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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형 탈모도 모발이식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 김나래 원장입니다.​~​요즘 연예인들이 모발이식 사실을 공개하면서 모발이식이 많이 대중화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꾸준히 받는 질문 중 하나는 "여성형 탈모도 이식되나요?"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여성형 탈모도 모발이식으로 치료 할 수 있고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탈모가 얼마나 진행됐는지, 그리고 뒷머리 모발 상태가 어떤지에 따라 계획이 달라집니다. 수술이 아닌 다른 비수술적 치료를 먼저 권하거나, 비수술적 탈모치료를 지속하며 모발이식 수술을 병행하기도 합니다. ​남성과 여성은 이식 방법과 수술 계획에 차이가 있습니다. 남성은 뒷머리 모발이 호르몬 영향을 받지 않아 잘 보존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머리가 짧기 때문에 두피가 비치는 대부분의 영역에 이식을 합니다. (남자분들도 수여부가 공여부에서 채취할 수 있는 모낭 수보다 더 많은 모낭 수를 필요로 할 때는 머리를 조금 더 기르고 모발 방향을 고려해 많이 심은 것처럼 보이게 전략적인 치료계획을 세우기도 합니다) 반면 여성은 머리가 길고 어느정도 탈모가 진행된 경우 후두부 모발도 꽤 약해지는 경우가 많아 후두부에서 채취할 수 있는 모낭이 많지 않습니다. 그럴 땐 주로 가르마를 중심으로 양옆의 밀도를 채워주고, 두상에 맞춰 전두부에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더하는 방식으로 이식을 진행하지요. 또 상황에 따라 헤어라인 이식을 먼저 추천하기도 합니다. ​여성의 후두부 모발은 남성에 비해 가는 경우가 많아서, 채취할 때는 최대한 굵은 모발을 선별하고, 한 모낭에서 여러 가닥의 모발이 나오는 다모낭을 우선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채취방법은 비절개법, 절개법 모두 가능한데 각기 장단점이 있어요.​비절개법은 절개법에 비해 통증이 적을 수 있고 여성탈모에 있어서 이식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한 다모낭 그리고 백모를 제외한 흑모를 선택적으로 채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또 간혹 절개법으로 채취하기 힘든 부위의 모발 또한 채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절개방법은 통증에 민감한 사람에겐 두렵게만 느껴지는 수술법이죠. 하지만 후두부 아래 부위에 모발의 굵기 및 다모낭이 많이 존재하는 영역에서 절개를 들어간다면 좋은 모발을 손쉽게 확보하여 필요한 곳에 옮겨 심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지요. 이 절개 스트립에는 다모낭 뿐 아니라 한 모낭에서 모발이 한개 자라는 모낭들도 섞여 있어요. 하지만 이런 모낭을 몇개씩 묶어서 이식하여 다모낭으로 자라게 만들면 얇은 모낭, 한개짜리 모낭들도 효율적인 다모낭으로 변신가능합니다. 관련하여 세계모발이식학회(ISHRS)의 학회지인 Forum지의 2025년 3월/4월 호에선 이 기법을 "paring technique"이라 명명했어요. ​​​​​​​Fig 1의 A를 보면 박스를 두개를 만들어 Box A에는 단일모낭 두개를 묶어서 이식하였고, Box B에는 2모짜리 다모낭 하나 그리고 단일모낭하나를 묶어서 이식을 했어요. B는 이식 직후입니다. 수술 결과를 6개월, 8개월, 13개월, 16개월 째 체크를 한 data 상 100% 가까이 생착이 된 결과를 보였습니다. C 는 1년 째 경과사진입니다. 백모도 섞여 있고 후두부 모발까지 워낙 가늘어져 있는 케이스라 after 사진이 많이 드라마틱하진 않네요.​​같은 방법으로 820 모낭을 이식한 여성 탈모환자입니다. A는 이식 직후, B는 이식 전 두피사진, 그리고 C는 1년 후 같은 부위의 경과 사진입니다. 단일 모낭을 "paring technique"으로 이식한 결과 탈모가 많이 완화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번의 수술로 탈모가 영원히 해결되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탈모 치료는 지속적인 관심과 적절한 관리가 동반되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모발이식 수술 후에도 꾸준한 비수술적 탈모 치료는 정말 중요해요. 두피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모낭 세포의 재생을 돕는 보톡스, 엑소좀, 줄기세포 같은 주사 치료는 요즘 접근성이 많이 좋아졌어요. 저용량 미녹시딜 같은 먹는 탈모약의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답니다.또 신약이 계속해서 개발되고 있는 현재, 실제 탈모의 완치를 목표로 한다는 PP405라는 성분의 치료제도 UCLA에서 2상 임상시험 중입니다. 기존의 혈액순환 개선이나 호르몬 억제 방식을 뛰어넘어, 모낭 줄기세포에 더욱 근본적으로 관여하는 국소 도포형 치료제이고, 휴면 상태에 있는 모낭 줄기세포를 활성화시켜 케노젠(Kenogen) 단계에 머물러 있는 모발이 빨리 성장기(anagen)로 들어설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인류는 노화라는 한계에 늘 맞서 싸우고 있기 때문에, 저는 지금 이 순간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 김나래였습니다.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모발이식 생착률 : 모낭 보존 온도에 관한 고찰
안녕하세요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남다우 원장입니다.   모발 이식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 중요한 단계 중 하나는 채취한 모낭을 두피에 이식하기 전, 어떻게 처리하고 보관하느냐입니다. ​ 이식 전에 모낭을 차가운 온도에 보관하는 것이 더 나을지, 아니면 실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질문은 항상 논의되어왔는데요.   큰 장기 이식처럼 무조건 차가운 온도가 좋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합니다. ​ 과연 4°C의 차가운 환경이 더 나은 모발 이식 결과를 가져오는지, 그 과학적 근거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모낭과 같은 미세 조직을 이식할 때, 저온에서 보관하는 것은 세포 활동을 늦추고 손상을 최소화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 큰 장기 이식의 경우, 차가운 온도에서 보관하지 않으면 조직이 빠르게 손상되어 이식 성공률이 낮아지기 때문에 이는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원칙입니다. ​ 모낭 이식에서도 이 원칙이 그대로 적용되어, 많은 의사들이 모낭을 4°C의 저온 환경에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저온 보관 장치> ​ 1999년 Raposio 연구팀은 모낭을 차가운 식염수와 실온에서 각각 5시간 동안 보관한 후 생존율을 비교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 그 결과, 차가운 식염수에서 보관된 모낭의 생존율은 88%, 실온에서는 87%로 차이가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6시간 미만의 보관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 2002년에는 Hwang 연구팀이 더 큰 규모의 연구를 진행했는데, 이번에는 모낭을 0시간, 6시간, 24시간, 48시간 동안 보관한 후 생착률을 조사했습니다. 6시간까지는 차가운 식염수와 실온 간 생존율이 거의 동일했으나, 24시간과 48시간 이후에는 두 그룹 모두 생존율이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 모낭의 장기적인 생존율을 연구한 Beehner 박사의 연구는 2015년과 2018년 두 차례 진행되었습니다. 2015년 연구에서는 플라즈마라이트라는 용액을 사용해 모낭을 실온과 4°C로 나누어 보관했는데, 13개월 후 실온에서 보관한 모낭의 생존율은 76%, 차가운 온도에서는 62.6%로 나타났습니다. 이 연구는 여러 스트레스를 가한 실험이었기 때문에, 다소 낮은 생존율을 보였습니다. ​ 하지만 2018년에 진행된 연구에서는 4시간 보관 후 이식한 모낭의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실온에서 보관한 모낭의 생존율이 90.9%로, 차가운 환경에서 보관한 모낭의 80.3%보다 높았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요인(예: 과산화수소에 2분간 노출)을 추가한 실험에서는 실온 보관 모낭이 차가운 보관 모낭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생존율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연구들은 이전까지 알고 있었던 통념과는 조금 다른 결론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이러한 이유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두피라는 따뜻한 환경에서 채취된 모낭을 갑자기 차가운 용액에 넣는 것이 모낭에 충격을 줄 수 있다는 가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그렇지만, 여전히 모든 이식 수술에서는 이식 장기의 생존율을 위한 저온보관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실제 수술 상황에서도 적용되고 있습니다. ​ 결론적으로 보관 시간이 짧다면 실온에서 보관해도 모낭의 생존율이 크게 떨어지지 않을 수 있지만, 보관 시간이 길어지거나 추가적인 스트레스가 가해지는 경우에는 저온 보관이 필수적입니다. ​ 따라서 많은 모발이식 의사들은 여전히 저온 보관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저온 보관의 이점은 여러 연구에서 재확인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모발 이식 분야에서 중요한 요소로 남을 것입니다.   이번 내용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대다모 칼럼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맞춤가발 포토후기

탈모의약품 포토후기

두타스테리드 직구 후기

사쿠라허브에서 두타스테리드를 직구해서 사용해 보았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먼저 느낀 점은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국내에서 구매하려고 알아봤을 때는 가격이 부담스러워 망설여졌는데, 사쿠라허브 직구를 통해 훨씬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서 경제적인 부담이 크게 줄었습니다. 배송 또한 생각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도착했고, 제품 포장 상태도 깔끔해서 신뢰가 갔습니다. 약 성능 역시 기대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복용을 시작한 이후 머리카락 빠짐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고, 모발이 한층 더 굵어지고 힘이 생긴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아침에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 양이 확실히 줄어든 것을 확인하면서 효과를 실감했습니다. 꾸준히 복용하니 머리카락 볼륨도 자연스럽게 살아나고, 전반적으로 외모에 자신감이 붙어 삶의 질이 향상된 것 같았습니다. 사쿠라허브는 가격 경쟁력뿐만 아니라 정품 보장에 대한 신뢰도도 높아 앞으로도 꾸준히 이용할 생각입니다. 탈모로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직구를 고려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알로스칸 정

탈모약 복용시작한지 10년이상 됐습니다. 피나스테리드 계열로만 복용했습니다. 처음 프로페시아로 시작했고, 특허만료 전이라 비쌋습니다. ㅠㅠ 복용한지 1년~2년 후에 병원에서 처방받을 때 의사선생님께서 복제약이 있고 효과는 같지만 저렴하다고 하여 헤어그로정으로 갈아탔습니다. 쭉 헤어그로정으로 먹다가 2년전 쯤부터 더 저렴한 알로스칸으로 갈아탔습니다. 제 탈모약 복용 역사 프로페시아(2년) -> 헤어그로정(6년) -> 알로스칸정(2년) 처음 탈모라고 느꼈을때 복용을 시작한게 후회되네요. 현재 알려져있는 약 복용의 의미는 남아있는 머리가 더이상 빠지지않게 해주는 유지 역할인데 이게 장기복용하면서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이미 빠진머리는 복구가 안되네요... 이제는 모발이식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탈모로 약 복용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예방 차원에서라도 빠르게 시작하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