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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수다] 프로스카 6개월 후기
요즘 프로스카에 관한 글이 많이 보여서 적어요
탈모는 10년정도 됐고
올해 대머리가 될것 같아
약물 치료 시작했어요
미녹시딜 5%+프로스카+판토가로 6개월됐어요
결과는 다모증, 잔머리, 정수리 약간 발모입니다
그리고 탈모량이 엄청 줄었어요
약먹기전에 하루에 150개씩 우습게 빠졌는데
약먹고 한달후부터 하루에 30~40개 미만으로
빠졌으니까
하지만 미녹시딜 쓴지 4개월부터
정량보다 조금 발라도 두피가 헐정도로
가려움이 심해 중단했고
판토가는 직구해서 먹는데 다먹어서
거의 한달정도 못먹고 있어요
미녹시딜 쉐딩은 없었어요
워낙 머리빠지던 양이 장난 없었기에
다른 사람들은 50개씩 빠지던게 미녹쓰고나서
150개씩 빠진다 하시는분도 계시지만
전 원래 150개씩 빠지던 사람이라서
못느낀거 일수도 있고 아님 쉐딩이 안왔는지도 몰라요
지금 프로스카만 계속 먹고 있는데
프로스카 먹은지 거의 일주일부터
지금까지 부정출혈있어요
양은 많지 않고
하루에 나오는 양 합치면
팬티라이너 하나정도 양?
우울감과 피로감은 약먹기 전부터
만성적으로 있던거라 약먹고 나서
심해졌다 이런거 못느끼겠고
브레인포그 (기억장애) 증상은
초반 한달정도 약간 있었어요
고유명사 기억 잘 안나고 단어 생각 안나고
암기 안되고....
근데 그런 증상 있을때마다 불안해하면
더 심해진다 그래서 최대한
신경 안썼고 스트레스 안받았어요
그래서 한달후엔 그런 증상 없어졌구요
프로스카 먹으면 간에 부담이 많이 간다해서
프로스카 시작하던 그날부터 운동병행했어요
그래서 그런가 오히려 피로감, 우울감은 덜해졌었어요
위에 썼다시피 지금 불가피한 상황으로
미녹시딜이랑 판토가 중단했는데
판토가는 먹으나 마나 별 효과 못느끼겠고
확실히 미녹시딜 끊으니까 요즘들어
머리빠지는 양이 또 늘었어요
그리고 짤막한 신모들도 많이 빠지네요
아마 프로스카까지 끊었다면
그냥 다빠졌을것 같네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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