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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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가발] m자 부분으로 생각중입니다. 선배님들 조언좀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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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4년차 넘어가는데 사실 뭐 이식하고도 헤어스타일에 대한 자유가 이전과 다를게 없었어요.
1년 전까지는 흑채로 그럭저럭 커버 하고 다녔지만 아시다싶히 흑채를 사용하는것도 결국엔 셋팅이라는게 필요한 작업이라
일반인들처럼 아무런 헤어스타일링 도구 사용없이 자연스럽게 하는건 생각도 안하고 살았어요.
기존 모발이 얇고 숱도 없는지라 이식효과도 미비하고, 20대 남자들처럼 자연스럽게 길고, 촘촘한 머리를 생각하다가 가발을 생각중입니다.
2차 모발이식을 받는다고 해도 제 건강모 상태로는 가성비가 좋을것 같지는 않아요.
앞머리는 라인도 있고, 짧은 상태에선 빽빽하게 채워질 정도입니다. 이식모와 기존모 사이에 공간도 밀린 공간이 없구요.
탈모라고는 생각 안들정도로 앞머리가 있는편이긴 합니다. 정수리는 정상이구요.
가발을 보니 고정식 반고정식 등등 다양한 형태가 있던데 앞쪽의 증모효과만 노린다면 클립식이 가격도 저렴하고 관리도 쉬울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방식을 추천하시는지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사진 추가하였습니다. 이상없다고 보실수도 있지만 이상태에서도 중간과 양쪽의 숱차이가 나서 갈라짐이 있고 그로인해서 이이상 더 긴머리는 힘이듭니다. 바람에 흩날리는건 두말하면 잔소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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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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