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벌써 수술받은지 13개월이 됐네요. 오랜만에 후기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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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2000모
(1000모낭)
수술경과일
395일
연령대
비공개
수술범위
M1형
정말 오랜만에 접속했는데요. 간단히 후기 남기겠습니다.
약은 이식받기 이전부터 현재까지도 복용중이구요.
이식전에 M자뿐만 아니라 정수리도 상태가 좋지 않았었는데요. 오랫동안 복용하니 정수리도 굉장히 많이 회복됐네요.
확실히 정수리는 약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물론 안듣는 분들도 있겠지만요...
그리고 M자 진행도 확실하게 늦춰주는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현재 상태만 말씀드리면 평상시에는 티 거의 안납니다.
머리 손가락으로 헤집고, 머리 감는다거나 하면 티나구요. 이건 뭐 가발을 쓰지않는 이상, 이식술의 한계라고 생각하구요.
저같은 경우에는 오른쪽은 괜찮았는데 왼쪽의 모발 성장이 8개월차 정도? 까지만해도 크게 만족 못한 수준이였습니다.
어림잡아 10개월정도부터는 쭉 현재상태 였던것 같구요.
이식 심각하게 고민하시는분들을 위해서 제 생각 말씀드린다면..
제 생각으로는 탈모에 맞서는 현재 방도는 약복용+이식 이것 뿐인것 같습니다.
극소수의 축복받은 분들 제외하고 M자는 약먹는다고해도, 절대 안자라난다고 생각되네요.
중요한건 이식전에 약먹으면서 본인의 라인을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탈모가 급속도로 진행될때, 비싼돈 들여서 서울에 있는 비싼 모발이식병원 가봤자 아무 소용없습니다.
이식 받은다음에 단기간에 기존모가 또 쑥쑥 다 빠지면 이식모 위쪽이 텅 비고 결국 또 답이 없어지거든요.
만약 이식받고 싶으시면, 밀리는 헤어라인이 어느정도 유지가 될때 이식하세요.
그리고 무리하게 라인 내리는것보다 이마가 조금 넓어지더라도 본연의 헤어라인에 최대한 가까워지는게 나중에 만족할수있는 이식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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