로 다 젖어요. 앞 헤어라인도 밀리고 속알머리가 다 비어서 땀 나면 이슬 구르듯 바로 이마로 또르르 떨어지고 머리를 어떻게 하질 못하는 수준입니다..
[Mrnkj] 글 읽어보니 저도 딱 작성자님 같아요
머리도 곱슬기도있고 얇고 염색하면서 끊어진 머리카락도 많아보여요
저도 머리 눌러보면 진짜 딱 한겹이 덮는 느낌..ㅠ 쿠션감 하나 없이 두피가 만져져요,, 뒷통수 옆통수 정수리 모두..
아무 시술 안하시고 단발로 계속 자르면서 유지중이긴한데 정말 힘드네요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면 머리숱없다고 생각없이 말 꺼내는 친구들때문에
친구도 만나기 꺼려지고..ㅠㅠ
옷사러나가면 조명 센 옷가게가면 더 뼈저리게 느껴오고
혹시 하루에 머리카락 얼마나 빠지시는지요..??
저는 1년넘게 100개이상 150개정도 ? 이상으로빠지는것같아요 ㅠ
머리도 곱슬기도있고 얇고 염색하면서 끊어진 머리카락도 많아보여요
저도 머리 눌러보면 진짜 딱 한겹이 덮는 느낌..ㅠ 쿠션감 하나 없이 두피가 만져져요,, 뒷통수 옆통수 정수리 모두..
아무 시술 안하시고 단발로 계속 자르면서 유지중이긴한데 정말 힘드네요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면 머리숱없다고 생각없이 말 꺼내는 친구들때문에
친구도 만나기 꺼려지고..ㅠㅠ
옷사러나가면 조명 센 옷가게가면 더 뼈저리게 느껴오고
혹시 하루에 머리카락 얼마나 빠지시는지요..??
저는 1년넘게 100개이상 150개정도 ? 이상으로빠지는것같아요 ㅠ
한겹이면 저렇게 볼륨살지않아요 두피에 딱붙거든요
가르마도 괜찮은거같고..
저사진만으로는 심해보이지않아요
가르마도 괜찮은거같고..
저사진만으로는 심해보이지않아요
저랑 비슷해보이시네요
전 멀쩡한회사도 그만두고 정신과 치료받고있어요
여자탈모는 치료법이없다는 사실이 미치게만드네요ㅜㅜ
전 멀쩡한회사도 그만두고 정신과 치료받고있어요
여자탈모는 치료법이없다는 사실이 미치게만드네요ㅜㅜ
그래도 앞머리 부분은 있으신가봐요. 사진으로 봐서는 저보단 심각해보이지는 않으신데... 전 앞머리부분도 다빠졌거든요. 저도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사진상으로는 별로 문제가 없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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