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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치료] 치료세달
치료시작한지 100일더넘었네요.
첨엔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내가 탈모라는걸 인정하고나니 남시선도 너무 무섭고 나갈때마다 모자를자꾸찾게되더라고요.
그리고 미녹시딜후기를보면서 많이 겁먹었죠.
쉐딩으로털리기만하고 복구도안됬다라던지 나쁜글들이 많이보였거든요. 매일거울보며 더 심해진것같다고 느끼며 슬퍼했는데 지금은 머뭇거리지않고 바로 미녹시딜바르고 영양제먹길 잘했다고생각해요.
물론 100일동안 좋아지진않았어요. 그러나 미녹시딜바르는쪽에 새로나는 머리칼이 많이 보여요. 더 새로운 머리칼이 많이 자랐으면좋겠네요.
최근비듬때문에 고민이라고 글올렸는데 이제또잠잠하네요.
건조해서 그런것같아서토닉 뿌려주고 나갈일없어도 하루한번씩 머리깜았어요. 그리고 미녹시딜양도 좀 줄였고요.
이랬더니 또 비듬들이 안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주사치료는 안하기로했어요. 제가다니는병원은 주사치료비용이 다른곳보다 훨씬저렴하긴해요.
하지만 제가 학생신분이라 그만두기로했어요.
5번인가6번 주사치료했어요. 주사치료를 안하면서 미녹시딜바르고 병원에서처방하는 마이녹실s와 엔테론 먹으려고요. 또 계속 몇통째 사용했던 병원샴푸도 더이상 사용하지않기로했어요. 200ml,한달사용량이 삼만오천원이다보니 굉장히 부담스럽더라고요. 샴푸는 탈모용이 아니라 그냥 옛날부터 사용하던 샴푸 쓰고있습니다.
음식조절과 운동은 때려쳤습니다. 치료하다보니 간절함이 사라지는것같아요. 그러다보니 약도 잘안챙겨먹게되고,,,
운동과음식조절도 잘안하게되는것같아요.
탈모치료는 정말 어려운것같아요.
감기처럼 짧은기간안에 나아지는게아니라서 무섭기도하고 답답하기도해요.
앞으로 계속 치료하면서 좋은소식있으면 후기로 남길께요. 여기서 글읽으시는 다른 여회원님들도 열심히 치료하세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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