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대다모

10년 연속 1위 의학커뮤니티

탈모성지 대다모

22년간 기록된 37,878개의 모발이식포토평가,
805,081건의 탈모고수들의 이야기

* 랭키닷컴 의학커뮤니티 분야 사이트 이용량 / 2015~2024

탈모 전문가 컬럼

전체 72
초기탈모, 약물치료vs모발이식 내게 맞는 방법은?
비절개슬릿전문 포헤어의원 권오성 대표원장입니다. 
“대학교 2학년 대학생입니다. M자쪽이 점점 깊어지는 탈모초기증상인거 같은데 ‘약물치료 VS 모발이식’ 어떤 방법이 더 적합할까요?”
 한 연구에 따르면 탈모 환자의 대부분은 탈모가 시작된 지 3년에서 길게는 5년 이상이 경과되고 나서야 병원을 찾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본인의 탈모를 받아들이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입니다. 처음에는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많이 빠지기 시작하면 ‘설마 내가 탈모겠어’ 라는 의심부터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후에는 검은콩 섭취나 샴푸를 바꾸는 등 식생활의 변화를 시도합니다. 하지만 한 번 시작된 탈모는 자연적으로 멈추지 않기 때문에 탈모가 가속화되고, 결국 뒤늦게 병원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초기탈모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탈모가 많이 진행되었다면 해결 법은 무엇이 있을지 설명드리겠습니다. Q.탈모를 확인하는 방법은? A.일반적으로 탈모가 시작되어도 후두부의 머리카락은 늦게까지 빠지지 않고 건강한 모발이 유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후두부의 모발보다 앞머리, 정수리 모발이 유난히 가늘어지고 힘이 없으며, 하루에 모발이 100개 이상 빠진다면 타롬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예전보다 이마 면적이 넓어지고 이마 양쪽이 후퇴하기 시작한다면 M자 탈모가 진행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요즘에 M자 탈모는 20-30대 젊은 연령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형태이기도 합니다. Q.약물로 효과를 볼수 있나요? A.탈모 초기라면 약물 치료로 개선이 가능할수 있습니다. 남성형 탈모는 유전과 잘못된 식습관, 스트레스 등에 의해 남성 호르몬이 변형되면서 진행되는데, 먹는 탈모약은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전환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그래서 약물반응이 좋을 경우, 탈모 진행속도를 늦추거나 일시적으로 멈출 수 있습니다. 바르는 약은 미녹시딜 계통의 약이 대표적인데, 두피의 혈류량을 증가시켜서 탈모를 예방해주고 완화시켜줍니다. 다만, 먹는약과 바르는약 모두 약을 복용하다가 중단하면 탈모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게 되오니 탈모약은 지속적으로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Q.모발이식 수술 꼭 받아야 하나요? A.현재로썬 약물 효과가 없다면 탈모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탈모치료 혹은 모발이식이 유일합니다. 그중 모발이식은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본인의 후두부에 있는 건강한 모낭을 탈모 부위에 옮겨심는 방법입니다. 탈모 초기라면 두피와 후두부 모낭이 비교적 건강하므로 생착률도 높고, 탈모 면적도 넓지 않아서 비용면세서도 장점이 있습니다. 한번 이식한 모발은 빠지지 않고 반영구적으로 유지됩니다. 다만, 한번 시작된 탈모는 계속 진행되므로 모발을 이식하지 않은 다른 부위에 추가 탈모가 발생 할수 있으니 수술 후에도 탈모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Q.비절개모발이식 어떤 수술인가요? A.후두부 절개없이 필요한 모낭을 하나하나 채취해서 이식하는 방법입니다. 기존 절개법에 비해 통증이 현저히 적고 흉터도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비절개 모발이식은 무삭발 또는 부분삭발로 진행 할 수 있는데 부분삭발을 할 경우에도 후두부의 머리카락을 내리면 거의 티가 나지 않기 때문에 다음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해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방식입니다. Q.병원마다 비용이 왜 다른가요? A.비절개 모발이식은 수천개의 모낭을 하나하나 채취해서 다시 하나하나 옮겨심는 방식입니다. 사람에 따라 적게는 1,000모낭에서 많게는 2,000모낭 이상을 이식하는데, 평균 수술시간이 6~9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그야말로 고도의 집중력과 인내를 갖고 장인 정신으로 한땀 한땀 이식해야하는 수술인 것이죠. 또한 모낭 손상을 방지하여 생착률을 높여야 하고, 부위별로 모발 한올 한 올의 자연스러운 방향과 각도를 맞추어야 합니다. 그리고 적은 모낭을 풍성함을 만드는 기술 또한 필요합니다. 이 모든 것이 성공적으로 이루어 지기 위해서는 수술경험이 풍부한 의사와 엄격히 트레이닝된 전문인력, 체계적인 병원 시스템등은 병원 선택시 필수 고려요소 입니다. 병원마다 비용이 다른 요소는 이처럼 수술방법과 병원마다 의료진의 실력, 시스템의 차이가 엄연히 존재하기 떄문으로 모발이식은 본인의 한정된 자원을 이용하는 것이므로 수술 횟수에 제한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게 알아보고 병원을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포헤어 비절개모발이식센터
동그란 헤어라인 남자에게도 잘 어울릴까?
안녕하세요~바람부는날에도 신승규 원장입니다.~오늘은 남자 헤어라인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대부분 남자들 헤어라인 디자인은 약간 각진 모양을 유지한 디자인을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제가 좋아하는 슬램덩크 만화를 보면 등장인물 들의 헤어라인을 볼 수 있는데요.(출처:구글이미지)강백호의 헤어라인도 앞쪽은 직선으로 가다가 모서리에서 꺾이면서 살짝 앞으로 나오는 디자인이고요,(출처:구글이미지)윤대협도 약간 좁은 이마에 딱 각진 헤어라인입니다.(출처:구글이미지)늘 앞머리가 길게 내려와서 이마를 감추고 있던 서태웅도 빠르게 드리블해서 나갈 때 보이는 헤어라인은 각진 모양이네요.​~​대체로 남자분들 헤어라인 상담을 하면 이런 모양에서 살짝살짝 높이와 각 모양을 얼굴 모양에 어울리게 디자인하는 게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얼굴 형태에 따라 동그란 헤어라인이 더 잘 어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약간 갸름한 얼굴 모양이면 각진 모양보다는 동그란 라인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수술 전 디자인 사진입니다.이런 식으로 남성분에서도 약간 동그란 라인을 적용을 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9일째 사진입니다.얼굴형까지 다 보여드리지 못해서 아쉽지만동그란 헤어라인이 잘 어울리셨고 수술 후 9일째에도 라인을 만족해하셨습니다.​~​다 똑같은 비슷비슷한 디자인이 아니라얼굴형에 어울리는 라인을 디자인하고 만들어 드리겠습니다.​~지금까지바람부는날에도신승규였습니다.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맞춤가발 포토후기

탈모의약품 포토후기

정말 오랜만에 후기글 하나 올려요!!

오랜만에 글 쓰네요... 3~4년 전에 후기글을 올렸었는데 많은 분들이 물어봐 주시고 관심도 많이 주셔서 신기했습니다... 한분 한분 답변해드리기 어려웠어요. 가볍게 물어보셨던 분들도 많았고, 물어보신분이 또 물어보시고... 포인트도 없어서 쪽지 못 드리기도 했고.. 아무튼 바쁜 일상을 보내다가 시간날때 심심해서 들어왔는데.. 또 글을 쓰고있네요. 가장 많이 물어 보시는게 업체던데, 저는 ㅂㅅㅊ 노원점에서 계속 관리받고 있어요. 예전에 선생님께서 논현에서 근무하셔서 거기서 관리 받다가 노원으로 옮기셔서 거기서 관리받고 있습니다. 여전히 맞춤가발이고 클립이에요. 그리고 위에 머리 밀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있었는데 아닙니다.... 그리고 가격을 많이 물어보셨는데 브랜드 다 비슷비슷했던거같아요. 이건 제가 여기 올려도 되는지 몰라서 그냥 쪽지 주시면 알려드릴께요... 그리고 탈모약도 먹고 있는지 물어보시던데 먹다가 안먹다가 해요... 솔직히 귀찮을땐 안먹고 생각나면 먹고 그래요...;; 가발쓰시는 모든분들 올해도 화이팅입니다. 다가오는 여름도 화이팅하세요~!

커클 미녹시딜 후기와 중단선언

커클 미녹시딜 1일 2회 정말 성실하게 하루도 빠짐없이,어딜 가던 물파스 공병에 소분하여 소중히 이마에 찍어 누르며 엠자를 사수했습니다... 한 1년 정도 바르니 하늘이 감동한 것인지 완만해진 경사를 보고 흐뭇했지만 이게 뭔일입니까 무섭게 붙는 노화의 속도+ 두피 상태 악화로 인해 효과는 점점 떨어지고, 이제는 황무지가 되어가는 것도 모자라 버섯같은 뾰루지가 생겨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먹는 약에 대해서 거부감은 없지만 그냥 성실히 바르는 것 만으로도 효과가 있어서 안일하게 생각했던 것 뿐인데. 이젠 먹어야 겠습니다. 지금은 발라도 두피만 화끈 거리고 시들해진 꽃에 물만 주는 느낌이라 중단하겠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바르니 효과는 분명 있었으니... 떠나기 전에 보고서 한장 올리며 이번 주 진단이나 한번 받아 보겠습니다... 첫 사진은 미녹시딜 주문하고 바르기 직전 그야말로 0일차 이며 다음 사진은 효과가 극에 달했던 9~10개월 차 즈음 이었습니다 최근의 모발 현황은 조금 더 아껴두었다 먹는 약 후기와 함께 돌아와 보겠습니다

라무몰 두사트 3년복용 후기

우선 구매 시점 인증부터하겠습니다. 뭘 믿고 제가 한 4년전쯤에 약을 안먹고 뻐팅길 생각을 했는지 참 어리석습니다. 나이가 좀 먹다보니 이제는 알 것 같네요. 무조건 탈모 증세가 보이면 바로 복용하셔야 합니다. 다만 저는 프로페시아를 예전에 복용하다 3년정도 쉬고 한창 털리고 대 위기감을느껴 두타를 복용 했구요. 그만큼 스트레스도 엄청 많이 받았습니다. 지금도 없다면 거짓말이겠지요. 여기서 보시는 분들처럼 엄청나게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진 못했습니다. 다들 약빨 개인차가 있으니깐요. 그래도 제게도 아직 효과는 있습니다. 어느정도 모발을 현상유지는 시켜주는 느낌은 확실히 있습니다. 이거랑 콜라보로 더 효과 내려고 미녹시놈은 1년전쯤에 구매를 했었는데 몸전체 발모효과는 저는 확실한데 잔털효과도 있긴 있습니다. 그러나 두개 합 시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두사트는 현상유지인거 같고... 어찌됐든 이 글을 보시는 분이라면 고민이 많으시겠지요. 고민이 깊어질수록 사망하는 모근도 늘어납니다... 저같이 늦게 복용하셔서 모근죽이지 마시고 꾸준하게 약 복용하시는게 머리카락을 살리는 최고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