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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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가발찾으러갑니다... 두려움이 밀려오네여..
95만에 맞췄는데여.. 드뎌 긴 한달이 지나 가발이 나왔다고 열락왔습니다. 근데 제일 걱정은 가발 티가 나면 어쩔까하는 두려움과 가발쓰면 사람들이 갑자기 머리스타일이 변해서 단번에 놀리면 어쩌나하고 두려움이 앞섭니다. 오늘하루 잠도 못잘것같기두하구, 첨으로 하는 가발이라.. 한편으론 이젠 그나마 편한 맘으로 살수도 있을것같기도 하고 기대반 두려운반 여려분도 첨맞추실때 이런 맘이 드셨는지여.. 저는 클릭형으로 했는데.수영이나 격한 운동은 까지는 바라진 않고 그져 바람부는날 고개 뻣뻣이 들고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일할때도 어찌 해야 될지.. 제일 궁금한건 가발 아침에 일어나 출근 할때 몇분정도 머리를 만져야 합니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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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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