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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업체때문에...."
너무 답답하고 속상한 심정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탈모로 인해 5월 20일 처음 가발착용을 했고 계속되는 탈모로 제게는 유일한 해결방안이었습니다. 100만원을 들여서 S업체 명동지점에서 모든걸 믿고 가발을 맞추었습니다.가발을 맞출시 제머리카락을 잘라갔으며 똑같은 결로 해주겠다고 했고 머리스킨(두피) 또한 사람 스킨이랑 똑같이 해주겠다 했습니다.처음 샘플을 봤을시 사람두피처럼 생겼고 전 믿고 가발을 맞추었습니다.하지만 가발이 완성되어서 나왔을시 제머리카락이랑 똑같기는 커녕 노랑머리카락 빛이 났고 스킨은 검은색이었습니다.
가름마,뒷머리가 뺘져서 S업체 명동지점에 수선하러 매주 주일마다 한달정도를 다녔으며 업체에서 새로 다시 제작한 가발을 6월20정도에 착용을 했습니다.착용했을시 S업체 명동지점 직원들이 가발같지 않고 제머리카락 같다고 해서 믿고 착용하고 왔습니다 하지만 주위사람들 의견을 들었으시 첫번째 가발보다 더 안좋은 머리결이었고 이가발도 노랑머리카락 빛이 났고 제머리결하고도 완전히 틀린 결이었습니다.
다시제작한 머리 또한 일주일만에 다시 머리카락이 빠졌습니다. S업체에 일요일 오전예약하고 가면 항상 저녁7,8시까지 수선하고왔습니다.시간이 없었고 회사다니는 입장이라서 가발을 그냥 착용을 하였습니다.
제일중요한것은 지하철에서 저를 가리키면서 가발이라며 내리더군요.
지하철에서 망신을 당한 충격으로 신경안정제,수면제까지 복용하게 되었습니다.저는 어쩔수없이 같은 돈을 들여서 다른업체에서 가발을 다시 맞추게 되었구요 그업체가발은 진짜 100%인모이고
저랑 머리결도 똑같았습니다. 저는 S업체명동지점에 전화하여 맨처음 저에게 샘플을 보여준것과 똑같이 다시 수정 작업을 부탁하였습니다. 하지만 S업체명동지점 원장은 자기네는 그렇게 해줄수 없다고 화를내면서 자기네가발을 도로 가지고 오라고했으며 일원도 빼지않고 환불처리 해주겠다고 원장이 말을하더군요. 그래서 가지고간다고 말했는데 더황당한것은 다음날 여직원이전화로 인천본사로 가발을 가지고오라고 그래서 전명동지점에서 맞추었다고 저는 명동지점에가서 환불처러할거라 말을했고 그여직원은 화를내면서 저에게 욕을하고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저는 다시 전화를 어렵게 원장하고통화를 했지만 원장역시 저한테 욕을하면서 전화를 끊어버리더군요.너무나도 억울하고 어떻게 할줄을 몰라서 고민을 하다 글을 올립니다.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이런경우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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