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두피] "8개월" 검색결과 (17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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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앗 낚시꾼님..ㅇ.ㅇ..
아버지뻘이라뇨? 30대 중반입니다. 개머루와 같이 다려먹을 만한 약재를 알려달라고 하시는데 .. 솔직히 저도 개머루를 다려 먹은 적은 없습니다. 첨에는 그냥 생약초를 찧어서 먹었습니다. 첨 먹는 사람은 못 먹습니다. 지금은 추출액을 만들어서 물먹듯이 먹습니다. 먹을만합니다. 그런데 먹는 걸로 탈모가 예방되거나 머리카락이 나느냐고 저한테 물으시면, 아니라고 이야기하겠습니다. 바르는걸로 머리카락이 나느냐고 물으시면, 확실히 납니다. 하지만 이것도 지속적이지는 않습니다. 바르는걸 중단하시면 1년동안 난 머리카락이 몇개월만에 다시 빠져버립니다. 간단하게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지루성피부염에 엄청난 비듬.. 이것때문에 개머루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들이 나으면서 머리카락을 나더군요.. 많이 났었는데.. 그리고 작년에 8개월정도 사용하지 않은적이 있습니다. 많이 빠졋더군요. 그런데 머리카락이 빠지는거 보다 더 괴로운게 지루성피부염의 재발과 엄청난 비듬이 다시 생기는 것이더군요. 중간에 몸이 안좋아서 복용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비듬과 지루성 피부염을 없어지지 않았음. 다시 바르기 시작한게 한 5개월쯤 됩니다. 지루성피부염과 비듬은 거의 없어졌지만 머리카락은 많이 나지를 않앗네요. 생각해보면 나는건 아주 천천히 나면서 빠지는건 금방이더군요. 머리때문에 먹는 건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효과야 어떨지 모르지만 너무 많은 양이 필요하거든요. 바르는건 1킬로 정도면 보관만 잘하면 2년정도는 사용할수 있겟네요.. 원하신다면 개머루의 효능 에 관해서 글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낚시꾼님이 이렇게 리플을 달아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제 아버지뻘 되시는 분께 님이라고 하니 무례한거 같습니다만 달리 호칭이 없어 그러니 죄송합니다.) >개머루에 대해 정말 많은 연구를 하셨군요..약대교수님도 찾아뵈시고.. >음 그러면 혹시 개머루가 잘 받는 체질이라든지 개머루를 달여 먹을때 같이 넣어먹을만한 약재같은 것들을 좀 가르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굉장히 뒷북을 치는것 같아서 우습기도 합니다만은.. >간질환에 매우 탁월하다..신장에 탈이 나서 소변에 문제가 있을때 탁월하다..열매는 소염과 진통작용이 탁월하다..라는 개머루의 약효를 봤을때 저의 우매한 머리로도 분명 상당한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니 최소한 프로페시아나 프로스카를 먹는다고 하면 그동안에 간이 가지는 부담이라도 덜어줄수있는 괜찮은 약재라는 생각이 든단 말이죠..(사견이지만..) >신과..간의 부담을 덜어주고 강화시켜준다라.. >대부분 한의사분들께서 탈모치료에 주목하는 파트와 유사하군요.. >아..기대감이 다시 생깁니다.. >부작용이 없다면 마다할이유야 있겠습니까..한번 구해서 먹어봐야죠.. >(어떻게 구할지는 묘연합니다만은..ㅡ.ㅡ...)
2002.07.08 샴푸&영양제 조회 1,178 -
[re] 님 프페얼마나 드셨나요...
음....그러니깐...첨에 3개월먹고 엄청 효과봤다가 한번 끊었죠.. 그게 ...5월부터니깐....음...거의 7-8개월 이상 먹었네요... 효과는 엄청났는데...ㅜ.ㅜ 아무도 모를 정도고요... 물론 스포츠에 무스를 바를수 있는 정도는 아니고..그냥 머릴 살짝 길렀을때 풍성해보이는 정도죠.. 아...미치겠네...오늘도 머리 술술 빠지던데.. 미녹은 쉐딩이 심하다고 다들 그러는데 안바를수도 없고..바르자니....더 빨리 빠지게 될지도 모르고.. >님 프페먹고 엄청효과보셨다고요 >얼마나 드셨습니까 >저랑 탈모증세도 비슷한거 같은데....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탈모정도와 치료........ > > > >>저도 비듬이 엄청심하고...피지 엄청많은데.. >> >>빠지는건 뒷머릴 중심으로 윗머리 전체적으로 가늘어지고 빠지는 편입니다.. >> >>프로페시아를 먹고 효과 엄청봤었는데...간이 안좋아져서....못 먹고 있습니다... >> >>엘시스틴은 간에 부담을 주거나 하지 않나요? >> >>그리고 그건 그냥 약국가면 살수 있는건가요? >> >> >
2002.07.07 샴푸&영양제 조회 669 -
[re] 키토산의 효과 ^*^
연질캅셀은 우리몸에 아무런 영향도 안끼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무슨 근거로 먹지말라고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해도 끼치지않고 그렇다고 좋지도않고 그냥 아무 영향없는것으로 알고있는데요. 혹시 껍질때문에 소화가 잘안되서 그런건가? 으음. >저의 나이는 30세이고요? >탈모형태는 M자형의 거의 말기에 가까운 H형입니다 >저의 탈모 치료기는 ==>프로스카 8개월복용, 자연요법으로 다시마와 솔잎,검정콩을 1년에 한말 복용 > 미녹은 8병바르고요, 두솔모, 모발력 등등 최소 3개월이상 사용 > "결론은" 효과 없음, 단지 자연요법에서 탈모 지연이 있을뿐 ㅜㅜ > >1달전 부터 키토산 100%짜리를 복용했는데 ,,,,....^*^ 탈모가 완전히 정지되었습니다.. >겨울에는40개~60개정도 탈모되고,여름과 가을에 60개~ 120개정도 탈모되던것이 >지금은 10개에서 20이하로 탈모가 정지되었어요? >혹시 저와같이 여름에 탈모가 많이되는 분은 한번 복용해보세요? >(키토산 복용시 주의) >반드시 키토산100%짜리로 복용하세요? >일반적인 시중에 나오는 키토산은 키토산 50%에 나머지는 >콩기름이나 소기름이 들어있음.(효과 없음) >그리고.알 약의 껍질(경질캅셀)도 복용하지 마시고요? > 순수한 키도산 가루만 불리한 다음 물(생수)에 녹여 복용하세요? >( 금지사항 ) >여름에 찬물로 목욕하는것,밀가루 음식 ,잠잘때 냉방기 사용,투통약,위벽보호제와 속쓰릴때 먹는약 >케익 ,커피,인스턴트음식, 등 등은 절대 금지사항........ > >으악 ! 키토산100%짜리 가격이 28만5000원(3개월) 죽이지요? >정말 약값만 봐도 머리 더 빠지겠지요? > >
2002.06.30 샴푸&영양제 조회 1,352 -
키토산의 효과 ^*^
저의 나이는 30세이고요? 탈모형태는 M자형의 거의 말기에 가까운 H형입니다 저의 탈모 치료기는 ==>프로스카 8개월복용, 자연요법으로 다시마와 솔잎,검정콩을 1년에 한말 복용 미녹은 8병바르고요, 두솔모, 모발력 등등 최소 3개월이상 사용 "결론은" 효과 없음, 단지 자연요법에서 탈모 지연이 있을뿐 ㅜㅜ 1달전 부터 키토산 100%짜리를 복용했는데 ,,,,....^*^ 탈모가 완전히 정지되었습니다.. 겨울에는40개~60개정도 탈모되고,여름과 가을에 60개~ 120개정도 탈모되던것이 지금은 10개에서 20이하로 탈모가 정지되었어요? 혹시 저와같이 여름에 탈모가 많이되는 분은 한번 복용해보세요? (키토산 복용시 주의) 반드시 키토산100%짜리로 복용하세요? 일반적인 시중에 나오는 키토산은 키토산 50%에 나머지는 콩기름이나 소기름이 들어있음.(효과 없음) 그리고.알 약의 껍질(경질캅셀)도 복용하지 마시고요? 순수한 키도산 가루만 불리한 다음 물(생수)에 녹여 복용하세요? ( 금지사항 ) 여름에 찬물로 목욕하는것,밀가루 음식 ,잠잘때 냉방기 사용,투통약,위벽보호제와 속쓰릴때 먹는약 케익 ,커피,인스턴트음식, 등 등은 절대 금지사항........ 으악 ! 키토산100%짜리 가격이 28만5000원(3개월) 죽이지요? 정말 약값만 봐도 머리 더 빠지겠지요?
2002.06.30 샴푸&영양제 조회 2,014 -
감고나서 헹구세요
제생각엔 머리감구 나서요 대야에 식초 (몇방울 보다는 많이) 떨어 뜨려서 한 2분정도 담궈서 헹궈주시고 그냥 말리시는게 낳을꺼 같은데요 >탈모와의 전재을 시작한지 어언 5년이 다되가네여.. >아직 은초기탈모지만.. >날이 갈수록 가늘어지는 모발과 수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님다 >그스트레스는 대다모회원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전 전형적 m자에 아버지 할아버지가 대머리십니다 >지금은 머릴기르고 있는데 m자라서 몇년전에비해스타일이 아예나오질 안슴다 >아시져 m자 스타일 .. T,T >지금은 프로스카8개월에 모앤모아 샴푸사용하고있고.. >근디 샴푸는 그로비스로 바꿀까 생각중임다 >이제까지 쓴것중에서는 젤 조았거든여... >자연식도 하고있는데.. 특별한 효과는 모르겟고.. >아버지가 그러시는데.. 머리가 많이 새까매졋다고 하네여 >아무래도 머리 굵어지게 하는효과는잇는듯.. >아 ~ 서두가 길었네여 >여기서 떠빠지면안되니 모든 방법을 다동원해보려 합미다 >그래서 오늘 녹차도 사러 가려구하고 >예전부터 식초와 소금엔 많이 들어 봣는데.. 방법을 잘모르겠네여 >검색을 해보 워낙 방법이 제각각이라.. >검색한 내용을 간단히 보면.. >처음 식초 물 소금요법을 소개한분..아디가 기억이 안나네여 털난분이던가?/ >그분방법은 >식초 3분의 1정도 (현미식초라고 하네여) 3분의2물 그혼합액에 >소금을 2스푼넣고 그걸 분무기를 사용해서 머리에 뿌린다음 빗으로 빗어준다하네여 >그분말씀으로는 효과가 상당한것같은데. >또그냥 린수하듯이 대야에 식초 두세방울 넣고 그냥 헹궈주는 방법이있고. >어떤분은 식초농도를 10분의 일정도 하는게 좋다는 말이 있고.. >처음분은 식초농도가 넘 진한거 같기도한데.. 어떤게 맞을지.. >여러가지 가 많아서 제가 어떤식으로 하는지 방법을 잘모르겠네여 >글고 식초로 머리헹구고 샴푸하는게 좋나여 >샴푸후 식초로 헹구고 그냥 머리 말리는게 좋나여.. >아님 처음분 의 그혼합액만 바르고 머리를 안감고 나중에감는다던가.. >젤간단한 방법으론 그냥 물에 식초 2 3방울 타서 헹궈주는게 조을거같긴하네여// >간단히라도 답변주시면 감사하겟음다.. > > >
2002.06.04 샴푸&영양제 조회 875 -
식초 소금 물에관해서...
탈모와의 전재을 시작한지 어언 5년이 다되가네여.. 아직 은초기탈모지만.. 날이 갈수록 가늘어지는 모발과 수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님다 그스트레스는 대다모회원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전 전형적 m자에 아버지 할아버지가 대머리십니다 지금은 머릴기르고 있는데 m자라서 몇년전에비해스타일이 아예나오질 안슴다 아시져 m자 스타일 .. T,T 지금은 프로스카8개월에 모앤모아 샴푸사용하고있고.. 근디 샴푸는 그로비스로 바꿀까 생각중임다 이제까지 쓴것중에서는 젤 조았거든여... 자연식도 하고있는데.. 특별한 효과는 모르겟고.. 아버지가 그러시는데.. 머리가 많이 새까매졋다고 하네여 아무래도 머리 굵어지게 하는효과는잇는듯.. 아 ~ 서두가 길었네여 여기서 떠빠지면안되니 모든 방법을 다동원해보려 합미다 그래서 오늘 녹차도 사러 가려구하고 예전부터 식초와 소금엔 많이 들어 봣는데.. 방법을 잘모르겠네여 검색을 해보 워낙 방법이 제각각이라.. 검색한 내용을 간단히 보면.. 처음 식초 물 소금요법을 소개한분..아디가 기억이 안나네여 털난분이던가?/ 그분방법은 식초 3분의 1정도 (현미식초라고 하네여) 3분의2물 그혼합액에 소금을 2스푼넣고 그걸 분무기를 사용해서 머리에 뿌린다음 빗으로 빗어준다하네여 그분말씀으로는 효과가 상당한것같은데. 또그냥 린수하듯이 대야에 식초 두세방울 넣고 그냥 헹궈주는 방법이있고. 어떤분은 식초농도를 10분의 일정도 하는게 좋다는 말이 있고.. 처음분은 식초농도가 넘 진한거 같기도한데.. 어떤게 맞을지.. 여러가지 가 많아서 제가 어떤식으로 하는지 방법을 잘모르겠네여 글고 식초로 머리헹구고 샴푸하는게 좋나여 샴푸후 식초로 헹구고 그냥 머리 말리는게 좋나여.. 아님 처음분 의 그혼합액만 바르고 머리를 안감고 나중에감는다던가.. 젤간단한 방법으론 그냥 물에 식초 2 3방울 타서 헹궈주는게 조을거같긴하네여// 간단히라도 답변주시면 감사하겟음다..
2002.06.02 샴푸&영양제 조회 1,162 -
검은깨
검은깨는 머리를 검게 만드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만 저의 경우 검은깨를 너무 많이 배합해서 먹었더니 얼굴에 기름기 장난 아니고 여드름도 많이 나더라구요. 설사도 동반하고.. 그래서 전 검은깨는 진짜 쪼~끔만 넣어 먹지요. 한 8개월째 먹고 있는데 효과는 글쎄~... 프카효과도 못보고 있으니.. 할말 없네요. 그냥 자연요법은 기분으로 하세요. 안드시는 것보다는 여러모로 좋을테니까.
2002.04.20 샴푸&영양제 조회 1,169 -
단가드 현탁액 8개월 사용후기~~~!!!
저는 현재 24살이구여~ 21살때까지는 전혀 탈모란것을 모르고 자란 청년입니다~ 하지만 97년 9월부터 2000년 10월 7일까지 단 한번도 머리를 자르지 않고 길렀씁니다~ 거리에 나가면 왠만한 여자들보다 길었씁니다~ 제 직업은 악기를 다루는 뮤지션입니다~ 그만큼 제겐 음악적으로 엄청난 스트레쓰에 시달렸으며 정신과에도 다녔씁니다~ 덕분에 M짜형 탈모가 급속히 진행되어졌고 그로인해 더더욱 스트레쓰는 심해져 갔으며 심한 가려움증, 비듬으로 미친듯이 고생했씁니다~ 현재 이마 양옆으로 조금 들어가긴 했지만 지루성 피부염은 거의 완벽하게 치유된듯 싶씁니다~ 하지만 비듬은 아직 조금 살아있더군요... 저희 외삼촌께서 부산에서 대형 약국을 하셔서 저는 처방전 없이 서울로 계속 단가드 현탁액이 배달되고 있씁니다~ 현재 거의 8개월이 되었는데여... 일단 지루성 피부염이 사라지니 약 5개월전부터 제눈으로 빠진 머리카락을 찾아보기가 많이 힘들어진 기쁨도 많이 생기네여~ 하지만 지루성 피부염은 감기처럼 불치의 병이니 조심하시고 꾸준히 사용하시길... 이만...
2002.02.04 샴푸&영양제 조회 2,257 -
콩과 깨를 씹어 먹으며 (구매, 제조, 복용수기)
작년 10월경 선식 코너에 부탁하니 약콩 2kg과 검은깨 0.8kg의 비율은 기름이 많이나와서 기계가 갈아낼 수 없다며 임의로 현미를 넣고 만들어 줍디다.(값싼 현미를 더넣어 원료비율을 달리해서 싸게 만들려는 뜻도 있었는 듯 싶음.) 작년 년말에 직접 시장에가서 표준 비율에 맞게 약콩과 검은 깨를 사서 직접 씻고, 볶아 먹어 봤습니다. 1)구입처별 가격 비교 약콩 검은깨 농협하나로마트 용산지점 5,600원/kg 21,500원/800g(26,875원/kg) 농협선식코너 11,400원/kg 8,000원/100g(85,000원/kg) 여의도한양수퍼 20,000원/kg 5,000원/100g(50,000원/kg) 엄청 가격차이가 크더군요. 계산해보니 마트구입가격(2.8kg에 33,700원)을 1로 볼 때, 한양수퍼는 2.5배(2.8kg에 80,000원), 농협선식은(2.8kg에 96,400원)3.3배 정도 되더군요. 함부로 선식코너에가서 구매할 것이 아니고 계산해봐야 하겠더라구요. 같은 건물 내부에 함께 있는 농협 마트에서 사서 바로 옆의 선식 코너 아줌마에게 볶아서 분쇄해줄수 있느냐 물으면 바보됩니다. 그 분들도 장사니까요. "공임 드릴테니~" 하고 사정해봐도 해주지 않더군요. 또 선식 아줌마도 콩 : 검은깨 = 2 : 0.8 은 스트레스로 머리숱이 적은 분들이 많이 찾는 비율이라고 하더군요. 자기집에서 주문하더라도 그비율은 기름이 많아 분쇄 작업이 어렵다며 현미를 넣을 것을 권하더군요. 재래시장 떡방아간에 가서 볶고 갈아줄수 있느냐니까 신정 바로 전이어서인지 떡가래 만드느라 역시 안해주더군요. 2)직접 제조과정 약콩 2kg과 검은깨 0.8kg이면 적정비율이 되죠. 마트에서 사고, 집에 가져와서 처음으로 정성들여 씻고 볶아 봤습니다. 콩은 씻기도 쉽고 나무주걱으로 저으니까 알맞게 잘 볶아지더군요. 그런데 검은 깨는 씻기부터 장난이 아닙디다. 모래를 제거하기 위해 씻을 때 가능하면 엄마, 누나, 부인등 살림좀 해본 분들께 맡기는게 좋겠더라구요. 떠내려가지 않게 해야하고, 모래선별을 위해 바가지와 손바닥만한 스텐레스망으로 된 조리를 재치있게 써야하고..... 타는지 안타는지 구분이 어려운 검은 깨는 정말 살짝 열을 가해야 하는 어느정도의 기술이 필요합디다. 비록 시간은 더 걸리고 조금 수고스럽지만, 직접 만드는게 값도 싸고 자기의 정성도 들어가니 좋은 것 같습니다. 3)복용 그냥 요즘 지퍼달린 PE 봉지에 볶은 약콩과 볶은 검은 깨를 따로 따로 넣어서 사무실 책상 옆에 두고, 그냥 심심하면 씹어 먹습니다. 녹차하고 교대로... 다시마 가루도 집사람이 한양수퍼에서 사왔는데 이것만 가루이니 섞기 어려워 따로 관리중이고 아직 손도대지 않았구요. 농협마트에서도 말린 다시마를 팔더군요. 집에서 씻은 후 수퍼에서 물건담아주는 커다란 PE봉지를 잘라서 편후 그위에 놓고 건조시키니, 부피가 굉장히 줄었어요. 이놈도 그냥 보관만 하고 있고. 아는 사람한테 한 상자 선물로 받은 부산동부수협에서 만든 기성품 "기장 다시마효소키토"(팩당 3그램 과립)를 씹어먹어보니 치아에 눌러붙어 먹기에 쉽지않고, 물에 타먹어도 잘 녹지도않고 컵에 다 가라앉고 묻고 해서, 녹차를 우려먹고 남은 찌꺼기위에 부어 놓고 한참 있다가 흔들어마시니 간도 알맞고 차잎과 함께 먹을만하더군요. 녹차잎 찌꺼기 처리도 깨끗하고 다시마도 깨끗이 섭취가 가능했음. 머리가 잘 나도록 1)녹차도 많이 마시고, .... 2년 넘게 2)모발도 깨끗이 관리하고, .... 2년넘게 모회사 샴푸+발모제 3)담배도 끊고, .... 1년 2개월 4)프로스카/프로페시아도 먹고, .... 8개월 5)금은 반지요법도 하고, .... 4개월 6)콩과 깨 그리고 다시마도 먹고, .... 2개월 7)스트레스도 덜 받도록 많이 웃고, .... 요즘 더욱 노력중 자 이제 더 할게 뭘까요? 오사마 빈라덴을 원자폭탄으로 죽이든, 비행기 폭격으로 죽이든, 곡사화기 8인치, 155밀리, 105밀리, 4.2인치 80밀리 박격포로 죽이든, 직사화기 106밀리 90밀리 무반동총으로죽이든, 캘리버 50, 30, M60 기관총으로 죽이든, M1, 칼빈, M16, K2 소총으로 죽이든, 40밀리 유탄발사기로 죽이든, 신경개스나 수포개스로 죽이든, 부비트랩으로 죽이든, 칼로 찔러 죽이든, 탱크로 깔아뭉개 죽이든, 주먹으로 때려죽이든, 무슨 관계가 있나? 죽이기만 하면 된다. 또 더 있나요??????? 요즘 조금 나는 것 같긴 한데..... 나중에 머리나면 전부 자기 방법 덕분이라고 해도 좋다. 모두에게 고맙다고 인사할 터이다. 머리만 나다오. 동지 여러분 참고하시고 모두 머리많이 나시길...
2002.01.10 샴푸&영양제 조회 1,960 -
Re: 넥서스 샴푸에 관하여????
버거지기 wrote: > 안녕 하세요 > > 넥서스 샴푸에 대해서 왈가왈부 말이 많아서 > > 먼저 써본 사람으로서 몇자 적습니다. > > 맨처음 대다모 사이트에서 불씨를 당긴사람이 바로 접니다. > > 어떤분께서 인터넷 사이트에서 넥서스에 대해서 읽은적이 > > 있는데 좋다고 하여 제가 집요한 추적끝에 미국에 출장갈일이 > > 있어서 구입에서 이곳에 사용기를 올린 사람입니다. > > 저는 업무상 해마다 미국에 출장을 가는데. 갈때마다 1년치 > > 넥서스 샴푸를 사옵니다. 현지에서 사면 우편주문보다 조금 싸지만 > > 들고 오는것도 장난은 아닙니다. 저는 3개월에 1개를 씁니다. > > 많이 쓰다 보니 요령도 생기고. 그래서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 > 크게 어려움없이 잘사용하고 있읍니다. > > 넥서스 샴푸는 분명이 말해서 발모 효과는 없읍니다. > > 하지만 탈모는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듯 합니다. > > 저는 8개월째 쓰고 있지만 다른 국내에 있는 샴푸보다는 > > 효과를 보고 있읍니다. > > 개기름 제거에 좋구요. 그리고 머리결에 힘이 들어갑니다. > >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다른 부작용은 없는데 샴푸를 사용하고 > > 거품을 이마나 얼굴에 오래 뭍혀두면 여드름 같은 피부 트러블이 > > 생길수 있은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 머리를 거품을 내고 얼굴을 깨끗한 물로 행구어낸 후에 3분간 머리에있는 > > 거품을 그대로 두면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지 않고 머리결도 > > 좋아지니 특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피부약하신분들 > > 저는 넥서스를 처음 이싸이트에 불을 당긴사람으로 책임감에 > > 이글을 적습니다. > > 하니 오해 마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 그럼 다음에 다시 글 올리겠읍니다. > 전 이것 댐시 .미국 친구 에게 전화 한 담에...넥서스 샴푸에 대하여 물어 봣습니다... 그 친구에게 이 삼퓨에 효능을 물오 보자.. 그 친구 에 말이..나 지금 사용 중이구 이건 걍 샴푸에 일종 이라구 하도라구요. 그래서 어케 된건지? 한국에선 모발에 조은 효과가 잇다구 소문이 나서,그런다. 하니깐 친구가 ....그건 과장 이다.. 이 삼퓨는 일반 마켓에서두..살수 잇는 거다.... 단지 머리결을...좋케 할순 잇지만 모발이 난다 이런것 ..말두 안댄다.. 그 회사 광고 에서두 윤기 잇는 모발 이지 머리털 난다는 말은 엄따... "그럼 시간 나면 본사 전화 해서 한번만 물오 봐 달라...." 친구 한참 뒤에 전화 와서 하는 말이 본사에서두 모발이 난다는 말은 하지도 안코 단지 미용 효가 뿐이다라는 말만 하던데... 그 친구가 그런 뒤에 ..한참 동안 웃고...수다 떨다 전화...끊어습니다. 미국 친구는 미국 생활 한지 이제...15 년 정도 이구 직장 생활 하는 애 입니다..... 그래서 잘 모르는 것은 그친구 에게 자주 물어 보는데.이런말 들을 하더 군요
2001.12.16 샴푸&영양제 조회 740 -
넥서스 9개월 사용기
안녕 하세요 넥서스 샴푸에 대해서 왈가왈부 말이 많아서 먼저 써본 사람으로서 몇자 적습니다. 맨처음 대다모 사이트에서 불씨를 당긴사람이 바로 접니다. 어떤분께서 인터넷 사이트에서 넥서스에 대해서 읽은적이 있는데 좋다고 하여 제가 집요한 추적끝에 미국에 출장갈일이 있어서 구입에서 이곳에 사용기를 올린 사람입니다. 저는 업무상 해마다 미국에 출장을 가는데. 갈때마다 1년치 넥서스 샴푸를 사옵니다. 현지에서 사면 우편주문보다 조금 싸지만 들고 오는것도 장난은 아닙니다. 저는 3개월에 1개를 씁니다. 많이 쓰다 보니 요령도 생기고. 그래서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크게 어려움없이 잘사용하고 있읍니다. 넥서스 샴푸는 분명이 말해서 발모 효과는 없읍니다. 하지만 탈모는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듯 합니다. 저는 8개월째 쓰고 있지만 다른 국내에 있는 샴푸보다는 효과를 보고 있읍니다. 개기름 제거에 좋구요. 그리고 머리결에 힘이 들어갑니다.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다른 부작용은 없는데 샴푸를 사용하고 거품을 이마나 얼굴에 오래 뭍혀두면 여드름 같은 피부 트러블이 생길수 있은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머리를 거품을 내고 얼굴을 깨끗한 물로 행구어낸 후에 3분간 머리에있는 거품을 그대로 두면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지 않고 머리결도 좋아지니 특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피부약하신분들 저는 넥서스를 처음 이싸이트에 불을 당긴사람으로 책임감에 이글을 적습니다. 하니 오해 마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 다시 글 올리겠읍니다.
2001.12.16 샴푸&영양제 조회 1,558 -
머리를 감고나면.ㅠㅠ
머리를 감고나면 머리카락이 50개 빠집니다. 제나이가 16인데요..ㅠㅠ 제가 유전적인거도 잇는데. 제 생각에는 머리를 감고 헹구지 않아서그런거 같습니다. 제가 1년 8개월 동안은 머리 감고 걍 비누기만 빼기만 하는 정도로 물을 2번 머리에 부었씁니다.-_-; 하지만 요즘에는 담겨잇는 물에다가 머리를 넣고 헹굽니다.2번을요.. 이정도면 보통사람 처럼 헹구는건가요? 그리고 이제 머리를 감으면 안될까요?ㅠㅠ
2001.12.14 샴푸&영양제 조회 690 -
다시마 맛있게 먹는법...
안녕하세요.. 제 고향이 섬이거던요.. 여기에서 좋은정보 많이 얻었는데.. 저도 한마디 적네요... 다시마 먹기 힘들다 하시는분들.. 제 어머니께서 해주시던 다시마 요리를 소게하겠습니다. 정말 간단합니다.. 말린 다시마(두꺼운 다시마 색깔은 깜장색 일수록 맛있습니다.)를 물에 불립니다. 어느정도 불려졌다 싶으면 자기 취양따라 적당한 크기로 짤읍니다. 전 깍두기 크기로 자른게 좋더군요..무 채같은 크기로 썰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적당히 두르시고 마늘하고 간장과 다시마를 넣고 볶습니다.. 그리고 밥반찬으로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참고로 말린 다시마가 짜면 많이 불려서 짠기를 빼세요.. 안짤수록 맛있습니다. 어차피 간장으로 간을 하기때문에.. 그리고 식용유는 적당양보다 약간 많게 넣으세요.. 넘 적게 넣으면 맛없습니다. 지금 서울에서 자취한지 8개월째인데... 여기 다시마 예길듣고 어제 어머니께 전화해서 설올라올때 다시마 많이 볶아서 가져달라 했습니다... ^^ 사실 저희 할머니께서 하신 다시마 요리는 정말 예술이었는데... 입에 침고이네요... 다시마 어렵게 힘들게 드시지마시고 이렇게 요리해 드셔보세요.. 아마 가족분들도 좋아 하실겁니다... 아침 너구리 있죠 이거 끓여 먹으면 다시마 하나 나오잖아요.. 두게 나오면 전 기분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여기에 있는 다시마보다 약간 두꺼우면 정말 좋습니다.. 다시마를 양식하면 두껍게 하기가 힘들거던요.. 자연산 돌다시마는 두꺼운데.. 이건 구하기 힘들구요... 구할수만 있다면 이게 왔따인데... 그럼 즐겁게 생활합시다... 스트레스 받지 말구요.... ^^;;
2001.12.09 샴푸&영양제 조회 1,334 -
Re: 검은 콩이렇게 먹는건가요???
대탈출입니다. 다 좋은데 설탕은 절대 먹지마세요. 설탕의 단맛은 피부를 느슨하게 하는 성질이 있어 두피가 늘어지게 되어 머리카락이 빠져나오게 됩니다 자세한 방법은 아래 첨부합니다. 콩은 약콩이라고 있어요. 일명 쥐눈이콩 (약콩,서목태: 쥐의 눈 모양)임. 서리태는 아님 작아서 그렇겠죠. 속은 노란색입니다. 선식코너에도 있어요. 갈아 놓은것도 있구요. 머리난다고 많이 사가신다는데 가격이 그냥 콩을 사느것보다 가격이 약 2배 더라구요. 믿어야 하지만 국산인지도 모르겠구요. 그래도 믿고 사시려면 농협이 좋겠죠. 농협 하나로 마트에 가면 팔아요. 깨끗이 선별해서 나왔기때문에 쓰기에 편한데 그래도 큰종이위에 펴 놓고 불량콩을 가려내세요. 그냥해도 되고요 그 다음 깨끗한 마른 화장지나 수건으로 한번 콩을 닦으세요. 그런 다음에 아무것도 넣지 않은 후라이팬( 납작한 것보다 둥그런것이 좋겠죠)에 아무것도 넣지마시고 콩은 한꺼번에 볶지마시고 종이컵으로 한껍 정도의 양씩 볶으세요. 왜냐하면 한꺼번에 볶으면 타고 골고루 익지 않기 때문 이죠. 약한불에 나무주걱으로 저으면서 콩을 볶으면 됩니다. 콩을 볶다보면 콩 껍질이 벌어집니다.2에서 3미리 벌어지면 콩이 볶아진거예요. 이때 너무볶으면 콩이 타기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콩이 볶아진후 바로 먹어보면 물렁하거든요. 그럴땐 콩을 식히세요. 다시 콩을 먹어보면 바삭할 것입니다.. 깨는 검정참깨(흑임자)입니다. 검정참깨는 따로 조금씩 볶으시면 됩니다. 이것도 차갑게 식히세요.. 그리고 다시마를 구입한후 햇빛에 말려( 종이처럼 바삭소리가 날정도로) 믹서기에 갈아 자연식와 섞어 드시면 따로 드실 필요는 없죠. 다시마는 말리면 양이 너무많이 줄어요. 그러니 다시마는 갈은후 조금만 넣으면 됩니다. 다시마 대신 마른 미역을 갈아 넣어도 됩니다. 두가지를 다 넣어도 좋습니다. 갈때는 믹서기에 넣고 갈던가 아니면 방앗간에서 가세요. 콩을 먹을때는 다시마나 미역을 꼭 함께 먹으세요. 왜냐하면 콩 속에는 5종의 사포닌이 함유되어 여러가지 생리작용을 하는데, 지나치게 섭취하면 몸 속의 요오드가 빠져 나가는 결점을 갖고 있어 요오드는 갑상선호르몬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으로 부족하면 바세도씨병과 같은 질병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미역은 칼슘 함량이 뛰어나서 분유와 맞먹을 정도이고, 다량의 요오드를 함유하고 있다. 게다가 열량이 극히 적어 비만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에게 매우 효과적이고, 강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 체질을 중화시키는 데 가장 효율적인 식품입니다. 그런후 콩, 깨, 다시마가루를 섞어서 비율은 2: 1: 0.3 정도 하루에 2,3번 공복에 2-3스푼(밥스푼)씩 우유나 두유에 타 드시면 됩니다. 하루에 2번 많이 먹는것보다 먹는양을 줄이더라도 3번 먹는것이 효과가 좋을 듯합니다. 궁금한점 있으시면 올리세요. 아니면 이 방법도 좋습니다. 약콩을 깨끗히 씻어 물에 담가 놓은후 시간이 지나면 콩에 자작할만큼물을 적게하여 약한불에 약간 껍질만 익을 정도로 데쳐서 우유나 두유를 넣어 믹서기로 갈은후 다시마가루와 깨가루를 섞어 같이 드셔도 좋습니다 탈모 싫어 wrote: > 제가 프카를 8개월가량 쓰는데요 > 3일 전부터 검은 콩두 같이 먹구 있어요 > > 전 검은 약콩,검은깨,다시마 이걸 갈아서 먹거든요 > > 검은 콩가루 2숟가락,검은깨 1숟가락,다시마 반 숟가락 > > 설탕 반숟가락 을 우유에 타서 먹거든요 > > 이렇게 먹는거 맞죠??? > > 이렇게 하루 2~3번 먹거든요 > > 이렇게 먹는게 맞는지요??? > >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2001.12.06 샴푸&영양제 조회 804 -
검은 콩이렇게 먹는건가요???
제가 프카를 8개월가량 쓰는데요 3일 전부터 검은 콩두 같이 먹구 있어요 전 검은 약콩,검은깨,다시마 이걸 갈아서 먹거든요 검은 콩가루 2숟가락,검은깨 1숟가락,다시마 반 숟가락 설탕 반숟가락 을 우유에 타서 먹거든요 이렇게 먹는거 맞죠??? 이렇게 하루 2~3번 먹거든요 이렇게 먹는게 맞는지요???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2001.12.06 샴푸&영양제 조회 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