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인기게시글] "탈모약" 검색결과 (45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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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 시작 두려움
탈모 초기 같아서 약을 받긴 받아왔는데 인터넷상에서 부작용을 많이 들어서 약 먹기가 너무 덜컥 겁이나요... 특히 브레인포그로 지금도 멍청한데 더 머리 안 돌아가고 맹하면 어떡하나 싶어서... 약 시작을 못 하고 있네요 여기서라도 하소연 해봅니다ㅜㅜ
2024.05.26 탈모수다 조회 1,511 댓글 33 -
탈모약 어떤게 좋을까요?
유전탈모를 겪고있습니다 기존에 아보다트 6개월정도 복용하다 별효과가 없는것같아 끊었구요 마곡에 있는 ㅈㅇㅅㅁ병원에서 처방?을 받았는데 처방이라기보단 다 똑같은약을 지어주는것 같더라구요; 피를 뽑았는데 그것과는 상관없이 처방해주시는것같고, 게다가 전후사진에서 화면이 시커먼 모니터로 보여주면서 나아지고있다고 하네요;; 암튼 1년정도 먹다가 아무반응없어서 고민입니다ㅜ 효과보신 고수님들 좋은 약이나 방법좀 공유부탁드려요~
2024.05.25 탈모의약품 조회 788 댓글 21 -
탈모약 1년 6개월 머리 인증합니다 (비대면진료 꿀팁)
지금 사진 바로 찍은겁니다. 풍성풍성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이젠 당당하게 걸어다닙니다 ㅎㅎ 대인기피증 직전까지 가서 이전 사진이 없네요. 진짜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은 왜이렇게 머리가 빠졌냐고 지긋지긋하게 들어서. 결혼식이나 대학동기들 모임 일부러 안간적도 있습니다 ㅜ 공감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탈모 초기에는 '탈모약' 이란거 자체를 몰랐어요. 탈모는 그냥 불치의 영역이거나 탈모샴푸, 영양제 같은걸로 방어를 해야하는건줄 알았죠 (아, 물론 탈모에 완치는 없죠 ㅎ...) 아무튼 그렇게 매일 모자를 쓰거나 흑채를 뿌리다가 코로나 오미크론때 닥터나우라는 어플로 우연히 비대면진료를 받았는데 거기에 탈모 탭이 있길래 우연히 탈모 진료 받은게 시작이었어요. 탈모때문에 병원에 내방하는것도 저에겐 되게 어렵더라고요 지역도 지역이거니와, 의사샘이나 간호사샘한테 제 정수리를 보여주는게 너무 부끄러웠는데 비대면이 확실히 덜 부담스러워서 좋았습니다. 그렇게 약 잘 받다가 어느순간 금지가 되더니 일반인들은 비대면진료를 못받게 되더라구요 ㄷㄷ 의료 파업으로 다시 비대면진료가 풀렸는데, 예전처럼 약배달은 안됩니다만 약간의 수고를 더하면 탈모약 성지만큼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닥터나우로 탈모 비대면진료를 받으시고 (카피약으로 받으세요, 오리지날은 비싸더라구요) 약국 선택할 때 꼭! 꼭! 약국 이름옆에 NOW 라고 써있는 곳 선택하세요. 여기가 제일 싸게 약 조제를 해줍니다. 저는 90알(3달치)에 34500원에 받았습니다 한알에 380원인데 진료비까지 합치면 37000원정도네요. 꾸준히 이렇게 받고 있습니다. 아무튼 탈모약 하루도 안빠지면서 먹고 운동도 하니까 많이 좋아져서 4년간 연애도 못하다가 이제 5살 연하 여친 100일째 만나고 있슴다 ㅎ... 추천인도 그냥 살포시 올려도 될까요 닥터나우 가입하실때 YBBAGP2N 추천인 해주시면 서로 1000포인트씩 받는거라.. 싫으시면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 불편하셨다면 죄송하고요! 아무튼 제 글은 이만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한명이라도 용기를 얻고 꾸준히 약을 드시길 바라며 다들 득모 꼭 하시길 바랍니다.
2024.05.21 탈모수다 조회 3,693 댓글 45 -
탈모약 복용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군 복무기간부터 탈모가 시작 되는것 같았습니다. 전역 후 잘못된 정보에 빠져 노푸를 일정 기간 했었습니다. m자 패턴이 이마 라인이 들어가기 보다 이마 안쪽이 비어보이더군요. 이것저것 정보를 확인 해보니 지루성 두피염으로 인한 탈모일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두피가 가렵기도 하고 열감도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잦은 ㅈㅇ행위를 꾸준히 이어왔었습니다. 생활패턴도 안좋았구요. 이게 지루성 두피염에 굉장히 직격탄이라고 하더라구요. 현재 탈모약을 복용할까 고민중인데 지루성 두피염은 약 복용없이 치료가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행당 증상이 지루성과 유전성 탈모중 무엇에 가깝나요 ? 외가에 탈모 유전자가 있긴합니다. 근데 저는 외가랑 달리 숱도 많고 이마도 굉장히 좁고 선척적인 m자도 존재하지 않았으며 모발 굵기또한 훨씬 굵습니다. 이런 두발상태와 관련없이 탈모 유전자가 계승될까요 ? 궁금한것을 정리하자면 1. 유전적 탈모의 탈모 유전자측 두발상태와 본인 두발상태의 연관성 2. 현재 상태는 유전적 탈모인가 지루성 두피염으로 인한 모발탈락인가 입니다
2024.05.21 탈모수다 조회 678 댓글 14 -
30살 청년 입니다.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탈모약 부작용 겪어도 어쩔 수 없이 복용 중 입니다.
30살 청년 입니다.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탈모약 부작용 겪어도 어쩔 수 없이 복용 중 입니다. 부작용 때문에 막상 끊을려고 하면 웬지 무섭고... 탈모가 더 힘들고 더 스트레스 받고 더 힘겹게 살아갈까봐 어쩔 수 없이 탈모약 부작용 겪어도 복용 중 입니다... 피나계열 탈모약 이고요. 부작용은 "브레인포그" 입니다. 좀전에 본거 기억이 안나거나 / 머리 무거움 / 멍때림 / 수학계산 할때 버벅거림 이런 증상 입니다. 회사 직장에서 좀 몇번 혼나기도 합니다. ㅠㅠ 만약 회사 짤리면 어쩔 수 없다고 운명이라고 각오 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공무원 준비 할까 생각 중 입니다. 공무원은 웬만하면 안짤리니까...............
2024.05.18 탈모수다 조회 2,067 댓글 44 -
여자 탈모약 먹고싶어요
혹시 대다모에 드시는 분 계신가요? 효과는 어떠신가요? 제가 유전 + 휴지기(with 스트레스...) 라 그냥 약 먹고 스트레스라도 그만 받고 싶은데 종류가 너무 많아서요... 혹시 효과 보신 분 약 종류랑 용량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ㅠㅠㅠㅠ?! 아직 20살인데 너무 슬퍼서요...
2024.05.13 탈모수다 조회 574 댓글 18 -
탈모약 질문 드립니다.(회원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약4주정도 피나스테리드 1mg를 복용하고 빈뇨,잔뇨,소변 본 후에도 개운함이 없어서 약을 중단하려고 합니다.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하기 전에는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으며 비뇨기과에서 피,소변,전립선 초음파 결과는 전부 정상이였습니다 . . 그렇다면 현 시점에서 피나스테리드를 어느 기간정도 단약하면 다시 부작용에서 벗어나 예전 몸으로 회복 될까요 ? 여러분들의 소중한 정보와 의견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2024.05.11 탈모수다 조회 1,011 댓글 21 -
모발이식 비절개 후 3개월 차 탈모약 처방을 받앗습니다
스카렉스정(피나스테디드) ㅡ 여성이 먹어도 되는지 로게인5프로 폼에어로졸 미녹시딜 ㅡ상품안내에 사용기간중 2~6주 사이에 머리 탈락되고 다시 자란다는 안내가 잇는데 지금 머리 모발이식후 동반탈락 후 다시 자란 머리들이 1센치 가량 되는데 제품 사용하면 다시 빠지나요? 주황색알약 반으로 이름은 모르겟습니다 이렇게3가지 처방받앗는데요 여자가 복용하기에 복용약물과 폼제질 미녹시딜 제퓸 써도 되는지 알고싶습니다
2024.05.08 탈모의약품 조회 1,525 댓글 14 -
탈모약 20년 복용중인 정수리 상태라네요
20년째 복용중이시라는데 효과 오래가네요 역시 약 밖에 없나 봅니다ㅠㅠ
2024.05.04 탈모수다 조회 1,059 댓글 7 -
탈모약이 전체적으로 가격이 오를꺼라 하더군요
제약공장에서 현직으로 일하고 있고, 5년째 탈모약 복용중인 회원입니다. 회사 동기한테 듣기로 탈모약 생산단가가 높아져 아마 빠른시일내에 가격이 오를꺼라 하더군요. 특히, 두타스테리드 성분 의약품은 원료 가격이 폭등하여 몇몇 의약품은 벌써부터 생산 차질을 겪고 있는 것 으로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요즘같이 모든데 오르는데 탈모약이라고 예외일 수는 없는거겠죠.. 탈모약 장기처방 받으시는 분들은 받으시던데 가셔서 최대한 많이 쟁여두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저번 주말에 고양시 삼송에 있는 병원에서 2년치 처방 받아왔습니다.
2024.05.03 탈모의약품 조회 2,127 댓글 44 -
독수리의 슬픈 드라마 #2 - 탈모약의 정석 (이런 기본도 모르면 득모 할 생각x)
난 22살 때 모발 이식 수술을 한 불쌍한 탈모인이다. 생활 습관 관련해서 글을 쓰고 삘 받아서 탈모약 관련해서도 정리해봤다. 우선 가장 먼저 하고 싶은 말은, 많은 탈모 초짜들은 "약 안먹고 버텨보다 안되면 탈모약 먹어봐야지" 라고 생각한다. 근데 탈모약은 기본 base고, 그 어떤 생활 요법보다 더 직빵으로 개선된다. 너무 걱정하지말고 바로 약 먹어보는걸 추천한다. 장기간 여행 가면서 탈모약 1~2주 못챙겨먹어본적 몇번 있는데, 바로 피부 기름기 달라지고 아침에 빨딱 하는걸 보면 조금의 부작용이 있더라도 약 끊었을때 바로 호르몬은 돌아온다. 성기능 때문에 쫄기보다는 일단 먹어보고 판단해도 된다고 본다. 탈모약은 크게 보았을때 3가지 종류로 나뉜다. (1) 파니스테리드 (2) 두타스테리드 그리고 (3) 미녹시딜이 있다. 바르는 미녹시딜을 제외하고는 전문의약품으로 의사 처방이 있어야 한다. 약 처방 해주고 3천원 받는 의사부터 몇만원 받는 의사까지 가지각색이니 알아보고 가는걸 추천한다. 그럼 하나하나씩 설명 해주고 약을 어떻게 구하면 되는지도 알려주겠다. ---- 1. 피나스테리드 ("피나") - 세계적으로 가장 대표적인 탈모약 성분인 피나의 대표 브랜드는 MSD에서 출시한 프로페시x이다. 한달치에 5~6만원 정도 한다. 근데 피나스테리드는 카피약 효능이 메인약이랑 똑같다고 봐도 무방하다. 카피약이란 똑같은 성분으로 약을 만드는데, 국내 공장에서 만드는거다. 약 종류는 진짜 다양한데 결국에는 국내에서 10개 안되는 공장에서 브랜드만 바꿔가면서 찍는거니까 브랜드만 다르고 사실상 똑같다고 보면 된다. 가장 대표적인 카피약은 피x온, 헤어그x정 등이 있는데 진짜 싸게 사면 오프라인에서는 한달치에 15,000원~20,000원, 온라인이나 종로에서 사면 한달치 만원 가까이에 살수 있다. 얼마나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원형탈모에는 피나스테라이드, M + 원형에는 두타스테라이드가 좋다고도 한다. 피나를 사람들이 선호하는 이유는 두타는 한국 제외하고는 많은 국가들 (미국 등)에서 승인을 받지 못한 약이라, 아직 위험하다는 인식도 좀 있다. 처음 먹는 사람이면 피나가 더 안정감 있을수 있겠다 싶다 (과학적으로 맞는진 모르겠지만~) 참고로 작년에 보령제약에서 나온 뿌리는 피나스테리드 "핀쥬x"도 한국에 출시 되었다. 가격이 한통에 십만원때라 좀 비싸지만 돈 많으면 써봐도 좋다. 근데 나는 끈적끈적한거 머리에 바르고 뿌리고 이런게 싫어서 안쓴다. 효과는 먹는거랑 비슷하다고 하고, 이것도 처방전 필요하다. 2. 두타스테리드 ("두타") - 대표적인 브랜드는 GSK의 아보다x. 개인적으로 중간 다리 능력에 피나보다 더 영향을 준다고 느껴지고, 대체적으로 좀더 확실하게 탈모 방지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먹는다 (꼬x 안서도 득모는 하겠다~) 해외에서는 아직 승인 받지 못한곳이 많다. 피나랑 조금 다른 점은, 두타는 연질 캡슐이라 약 만드는 기술력을 더 많이 요한다. 실제로 유통사도 생동성 실험도 거쳐야 하고 훨씬 제조 과정이 까다롭다. 이로 인해서 임상 데이터를 보았을때 다른 두타 카피약들이 아보다x에 비해서 효과가 안좋다. 아직 GSK 제외한 제조사들의 약은 연질 캡슐이 소화되는 과정에서 효율적인 소화가 안된다는게 제약 업계의 컨센서스인것 같다. 아보다x 가격은 대략 한달에 2~3만원 정도 한다. 카피약은 1~2만원 정도 한다. 하지만 위에 말한 이유대로 두타를 먹을꺼면 오리지날 먹는걸 추천한다. 다만, 올해에 새로운 두타가 출시된다는 썰이 강력하다. 두타스테라이드는 0.5mg만 판매 승인이 되어있는데, 0.2mg이 이번에 승인이 떨어지고 하나하나씩 제조사들이 만들기 시작할거라 하더라. 0.2mg은 득모 효과는 0.5mg이랑 동일하지만 발기력에는 영향이 덜할거라는 기대감이 업계에 좀 있다. 먹어봐야 알것 같은데 나오면 함 먹어보려 한다. 3. 미녹시딜 - 피나와 두타와 원리가 좀 다르다. 탈모 유전자가 있는 사람들은 남성호르몬이 나올때 DHT라는 성분이 분비 되고, 이게 머리를 얇게 만드는건데, 피나랑 두타는 이 DHT성분이 나오는걸 막는게 원리다. 하지만 미녹시딜은 혈관을 팽창시키고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여 머리가 자라게 하는 원리다. 개인적으로 난 머리에 뭐 바르는게 싫어서 미녹시딜은 안써봐서 너무 많은 설명을 드리긴 어렵다. 근데 거부감 없으신 분들은 이거 그냥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살수 있으니까 한번 써보는걸 추천드린다 약을 구하는 방법: 처방이 필요한 피나나 두타를 구하는 방법은 3가지라고 본다. 1. 우선 이미 동네 병원에서 탈모 관리를 하고 계신 분들은 그냥 의사한테 처방전 끊어달라고 하고 병원 밑에 약국에서 사면 된다. 근데 물론 가격은 비쌀꺼다. 돈 많으면 나쁘지 않다. 2. 종로 가까이 살면 종로 가서 약 사는게 확실히 제일 싸다. 피나 기준 만원 수준에 카피약들 살수 있다. 인터넷 검색 좀만 해보면 어느 병원들이 싸게 처방 해주는지 알수 있고, 보령약국 가서 사면 된다. 한번에 1년치씩 많이들 산다. 3. 나는 주기적으로 병원에서 관리 받지도 않고, 집이 부산이라 종로 가기도 번거롭다. 그래서 난 비대면진료앱으로 처방 받아서 부산에 있는 약국에서 약 받는다. 웬만한 비대면진료앱이면 처방비 2천원 정도에 해주는 의사들 있다. 나는 닥터나우 쓰는데 거기는 약국 선택할때 Now 약국이라고 되어있는거 선택하면 피ㄴ온 한달치에 11,000원에 받을수 있다 (큰 도시들은 다 Now 약국 입점해있더라). 좀 아쉬운점은 비대면으로는 3개월치 처방만 된다. 나는 어짜피 한 상품에 너무 묶이는걸 싫어해서 이게 젤 편하드라. 처방약 제외하고도 새로운게 계속 나와서 로게인폼 같은 상품도 얘기 하고 싶은데 너무 길어질까봐 다음에 다루겠다. 일단 3편은 모발이식 수술 관련해서 정리해보겠다. 모두 득모하고 행복하세요~ 스트레스 안받는게 젤 중요하고, 탈모약 먹는게 두번째로 중요하다고 봅니다! 드드드드드드드득~~~모! 3편 모발이식 정리한거 링크: https://daedamo.com/story/1921152
2024.05.03 탈모수다 조회 1,700 댓글 21 -
탈모약 7년차후기(프로페시아7년 아보다트2개월)
38살 아재입니다. 탈모약은 전체모량 절반정도 날라가고 정수리가 하얀걸 넘어서서 반질반질해질락 말락할때 시작했습니다. 프로페시아로 시작했고 1년차까지는 겉보기에 별차이없었으나 머리감을때 빠지는 머리카락 갯수가 많이 줄어들더군요. 2년차부터는 정수리부분 살짝가려질정도로는 개선이 됐고 현재는 2년차 때 모습에서 더 늘어나지도 빠지지도않는 정체기입니다.(그나마다행) 저는 딱히 약을복용하면서 큰부작용은 없었고요. 발기도 잘되고 다만 사정할때의 느낌이 전만 못하긴합니다ㅎㅎ약을 이제 끊어보고도싶은데 끊었다가 큰일날까봐 무서워서 못끊고있습니다. 오히려 M자때문에 아보다트로 약을 한번 바꿔서 먹고있는데 그전보다 조금 좋어지고있는것같아서 열심히 먹고있습니다~~ 여기 저포함 탈모때문에 힘드신분들 많으실텐데 하루빨리 기술이 발전해서 탈모완치되는날이 오면좋겠네요~~
2024.04.30 탈모수다 조회 1,913 댓글 19 -
탈모약 6개월 변화
현재 6개월차고 로게인폼 병행 중 입니다 많이 호전된 것 같은데 약 장기 복용 하면 지금 보다 더 좋아질수 있을까 고민인데 혹시 탈모약 최대효과는 몇개월 부터 나타날까요 20살 초까진 숱 엄청 많았는데 빨리 복구하고 싶네요 +많은 분들이 좋아졌다고 말씀 해 주셔서 감사하네요 젊은 나이에 탈모 와서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덕분에 자신감 얻고 갑니다 대다모 회원님들도 꼭 득모 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들 화이팅!
2024.04.26 탈모수다 조회 3,060 댓글 44 -
12년 넘었네요 탈모약 ㅎ
저 여기 원년멤버입니다 그새 많이 바꼈네요 대다모 요새 어떻게 지내냐구요? 자식 하나 있고 행복하게 가정 이루고 사는중입니다 피나 프카 조합약 안먹어본거 없고 머리에 메조?? 이거 주사 맞아봤고 미녹시딜 영양스프레이등등 안뿌려본거 없고 영양제 같은거 안먹어본거 없었어요 아마 지구상에 존재하는 비법은 모발이식 말고는 다해봤다고 자신합니다 지금은 프카 카피 4조각 낸거 1조각씩 복용하며 버티는중이고 여전히 방어중이네여 물론 앞머리 양쪽 조금씩 더 밀리긴 햇어요 약을 먹어도 밀리는건 어쩔수없고 늦추는건 확실히 가능합니다 이제 시작하는분들께 한가지 조언하고싶은건 스트레스 받지말라는겁니다 그냥 빠지면 빠지는거고 약 복용 잘하고 운동 하시고 나이 차면 결혼도 하시고
2024.04.21 탈모수다 조회 2,416 댓글 27 -
23살 탈모약 약 2년 전후
어떤가요 요즘 따라 머리숱이 줄어든거 같기도 하구요 ㅠㅠ
2024.04.21 탈모수다 조회 4,093 댓글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