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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를 ..ㅜㅜ
아 이제 탈모라고 인정할때인가봐요..
요즘 머리속이 휭하니 다보인다고... 대놓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속상해요.
예전에는 남들 1개난곳에 3개 낫다는 소리랑... 정말 숱이 너무 많아서 풀고다니질 못했는데...
이제는 머리빠질까봐 못묶고... 지하철 타면 보일까봐 못앉고..
머리도 숱많이보이라고 파마하면서... 절대절대 두피에 약안뭍게 조심해달라고 당부당부하고...
아마 시작이... 어느 여름날 머리속에 붉은게 나더니 피가나더군요..;
머리가 그부분만 급격히 빠지길래 원형탈모라 생각하고 그냥 두웠어요.
정말 무던한 성격이라... 그러려니하고...;
취직하면서 컴퓨터 디자이너라 crt 모니터 두대를 마구틀어대며 밤새우는일이 부지기수.. ㅜㅜ (어디서보니 lcd보다 crt가 더 여자 탈모에 원인이 된다기에... )
이제 머리 묶으면 손가락 하나 굵기 나올정도 밖에 안되네요...
처음 탈모라고 동네 병원갔을땐 지루성이라며 니조랄만 주더라고요... 젠장
나쁜 의사...
어느병원갔더니... 극심한 건성 두피라 그렇다고... 샴프 3~4일에 한번하래서 그랬더니... 머리 뒤집어지고 확근거리고 아프고... ㅜㅜ
어떤 병원갔더니... 휙보드니 미녹시달인가 그거 처방하고 주사 맞으라며 3분도 안보고 내보내더라고요... ㅡㅡ 주사값이 장난아니던데;;;
아직 시집도 못갔는데... 흐흑 어느 병원에 가야하는건지...
보니깐 소모임 최근에 하셨네요... 조만간 또 하시면 저도 나가서 흐흑... 이야기듣고 싶어요. 언제 하나요? 다음 모임은.. ㅜㅡ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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