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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드네요^^;
저는 주업무가 영업이라 엄청 스트레스 받거든요. 주 고객이 아줌마들이고 또 회사에서 직급을 맡고 있으니...또 회사내에서도 아줌씨들한테 엄청 시달리거든요. 보험쟁이. 일이 보통 스트레스가 아니거든요.
아....저는 제 일에 자긍심을 가지고 있고 제가 그나마 보험업계에 뛰어들어 지점장으로 신분상승되어 일을 할 수 있다는게 너무나 대견한 생각을 하는데요.
요 근래에는 제가 아침에 조회를 하거든요. 약 30분동안요.
아침마다 머리 몇번이나 만지고 조회석에 나서는데.
그저께는 울 회사 아줌마가 조회 끝나고...
큰 소리로요...
지점장요! 나는 아까 놀랬다.
옆머리가 가만 본께 빠진거네...나는 멀리서 보고 머리 샌줄 알았다.
이러대요. 엄청 부끄럽대요.
많은 사람들이 다 제 머리만 보대요.
아줌마 파마에 부시시하고 푸석푸석한 머리를 반머리로 핀을 꽂아 안그래도 촌스러운거..다 알고..다. 머리숱없어 머리 포기한 상태란거 알고 있는데...
너무 부끄러웠지만 모른체하고 제 자리로 왔지요.
정말 차라리 회사 때려 치우고 집에서 죽은듯이 살림만 하고싶단 생각이 들대요.
바로 단골 미용실로 가서 파마하고. 드라이 좀 해달라했죠.
확실히 요 근래에 머리가 많이 빠진거죠.
파마하고 곧바로 드라이 하면 그나마 좀 풍성한듯 보이는것 같았는데
이젠 그래도 소용이 없네요.
정수리...앞머리 빠짐도 모자라서 이제 옆머리까지 빠지네요.
너무 속상하네요.
살도 찌고...일로 인한 스트레스. 술로 풀고.
나날이 우울하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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