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발이식 후 암흑기라는 터널을 무사히 통과하고 4개월 차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한 달 전에 암흑기로 멘탈이 흔들린다는 글을 썼는데, 그때 호들갑 떨던 제가 맞나 싶을 정도로 지금은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ㅎㅎㅎㅎㅎ 원장님 말씀대로 딱 3개월을 지나니 정말 머리카락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더라고요!3달 전 호들갑 떨던 저를 반성하게 됩니다ㅎㅎㅎㅎㅎ 그렇게 들뜬 마음에 최근에 병원에 방문해서 원장님께 경과를 체크 받았습니다.원장님께서도 생각보다 빨리 올라오고 생착률도 아주 좋다며 칭찬해 주셨어요! 특히 이식 모발들이 굵게 잘 자라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하시더군요. 아직 다른 모발만큼 완전히 굵지는 않지만, 지금 추세대로라면 8개월 차쯤에는 꽤 만족스러운 밀도를 보게 될 거라고 희망적인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그리고 또 모낭 주사도 서비스로 해주시고, 모나라는 확실히 관리 프로그램이 좋아서이렇게 저렇게 따져보면 확실히 가성비 가심비가 다 좋은 거 같으니 진짜 모나라 추천해요~ 그리고 원장님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셔서,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하려고 합니다. 확실히 이식도 중요하지만, 원래 있던 모발들도 잘 지키면서 이식모낭 잘 조화를 이루게 하기 위해 열심히 관리해서 다음 후기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득모하시고 파이팅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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