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지는 며칠되었는데 이제야 글을 한번 올려보네요...
나 역시 탈모가 진행된지 거의10년이 넘었답니다. (사연이 많겠죠?)
이 사이트에 들어와 며칠간을 여기에 실린 사연들을 거의다 훑어 보면서 어쩜 나하고 똑같아 맞장
구도 치고 가슴아픈 사연들에 같이 마음아파 했답니다.
초창기 사연서부터 거의 다 보았는데 (밤2시경부터 컴앞에 앉아 날밤새면서 읽었다우) 자주 글 오
리시는분들( 미단님 신지님 등등)이 남같지 않게 느껴지네요.
탈모때문에 짜증만 내고 별 대책없이(사실은 아마도 자포자기?) 있었는데 님들 글읽고 검은콩 갈
아와서 먹고 있답니다. 물론 머리가 나지는 않겠지만 나도 머리를 위해 뭔가를 하고 있다는 자부심
이라도 ..... 하지만 내가 정말 머리카락을 위한다면 이시간에 이러구 있으면 안되는데... 12시전
에 잠자리에 들어야 되는데... 저의 수면싸이클이 엉망된게 오래되었기 때문에, 물론 이론적으
로야 자야되는 시간에 푹 자야 머리에 좋다는건 알지만 새벽3시전에 잠드는게 쉽지 않네요.
그럼 빨리 지금이라도 잠들 수 있도록 노력해 봐야겠죠.
미단님 살림하랴 아이들 키우랴 정신없겠지만 글 좀 자주 올려줘요.... 부탁.
나도 미단님 팬이 되었지만 나 말고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듯 하던데....
가입인사 치곤 주저리주저리 두서없이 너무 길어졌네요.
같은 어려움을 공유하고 있는 우리님들! 열심히 하번 이겨내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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