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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수다] 새로 가입한 유전 탈모입니다
외국에 사는데요 이런 좋은 커뮤니티가 있다는거 첨 알알습니다.
저는 아버지도 대머리 고모님들도 다 대머리입니다.
정수리는 머리카락이 너무 가늘어 머리감고 엉킨 머리 빗질하는데 10분 걸립니다. 엄청 조심하지 않으면 머리카락 다 뽑혀요.
이번에 나이들어 공부를 좀 했더니 시험보고 머리가 더빠져서 정말 미치겠어요 ㅠㅠ
새치때문에 염색도 한달에 한번 해야되서 머리카락 더 가늘어져요. 이번에 Naturigin이란 덴마크제 비싼 염색약을 썼더니 좀 나은거 같기도 하고...미장원에선 헤나염색 해보라는데 혹시 머리 더 빠질까 무서워 시도해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파는 천연 dht blocker를 직구해서 먹어볼까도 생각중입니다 (propidren)
어머니께서 한국 갔다오면서 폴리젠 샴푸란걸 사주셨는데 쫌 괜찮은거 같고
알페신 c1이란 독일 카페인 샴푸 써봤는데 너무 독한지 머리 더빠지는거 같고
오메가 3도 비싼걸로 바꿔서 nordic ultimate omega라는걸 먹고 있고 (진짜 비쌈)
새치날때는 수퍼에 파는 로레알 루트 스프레이를 뿌려서 빈공간 좀 같이 메워보려고 하는데 이 스프레이도 매우 작고 비싸요. 그리고 샤워할때 욕조에 색깔이 묻어서 닦기 힘들어요.
로게인 여성용 5% foam 몇년째 사용중입니다. 예날 액체일때보다 사용하긴 나은데 효과는 이럭저럭...
이번에 흑채를 주문했으니 써보고 또 후기 올릴께요. 건강때문에 거의 매일 저녁 헬스운동 가기때문에 흑채는 땀흘려도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땀 많이 흘리는데...
아이도 이미 다키웠기 때문에 프로페시아같은 약을 먹어볼까도 생각중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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