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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치료] 미녹시딜 3% 2개월 째..
올해 6월 중순부터 미녹시딜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하루 1번 자기 전에 매일 거르지 않고 발랐고, 마이녹실s 영양제도 하루 3번은 아니니지만 챙겨먹으려 노력했어요. 추가로 아로나민과 철분제도 먹었습니다.
바르고 2주째부터 하루 100개 이상 빠지기 시작해서 8월초까지 지속되었습니다. 머리 감을 때도 빗을 때도 강아지 빗질할 때처럼 빠져서 무서웠어요. 3%였는데도 바르자마자 쉐딩이 오더라구요.
(바르기 전엔 30~40개쯤 빠짐. 하루에 많이 빠지진 않았지만, 꾸준히 진행된 탈모로 정수리가 휑하고 헤어라인도 1cm이상 올라가서 더 이상 안될 것 같아서 치료 시작. )
지난주부터 빠지는 것은 50~60개쯤으로 줄었습니다.
바르기 전과 2개월 지난 지금과 비교하자면,
정수리는 더 휑해짐. 정수리엔 잔머리 눈에 띄지 않음.
예상외로 헤어라인에 m자 부위에 잔머리가 많이 나서 1cm쯤 내려옴.
대다모 다른 분들 후기에서는 앞머리는 더 빠지기도 하고, 정수리에 효과 있다는 글을 종종 봤었는데..
저는 오히려 정수리는 더 빠진 상태. 헤어라인은 잔머리가많이 난 상태입니다.
현재 다모증 증상은 없지만 이마에도 털이 몇 개 나긴 합니다. 가끔 어지럽기도 한데.. 이건 개인의 체력 저하 때문인지 약 때문인지는 모르겠어요.
무섭게 빠지는 쉐딩에 비해서는 밖에 못 나갈 정도의 타격은 없었습니다. 정수리에도 변화가 있길 바라며.. 몇 개월 더 진행후에 다시 후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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