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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질문] 옆머리 헤어라인 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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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8살 여자 입니다
5년전부터 머리가 빠지는걸 느꼈습니다.
스트레스 안받으면 되겠거니. 하는 마음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살았습니다.
5년후 느낀건 , 스트레스때문이 아니라는것을 느끼고 ,
병원에 가서 케라틴과 유산균 처방받고 1달째 먹고 있으나 , 큰 차도는 없습니다. 미녹시딜은 약국에서 6개월전부터 바르고 있었습니다. 미녹시딜 바른 초반에는 잔머리가 나는 듯했으나 , 잔머리 조차 빠지고 있습니다.
제발 심한 부위는 옆부분과 귀뒷부분이 횡~ 합니다. 두피가 느껴질 정도입니다. 헤어라인은 조금씩 밀리고 있습니다. 아직 시집도 못갔는데. 머리가 벗겨지면 어쩌나 하고 걱정되는 마음에 가입하여 글을 올립니다. 충북대병원이 글에 많이 보이네요. 옆머리 치료에 다들 어떻게 치료하고 계신가요? 많이 도와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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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측두부는 갑상선 문제일수있다더라구요 피검사 받아보셨나오
[코코] 아니요... 대구 피부과에서 검사해보자고 했는데. 탈모말고는 딱히 아픈데 없어서 피검사는 안했어요 . 하. 일단 피검사도 해봐야겏네요.... 하.. 걱정이 크네요
ㅜㅜ 너무 속상하네요.. 스트레스를 안받을수가없는 ㅜㅜ 저도 미녹시딜 초반에 효과보다가(잔털) 나중에는 잔털마저 .. 저는 정수리가 너무 심해서 옆머리를 본적이없는데 옆머리랑 정수리랑 이어지는 부분?? 을 들춰보면 진짜 .. ㅋㅋ 새로운 충격 ㅜㅜ 그래서 그부분에도 미녹바르고잇는데 사실 효과는 잘 모르겠어요.. 혹시 약 드실생각있으신가요 ㅜㅜ 나름 여자들도 약 먹으면 효과 보는것같던데부작용 혹시나싶은 마음에 시도는 못하겟네요..
[하루사리] 월요일 내과가서 피검사부터 하고 충북대병원 예악부터 잡아야겠어요.
예약 기다리는동안 피부과가서 약 처방받아서 먹을려구요 . .. 머리카락 점점 가벼워지니까 걱정이 이만저만 입니다.. ㅠ
예약 기다리는동안 피부과가서 약 처방받아서 먹을려구요 . .. 머리카락 점점 가벼워지니까 걱정이 이만저만 입니다.. ㅠ
저도 옆면이 정수리보다 심해요. ㅠㅠ 대학병원 피검사 정상이었어요.
[익명] 철분제도 매일 먹고 있어요 피검사는 안했는데 , 철분제 먹으니까 , 두피가 덜 따갑고 욱신거리는 감은 확실히 없어졌어요.
일단 이렇게 약먹으면서 미녹시딜바르면서 경과보려구요
일단 이렇게 약먹으면서 미녹시딜바르면서 경과보려구요
[시안블루] 오늘 대구에 병원 갓다왔는데 ,
먹는 약 이랑 미녹시딜 사왔어요 ~ 의사쌤이최소 1년은 하셔야된데요 ..
병원에 많은 젊은 사람들이 탈모로 왔더라구요. 잠시나만의 위로가 됬습당.. 여튼 또 한달 먹어봅니다아
먹는 약 이랑 미녹시딜 사왔어요 ~ 의사쌤이최소 1년은 하셔야된데요 ..
병원에 많은 젊은 사람들이 탈모로 왔더라구요. 잠시나만의 위로가 됬습당.. 여튼 또 한달 먹어봅니다아
[오리코끼리] 대머리 두렵지 않타!!! 라는.생각으로 살고있습니다 ㅋㅋ머리 빡빡 밀 자신 있습니다
헤헤 그러나 일단 최대한 안빠질라고 노력은 하고있으요
먹는약 3달차에요 ㅎㅎ 아직 크게.다른건 모르겟어요
헤헤 그러나 일단 최대한 안빠질라고 노력은 하고있으요
먹는약 3달차에요 ㅎㅎ 아직 크게.다른건 모르겟어요
ㅜㅜ저도이래요...휴지기라고 병원에서 그래서.그런줄알앗는대 머리숱이 반토막난걸로봐선 유전같아요ㅜㅜ
저도 옆머리가비어서 머리가 착 가라앉는게
숱이 더 없어보이네요ㅜㅠㅠ
숱이 더 없어보이네요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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