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대다모

10년 연속 1위 의학커뮤니티

탈모성지 대다모

22년간 기록된 37,709개의 모발이식포토평가,
803,833건의 탈모고수들의 이야기

* 랭키닷컴 의학커뮤니티 분야 사이트 이용량 / 2015~2024

탈모 전문가 컬럼

전체 71
모발이식 시 얼굴의 황금비에 대한 고찰
 이번 칼럼에서는 많은 모발이식 병원에서 디자인 시 강조를 하는 얼굴, 더 엄밀히는 이마의 황금비에 대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황금비는 기하학의 창시자 유클리드가 기원전 300년 무렵에 정의한 것으로, 심미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전체와 부분의 비율'이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습니다.그러나 실제 모발이식에서 이가 적용되지는 않는데, 아래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금비(golden ratio, golden section)는 예술, 인체에서부터 자연계까지의 설명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이론입니다.황금비는 '아름다움'과 '수학적 질서'를 상징하며 청동기 시대의 유물부터 관찰이 되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수학적으로 황금비를 설명하는 것은 상기 그림의 사각형입니다.위 그림과 같이 가로의 길이가 A+B, 세로의 길이가 A인 직사각형에서, 가로로 A:B로 분할하여 정사각형과 작은 직사각형으로 나눕니다.이 때 만들어진 작은 직사각형과 전체 직사각형이 닮음일 때, 그 비율 A/B 또는 A+B/A를 황금비라고 하며, 그 값은 대략 1.61803..입니다. 완벽한 비율로 알려진 황금비는 사실 수학적 정의일 뿐, 실제에 적용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황금비율을 지켰다고 알려진 여러 조각상, 건축물들은 믿음과 달리 실증 상에는 많은 오류가 있습니다.예를 들어 비너스상이나 다비드상이 황금비를 완벽하게 지킨 조각상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었지만, 실제 비너스의 비율은 1:1.555, 다비드는 1:1.535의 비율입니다.또한 파르테논 신전은 4:9 ≈ 혹은 1:2.25 비율로 만들어졌으며 수학적 황금비와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즉 ‘미학적 안정성’, ‘과학적 인과관계’라는 말들은 사실 상 근거가 없는 말들이며, 단순 수식을 사회적인 인과 관계로 잘못 인식한 것으로 보여지는 것입니다.이것은 저의 사견이 아닌 역사상 수많은 과학자나 예술학자들의 회의적인 견해입니다. 모발이식에서 황금비를 활용하는 경우를 'Rule of third'라 합니다얼굴의 황금분할은 헤어라인에서 미간, 미간에서 코끝, 코끝에서 턱까지의 길이가 1:1:1이 되는 비율을 말합니다.   더 정확한 비율은 (헤어라인에서 미간까지의 거리)² = (헤어라인에서 턱끝까지) X (미간에서 턱끝까지 거리)인데 이에 대해 수학적 황금비를 접목시키면 헤어라인에 미간까지의 길이 : 헤어라인에서 턱끝까지 거리가 1 : 1.618이 되는 것이 황금비에 가장 가까운 얼굴입니다.앞서 말씀드렸던 이유로 이러한 수치는 실제상으로 큰 의미가 없으며 대부분의 경우, 미간에서 코끝까지의 거리가 코끝에서 턱끝까지의 길이보다 짧습니다. 추가적으로 한국 남성의 평균적인 헤어라인 높이는 6.5 ~ 8.0cm인데 실제 헤어라인을 교정할 시 이 범위 안에 있다면 적절한 높이로 보일 수 있습니다.* 단, 높이 뿐 아닌 이마의 굴곡에 따라 이 범위는 다소 달라질 수 있습니다.결국 중요한 것은 이러한 수치들보다는 수술을 받는 분의 needs를 고려한 집도의의 심미안입니다. 이 needs와 심미안 역시 주관성이 많이 개입되는 요인인데, 더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수술한 티가 나지 않도록 하는 자연스러움'이 중요한 것입니다.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1. 황금비는 수학적 의미가 짙을 뿐, 실제 수술에서 큰 고려대상은 아니다.2. 모발이식에서 활용하는 황금비는 1:1:1의 비율이다.3. 중요한 것은 수술을 받는 분의 needs와 집도의의 심미안이다.입니다.이상으로 모발이식 시 얼굴의 황금비에 대한 고찰 칼럼을 마치겠습니다.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골든타임
안녕하세요, ~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 박수호입니다~ 모발이식 후에 생착이 잘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모발이식 후 생착될 때까지의 관리법을 기간별로 나누어서 알려드려 보겠습니다. 생착이 끝나는 시기는 모발이식 후 10일이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이식된 모낭을 수술 직후부터 하루씩 지날 때마다 뽑아본 연구가 있었는데요, 8일째가 되니 더 이상 모낭째로 뽑혀 나오는 게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넉넉히 10일이라고 하는 거고요. (그 논문을 다시 찾으려니 못 찾겠네요...)   그 10일 동안은 이식 부위에 충격이나 마찰이 없어야 하겠죠? 샴푸 후에 물기를 닦거나 모자를 쓰는 정도로 살짝 눌리는 정도는 괜찮습니다. 이식된 부위가 쓸리지 않도록 조심해 주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모발이식 후에 어딘가 머리를 부딪혔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열흘간은 평소보다 더 주의해 주세요~   그 열흘 중에서도 초반 3일이 가장 중요한데요, 그야말로 모발이식 생착의 골든타임이라 할 수 있겠네요. 이식된 모낭에 혈관이 연결되는 3일 전까지는 '확산'이라는 방법으로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받는데, 확산만으로 모낭이 생존할 수 있는 시기는 길지 않거든요. 그래서 혈관이 연결되는 시점까지는 더 조심해 주시는 게 좋겠죠.   초반 3일 기간 동안은 생착 스프레이를 열심히 뿌려달라고 말씀드립니다. 생착 스프레이를 열심히 뿌리면 딱지가 안 생기게 되고 두피와 이식된 모낭 사이에 딱지가 없으면 확산과 혈관 연결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생착 스프레이에 관한 내용은 아래 글에 따로 적어 놨습니다~ ​ https://daedamo.com/column/81   모발이식 후에 샴푸에 대해서도 많이 물어보시는데요, 수술 직후부터 샴푸가 가능하고 이식된 부위를 문지르지만 않으시면 됩니다. 이식 부위에는 거품만 올려 두었다가 미온수로 헹궈 주시고 나머지 부위는 평소처럼 해주시면 되고요. 끝난 후에는 수건으로 살살 이식모에 충격이 가지 않도록 닦아 주시고, 찬 바람으로 말리는 게 좋습니다. ​ 저희는 수술이 끝난 직후 퇴원하시기 전에 샴푸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수술이 끝나고 아직 국소 마취가 풀리지 않았을 때 샴푸를 해드리면 통증이 없기 때문입니다. 샴푸를 직접 해드리면서 샴푸 방법을 설명 드리면 이해가 더 쉽기도 하고요. 특히 비절개 수술 후에는 상처가 열려 있기 때문에 피딱지가 많이 생기는데 다음날 마취가 풀리고 나서 샴푸를 하면 극심한 고통을 느끼는 분들이 많거든요.   생착이 끝나는 10일 후에는 수술 전처럼 생활하셔도 됩니다. 절개법으로 수술받은 분들은 절개 부위에 큰 충격이나 머리가 세게 당겨지지 않도록 1-2주 정도는 더 조심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런 큰 충격만 없으면 열흘 후 일상생활은 모두 가능하고요. 넉넉히 한 달 정도 지나면 모든 활동을 수술 전처럼 하시면 됩니다. 모발이식 골든타임 동안 관리 잘 하셔서 소중한 이식모가 잘 생착되길 바랍니다.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맞춤가발 포토후기

탈모의약품 포토후기

정말 오랜만에 후기글 하나 올려요!!

오랜만에 글 쓰네요... 3~4년 전에 후기글을 올렸었는데 많은 분들이 물어봐 주시고 관심도 많이 주셔서 신기했습니다... 한분 한분 답변해드리기 어려웠어요. 가볍게 물어보셨던 분들도 많았고, 물어보신분이 또 물어보시고... 포인트도 없어서 쪽지 못 드리기도 했고.. 아무튼 바쁜 일상을 보내다가 시간날때 심심해서 들어왔는데.. 또 글을 쓰고있네요. 가장 많이 물어 보시는게 업체던데, 저는 ㅂㅅㅊ 노원점에서 계속 관리받고 있어요. 예전에 선생님께서 논현에서 근무하셔서 거기서 관리 받다가 노원으로 옮기셔서 거기서 관리받고 있습니다. 여전히 맞춤가발이고 클립이에요. 그리고 위에 머리 밀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있었는데 아닙니다.... 그리고 가격을 많이 물어보셨는데 브랜드 다 비슷비슷했던거같아요. 이건 제가 여기 올려도 되는지 몰라서 그냥 쪽지 주시면 알려드릴께요... 그리고 탈모약도 먹고 있는지 물어보시던데 먹다가 안먹다가 해요... 솔직히 귀찮을땐 안먹고 생각나면 먹고 그래요...;; 가발쓰시는 모든분들 올해도 화이팅입니다. 다가오는 여름도 화이팅하세요~!

프로페시아 복용 3주차..

머리가 가늘어진다는 느낌을 받아 미리 대비하려고 병원 방문.. 이제부터 드시면 딱 좋을때라고 하여 처음먹기도 하고 정품을 구입 (프로페시아) 2주차부터 미친듯이 빠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쉐딩이라 하던데.. 유투브에서 찾아보니 약효가 잘받는다는 반증이라 참고 꾸준히 먹을것을 권고하던데 이건 빠져도 너무 빠지는것 아닌가 싶어 여의도에 유명한 탈모병원 방문.. 원장선생님 상담을 받아보니 원장선생님도 약효가 잘 받는다는거라며 참고 먹으라하네요 정도것 빠져야지 ㅠ 멘탈 나가고있습니다. 특히 정수리 부분이 휑해지고 있어요.. 그리고 원래 머리도 안간지럽고 알갱이같은것도 없었는데 막 생기기시작하네요. 찾아보니 피나스트레이드가 지루성피부염을 유발하는경우가 있다 라고 하던데.. 2형을 막아주면서 피지선이 관여 되어있는 1형이 보상심리로 작용하고있는것이라 하던군요.. 이럴때 두타스트레드로 바꿔주면 피지분비도 억제 한다고 하던데. 이제 피나스트레드 3주차 먹고있는데 아보다트로 바꾸면 안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