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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어린 나이부터 넓은 이마에 스트레스가 많아 모발이식을 2차례 하였으나 생착률저하로 10년만에 리즈모의원에서 비절개 무삭발로 밀도보강수술을 했습니다.해보니 확실히 절개보다 편하고 수술당시에 간호사님들 의사선생님이 긴장을 잘 풀어주셨습니다.그리고 김두솔 원장님께서 1500모였으나 136모 서비스로 더 추가해주셨습니다!12개월까지도 10%정도 더 좋아질 수 있다고 하니 기분이 더 좋네요.잊고 있었던 과거사진을 보니 개과천선한 것 같습니다;;ㅎㅎ김두솔 원장님 감사합니다. 부산 리즈모 강력추천드립니다!
11월5일3600모 모발이식했습니다(절개) 제가지방사는관계로 여러곳에 상담받지않았어요 받았더라도 뉴헤어김진오원장님께수술받았을꺼같습니다 병원방문하였을때 대기하시는분들이엄청많아서깜짝놀랐습니다 역시 유명하고 잘하는곳이라는생각이들더라구요 수술한날에 설레는마음에 잠을거의못자고갔거든요 그래서그런지 채취할때도비몽사몽ㅎ이식할때도비몽사몽이였어요 갠적으로 전혀아프지않았구요 이식할때 오랜시간정자세로누워있어야하니좀힘들더라구요ㅜ순간존경스러웠어요 집중해서이식한다는게얼마나힘들까라는생각이… 후기가조금늦어서 벌써2주차입니다ㅎ 나름대로관리잘했다고생각하니 생착잘되었길바랄뿐이예요
11월 6일에 첫 상담을 위해 내원했는데 운 좋게도 바로 이틀 후에 수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M자형 탈모가 많이 진행된 상태라, 이마 라인을 내리는 것뿐만 아니라 조금씩 비어 있는 윗부분을 채우는 데에도 모낭을 사용했습니다. 저처럼 이마가 아주 넓으신 편인 분들은 이마 라인을 많이 내리는 데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게 좋다고 하십니다.수술은 아침 10시 정도에 시작해 오후 3시 30분 정도에 끝났습니다. 쉬는 시간을 제외하면 순수 수술 시간은 총 3시간 37분이었습니다.마취 주사는 웃음 가스를 흡입한 상태에서 진행되어 큰 통증을 느끼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마취가 제대로 되어서 채취와 이식 과정 모두 통증은 없었습니다. 다만 채취 과정에서 엎드려 있는 상태에서 침대에 얼굴이 눌리는 것이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다음날이 일요일이어서 수술을 마치고 일단 붕대를 감은 다음 만 이틀 동안 비니를 쓰고 생활했습니다. 붕대의 압박 때문에 살짝 두통이 있었고 머리가 조금 가렵기도 했지만 격한 활동을 하지 않아서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염증약과 진통제가 처방되어 복용했는데 다 복용하지 않아도 제 경우에는 큰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았습니다. 수술 결과는 만족스럽습니다. 이마 라인이 많이 회복되었고, 아마 다 자라나면 앞머리가 덜 비어보이는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40대 되면 언젠가 해야지 하던 모발이식을 급작스럽게 하게 되었습니다. 모나라 김대우원장님의 편안하고 친절한 설명과 채취와 이식을 2번에 나눠서 한다는 점에서 모나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6시간이 넘는 수술시간동안 편안하게 진행해주신 원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특히 마지막에 100모 정도 더 채우자고 한번더 채취 이식을 해주시더라고요. 꼼꼼하게 신경써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1년뒤를 기다리며 잘 관리해보려고 합니다.
모우다의원 원장님께서 친절하시고 신뢰감을 주셔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단순히 이식 수술뿐아니라, 탈모관리 전반에 조언을 주셔서 현재까지 잘 따르고 있습니다. `처음엔 이식 부위가 붉고 2~3주차 때는 각질이 엄청 생기기도 했지만, 병원에서 안내해준 지문 샴푸와 스프레이를 꾸준히 사용하면서 많이 진정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탈락하는 시기가 오는만큼 살짝 두렵지만 정상적인 과정이니 견뎌보려고 합니다! 일상생활은 현재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로 회복되었습니다. 또 중간중간 샴푸와 레이저 치료도 해주셔서 넘 감사하고 안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모발이식 고민하는 분들께 모우다의원 적극 추천합니다!
참닥터 흉터 이식이 유명하고, 다른분들 흉터 모발이식 결과도 많아서 기대하면서도 불안했는데,생착률도 좋지만 자연스럽게 커버까지 되어 크게 만족하고 있어요.훌륭한 의사선생님 만나 다행이라 생각하고, 감사드립니다.아래는 흉터 이식하고서 그간에 변화과정 이에요. 도움 많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https://daedamo.com/photo2/625283https://daedamo.com/photo2/613866
안녕하세요 저는 모발이식 후 15개월된 남자입니다나름대로 관리한다고 했는데 효과가 없던건지 30대되고부터는 가르마나 정수리머리를 어떻게 조정해봐도 두피가 번쩍거렸습니다이거 가리려고 펌도 해봤는데 머리에 힘이 없는데 펌약은 또 독해서ㅠ 갈수록 머리카락도 두피도 못버텨서 포기 ㅠ그사이에 머리카락이 더 빠지고 스타일링도 아예 안되는 수준이됐는데... 어떤 상태였을지는 다들 아실거같아서 생략하겠습니다 다나에서 첫 상담 후 사정상 몇 년있다가 수술을 받았는데 모낭 견적이 더 나와버렸구요 결과적으로 3년만에 더 심해진 상태로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아무리바빠도 일찍 수술을 받았어야 했나 후회됐는데... 이미지나간거라 어쩔 수 없었다는....수술 후 관리는 탈모약을 꾸준히 먹었구요약 효과인지 기존 모발이랑 이식모가 같이 힘을 받는 게 보였습니다 똑같이 약을 먹더라도 수술후 먹는 약은 이렇게 눈에 띄게 좋아지는 게 보였고수술 전에는 약을 먹더라도 효과가 있는건지 알수가 없었어요이번에 수술하면서 다나에서 처방해준 약으로 변경했는데 그 덕분일수도 있습니다수술을 잘 해주신 것도 감사한 일이지만, 제상태를 많이 물어봐주시고 맞는 약을 처방해주시는 점도 좋았습니다수술 전에 강남권에서 유명하다는 곳들은 정말 다 알아봤고, 지인들한테도 물어보고, 후기까지 꼼꼼하게 찾아봤습니다그런데 저한테 중요한 건 대량 비절개모발이식을 잘 할 수 있는 곳, 팀 수술이 있는 곳 이렇게 두가지였던거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제가 알아봤던 시점에서는 이 두 가지 조건을 동시에 만족하는 곳이 다나성형외과밖에 없었습니다보통 정수리이식이 어렵다는 말이 많았지만 다나에서는 수술이 가능하다하셨고, 원장님들 라인업도 훌륭했습니다 대량이식은 하루 종일 집중해야 하는 수술이라 체력이나 팀워크가 중요하다던데 다나가 매일 대량 수술을 한다고 들었어서 그 부분도 크게 작용한 것 같아요 대량이면서 비절개모발이식 위주로 하는 곳이 거의 없으니까요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의료진의 피로도는 어쩔 수 없는거라던데 그런 면에서 팀 수술 시스템이 제 결과에 진짜 도움 됐던 것 같습니다 머리가 자리잡은후부터는 가르마 방향 상관없이 편하게 다니고 있구요병원에서도 생착이 안정적으로 잘 됐다고 하시고, 밀도도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좋습니다개인사정상 신경쓸일이 많았고, 병원 고르면서 스트레스도 많았지만 까다롭게 고른 만큼 결과가 잘 나왔다 생각합니다 이제 1년을 넘겼으니 2년차까지는 쭉 지켜봐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윗머리 탈모인데 비절개모발이식 괜찮을까, 대량이식하면 어떨까 고민이 되는 분들은 전체적으로 제 글들을 참고해보셔도 좋을거같습니다 그럼 시간이되면 다음에도 추가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거울로봐도 흉할정도로 m자가 너무 심했고 부끄러워서 모자랑 후드를 나갈때마다 쓰고 다녔는데이것도 더 안좋다고 해서 안되겠다 싶어서 머리를 심어야겠다고 마음먹엇습니다..ㅠ가까운데 어딧나 찾아봣는데 마침 헤어로가 있어서 바로 찾아가서 상담햇고비절개로 2700모를 이식하기로 햇어요2주 지났고 제기준에서는 잘 심어진거 같고 아직까지는 살짝 간지러운거? 말고는 괜찮은거 같아요원장님께서 자리잡을 때까지 몇번 다시 와서 봐야한다고 해서지금은 조심조심 어루만져주고 있습니다...원장님 꼼꼼히 해주셔서 고맙습니다...ㅠ아무튼 저도 득모인이 됏네요!!나중에 경과보고 후기 또 올려야겟어요대다모 여러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이번에 라섹하면서 집에서 한달 정도는 은둔할 꺼여서 오랜 저의 숙적 엠자와 이별하고 싶어서 인터넷에 이것저것 뒤져봤습니다.솔직히 경력이 다들 너무 좋으셔서 고르는데 힘들었는데 여기는 비절개로 한 우물만 파시고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탈모에 대해서 경력이 길었어서 대다모에서 여기저기 다 봐보고 상담해보고발품 팔아서 여기로 선택하기로 했습니다.원래부터 저는 선천적으로 엠자였는데 사진으로는 그렇게 안보이지만 넓어서 실제로 보면은 진짜 심각합니다.제가 피부가 얇고 혈류량도 좋아서 붉은기나 이런 붓기가 많을꺼 같다하셨는데 진짜 맞았어요...저는 멍은 그렇게 내려온다는데 안내려왔지만 붓기는 내려왔달까요?그리고 쌍커풀 수술해본 1인으로써 그것보다 훨씬 안아프고 일상생활에 대해서 불편함도 없어서 솔직히 저는 큰불편함은 없었네요.솔직히 그때도 처음 삼일이나 힘들지 그 이후는 안힘들었는데 진짜 그만큼 괜찮습니다.지금 불편한거라고는 잘때 자세와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즐겨하지 않아서 그것 정도가 제일 힘드네요이렇게 하나하나 생활습관까지 체크해주고 좋네요!!예쁘게 심어준 라인 잘 관리하겠습니다~~
전이제 암흑기 끝난 것 같습니다ㅋㅋ득모속도가 생각보다 빠르더라고요 암흑기때 안빠졌던 머리들은 그대로 자랐고이식모들도 나오고 있어서 속도가 더 좋아보이는 것 같습니다이정로만 꾸준히 자라주면 소원이 없을 것 같네요
모발이식 여러 군데 상담 돌아봤는데 마음이 기운 건 상담이긴 하더라고요상담에서 1순위였던 곳이 확 내려가고 막 그래요 ㅋㅋ보통 상담 받으면 이것저것 패키지식으로 꼭 해야 하는 것처럼 몰아가는 분위기가 있는데여기 원장님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설명도 굉장히 구조적으로 차분하게 해주셔서 듣는 입장에서 이해가 잘 됐습니다시술 당일도 원장님이 직접 디자인 모낭 체크 집도까지 쭉 진행해서 신뢰감이 컸고사후에 사용하는 토닉·샴푸도 직접 개발하셨다고 하는데 실제로 써보니 확실히 직접적인 도움은 아니겠지만 간접적으로라도 되는 거 같아서 쓸만 합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과장 없이 담백하다는 느낌이 큽니다 붓기는 이식 부위 기준으로 정상 범위 안에서 있었고 설명 들었던 대로 한 한달~두달 사이에 많이 빠졌어요그리고 후관리로 준 샴푸·토닉이 원장님이 직접 개발했다는 제품이라처음엔 그냥 홍보성인가 했는데 실제로 사용감이 부드럽고 자극이 없어서 의외로 만족했습니다확실히 대량 생산 느낌보다는 섬세하게 만든 티가 났어요3개월차는 아직 본격적으로 올라오는 시기라서 막 올라오기 시작합니다밀도 어느 정도인지 보이고요 좀 지나면 생착률은 나옵니다 디자인 자체는 개맘에 들어서 초기 디자인 자체가 자연스러워서 그런지제가 원래 갖고 있던 라인처럼 어색함이 없었던 거 같습니다 이때도지금은 6개월차인데 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밀도나 방향 다 제거 처럼 자연스럽습니다뻣뻣했던 것도 좀 잘 섞이고요 거진 6개월 지나면 이제 자기꺼라 봐도 될 정도?
벌써 2차 수술한 지 9개월이 지났습니다.1차 때 M자 채우고 탈모인 탈출을 맛본 그때의 감동이 있어서 그런지, 이번 두 번째 헤어라인 내리기 수술은 마음이 훨씬 더 여유롭습니다. 지금 상황은 한마디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아가는 중입니다. ^^ ♥4개월차까지만 해도 양쪽이 비대칭으로 빠져 보여서 멀리서 보면 한쪽이 땜빵처럼 보이던 부분이 있었는데, 이제 그 느낌이 거의 없어졌어요. 가까이 보면 솜털처럼 올라오던 애들이 진짜 머리 역할을 하기 시작했고, 라인은 거의 뭐 죽음입니다!특히 헤어라인을 낮추는 수술이 워낙 어렵고 실패율도 높다고들 하잖아요?그래서 더 유심히 보게 되는데 이번엔 진짜 잘 됐습니다.그리고 제가 모발이식한걸 아는 사람들이 종종 놀라는데요.수술 2번이나 했는데 왜 뒷머리가 멀쩡하냐고 합니다.솔직히 저도 거울로 보면 놀랍니다.2번이나 뽑았다는게 티가 안 나요.딴 머리 가져다 심었냐고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입니다.재수술 하면서 진짜 확실히 느낀 건 뒷머리 뽑는 게 기술력의 절반이라는 거에요.그리고 이 기술은 정말 아무나 못합니다.백현욱 원장님이니까 할 수 있는!!!! 진짜 손이 기계처럼 정확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2차인데 모낭당 모수도 2.86모나 나왔고, 자원이 아직도 풍부하다니...이건 정말 말이 안 되는 수준의 채취력입니다. ^0^탈모가 멈추는건 아니니 앞으로도 조금씩은 빠지고 언젠가는 3차 수술을 할 수도 있는데혹시 앞으로 한번더 수술을 한다고 해도 솔직히 걱정 안됩니다.두 번 해보니까 확신이 생겨요.백원장님은 진짜 내 머리 인생을 맡길 수 있는 사람이라는걸요.9개월차인 지금, 매일 머리를 보면서 지금 과정 자체가 그냥 즐겁습니다. ^.<라인 더 완성되면 또 후기 들고 올게요.다들 득모합시다!
모발이식을 한지 벌써 6개월차 입니다. 전반적으로 이식 부위가 올라오긴 했는데. 다른 후기들 처럼 드라마틱하게 나오진 않았네요 6개월차 병원 방문 후 관리 받으러 가서. 의사선생님이 이제 올라오기 시작한지.. 3개월 차라고, 모발이식한 부위마다. 올라오는 속도가 다르다고 1년까지는 기다려 보자고 하셨어요. 모발이식 한 부위는 다 올라올거니.. 걱정말고, 관리 및 탈모약 복용은.. 꾸준히 하라고, 당부 하셔서 ㅎ 약은 잘 챙겨 먹으면서, 모발들이 잘.. 자라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다들 득모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모발이식을 결심했던 가장 큰 이유가 헤어라인이 깔끔하지 않고 지저분해 보였던 것 때문이었어요 듬성듬성 비어 있는것도 너무 싫었구요ㅠㅠ 사진으로 보면 더 확실해서 머리 묶거나 앞머리 올릴 때마다 신경 쓰였어요 지금은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받은지 1년 6개월 정도 됐는데 완전하게 정착해서 너무 자연스럽고 깔끔해졌습니다ㅎㅎ 이식 전에는 머리가 나는 방향도 제멋대로라 정리가 안 되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정리가 잘 된 깔끔한 느낌이라서 전체적으로 깨끗해 보여요 이식한 모발이 기존 머리랑 너무 잘 어우러지고 가까이서 봐도 티가 안 나더라구요 저는 절개로 진행했고 4000모 정도 심은건데 딱 적당한 모수로 잘한 것 같아요 사실 만족스럽기 시작한 건 1년이 채 되기도 전부터 였는데 시간 지나면서 혹시나 유지가 잘 안되는 건 아닌지 걱정도 많았거든요 근데 지금 유지도 너무 잘 되고 있고 완전 만족하고 있어요ㅎㅎ
모발이식수술 1년이 지났습니다. 모발이식은 수술 후 1년동안이 희로애락을 다 겪는 인고의 시간이라 들었는데 정말 공감합니다. 요즘 거울로 제 머리를 보면 그간 열심히 관리한 보람이 느껴지는 동시에 탈모로 고민했던 시간을 비롯해 모원 성형외과에 처음 찾아갔을때의 기분, 상담하면서 가졌던 희망, 수술에 대한 두려움, 수술이 잘 끝난 안도, 매일매일 변하는 제 모습에 대한 기대 등이 주마등처럼 지나가곤 합니다. 솔직히 저 혼자 1년을 보냈다면 암흑기도 무사히 넘기지 못했을 것 같아요. 모원 성형외과 정재홍 원장님 덕분에 힘들다면 힘들수도 있었을 수술 과정을 편안하게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병원에 갔더니 원장님이 정말 반갑게 맞이해주시면서 제 머리보시고 열심히 관리했고 고생하셨다고 하시더군요 전 오히려 원장님과 직원분들 아녔으면 이렇게 좋아지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모원 덕분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됐고, 다른 일에도 의욕을 갖게 됐습니다. 1년 동안 서툰 제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후기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백번 보는 것보다 한번 실제로 상담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꼭 빠른 시일내에 상담을 받아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고맙습니다.
모발이식한지 1년 되려면 이틀남은김에 후기 써봅니다처음 이식했을땐 언제 이게 자랄까 까마득했는데벌써 일년이 되가네요그동안 많은 일도 있었고제 머리는 기특하게도 잘 자라주었습니다이마가 너무 넓고탈모가 진행 중이라좁힐 생각으로 이식받았던건데병원 선택도 그렇고정말 하길 잘했다고 생각듭니다전후차이 설명 안해도 보이시나요비어있던 부분이 깔끔하게 채워져서정말 제 모습에 감동이네요^^..여기서 정보도 얻고병원도 찾고 했던 시간이정말 값지게 느껴집니다대다모 회원님들도꼭 득모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수술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챙겨 주시고 신경 써주셔서 큰 걱정 없이 수술 잘 했던것 같습니다 이마 라인 너무 맘에드네요 신한종 원장님 및 간호사분들 감사하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느덧 모발이식 받은지도 2주가 흘렀네용. 초반엔 붓기랑 딱지때문에 걱정이 좀 있엇지만 현재는 상태가 많이 안정되어 마음이 편하네요 ㅎ.ㅎ 붓기도 이젠 거의 없고 붉은기도 많이 옅어졌어여! 라인 부분은 처음보다 훨씬 자연스러워진 느낌이 듭니당. 이식 부위와 기존 모발이 조금씩 자연스럽게 섞이기 시작하면서 거울 볼때마다 결과가 점점 기대되네요♥
안녕하세요 정말 바쁘게 지내다보니 모발이식 받은지도 어느덧 3개월차가 됐습니다이식한 처음에는 언제 다자라려나 하고 하루하루 시간이 안간다고 느꼈는데먹고살기 바빠 눈깜짝할 사이에 이만큼 흘렀네요 ㅋㅋ일년차도 이렇겠지요?암튼 엠자라인 채웠던 부분은 조금씩 채워지고 있는중입니다인천에 살아서 서울까지 가는데 그리 부담은 없었지만 중간중간 병원도 잘 자녔고 약은 따로 먹지 않았습니다대다모에서 정보알아보고 후기찾아서 간건데 여기 사이트 없었으면 정말 막막했을듯 합니다중간에 모발이 빠질때는 정말 마음이 아팠는데 그자리도 다시 채워지고 잔디 수준정도는 올라왔네요앞으로 더 관리해서 일년차까지 채워보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하하제가 이번에 모발이식을 받았는데 어떤지 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중년이긴하지만 동년배들 보다 머리가 좀 많이 벗겨졌는데요특히나 정수리쪽이 휑합니다.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니 6천모를 이식해야한다고 하는데수술을 하려고 상담간거였지만 모수가 많다보니 덜컥 걱정이 되었습니다.병원은 이곳에서 많이 알아보았고 뭘잘한다고 하는 것보다는 실제 회원들의후기 많이 참고 했습니다. 댓글 남기고 쪽지도 받아봤던거 같네요.몇군데 상담을 해서 좀더 심한쪽을 먼저 이식하는 걸로 제안을 받았습니다.돈도 많이 들고 한번에 다 심기는 무리인 것 같아 제안 주신 방법으로좀더 많이 휑해진 오른쪽 정수리 먼저 이식을 받았습니다.여기서 조금 갈라진 점이 있습니다.다른 병원에서는 무조건 한번에 이식해야한다고 해서 부담이 컸는데한번에 이식하면 좋은건 알고 있지만 자금 사정 너무 부담이 되더라구요.무작정 예약금을 넣어야 수술 가능하고 조금 할인해주겠다 하더군요.장사하시는 입장에서 어찌보면 당연한 거 겠지만 결정에 쉽지는 않았습니다.그 중 제가 한 한나이브에서는 여러가지 방법을 제안해 주더군요.저에게 맞는 방식을 찾는데 너무나 수월했고 여기다 싶었습니다.갔던곳 중에서는 제일 큰 병원에 성형외과 있어서 마취도 강조하였습니다.상업적인 느낌없이 상담해주고 제가 확인 안하는 부분까지 꼼꼼하게 체크해서 상담해 주는게 믿음가고 해서 수술하기로 하고 3189모를 받았습니다.우선 이식하고 나중에 결과 보고 추가로 이식하는 걸로 했습니다.1년은 기다려야하는데 병원 잘 다니면서 좋은 결과 기대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제가 탈모가 아직은 심하지는 않은데연모화가….제가 원래 잔머리가 없는 머리였거든요근데 어느 순간 보니 머리가 잔머리 처럼 짧고 얇은거예요원래 이렇지 않았는데…. 뭐지 싶어 찾아보니 탈모 초기 단계인 연모화더라고요이러다가 아예 머리가 없어진다고…..주변에는 아직 모발이식한 사람이 없어서 물어보기 힘들어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했는데찾아보니 모발이식하는 분들이 엄청 많더라고요후기 보니까 와.. 진짜 감쪽 같이 자연스럽게 결과 나오더라고요저도 탈모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수술 결정하고 병원 알아봤는데요역시나 유명한 병원은 대부분 서울에 있고….서울까지 가려면 시간내야 해서 알아보고만 있다가 모모 수원점 후기 보고 가까워서 여긴 바로 상담 받았습니다.문효섭원장님인데 상담 잘 받았고 상담 받고도 다시한번 찾아보니 후기도 좋고 서울에서도 오래계신 분이고해서 좋더라고요.전화해서 수술예약하고 드디어 수술까지 완료했습니다투블럭하고 비절개 2600모 이식했는데 생각보다 진짜 안아파요수술한거 맞나? 싶을 정도입니다. 진통제 안먹고도 버틸 수 있는 정도네요밀도도 괜찮게 보이고 디자인도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잘 잡아 주셨습니다.득모할때까지 주기적으로 후기 남기겠습니다.
요즘 M자 라인이 계속 신경 쓰이면서도 막상 내가 병원을 알아보려니 어디부터 봐야 할지 감이 안 와서 계속 미뤄두고 있었거든요 근데 와이프가 먼저 이것저것 찾아보고는 “여기 상담 한 번만 받아보자”고 손 잡고 끌고 가서 결국 상담을 받게 됐어요. 사실 상담 때만 해도 비용 때문에 절개로 거의 마음을 굳힌 상태였는데, 집에 와서 계속 고민하다 보니까 흉터나 헤어스타일 제한 같은 게 은근 거슬리더라구요. 그래서 수술 3일 전에 비절개로 변경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잘한 선택이었어요.3,500모 비절개로 진행했고, 지금 딱 수술 2주차인데 앞머리 라인이 너무 자연스럽게 잡혀서 매일 거울 볼 때마다 괜히 뿌듯합니다. 붓기도 거의 빠지고, 빽빽하게 심어주신 게 눈에 보여서 회복기간이 지루하면서도 기분 좋더라고요. 정수리도 고민이 있어서 같이 말씀드렸는데, 원장님이 제 상태 보시더니 굳이 지금 수술할 필요는 없다며 약부터 시작해보자고 하셔서 탈모약도 동시에 복용 중입니다. 솔직히 괜히 불필요한 수술 권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 부분도 신뢰가 갔어요.그리고… 웃긴 게, 제 수술 끝나고 5일 뒤에 배우자도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저는 M자였고, 배우자는 비절개 라인컷 방식으로 진행했는데, 둘이서 회복기 같이 보내는 중이라 집안이 거의 모발이식 합숙소 분위기입니다 ㅋㅋ 아직 초반이지만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아서 후기 남겨봅니다. 시간 지나면 더 자연스러워질 거라 하니 진짜 기대되요.
대구 헤어로의원 배민석원장님께 2600모 비절개로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예약~상담~수술까지는 추석연휴 빼고 약 3주 걸렸습니다. 서울, 대구 병원들 발품팔까도 했지만 대다모리뷰 손품만 팔아서 헤어로에서만 상담하고 가장 빠른 날로 결정했습니다. 원장님과 선생님들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믿고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수술은 5시간 가량 걸렸습니다. 수술 후 1주 동안은 채취한 부위가 닿을 때 많이 따가워서 처방받은 진통제 먹었습니다. 이식 부위는 2주간 최대한 손 안 닿게하려고 했습니다. 샴푸도 거품용기에 샴푸로 거품 만들어서 씻었습니다. 2주차부터는 지문샴푸를 약하게 하면서 각질 씻어냈습니다. 지금은 이식모가 탈락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시 자랄 모발들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발이식 고민중이시라면 대구 헤어로도 꼭 상담받아보세요.
모발이식 2주차 후기 20대 초반부터 모발이식을 하고 싶었지만, 여러 후기들을 찾아보고 고민한 끝에 구민제 원장님께 하기로 결정하고 이식한지 2주가 됐습니다. 수술 정보 - 이식 모낭수: 1200모낭 - 비용: 400만원 후반대 - 수술 방식: 식모기 및 의사 이식 병행 - 담당 원장님: 구민제 원장님 (상담부터 수술까지 친절하게 진행) 특징 및 제공 물품 수술 시 식모기와 의사 이식 방식을 병행하여 진행했으며, 특히 구민제 원장님께서 직접 이식하셨습니다. 퇴원 시에는 다음과 같은 물품이 포함된 키트를 제공받았습니다. - 거품 샴푸 - 영양제 - 생착 스프레이 병원 후기 - 30대가 넘어 모발 고민이 심해져 다시 알아보게 되었고, 전문성이 있는 곳을 선택했습니다. - 절개와 비절개 모두에 대한 장단점과 개인 상황에 따른 이유를 정말 전문성 있게 설명해 주셔서 신뢰가 갔습니다. - 수술 전날 금식 및 주의사항, 그리고 부작용까지 세심하게 안내해 주어 따로 챙기지 못할 뻔한 부분까지 도움을 받았습니다. - 수술 시 수면마취와 국소마취를 병행하여 수술중 통증은 전혀 없었습니다. - 수술 후 마취가 풀린 후 통증이 있었지만, 처방받은 진통제를 꼬박꼬박 챙겨 먹었습니다. 후반부 통증은 심하지 않았습니다. - 2주차가 되어 모발이 점점 빠지는 중이지만, 아직 실감은 나지 않습니다. - 혹여나 모발이식 고민 있으신분들은 원장님께 상담이라도 받아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이마축소수술 이후 리뷰 남깁니다.우선 이마가 너무 넓어 전부터 앞머리가 있지 않은 이상 절대 깔 수가 없었습니다.의사선생님께서 대략 재었을 때 8.5cm정도 측정이 되었고 수술 후 1.8cm가 줄었다고 하셨습니다.덕분에 이제는 앞머리가 없어도 자신있게 이마를 노출시킬수 있게 되었어요.이로 인한 스타일의 폭이 넓어지고 제 자신에 대한 자존감도 높아질 수 있었습니다.저는 상담이후 2주뒤에 바로 수술 진행하였습니다.최대한 가능한 선에서 이마를 줄여달라고 부탁드렸고 의사선생님께서 2cm 이상 줄여보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상담 때 전해들었었습니다.그리고 2주 뒤 수술을 받게되었고 저는 1.8cm가 줄었다고 듣게되었습니다.머리에 있는 피부의 유연성?에 따라서 사람마다 줄일 수 있는 한계치가 모두 다르다고 하더라구요!2cm이상으로 조금 더 줄었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있지만 저는 충분히 많이 줄이고 싶다 의사표현을 했었고 선생님께서도 최대한 줄여주신걸로 알고 있어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수술 후 통증은 수술당일날 저녁 자기 전에 통증이 좀 있었고 그 이후에는 별 다른 통증은 없었어요!현재는 통증은 물론 머리도 편하게 감을 수 있고 머리를 전부 다 까고 다니지 않는 이상 수술 티도 잘 안나는거 같습니다 ㅎㅎ한달차에 티가 가장 많이 난다는데 지금도 만족중이라 시간 지나면 흉터가 점점 더 아물며 자연스러워 질거라 생각합니다.저에게 있어 이마축소수술은 인생에 후회하지 않는 좋은 선택이었던거 같습니다.
어느덧 수술하고도 9개월이 지났습니다.2월에 수술을 하고 3월에 암흑기가 시작되었고 5~6월 정도 다시 제 머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제일 중요한 것은 그 사이 동안 스트레스 받지 않기, 약 잘 챙겨 먹기, 밥 잘 챙겨먹기인 것 같습니다.사실상 일상을 가장 평범하게 보내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왜냐하면 어차피 머리는 날 거라는 마음가짐을 늘 가졌기 때문입니다.그리고 11월이 된 지금, 앞머리 M자 라인이 많이 올라온 것이 느껴집니다.1년 차가 수술의 최종 경과 확인이니까 문건학 원장님께서도 계속 유지하면 좋은 결과가 기다릴 것이라고 믿음을 주셨습니다.무엇보다 모수에 타협하지 않고 자신한테 필요한 모수를 이식하는 것이 가장 원하는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제 후기가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병원에서 찍은 거 말고 T1 결승전 응원 가면서 찍은 것도 같이 올릴게요
25년 10월 1일 수술 후, 어느덧 한달 이상 경과하였습니다. 지난주 11월 8일 내원하여 경과 점검 받고 내년 6월경 예약잡고 왔습니다. 다음은 대략적으로 수술후 한달정도 지난 이시점에 느낀점입니다. 1. 수술후 ~ 7일 : 비절개로 재수술을 받았는데 생각보다 참을만했습니다. 첫날 잘때 빼고는 크게 통증도 없었구요 마취 풀리고도 버틸만했던 것 같아요. 대신에 다음날 샴푸할떄 엄청아파요 ㅠ 그 병원에서 준 생착스프레이를 수시로 뿌려줬습니다. 열심히 뿌리면 3~4일이면 다쓰는데 촉촉해져요 이식부위 추석 연휴간 수술을 했었어서 크게 무리없이 회복했었던 것 같습니다. 2. 7일 ~ 14일 : 1~2주차 기간이었었는데 이때는 이식 모발 탈락도 없었고 샴푸할때 조심스럽게 했었던 것 같아요. 뒷머리 부분삭발 부위는 병원에서 제휴되어있는 부분가발업체에서 제공해준 뒷머리 붙임머리를 썼습니다. 전혀 티안나게 생활했습니다. 크고작은 통증도 서서히 없어지고 달라진 이마라인 보면서 만족했던 시기입니다. 3. 14일 ~ 한달 : 수술후 2주~3주정도 경과하고나서부터 서서히 이식모가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자고일어나거나 샴푸할때 짧은 이식모들이 빠지기 시작하더라구요. 38일 경과한 사진은 위와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빠지고 암흑기가 찾아왔네요. 시간이 경과하며 빼곡히 채워질 심은 이식모들을 기다리며 편안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움찬에서 비절개 수술은 크게 통증도없고 평안하게 지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술을 예정하시는분들이나, 또는 저와같이 수술 후 경과를 기다리고 있는분들 모두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회사 동료 한 명이 얼마 전 모발이식을 하고 머리 라인이 확 달라졌습니다.그전엔 모자를 자주 쓰던 사람이었는데, 요즘은 머리를 넘기고 다니더라고요.그 친구가 바로 포헤어 대구점에서 장성호 원장님께 수술을 받았다고 해서처음으로 진지하게 모발이식을 생각하게 됐습니다.저도 M자 탈모가 점점 깊어지고 전두부까지 숱이 줄어서사진 찍을 때마다 스트레스였거든요.직접 좋은 결과를 본 사람이 추천해주니까 믿음이 생겼습니다.상담이 끝나고 나올 때부터 사실 마음은 이미 정해져 있었습니다.설명도 명확했고, 디자인도 자연스러웠고,무엇보다 원장님이 지금보다 1년 후가 더 자연스러워야 한다라고 하신 말이 계속 기억에 남았습니다.그 말이 단기적인 수술이 아니라 긴 호흡으로 결과를 보는 곳이구나 싶었어요.수술 당일엔 생각보다 긴장감이 덜했어요.스태프분들이 편하게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처음 모발이식 받는 사람이라도 크게 부담이 없을 것 같더라고요.무엇보다 누워서 수술을 받지 않고 앉아서 수술 받는게 들은 내용이였지만신기했고 티비 시청을 하면서 받는다는게 저에겐 꽤나 충격이였습니다.끝나고 거울을 봤을 땐 솔직히 신기했어요.라인이 이미 그려져 있는 느낌이랄까.M자 부위와 전두부쪽이 빼곡하게 채워진게 이제 수술 끝났구나 생각과 동시에새로운 시작이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회사 동료가 수술 끝나고 나면 마음이 진짜 편해질 거라고 했는데오늘 그 말이 이해가 되고 이제는 자라날 머리 생각에 벌써 마음이 들뜹니다.앞으로 변화 과정도 꾸준히 남겨보겠습니다.
우리집사람이 사진 찍어 주면서 많이 좋아 졌다고 좋아 합니다. 옛날에는 미용실 가는게 두려 웠는데 정말 미용실 가고 싶어요. 스타일이 달라 졌어요. 이번에 신인디자이너셈이 정말 잘 생기고 컷팅도 잘해서 너무 좋고 행복해요. 밀도가 더욱더 기적적으로 분말 했으면 좋겠어요.ㅋ 욕심이 과하겠죠.ㅠㅠ 오늘도 찾아주신 분들 득모 하세요.
1. 무삭제 비절개 2. 모수: 2100+@ 3. 비용: 500만원 중반대 해마다 찍는 셀카에 헤어라인이 점점 올라가는 모습에 충격먹고 결국 수술하기로 결심했어요 여러 후보지 정해놓고 처음 상담 간 병원이었는데 병원 분위기, 원장님의 전문성, 실장님의 친절함 등 복합적으로 느낌이 너무 좋아 다른 후보지 상담 다 취소하고 바로 모다올의원으로 결정했어요 그 결정에 후회없게 수술 처음부터 끝까지 만족스럽네요 원장님이 대형병원 출신에 경력도 많으셔서 그런지 꼼꼼하고 신속하게 말보다 행동으로 착착 해주시는게 참 믿음직스러웠고, 추위를 많이 타는데 수술하는 동안 손발 모두 따뜻하게 해주시고 섬세하신 간호사님들도 모두 최고였어요 이제 막 수술한지 3일밖에 안됐는데 아무도 수술한거 모를정도로 자연스럽게 해주셔서 일상생활 문제없이 하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수술끝나고 거울 보여주시자마자 했던 말이 “티가 하나도 안나요 그냥 잔머리같아요”라고 했을정도니까요 다만 머리 감을 때 후두부 통증이 있고, 이마에 필러 맞은거처럼 붓기는 조금 있지만 헤어라인 가득찰 생각하면 충분히 참을만 합니다 ㅎㅎ 항상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다올의원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드디어 길고 긴 여정이 이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모재성 병원에서 모발이식 수술 첫 날이 기억나네요. 혹시나 모발에 무슨 변수가 생길까 조마조마 했던 순간도 금방 지나가버리고 이제는 바람이 불어도 머리를 짧게 잘라도 전혀 신경쓰이지 않아서 만족도가 최고라는 말 밖에 안나옵니다. 병원 선생님과 일하시는 실장님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이식 결과도 만족스러워서 추천드리고 싶네요 ㅎㅎㅎ 하루하루 머리카락 증가로 인해 달라지는 모습니 너무 만족스러워요. 누구든 고민중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하시는걸 강추 드려봅니다. 늦게 할수록 손해인 수술입니다. 빨리빨리 하셔서 자신감 찾으세요 화이팅입니다.
통증이 거의없이 수술이 잘 되었습니다 어떤분들은 통증으로 약도 드신다는데 통증하나도 없이 그냥 푹 잘 잤습니다
모발이식한지 오늘로 딱 14일 됐네요 정수리 탈모가 10년 넘게 저를 아주 괴롭혀서요우리집 아무도 이렇지 않은데 왜 저한테만 이런 장난을 친 건지... 참 억울하더라구요그래서 큰맘 먹고 대전 리즈모 모발이식 센터에서 비절개로 4000모 심었어요 숫자만 들어도 든든하죠?저는 두피도 멀쩡 피부도 멀쩡 스트레스도 없는 편인데 머리는 왜 빠지는지... 참 사람 속 썩이더라구요탈모약도 예전에 먹어봤지만 효과가 미지근~해서 별 도움은 못 됐고요 그러다 정수리가 훵 비어보이기 시작하니까 거울 볼 때마다 기분이 푹 가라앉고...그러던 차에 지인 소개로 대전 리즈모를 알게 됐어요상담도 받아보니 원장님이 어찌나 친절하신지 제가 이것저것 얘기 많아도 다 들어주시고 꼼꼼히 설명도 해주시고요대전 리즈모 모발이식 센터 분위기도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다 정성스러워서 아 여기다 싶은 느낌이 들더라구요비절개로 받았는데 생각보다 통증도 거의 없고 수술 당일에도 벌써 끝났어요? 할 정도로 크게 어렵지 않았어요ㅋㅋ이제 2주 지났는데 딱지도 거의 떨어지고 정수리 쪽에 심어놓은 머리들이 조금씩 자리 잡는 게 보이니까혼자 괜히 흐뭇하게 웃고 그래요~ㅎㅎ 아직은 초반이지만 예전처럼 속상해서 한숨 쉬던 마음이 많이 사라졌어요확실히 대전 리즈모에서 해본 게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앞으로 또 변화가 생기면 소소하게 기록해보려고요예전처럼 정수리 때문에 스트레스받지 않는 날이 오겠지 싶어서 요즘은 괜히 기분이 좀 가볍네요ㅎㅎ늘 쓰고다니던 모자랑 얼른 작별하고 싶네요~
모발이식 수술한지 벌써1년이네요 머리 자라면서는 신경을 안써서 그런지 언제 수술했는지 까먹고 있었는데 수술하고 맞춰뒀던 핸드폰 알람덕분에 1년 경과 보고 왔습니다저는 jp성형외과에서 비절개로 2500모 이식했고 비절개로 그런지 회복도 생각보다 빨리 됐고 멍이나 붓기도 없었고 감각 이상하다는 분들도 계셨는데 저는 그런것도 없었구요수술받은 당일 외에는 불편하다 이런부분도 없습니다수술 당시만해도 좀 이질적이지는 않을지 걱정했지만 지금은 너무 자연스럽게 잘된거 같습니다원래 머리랑 따로놀지도 않고 오히려 이식한 머리가 더 짱짱하게 느껴질정도로 유지도 잘 되구요밀도 디자인 뭐하나 마음에 안드는게 없어서 만족도 200%입니다
안녕하세요.정수리 머리이식수술한 40대중반 남성입니다. 수술을 결정하고 방문하게된 자라다의원~~! 처음에 유튜브에서 보던 원장님을 실물로 영접하니 신기했습니다.친절한 상담후 최종2000모낭으로 결정후 수술일이 10월말일에 잡혔습니다.수술당일에 병원에 도착후 수술할부분 스케치후 수술복으로 환복을했습니다.수술실에 입장하니 조금 떨렸습니다.처음으로 수술실 들어가본거라~~!^^ 하지만 수술실 선생님들이 따뜻하게 맞이해주셨고 마음이 편해질수있도록 말도 걸어주시고 도움을 주셨습니다. 오전에 후두부에서 모낭채취를 한번 이식도 한번~~ 이런과정으로 오전+오후 총두번에 수술이 되었고 수술과정에서도 원장님과 수술실 선생님과에 호흡이 엄청 좋다는게 느껴졌습니다.최종 모낭수는 2070모낭으로 70모낭을 더해주셨습니다.(만족) 수술을 마치고 붕대를한후 집으로 귀가를했습니다.다음날 붕대를풀고 샴푸를하기위해 병원에 재방문을했고 샴푸과정에서 후두부 채취부분이 조금 따갑기는 했지만 (참을만한정도)ㅎ 이제부터 생착을 위한 2주간에 일정이 시작되었고 초반7일은 잠잘때도 이식부위 터치가 되면 안되기에 많이 신경이 쓰였습니다. 이식부위+채취부위도 전부 간지럽고했지만 그럴때마다 생착스프레이와 식염수로 견디다보니 어느덧 2주차가되어서 오늘 병원을 방문하게되었습니다. 이식부위에 딱지제거를 하는과정이 너무 시원하고 상쾌하고 정말 좋았습니다.앞으로 암흑기가 찾아오겠지만 잘 관리해서 다음후기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탈모로 오랜기간 고민하다 여러 병원 상담을 받고, 결국 헤어로 의원 동탄점에서 모발이식 1800모 수술을 받았습니다. 제가 헤어로 의원울 선택한 이유는 후기와 성공 사례들이 가장 많았고, 자세한 수술 상담과 수술후 변화될 모습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었습니다. 수술 당일에도 원장님과 스탭분들의 배려가 많이 느켜졌고 구성품과 사후 관리도 꼼꼼하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12일 지난 지금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 결과에 너무나 만족합니다. 탈모로 고민하신다면 동탄 헤어로의면 추천합니다. 특히 비절개 1도 않아파서 좋아요 ^_^
어렸을 때부터 넓은 이마가 매우 콤플렉스였던 사람입니다.막연하게 언젠가 이마 축소수술이나 헤어라인 교정 시술을 받아야지라고 생각하고친가 쪽 유전 때문에 넓은 이마에 m자 탈모까지 진행되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습니다.다들 공감하실 테지만 수영장이나 계곡 등 친구들과 여행 가는 것도 어렵고머리를 위로 쓸어넘기는 것도 두려워 고민이 이만저만도 아니었어요 ...부모님은 별로 심하지도 않은데 벌써 이식을 하기엔 너무 이른 나이가 아니냐고 말씀하셨지만제 나름대로 검색해 보고 찾아본 결과 저보다 더 젊은 친구들이 수술받는 후기를 보고 용기 내어 퇴사 후 빠르게 병원을 알아봤습니다.총 병원을 세 군데 알아보았지만, 처음 모엠 의원에서 상담을 받자마자 다른 곳은 전화 걸지도 않고 바로 모엠으로 결정했습니다. 상담해 주시는 상담실장님의 친절함, 전지훈 원장님께서 직접 수술을 다 집도해서 진행한다는 점, 그리고 가장 중요했던 원장님에 대한 신뢰라고 할까요? 저도 사람 상대하는 일을 쭉 해왔던 만큼 그냥 바로 믿고 맡겨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원래 11월~12월까지 예약이 꽉 차있었기에 1월 초에 예약을 잡았었지만, 운이 좋게도 상담을 받고 다음 주 평일날 독감으로 인해 다른 고객께서 취소하셨다고 하여 바로 수술하게 되었습니다.크고 작은 수술을 많이 해왔던 만큼 긴장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전날부터 많이 긴장하고 들어갔어요..하지만 전혀 긴장할 필요가 없습니다. 별로 아프지도 않았고 두 시간은 원장님이랑 수다 떨면서 그냥 순식간에 지나간 느낌이에요!특히나 미래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지 설렘이 더 커졌었던 수술시간이었습니다.추후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던 여러 후기를 보고 1일차 집으로 돌아가던 중 모낭이 혹여나 빠지진 않을까 버스에서 잔뜩 움츠린 채 흔들거릴 때마다 의자를 꽉 붙잡고 집에 올 정도로 잔뜩 긴장을 하며 집에 오고, 집에서도 양팔 묶고 잠에 들 정도로 걱정을 많이 했었지만 오늘 샴푸하면서 그 정도까지 긴장할 필요는 없다는 선생님의 말에 한시름 걱정을 덜고 2일 차도 무사히 집에 돌아왔습니다.아무튼 잘 관리하고 약도 잘 챙겨 먹으면서 머리카락이 잘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려고 합니다!아직 병원선택에 고민 중이시라면 모엠의원에서 상담 한번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2월 12일에 모아트의원에서 수술하고 벌써 8~9개월이 되었네요!처음에 수술하고 나서는 고난의 시간이였는데 시간이 약이라고.. 이제는 그때의 고통이 다 잊혀졌어요.너무 만족하고 뿌듯해서 거울 볼 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머리카락도 잘자라고, 얼굴도 더 작아보이고 얼굴형도 예뻐졌네요.수술이 100프로 잘되었고 예쁘게 만들어준 모아트를 너무너무 추천하고 싶습니다 !수술이 고민중이시라면 주저하지말고 빨리 심으셔서 하루라도 빨리 자신감도 찾고 예쁘고 멋있어지길 바라는 마음이에요.만족도 1등입니다.다음에 또 후기 올릴께요 ^^
안녕하세요. 8월 27일에 수술하고 벌써 두 달이 지났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 수술 직후엔 하루하루가 느리게 가더니, 이제는 출근하고 일하다 보면 어느새 주말이고, 머리도 조금씩 변하고 있어서 신기합니다. 2주차 때까지만 해도 붓기도 살짝 남아있고, 간지러움 때문에 괜히 예민했는데 지금은 그런 건 전혀 없습니다. 세안할 때나 머리 감을 때도 불편함 전혀 없고, 일상생활에 지장은 1도 없어요. 요즘은 암흑기가 온건지 머리가 빠지는 것도 조금씩 보입니다. 처음엔 조금 당황했는데 병원에서 이미 들었던 부분이라 그냥 담담히 받아들이고 있어요. 사진으로 보면 전보다 휑해진 느낌이 있긴 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짧고 가는 새 머리들이 촘촘하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수술 부위 쪽은 만졌을 때 살짝 까슬까슬한 느낌이 있고, 짧은 솜털 같은 것도 조금씩 올라오고 있어요. 눈으로 보면 아직 티는 안 나지만, 가까이서 보면 ‘뭔가 자라고 있긴 하구나’ 싶습니다ㅎㅎ 정수리 쪽은 아직 살짝 듬성듬성해 보이지만, 각도나 조명 따라 보면 짧은 솜털들이 반짝거려서 희망적입니다!! 모자는 여전히 매일 쓰고 다니고 있고, 회사에서도 아무도 모릅니다. 비절개 삭발 방식으로 하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지금 길이도 짧아서 깔끔하고, 머리 감거나 말리기도 편하네요. 약은 꾸준히 복용 중이고, 병원 관리도 정기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병원가서 진정 관리해주니까 확실히 가려움이나 건조함이 덜해졌어요. 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 시기엔 조급해하지 말고 두피 청결 유지랑 생활습관 관리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아직은 결과를 논하기엔 이르지만, 경과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3~4개월차쯤 되면 눈에 띄는 변화가 있을 거라 기대하면서 꾸준히 관리 중입니다. 다음 후기 때는 좀 더 풍성해진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정수리 쪽이 점점 휑해지는 게 거울 볼 때마다 너무 신경 쓰이더라고요. 앞머리나 M자보다 정수리는 본인이 보기보다 주변 사람들이 먼저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다 보니 피하는 것보다 부딪히는 게 낫겠다 싶어서 용기 내서 병원 상담을 받아봤어요. 상담 전에 찍은 사진을 확대해서 보니 생각보다 면적이 꽤 넓었고 전체적으로 모발이 얇아서 밀도가 낮다고 하시더라고요. 원장님께서 두피 상태를 자세히 살펴보시면서 정수리 쪽은 생착률 자체는 좋은 편이지만 면적이 넓은 경우에는 2000모만으로는 생각하는 풍성한 느낌을 내기가 어렵다고 설명해주셨어요. 처음엔 2000모면 꽤 많지 않나 싶었는데 실제로는 정수리 전체를 커버하기엔 부족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제 후두부 상태가 조금 얇고 밀도가 낮아서 너무 무리하게 많은 양을 채취하기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원장님이 추천해주신 방법이 바로 정수리 2000모 이식과 모낭줄기세포 치료 병행이었어요. 모낭줄기세포 치료는 기존 모발의 성장 환경을 개선하고 이식된 모낭의 생착을 돕는 역할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즉 이식을 하면서도 남아 있는 머리카락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치료를 병행하는 거죠 상담 중에 가장 좋았던 건 단순히 더 많이 심읍시다가 아니라 제 모발 상태와 두피 여건을 고려해서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해주셨다는 점이었어요 무턱대고 많은 양을 심는 것보다 생착률과 모질 개선을 함께 고려하는 게 결과적으로 훨씬 자연스럽고 효율적이라는 설명이 이해가 됐습니다 그렇게 모발이식이랑 모낭줄기세포 주사치료를 받게 됐고 벌써 치료 받기 시작한지 1년이 지났습니다 치료 받을 때 머리 언제 올라오나 하면서 맨날 거울만 들여다봤는데 1년이 지나니 이렇게 빼곡해진 머리가 돼서 새삼 기쁘네요
드디어 한달차입니다 딱지는 아예 없어졌고 이제 머리가 조금씩 자라고 있네요 첨보다 많이 자란거 보이시나요 ㅎㅎ 한달차가 이정도니 6개월차 1년차는 어떨지 너무 기대되네요 아직 헤이아치지만 희망이 보여서 행복합니다
20대 초반에 M자 탈모 교정과 이마 높이를 낮추기 위해 모발 이식을 결심했고, 처음 병원에 방문했을 때 의사와 간호사 모두 신뢰감 있게 설명해 주어 바로 수술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주 차에 딱지를 제거했으며, 다른 병원과는 달리 술과 담배를 시작해도 된다고 안내받았고, 1개월 차부터는 이식 모발이 빠지기 시작해 현재는 거의 모발이 없는 상태입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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