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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전문가 컬럼

전체 95
소 핥은 머리에 방향 바꿔 모발이식!
안녕하세요 ~바람부는날에도 신승규입니다.​오늘은 소 핥은 머리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소 핥은 머리라고 하는 것은 소가 혀로 핥은 것처럼 앞머리가 위쪽 뒤쪽 방향으로 뻗쳐 자라는 것을 말합니다. 영어로도 cow lick이라고 하는데 외국이나 우리나라나 생각하는 것은 비슷한가 봅니다. (출처 : 구글이미지)이런 소 핥은 머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중에는 이렇게 머리가 자라는 방향 때문에 스타일 하기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에게 모발이식을 할 때는 방향 설정이 중요합니다.가늘고 부드러운 원래의 앞쪽 머리로도 스타일 하기 어려운데 상대적으로 두껍고 힘 있는 후두부 모발을 소 핥은 방향 그대로 심으면 더더욱 스타일 하기 어려울 것입니다.예전에 다른 병원에서 소 핥은 방향 그대로 모발이식을 한 것이 너무 스트레스라고 하셔서 이마축소로 모발이식된 부위를 다 제거한 분도 있었습니다.​그럼 지금부터 소 핥은 머리를 가지고 계셨던 분의 모발이식 사례를 알려드리겠습니다.넓은 이마가 고민으로 오셨던 분인데 가운데 부분이 위쪽으로 자라는 소 핥은 머리입니다.오른쪽 사진처럼 높이를 낮추면서 각을 채우는 디자인을 했습니다.위의 사진처럼 화살표 방향으로 자라는 것을 카우릭, 소 핥은 머리라고 합니다.대략 3300모 이식을 했으며, 방향을 초록색 화살표 방향으로 바꿔서 이식을 했습니다.이 분도 수술을 모제림 성형외과에서 했었고,1년이 조금 지나 저희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로 경과를 보러 오셨습니다.자연스러운 라인과 좋은 밀도에 만족하셨습니다.​수술 후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을 위해서는 카우릭의 모양과 위치, 그리고 이식 디자인에 따라서방향 그대로 심을 수도 있고, 방향을 살짝 바꾸기도 하고아예 반대 방향으로 심을 수 있습니다.​각자 머리 방향을 고려하여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이 나오도록방향을 조절해 드리겠습니다.​지금까지바람부는날에도 ~신승규였습니다.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미녹시딜(Minoxidil)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한 고찰 1편 : 역사와 기전
 압구정 맘모스 헤어라인의원 석지웅 원장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가장 유명한 외용제 형태의 치료제인 미녹시딜(Minoxidil) 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효과와 부작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이전 탈모 치료제와 달리 ‘남성’을 붙이지 않은 이유는, 미녹시딜의 경우에는 남녀 모두에서 쓰일 수 있는 치료제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여성형 탈모에 있어서는 유일한 치료제이기 때문에, 여성 분들에게 이번 칼럼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일부 병의원에서 여성분들에게도 프로페시아를 처방하는 경우를 적지 않게 볼 수 있는데, 이에 대한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근거중심의학 (EBM, Evidence-Based Medicine) 을 중시하는 저는 이에 대해 무척 반대하는 입장이며 외용제가 아닌 미녹시딜 경구약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미녹시딜에 대해서도 많은 속설과 오해들이 있지만, 이번 칼럼을 통해 논문에 기반한 가장 정확한 정보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부작용에 있어서는 실제 제가 오랜 시간 탈모약 상담을 하며 가장 많이 받은 질문들 몇 가지를 정리하겠습니다.  미녹시딜은 처음부터 탈모약 치료제로 사용된 것은 아니고, 1970년대 Mehta PK et al.에 의해 난치성 고혈압에 효과가 있다고 밝혀져 고혈압 치료제로 쓰인 약물입니다.최초의 FDA 승인을 받은 미녹시딜은 Loniten이라는 경구 혈압강하제로 1979년 출시되었습니다.*난치성 고혈압이란 일반적인 혈압약(ACEi, Beta blocker, Calcium channel blocker 등)에 불응하는 고혈압을 말합니다.이후로 미녹시딜 경구약은 난치성 고혈압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었는데, 부작용으로 대다수의 환자에서 원치 않는 다모증(Hypertrichosis)이 발견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1980년대 Zapacosta AR et al.은 이를 탈모의 치료제로 쓰일 수 있다는 연구를 시작하였고, 이후 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 원형 탈모 등에서 미녹시딜을 치료에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경구약이 아닌 바르는 외용제의 형태의 미녹시딜은 1988년 FDA의 승인을 받아 탈모 치료제로 쓰이기 시작했고, 이 때의 첫 상품명이 로게인 폼입니다. *후술하겠지만 원형 탈모증에 있어서는 연구 결과가 엇갈리고 있고, FDA 승인 역시 받지 못했습니다. 미녹시딜의 탈모 치료 작용기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론들이 있습니다. 가장 중심이 되는 이론은 고혈압 치료제인 미녹시딜이 혈관을 확장시키는 특성에 관한것입니다. 미녹시딜은 칼륨 통로 (Potassium channel)을 열어 미세혈관(세동맥)들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추는 데 기여하는데, 두피의 혈액 공급도 증가시켜 모낭으로의 산소와 영양소 공급을 강화시킨다는 이론입니다.Wester RC et al.은 미녹시딜 외용액 1%, 3%, 5%를 사용한 모든 환자군에서 피부의 혈류가 증가되었으며, 특히 5%의 환자군에서 가장 효과가 좋았다는 사실을 보고하였습니다.이 외에도, 모유두세포(Dermal papilla cell)의 혈관내피성장인자(VEGF,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의 mRNA의 발현을 상승시키는 작용, 모발의 cylcle에 있어 성장기(Anagen)을 늘리고 휴지기(Telogen)을 줄이는 효과, T 림프구를 억제해 면역 조절의 역할을 하는 등의 여러 가설들이 있지만 이에 대해서는 명확한 결론은 없는 상태입니다.의학과 약학에 있어서는 이러한 경우가 빈번하게 있는데, 정확한 작용기전은 아니더라도 임상적 근거가 밝혀지고 안정성이 입증된 약물에 대해서는 치료제로서 사용이 허가가 됩니다.*순수과학과 달리 의학은 조금 다른 면이 있습니다. 근거중심의학 (EBM, Evidence-Based Medicine) 칼럼에서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이상으로 미녹시딜(Minoxidil)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한 고찰 1편 : 역사와 기전을 마치고, 다음 칼럼에서 이어서 효과와 부작용, 자주묻는 Q&A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맞춤가발 포토후기

탈모의약품 포토후기

전체가발(통가발, 항암가발) 팝니다.

안녕하세요. 여기에 이런 글 쓰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체가발(통가발, 항암가발) 팝니다. 직접 전문가게가서 두상 사이즈 다 재고, 최대한 길고 자연스럽게 남게끔 사장님한테 미용 받았고, 제일 비싼 두피? 재질과 모로 선택했습니다. (원가 90만원 넘었는데 할인 겨우 받아서 85만원 주고 샀습니다.) 딱 한 번 한시간 정도만 써봤고, 머리가 원상태로 돌아와서, 앞으로 쓸 일이 없을 것 같아 팝니다. (한 겨울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썼어서 거의 새상품입니다.) ❤️ 구레나룻 부분이 뜨거나 밖으로 뻗치지 않게, 안쪽으로 고정할 수 있는 철사가 심겨져있습니다. (각도 조절 자유) ❤️ 고무 고리가 양쪽으로 달려 있어, 머리크기 사이즈가 달라도 충분히 착용 가능입니다. ❤️ 제일 비싼 재질로 했기 때문에, 여름에도 바람이 잘 통하고 답답하지 않은 재질입니다. 혹시나 가발 관리법 등 문의사항이 생기시면 거래 후 가게 사장님에게 대신 여쭤봐드리거나 연락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약간의 미용이 필요하면, 사장님께서 손봐주신다고 하셨습니다. * 구성품 - 가발 - 가발 거치대 - 빗 - 두피 고정 테이프

[정수리 탈모] 에프페시아 라무몰에서 구매복용후기

현재 40살(86년생)으로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학교에서 책걸상에 앉아있으면 뒤에서 친구들이 너 나중에 대머리 되겠다 하면서 정수리를 쿡쿡 만지는게 너무 스트레스 였습니다. 막 머리가 휑한정도는 아니였는데 그 당시에는 정수리 가마가 넓은 수준이였던거 같은데 그게 너무 스트레스로 다가왔는지 정수리가 컴플렉스였죠 . 약을 안먹고 그렇게 버티다가 35살 중반이 넘어가니 정수리가 너무 가늘어진게 눈에 보여서 더이상의 방치는 안되겠다 공부해서 알아보고 프로페시아 약이 1순위란걸 알게되서 구매하려고 하니까 국내에선 처방전에+ 약값도 너무 비싸더군요 가격도 비싸고 무엇보다 제 탈모사실을 방문해서 까발리는 자체가 너무 무섭고 두렵고 챙피했습니다(그땐 왜그랬는지;;) 그래서 폭풍검색을 통해 직구로 사면 저렴하게 탈모약을 살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고 처음에는 핀페시아로 시작했습니다.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었지만 2년 남짓복용하니 확실히 모발이 두꺼워졌습니다 밀도가 올라간건 아니지만 모발에 힘이 생기니 그래도 전보단 정수리가 휑해보이진 않더군요 . 이번에 약이 다떨어져서 서치해서 여러군데 비교해보고 홈페이지 인터페이스도 깔끔하고 후기도 좋고 오래되고 믿을만한데 가격도 제일 저렴해서 라무몰에서 에프페시아 700정 구매했습니다. 거의 2년치죠 가격도 저렴합니다 추석연휴에만 끼지않게 바랬는데 다행히 연휴전에 도착해서 후기 남기네요 주문은 9월9일에 했는데 25일에 도착했으니 한2하고 하루이틀 더 걸린거 같네요. 후기 보니 더빠르게 받으신분도 있는거 같습니다. 서비스로 조루개선제와 미녹정 한달치씩을 주셨네요.. 제가 조루인건 또 어떻게 아셨는지... 1분 토끼소리 듣습니다..ㅠㅠ 미녹정도 같이 복용하면 효과가 좋다는건 알고있지만 부작용이 걸려서 아직까진 에프페시아 단일로만 버텨볼 생각입니다. 현재 상태는 사진첨부 할게요 밀도는 복구되지않지만 그래도 전보단 숱이 두꺼워졌습니다 만져보면.. 결혼도 한상태라 아보다트 미녹정까지 생각은 하고 있지않는데 머리가 더빠지면 그때가보면 또 모르죠 ㅎㅎ 머리란 소중하니깐요 첨부한 사진은 머리감고 물기 있는사진과 자고 일어나서 머리 떡진상태라 ;ㅋ 머리감고 잘말리고 가마방향에 따라 많이 비어보이고 혹은 괜찮아 보이기도 한상태입니다. 제 아이디 작성글 보시면 28살 10년전에 탈모걱정에 올렸던 글도 있네요 .ㅋ 각설하고 아무튼 리뷰이벤트와 친구초대 합치면 엄청 저렴하게 믿고 구매할수 있는 라무몰 알게되어서 공유해보고자 후기 남겨봅니다 https://ramumalls.com?raf=ref4550429 위의 링크로 가입하시면 서로 친구추천되어 1만 포인트 지급 되고 있으니 구매하실때 조금이라도 보태시라고 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