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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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후기] 가발쓴지 4년쯤 되어가네요..
30대 후반이구요..
30대초반까지 짧은 머리스탈이랑 흑채로 근근히 버텨왔는데
너무 티가 많이 나고 가리기가 어려워서 가발 맞추고 지금까지
써오고 있네요.. 첨 모x에서 맞추고 모질이나 모량 이런건 다 좋았는데
가발 컷트나 스타일이 별로여서 지방에서 서울까지 6개월 정도 다니다가
지금은 그냥 같은 지역에 업체에서 관리 받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클립식으로 계속 써왔는데 관리를 잘한건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올해초까지 거의 3년을 숱빠짐이나 두피스킨의
찢어짐 없이 잘 써왔어요.. 관리해주신 디자이너 분들도 관리 잘하신거
같다고 스타일 바꾸실거 아니면 쓰셔도 될거 같다해서 올해 봄까진
괜찮았습니다.
다만 3년이 지나고 올해 봄이후부터 스킨의 크랙이랑 숱빠짐이
조금씩 생기면서 불안해지다가 최근에 결국 스킨이 약간 찢어졌네요 ㅎ
버티고 버티다 이번에 관리받는 곳에서 새 가발 맞추려고 합니다. ㅎㅎ
지금 관리받는 곳에서 컷트는 그런데로 맘에 들게 해주고 있는데
가발 품질이 어떤지 조금은 걱정반 기대반 드네요~ 100만원 가량
드는 거니까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죠^^; 담주에 가는데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관리받는 곳은 박x철 이에요.. 괜찮겠죠??^^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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