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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질문] 속상하네요
저는 30대 후반입니다 탈모로 고민한지 10년넘은것 같아요
충북대,경북대 병원도 다녀보고 가발도 싸보고 흑채도 써보고
지금은 프로페시아(피나스테리드) 카피약 복용과 판시딜 복용중입니다 프로페이사 복용 지금 4~5개월차입니다 우선 잔머리가 많이 나오고 가르마도 마니 예전보다 채워진 상태입니다 프로페시아는 병원에서 처방받았는데 안되다는걸 억지로 처방받았습니다(자녀1명출산 자녀계획없음을 얘기후) 프로페시아를 언제까지 먹어야 할지 ㅜㅜ 걱정이네요
도저희 바르는 약은 꾸준히 바를 자신이 없어요 아침에 출근해야하는데 약바르고 떡진상태에서 다닐 수도 없고 고민이네요
지금 미녹시딜을 발라야할지 그래서 고민이에요 아예 삭발하고 통가발착용하면 1년 미녹시딜 바르면 ...별별 생각이 다드네요
다들 저와 같은 고민이겟죠 .....
저 예전에는 누구보다 돋보이길 바랬는데 지금은 누가 저 처다볼까 눈치만보게 되고 누가 흑채한걸알게 될까 ㅜㅜ 남들보면 진짜 전 머리만봐요 왜 세상은 불공평하죠 차라리 어디 병에걸리면 치료하도 할텐데 이건 완치도 안되고 심지어 남들에게 별명조차 얘기 못하고 넘우 속상하네요 ㅜㅜ 그냥 숱이없어보여도 비어보이지만 안았음 !!!! 날도 좋은데 답답해서 글올려요
참고로 머리삭발한다니 아들이 펄펄뛰네요
아들은 제 탈모를 어렸을때부터 봐와서
지금 아침마다 흑채뿌리는거 넘우 힘드네요 흑채사용후 머리감는것도 일이고 ㅜㅜ
그리고 전 충북대에서 아보다트도 복용한적있습니다 둘다 머리가 올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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