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절개
- 이식량 2900모 (1450모낭)
- 수술경과 14일
- 연령대 20대후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모앤라인 2주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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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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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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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라인에서 수술한지 2주 되었습니다
사실 후기가 많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상담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절개+비절개 혼합이 가능하다는게 저한테는 큰 메리트로 다가와서 수술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겁이 많아서 수술대에 눕고 원장님 들어오시자마자 심장이 엄청 빨리 뛰기 시작했는데요 ㅋㅋㅋ
원장님이랑 직원분들 모두 계속 아픈거 하나도 없으니까 전혀 걱정하실거 없다고 긴장 푸시라고 다독여 주시고 마취약 들어올때 팔저릴수 있다고 팔 주물러 주시고 그랬어요
정말로 말씀대로 수술하는동안 아픈거 전~혀 없었구요
두피를 절개한다는게 너무 무서웠고 통증때문에 하루이틀은 진통제 먹어야 잘수 있다는 말이 있어 그게 제일 무서웠는데
제가 두피 탄력이 좋다고 하셨는데 그거때문인지, 원장님이 수술부위 흉터 덜 생기도록 보톡스 놔주신다 하셨는데 그거때문인지, 수술부위를 좁힐수 있도록 최대한 아래쪽으로 채취해주셨다고 했는데 그거때문인지
아마 셋의 콜라보겠지만 ㅎㅎ 진통제 한알 먹지 않고 꿀잠잤습니다 특히 첫날은 마취가 덜풀려서 베개에 누워도 전혀 안아프더라구요 머리띠를 쓴것 같은 살짝의 당기는 느낌정도? 아픈거 없이 그냥 딱 그정도 느낌만 있었습니다
둘째날 부터는 마취가 풀려서 베개에 닿으면 아프길래 목베개 배고 꿀잠잤습니다.. ㅋㅋ 2주차라 병원 다녀왔는데 채취부위가 넓어서 최대한 아래쪽으로 잡아서 주무실때 불편하진 않으셨냐고 걱정해주시더라구요
연휴 첫날 수술해서 연휴기간동안 여쭤보질 못해 걱정이 많아 끝나고부터 폭풍 카톡했는데 답변도 너무 친절하게 해주셨구
원장님 저 수술날 집갈때 고생 많으셨다고 조심히 가시라고 문앞까지 배웅해 주셨어요 ㅠㅠ
수술동안도 저는 누워있을 뿐인데 직원분들, 원장님 모두 계속해서 힘드시죠? 스트레칭 하시겠어요? 자세 바꾸실래요? 하면서 계속 신경써주시고 다리 아래에 베개 받쳐주시고 정말 매우매우매우 친절하셨습니다
붓기주사 놔주셔서 그런지 붓기도 전혀 없었구 정말 유일한 불편함은 가려움이었습니다.. ㅋㅋ
자면서도 혹시나 긁을까봐 반다나로 팔 묶고 자고 그랬어요..
견적은 2620모 받았는데 너무너무 가늘어서 밀도 더 채워주셔서 2900정도 넣어주셨다고 해요 저는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사실 후기가 많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상담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절개+비절개 혼합이 가능하다는게 저한테는 큰 메리트로 다가와서 수술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겁이 많아서 수술대에 눕고 원장님 들어오시자마자 심장이 엄청 빨리 뛰기 시작했는데요 ㅋㅋㅋ
원장님이랑 직원분들 모두 계속 아픈거 하나도 없으니까 전혀 걱정하실거 없다고 긴장 푸시라고 다독여 주시고 마취약 들어올때 팔저릴수 있다고 팔 주물러 주시고 그랬어요
정말로 말씀대로 수술하는동안 아픈거 전~혀 없었구요
두피를 절개한다는게 너무 무서웠고 통증때문에 하루이틀은 진통제 먹어야 잘수 있다는 말이 있어 그게 제일 무서웠는데
제가 두피 탄력이 좋다고 하셨는데 그거때문인지, 원장님이 수술부위 흉터 덜 생기도록 보톡스 놔주신다 하셨는데 그거때문인지, 수술부위를 좁힐수 있도록 최대한 아래쪽으로 채취해주셨다고 했는데 그거때문인지
아마 셋의 콜라보겠지만 ㅎㅎ 진통제 한알 먹지 않고 꿀잠잤습니다 특히 첫날은 마취가 덜풀려서 베개에 누워도 전혀 안아프더라구요 머리띠를 쓴것 같은 살짝의 당기는 느낌정도? 아픈거 없이 그냥 딱 그정도 느낌만 있었습니다
둘째날 부터는 마취가 풀려서 베개에 닿으면 아프길래 목베개 배고 꿀잠잤습니다.. ㅋㅋ 2주차라 병원 다녀왔는데 채취부위가 넓어서 최대한 아래쪽으로 잡아서 주무실때 불편하진 않으셨냐고 걱정해주시더라구요
연휴 첫날 수술해서 연휴기간동안 여쭤보질 못해 걱정이 많아 끝나고부터 폭풍 카톡했는데 답변도 너무 친절하게 해주셨구
원장님 저 수술날 집갈때 고생 많으셨다고 조심히 가시라고 문앞까지 배웅해 주셨어요 ㅠㅠ
수술동안도 저는 누워있을 뿐인데 직원분들, 원장님 모두 계속해서 힘드시죠? 스트레칭 하시겠어요? 자세 바꾸실래요? 하면서 계속 신경써주시고 다리 아래에 베개 받쳐주시고 정말 매우매우매우 친절하셨습니다
붓기주사 놔주셔서 그런지 붓기도 전혀 없었구 정말 유일한 불편함은 가려움이었습니다.. ㅋㅋ
자면서도 혹시나 긁을까봐 반다나로 팔 묶고 자고 그랬어요..
견적은 2620모 받았는데 너무너무 가늘어서 밀도 더 채워주셔서 2900정도 넣어주셨다고 해요 저는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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