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두피] "딱지" 검색결과 (1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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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피부염!!!!!!!질문
제가 머리에 기름기가 많이생기고 그러므로 비듬도있는듯하구요.. 엠자이마에 항상 머리카락을내려서 다녀서 비듬딱지?라고해야하는지 약간에 피부가 떨어져나가는듯한 현상이구요..윗머리는 괜찬은데 양옆에 붉게 알레르기같은것이 조금있어요...지루성 피부염인가요?..그렀다면 단가드 타메드 이런거를 사용해야하나요? 샴퓨하고 겸용으로 써야하는지요...답변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2.02.21 샴푸&영양제 조회 700 -
Re: 대탈출님 지루성피부염과 지성,건성 질문 입니다
대탈출입니다. 예전에 메모해둔 내용을 올립니다. 두피가 건조한 사람들에게 많은데 비듬의 입자가 곱고 하얗다. 잦은 샴푸로 두피의 피지를 지나치게 닦아냈거나 헹굼 부족으로 샴푸가 머리 속에 남아 두피를 자극했을 때 심해지기도 한다. 한방에서 보면 혈액이 맑지 못한 사람, 혈액 내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많은 사람이 혈액 순환이 잘 안 되어 생기는 것이라고 한다. 지성비듬 피지 분비량이 많은 지성피부(두피)에 많이 생긴다. 입자가 크고 누렇고 끈적끈적한 것이 특징. 머리를 자주 감지 않거나 스트레스로 피지 분비가 과다해지면 더욱 심해진다. 고기를 많이 먹거나 술을 많이 마시는 경우에 더 많은데 한방에서는 그 이유를 몸에 습열이 많이 생기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지루성피부염 얼굴, 두피 등 평소에 기름이 많이 분비되는 부위에 비듬과 습진이 생기는 만성적인 피부질환이다. 두피에는 건조 또는 기름기 있는 비듬이 있으면서 붉은 색 반점과 두꺼운 딱지가 부분 또는 전체적으로 생긴다. 두피에 피부염이 지속되면 모발이 가늘어지고 빠지는 경향이 있어 이것이 조기 남성형 탈모증의 흔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피부질환 wrote: > 대탈출님 아래글들을 읽어 보았는데요 > 정리가 잘 안되서 그렇습니다. > > 1) 지루성피부염을 지성이라고 하는지요? > > 지성과 건성의 차이점은 > 2) 지성은 머리에 기름기가 많이 끼이면서 비듬이 생기는거 (맞나요?) > 3) 건성은 머리에 기름이 별로 없고 비듬이 생기느거 (맞나요?) > 지성, 건성 둘 다 탈모 유발 > > 제 나름대로 읽고 해석한건되요 맞는지요? > > 대탈출님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 그리고 저도 1월1일 부터 프페와 약콩,검정깨,다시마등 자연요법 시작했습니다. > 앞으로 대탈출님께서 말씀하신되로 열심히 먹겠습니다. > >
2002.01.04 샴푸&영양제 조회 1,221 -
Re: 두발과 두피상태 세 가지 기본형
대탈출입니다. 향후 해결책은 올리겠습니다. 우선 규칙적인 운동을 해보세요. 체질변화에 노력하신다면 좋은결과 있을것으로 확신합니다. 자연식도 좋구요 그럼 대머리 탈출을 위해... ㅗㅗㅗ wrote: > 유형에 대한 분석은 있는데 해결책은 없는건가요. > 전 전형적인 건성 인데.. > 증상이 거의 동일 하군여 > 증상이 시작된건 3~4개월 입니다. > > > 대탈출 wrote: > > 책에 좋은 내용이 있어 올립니다. > > > > 두발과 두피상태 세 가지 기본형 > > > > > > 1) 표준형 > > 가장 이지적인 상태로 아름답고 윤기가 나는 두발과 건강한 두피를 가진 사람이다. > > 표준형 두발과 두피는 우선 두발의 성장기와 퇴행기(퇴축기), 탈모기(휴지기)의 세 과정이 정상적으로 반복되어 대머리가 되지 않는다. > > 하루에 60~120개의 머리털이 빠지면 그 빠진 숫자만큼 다시 머리털이 자라나야만 항상 같은 머리 모습을 유지하는데, 표준형인 사람은 이런 사이클이 유지된다. > > 머리털 색깔도 검고 싱싱하며 피지선 작용도 정상이어서 항상 반들반들 적당히 윤기가 나는 비단결 같은 머릿결을 유지한다. > > 두피에 피가 잘 통하고 모근에는 갖가지 영양분과 미내랄 성분이 공급되어 모근과 모구도 건강하다. 모구에서 밀려난 머리털이 퇴행길 거쳐 탈모기로 가면 머리털이 빠지는데 이때 모구에 모모세포가 자라서 다시 새 머리털이 자라 오른다. 이런 현상이 정상으로 반복된다. 비듬도 없고 가렵지도 않다. > > 표준형에 속하는 사람은 유년기가 어린이일 때는 약 80% 이상이지만 20대 이후에는 50% 미만으로 줄어든다. 나이가 많을수록 표준형에서 멀어지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지만 현대에는 그 연령층이 자꾸 낮아지면서 젊은 층과 청소년기의 표준형도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현재는 머리털과 두피가 표준형인 사람도 어느 날 갑자기 지성이나 건성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 > > > > 2) 지성형 (지루성) > > 전국민의 약 25% 정도. 어린이, 청소년, 어른. 노인에 이르기까지 남녀 모두에게 분포되어 있다. > > 늘 머리가 가렵고 자주 손으로 긁게 된다. > > 날씨가 흐리고 땀이 나는 여름철에는 더 가렵고 답답하며 쉬 피로하다. 머리털마다 달고 있는 피지선이 너무 크거나 기름생산이 너무 많아서 탈이 생긴다. > > 지성두피가 계속되면 모낭에도 기름기가 가득 차 모모세포의 성장을 방해함으로써 빠진 머리털 대신 새로 나는 머리털이 생산되지 못하고 결국 대머리가 된다. > > 두피에는 기름기가 덮여 점차 약해지면서 염증이 생긴다. 정상 색깔을 띠지 못하고 붉게 변하거나 부분부분 충혈되며 염증이 생긴다. 윤기 있는 모양을 내지 못하고 머릿결이 끈적끈적하며 머리털이 뭉쳐 풀을 발라놓은 느낌이 난다. > > 먼지와 땀과 기름기가 범벅이 되는 상태가 지속되어 감은 지 몇 시간만 지나도 머리에서 불쾌한 냄새가 난다. 또 큼직큼직하고 축축한 비듬이 많이 낀다. 두피의 정상부위(정수리)부터 탈모가 진행된다. 단, 집단으로 빠지지 않고 듬성듬성 고르게 빠지는 것이 특징이다. 즉 분산 탈모형이다. > > 머리숱이 점차 적어지면서 두피가 훤히 보이기 시작한다. 머리 윗부분 두피가 두개골에 붙는 현상은 빨리 진행되지 않지만 수년간 방치하면 역시 두피가 붙어 피가 통하지 못한다. 식생활의 불균형, 환경공해, 잘못 선택한 정발제와 샴푸 사용 등이 주된 원인이다. > > 대부분 머리털과 두피를 깨끗이 유지하지 못하고 불결해 보인다. 긁으면 쉽게 두피염증으로 발전한다. 몸시 가려워서 수면부족 현상을 일으키며 자다가도 자주 머리를 긁게 된다. > > > > > > 3) 건성형 > > 뿌리가 메말라 수분이 부족하고 기름기가 적어 머리털이 푸석푸석해진다. 두발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 잘 끊어지며 탈모가 쉽게 진행된다. 피지선의 기름 생산이 적어지고 두피의 영양공급이 부족하여 머리 우시부분 두피가 얇아지면서 두개골에 쉽게 붙어버린다. > > 건성두피와 두발 상태가 몇 년간 계속될 경우 손가락 끝으로 두피를 문질러보면 통증을 느끼며 두피가 흔들리지 않는다. > > 머리털이 집단으로 빠져 이마가 넓어지기 시작하면서 앞부분 대머리가 되든지 머리 윗부분(정수리)이 얇아지고 피가 통하지 못하여 모근이 시들어버린다. 두개골과 두개골이 붙어버리면 머리털이 모두 빠져 이층, 삼층 대머리가 된다. 이런 대머리는 대부분 남성게 게 많다. 머리 윗부분이 반짝반짝 빛난다. 그리고 반들반들한 모양이 연출되는 것은 두피가 두개골에 붙어 피의 흐름이 중지된 상태이다. 손으로 문질러보면 아주 딱딱하다. 이렇게 되면 피 흐름이 멈추고 모근이 완전히 소실되며 신경까지 마비되어 통증도 느끼지 못한다. > > 여성의 건성두발, 두피는 머리털이 집단으로 빠지지 않고 채소밭에서 채소를 솎아낸 것처럼 숱이 전체적으로 적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즉 분산 탈모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흰색을 띄고 있는 작은 가루 형태의 비듬이 많이 생기고 수시로 어깨 위로 흘러내려 아주 불결해 보인다. 역시 가렵고, 심하게 긁으면 두피염증이 되기 쉽다. > > > > 두피 색깔은 전체적으로 붉은색을 띤다. 두피 군데군데 염증이 발생해 부스럼 딱지가 검게 생긴다. 머리털 색깔이 노란색 혹은 누런색을 띠게 되며 피로하고 기운이 없어 보인다. 또 머리털이 빨리 희게 되어 젊은 나이에 백발이 되기 쉽다. > > > > 환경공해와 심리적 불안 혹은 허약체질로 오랫동안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며 잘못 선택한 샴푸와 정발제가 큰 원인이기도 하다. 임신·출산한 주부에게서도 많이 나타나며 약물중독, 불면증, 편식, 가공식품 과다 섭취로 인해서도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특히 지나친 다이어트나 소화기관, 신장, 간장이 약한 체질을 가진 사람에게 많이 생긴다. > > > > 학업으로 시달리는 청소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기도 하다. 한편 알코올 중독과 심한 흡연, 마약 사용자들은 대개 건성두피와 두발을 갖게 된다. > > > > 전 인구의 약 30% 정도가 이런 현상을 경험한다. 환경공해, 약물 중독, 식품공해, 스트레스가 심하지 않았던 농경시대에는 노년기에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었는데 현대인들은 위의 4대 공해 속에서 시달리고 살면서 어린 나이에도 많이 경험하게 되었다. > > > > 이제 우리의 두피와 머리털은 어릴 때부터 관리해서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인식을 달리 해야 한다. 즉 두피와 두발을 귀중한 신체의 일부로 깨닫고 관심을 갖자는 것이다. 탈모가 많이 진행된 뒤에는 이미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넌 뒤라는 점을 잊지 말자. > > > > > > > >
2001.12.19 샴푸&영양제 조회 595 -
Re: 두발과 두피상태 세 가지 기본형
유형에 대한 분석은 있는데 해결책은 없는건가요. 전 전형적인 건성 인데.. 증상이 거의 동일 하군여 증상이 시작된건 3~4개월 입니다. 대탈출 wrote: > 책에 좋은 내용이 있어 올립니다. > > 두발과 두피상태 세 가지 기본형 > > > 1) 표준형 > 가장 이지적인 상태로 아름답고 윤기가 나는 두발과 건강한 두피를 가진 사람이다. > 표준형 두발과 두피는 우선 두발의 성장기와 퇴행기(퇴축기), 탈모기(휴지기)의 세 과정이 정상적으로 반복되어 대머리가 되지 않는다. > 하루에 60~120개의 머리털이 빠지면 그 빠진 숫자만큼 다시 머리털이 자라나야만 항상 같은 머리 모습을 유지하는데, 표준형인 사람은 이런 사이클이 유지된다. > 머리털 색깔도 검고 싱싱하며 피지선 작용도 정상이어서 항상 반들반들 적당히 윤기가 나는 비단결 같은 머릿결을 유지한다. > 두피에 피가 잘 통하고 모근에는 갖가지 영양분과 미내랄 성분이 공급되어 모근과 모구도 건강하다. 모구에서 밀려난 머리털이 퇴행길 거쳐 탈모기로 가면 머리털이 빠지는데 이때 모구에 모모세포가 자라서 다시 새 머리털이 자라 오른다. 이런 현상이 정상으로 반복된다. 비듬도 없고 가렵지도 않다. > 표준형에 속하는 사람은 유년기가 어린이일 때는 약 80% 이상이지만 20대 이후에는 50% 미만으로 줄어든다. 나이가 많을수록 표준형에서 멀어지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지만 현대에는 그 연령층이 자꾸 낮아지면서 젊은 층과 청소년기의 표준형도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현재는 머리털과 두피가 표준형인 사람도 어느 날 갑자기 지성이나 건성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 > 2) 지성형 (지루성) > 전국민의 약 25% 정도. 어린이, 청소년, 어른. 노인에 이르기까지 남녀 모두에게 분포되어 있다. > 늘 머리가 가렵고 자주 손으로 긁게 된다. > 날씨가 흐리고 땀이 나는 여름철에는 더 가렵고 답답하며 쉬 피로하다. 머리털마다 달고 있는 피지선이 너무 크거나 기름생산이 너무 많아서 탈이 생긴다. > 지성두피가 계속되면 모낭에도 기름기가 가득 차 모모세포의 성장을 방해함으로써 빠진 머리털 대신 새로 나는 머리털이 생산되지 못하고 결국 대머리가 된다. > 두피에는 기름기가 덮여 점차 약해지면서 염증이 생긴다. 정상 색깔을 띠지 못하고 붉게 변하거나 부분부분 충혈되며 염증이 생긴다. 윤기 있는 모양을 내지 못하고 머릿결이 끈적끈적하며 머리털이 뭉쳐 풀을 발라놓은 느낌이 난다. > 먼지와 땀과 기름기가 범벅이 되는 상태가 지속되어 감은 지 몇 시간만 지나도 머리에서 불쾌한 냄새가 난다. 또 큼직큼직하고 축축한 비듬이 많이 낀다. 두피의 정상부위(정수리)부터 탈모가 진행된다. 단, 집단으로 빠지지 않고 듬성듬성 고르게 빠지는 것이 특징이다. 즉 분산 탈모형이다. > 머리숱이 점차 적어지면서 두피가 훤히 보이기 시작한다. 머리 윗부분 두피가 두개골에 붙는 현상은 빨리 진행되지 않지만 수년간 방치하면 역시 두피가 붙어 피가 통하지 못한다. 식생활의 불균형, 환경공해, 잘못 선택한 정발제와 샴푸 사용 등이 주된 원인이다. > 대부분 머리털과 두피를 깨끗이 유지하지 못하고 불결해 보인다. 긁으면 쉽게 두피염증으로 발전한다. 몸시 가려워서 수면부족 현상을 일으키며 자다가도 자주 머리를 긁게 된다. > > > 3) 건성형 > 뿌리가 메말라 수분이 부족하고 기름기가 적어 머리털이 푸석푸석해진다. 두발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 잘 끊어지며 탈모가 쉽게 진행된다. 피지선의 기름 생산이 적어지고 두피의 영양공급이 부족하여 머리 우시부분 두피가 얇아지면서 두개골에 쉽게 붙어버린다. > 건성두피와 두발 상태가 몇 년간 계속될 경우 손가락 끝으로 두피를 문질러보면 통증을 느끼며 두피가 흔들리지 않는다. > 머리털이 집단으로 빠져 이마가 넓어지기 시작하면서 앞부분 대머리가 되든지 머리 윗부분(정수리)이 얇아지고 피가 통하지 못하여 모근이 시들어버린다. 두개골과 두개골이 붙어버리면 머리털이 모두 빠져 이층, 삼층 대머리가 된다. 이런 대머리는 대부분 남성게 게 많다. 머리 윗부분이 반짝반짝 빛난다. 그리고 반들반들한 모양이 연출되는 것은 두피가 두개골에 붙어 피의 흐름이 중지된 상태이다. 손으로 문질러보면 아주 딱딱하다. 이렇게 되면 피 흐름이 멈추고 모근이 완전히 소실되며 신경까지 마비되어 통증도 느끼지 못한다. > 여성의 건성두발, 두피는 머리털이 집단으로 빠지지 않고 채소밭에서 채소를 솎아낸 것처럼 숱이 전체적으로 적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즉 분산 탈모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흰색을 띄고 있는 작은 가루 형태의 비듬이 많이 생기고 수시로 어깨 위로 흘러내려 아주 불결해 보인다. 역시 가렵고, 심하게 긁으면 두피염증이 되기 쉽다. > > 두피 색깔은 전체적으로 붉은색을 띤다. 두피 군데군데 염증이 발생해 부스럼 딱지가 검게 생긴다. 머리털 색깔이 노란색 혹은 누런색을 띠게 되며 피로하고 기운이 없어 보인다. 또 머리털이 빨리 희게 되어 젊은 나이에 백발이 되기 쉽다. > > 환경공해와 심리적 불안 혹은 허약체질로 오랫동안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며 잘못 선택한 샴푸와 정발제가 큰 원인이기도 하다. 임신·출산한 주부에게서도 많이 나타나며 약물중독, 불면증, 편식, 가공식품 과다 섭취로 인해서도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특히 지나친 다이어트나 소화기관, 신장, 간장이 약한 체질을 가진 사람에게 많이 생긴다. > > 학업으로 시달리는 청소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기도 하다. 한편 알코올 중독과 심한 흡연, 마약 사용자들은 대개 건성두피와 두발을 갖게 된다. > > 전 인구의 약 30% 정도가 이런 현상을 경험한다. 환경공해, 약물 중독, 식품공해, 스트레스가 심하지 않았던 농경시대에는 노년기에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었는데 현대인들은 위의 4대 공해 속에서 시달리고 살면서 어린 나이에도 많이 경험하게 되었다. > > 이제 우리의 두피와 머리털은 어릴 때부터 관리해서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인식을 달리 해야 한다. 즉 두피와 두발을 귀중한 신체의 일부로 깨닫고 관심을 갖자는 것이다. 탈모가 많이 진행된 뒤에는 이미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넌 뒤라는 점을 잊지 말자. > > >
2001.12.18 샴푸&영양제 조회 588 -
두발과 두피상태 세 가지 기본형
책에 좋은 내용이 있어 올립니다. 두발과 두피상태 세 가지 기본형 1) 표준형 가장 이지적인 상태로 아름답고 윤기가 나는 두발과 건강한 두피를 가진 사람이다. 표준형 두발과 두피는 우선 두발의 성장기와 퇴행기(퇴축기), 탈모기(휴지기)의 세 과정이 정상적으로 반복되어 대머리가 되지 않는다. 하루에 60~120개의 머리털이 빠지면 그 빠진 숫자만큼 다시 머리털이 자라나야만 항상 같은 머리 모습을 유지하는데, 표준형인 사람은 이런 사이클이 유지된다. 머리털 색깔도 검고 싱싱하며 피지선 작용도 정상이어서 항상 반들반들 적당히 윤기가 나는 비단결 같은 머릿결을 유지한다. 두피에 피가 잘 통하고 모근에는 갖가지 영양분과 미내랄 성분이 공급되어 모근과 모구도 건강하다. 모구에서 밀려난 머리털이 퇴행길 거쳐 탈모기로 가면 머리털이 빠지는데 이때 모구에 모모세포가 자라서 다시 새 머리털이 자라 오른다. 이런 현상이 정상으로 반복된다. 비듬도 없고 가렵지도 않다. 표준형에 속하는 사람은 유년기가 어린이일 때는 약 80% 이상이지만 20대 이후에는 50% 미만으로 줄어든다. 나이가 많을수록 표준형에서 멀어지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지만 현대에는 그 연령층이 자꾸 낮아지면서 젊은 층과 청소년기의 표준형도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현재는 머리털과 두피가 표준형인 사람도 어느 날 갑자기 지성이나 건성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2) 지성형 (지루성) 전국민의 약 25% 정도. 어린이, 청소년, 어른. 노인에 이르기까지 남녀 모두에게 분포되어 있다. 늘 머리가 가렵고 자주 손으로 긁게 된다. 날씨가 흐리고 땀이 나는 여름철에는 더 가렵고 답답하며 쉬 피로하다. 머리털마다 달고 있는 피지선이 너무 크거나 기름생산이 너무 많아서 탈이 생긴다. 지성두피가 계속되면 모낭에도 기름기가 가득 차 모모세포의 성장을 방해함으로써 빠진 머리털 대신 새로 나는 머리털이 생산되지 못하고 결국 대머리가 된다. 두피에는 기름기가 덮여 점차 약해지면서 염증이 생긴다. 정상 색깔을 띠지 못하고 붉게 변하거나 부분부분 충혈되며 염증이 생긴다. 윤기 있는 모양을 내지 못하고 머릿결이 끈적끈적하며 머리털이 뭉쳐 풀을 발라놓은 느낌이 난다. 먼지와 땀과 기름기가 범벅이 되는 상태가 지속되어 감은 지 몇 시간만 지나도 머리에서 불쾌한 냄새가 난다. 또 큼직큼직하고 축축한 비듬이 많이 낀다. 두피의 정상부위(정수리)부터 탈모가 진행된다. 단, 집단으로 빠지지 않고 듬성듬성 고르게 빠지는 것이 특징이다. 즉 분산 탈모형이다. 머리숱이 점차 적어지면서 두피가 훤히 보이기 시작한다. 머리 윗부분 두피가 두개골에 붙는 현상은 빨리 진행되지 않지만 수년간 방치하면 역시 두피가 붙어 피가 통하지 못한다. 식생활의 불균형, 환경공해, 잘못 선택한 정발제와 샴푸 사용 등이 주된 원인이다. 대부분 머리털과 두피를 깨끗이 유지하지 못하고 불결해 보인다. 긁으면 쉽게 두피염증으로 발전한다. 몸시 가려워서 수면부족 현상을 일으키며 자다가도 자주 머리를 긁게 된다. 3) 건성형 뿌리가 메말라 수분이 부족하고 기름기가 적어 머리털이 푸석푸석해진다. 두발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 잘 끊어지며 탈모가 쉽게 진행된다. 피지선의 기름 생산이 적어지고 두피의 영양공급이 부족하여 머리 우시부분 두피가 얇아지면서 두개골에 쉽게 붙어버린다. 건성두피와 두발 상태가 몇 년간 계속될 경우 손가락 끝으로 두피를 문질러보면 통증을 느끼며 두피가 흔들리지 않는다. 머리털이 집단으로 빠져 이마가 넓어지기 시작하면서 앞부분 대머리가 되든지 머리 윗부분(정수리)이 얇아지고 피가 통하지 못하여 모근이 시들어버린다. 두개골과 두개골이 붙어버리면 머리털이 모두 빠져 이층, 삼층 대머리가 된다. 이런 대머리는 대부분 남성게 게 많다. 머리 윗부분이 반짝반짝 빛난다. 그리고 반들반들한 모양이 연출되는 것은 두피가 두개골에 붙어 피의 흐름이 중지된 상태이다. 손으로 문질러보면 아주 딱딱하다. 이렇게 되면 피 흐름이 멈추고 모근이 완전히 소실되며 신경까지 마비되어 통증도 느끼지 못한다. 여성의 건성두발, 두피는 머리털이 집단으로 빠지지 않고 채소밭에서 채소를 솎아낸 것처럼 숱이 전체적으로 적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즉 분산 탈모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흰색을 띄고 있는 작은 가루 형태의 비듬이 많이 생기고 수시로 어깨 위로 흘러내려 아주 불결해 보인다. 역시 가렵고, 심하게 긁으면 두피염증이 되기 쉽다. 두피 색깔은 전체적으로 붉은색을 띤다. 두피 군데군데 염증이 발생해 부스럼 딱지가 검게 생긴다. 머리털 색깔이 노란색 혹은 누런색을 띠게 되며 피로하고 기운이 없어 보인다. 또 머리털이 빨리 희게 되어 젊은 나이에 백발이 되기 쉽다. 환경공해와 심리적 불안 혹은 허약체질로 오랫동안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며 잘못 선택한 샴푸와 정발제가 큰 원인이기도 하다. 임신·출산한 주부에게서도 많이 나타나며 약물중독, 불면증, 편식, 가공식품 과다 섭취로 인해서도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특히 지나친 다이어트나 소화기관, 신장, 간장이 약한 체질을 가진 사람에게 많이 생긴다. 학업으로 시달리는 청소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기도 하다. 한편 알코올 중독과 심한 흡연, 마약 사용자들은 대개 건성두피와 두발을 갖게 된다. 전 인구의 약 30% 정도가 이런 현상을 경험한다. 환경공해, 약물 중독, 식품공해, 스트레스가 심하지 않았던 농경시대에는 노년기에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었는데 현대인들은 위의 4대 공해 속에서 시달리고 살면서 어린 나이에도 많이 경험하게 되었다. 이제 우리의 두피와 머리털은 어릴 때부터 관리해서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인식을 달리 해야 한다. 즉 두피와 두발을 귀중한 신체의 일부로 깨닫고 관심을 갖자는 것이다. 탈모가 많이 진행된 뒤에는 이미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넌 뒤라는 점을 잊지 말자.
2001.12.18 샴푸&영양제 조회 1,239 -
지루성 피부염에 대해..^^
지루성피부염 머리를 빗거나 긁고 나면 비듬이 떨어지는 사람 또는 가만히 있어도 어깨 주위에 비듬이 하얗게 붙어있는 사람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어쩐지 불결해 보여 가까이하고 싶지 않은 생각마저 듭니다. 그러나 비듬증 자체는 모발의 병이라고 할 수 없으나 비듬이 많이 나는 경우에는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비듬이라고하면 분가루같이 떨어지거나 덩어리로 떨어지는 비듬이 있습니다. 이 비듬이라고 하는 것은 피부의 표면에 분비되는 지방에 먼지가 끼어 있는 것으로 누구든지 머리를 자주 감지 않으면 비듬이 나오기 마련이며 아무리 청결히해도 계속 나오는 병적인 비듬이 문제입니다. 이러한 비듬은 마른 비듬과 습기가 있는 비듬 두 종류로 나뉘어집니다. 마른 비듬은 머리나 눈썹, 수염에도 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습기가 있는 비듬은 피부가 지성인 사람에게서 볼 수 있는데 특히 여드름이 많이 나있는 사람에게 많으며 머리속에 여드름같이 불쑥불쑥 나있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비듬은 접착성이 강하기 때문에 큰덩어리가 된 채 붙어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의 손질방법은 제일 먼저 샴푸시 주의사항이 있는데 비듬을 긁어내고자 손톱으로 두피를 세게 문지르면 안됩니다.그것은 비듬을 점점 더 생기게 할 뿐이며 샴푸시에는 비듬증 전용샴푸로 사용하시고 손가락 지문을 이용해서 부드럽게 문지른 후 맑은 물로 여러번 헹구어내어 샴푸가 조금이라도 머리나 두피에 남아있게 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샴푸의 종류를 이것저것 사용치 마시고 비듬증에 적당한 샴푸를 사용해 줍니다. 물론 샴푸후에는 완전히 건조시킨 후 머리손질을 해야 합니다.그리고 과로를 피하며 비듬이 많은 악질 비듬증일 때는 당분이나, 지방, 커피, 케이크 종류는 피해서 식사하십시요. 그보다 더 심한 비듬증일 때는 전문의사의 도움을 받아 내복약, 주사요법과 외용약으로 사용해서 손질해야 하겠지만 대부분의 비듬증은 올바른 샴푸의 사용방법으로 손질이 가능합니다. 단. 샴푸는 꼭 비듬 전용샴푸를 사용해야 합니다. 비듬.가려움 비듬은 두피의 각질이 벗겨져 건조되어 떨어지는 현상으로 예나 지금이나 경계해야 할 대상이다. 비듬이 수북히 쌓인 옷깃은 생각만 해도 지저분하고 끔찍하지 않은가! 비듬에는 건성 비듬, 지성 비듬이 있다. 건성 비듬은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땀이 부족하여 두피가 건조해지면서 각질세포가 버석거리며 하얗게 떨어지는 현상이다. 헤어오일류나 유분이 많은 트리트먼트제를 사용해서 유수분을 보충하고 건조를 방지한다. 지성 비듬은 피지가 너무 많이 분비되어 두피가 지방화되면서 각질세포와 기름기가 뭉쳐 축축하게 덩어리져 떨어지는 현상 으로 청결이 가장 중요한 손질법이다. 뜨거운 물이나 바람도 두피의 유분율을 촉진하므로 주의한다. 가려움증 두피의 더러움과 세균의 번식이 가려움증의 원인이므로 항상 머리를 청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샴푸를 하기 전 먼저 브러싱을 하여 불순물을 제거하고 손가락 끝으로 두피 마사지를 하여 혈액 순환을 촉진시킨다. 머리를 감은 후에도 가려움이 느껴진다면 두피의 더러움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거나 충분히 헹구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알로에마사지 - 알로에즙은 비듬이나 두피 가려움증에 효과가 크다. : 알로에 겉피를 잘라내면 속에 끈적거리는 점액이 나온다. 화장솜에 점액을 묻혀 두피를 골고루 마사지 한다. 10분 후에 깨끗 이 씻어낸다. 녹차 마사지 - 지루성 비듬과 탈모에 효과적이다. 녹차잎이 없다면 먹고 난 녹차 티백의 지꺼기를 사용해도 된다. : 녹차 1큰술에 물 1컵을 붓고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끓인다. 탈지면이나 화장솜에 즙을 묻혀 머리카락과 두피를 골고루 마사지 한다. 매일 꾸준히 해주면 비듬이 사라진다. 청주 마사지 - 비듬과 가려움증 완화에 뛰어나다. : 머리를 감은 후 반컵 정도의 청주를 머리 전체에 붓는다. 두피를 부드럽게 문지르듯 마사지한다.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헹군다. 우유 마사지 - 두피에 수분을 공급해 각질을 가라앉혀 주며 과다하게 분비된 피지를 제거해 준다. : 우유 1/2컵을 미지근한 온도로 데운다. 화장솜에 묻혀 머리를 톡톡치듯 마사지해 준다. 두피전체를 마사지하고 10분 정도 그대로 둔 후 깨끗이 씻어낸다. 죽염 마사지 - 머리에 기름기가 많아 비듬이 잘 생기는 경우에 효과적이다. : 샴푸 후 젖은 상태에서 죽염을 한 숟가락 정도 머리에 뿌린다. 죽염이 녹으면 두피를 부드럽게 마사지해 준다. 따뜻한 물로 헹군 후 차가운 물로 다시 헹구어 두피를 조여준다. 지루성 피부염은 피부의 만성 염증성 반응으로 두피, 안면(눈썹, 눈꺼풀, 입술, 귀, 코 주위), 앞가슴 부위, 겨드랑이 등에 잘 발병하는 피부 질환이다. 두피에 생긴 지루성 피부염의 다른 이름이 비듬이다.만성의 경과를 취하는 습진의 일종으로 주로 피지선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얼굴, 머리, 겨드랑이, 음부 등에 잘 발생하는 것이 주특징인 습진으로 생후 갓, 사춘기 뒤에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지루성 피부염의 원인은 아직 불확실하지만 스트레스, 피지의 분비가 과다하거나 비타민 B의 부족, 진균 감염 등으로 피부표면에 분비되는 지방분의 분비가 너무 많아 염증을 일으켜서 생기는것입니다. 임상적으로 번들번들한 인설이 생기는 것은 피지가 인설 중에 과다하게 축적되기 때문입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때때로 파킨슨병, 일측성 척수 공동증 등과 동반될 수가 있어 신경과의 관련이 추측되며 또 정신적인 긴장에 의해 악화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주된 증상은 안면, 가슴, 견갑골 등에 노란색 또는 붉은색의 아급성내지 만성의 습진을 나타내며, 특히 번들번들한 인설이 특징적으로 나타납니다. 머리에 비듬이 남보다 많이 생기는데. 이것은 단순히 지방만 많은 것이 아니고 그것에 세균이 기생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다른 염증이 없이 두피에만 인설이 나타날 때를 비듬이라고 합니다. 원인 - 각질층이 정상보다 다량으로 하얗게 떨어져 생긴다 .지루성 습진의 유아는 어머니의 체내에서 받은 호르몬, 또 사춘기 이후에는 자신이 만들어 낸 호르몬이 피지 분비에 작용하기 때문에 발생하며 특히 성호르몬인 안드로이겐이 피지선에 작용하여 분비를 항진시킵니다. 가끔 귀 뒷부분 및 외이에 호발하는데 외이에 발병할 경우는 진균 감염증이나 박테리아 감염증과 감별하여야 합니다. 간혹 여드름, 주사, 건선과 병발하며, 특히 목뒤에 올 경우 신경 피부염과 혼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려움증이 생겨 몇 번 긁는 사이에 생긴 만성습진이 있고, 발한이 많은 손,발에서 자극물의 홉수가 많아져 생기는 습진 등 여러 형태의 습진이 있습니다.원인은 잘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주로 피지의 과다분비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단지 임상적으로 병변 부위에 형성된 인설에 피지가 많이 관찰되고는 있다. 선천적으로 지루성 소인은 가족적으로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호지성 진균인 Pityrosporum ovale가 두피에서 많이 발견되어 이 습진의 발생에 작용할 것으로 의심되어진다. 또한 발한을 촉진하는 조건과 정서적 긴장이 악화요인으로 작용하며 우유, 버터 , 초콜릿 등 지방이 풍부한 음식도 이병을 악화시킨다. 증상 - 비듬이 심해지면 탈모증이 일어날 수도 있다. 두피에는 때로 홍반의 바탕위에 습진성 판이 형성되기도 하며 이는 때로 헤어라인밖으로 확대되며 건선과의 감별점으로 알러져 있습니다. 얼굴 전체적으로도 생기나 주로 코 주위, 입 주위 등에 호발합니다. 이마, 목, 가슴, 배꼽 등에 퍼진 것은 비교적 윤곽이 뚜렸하고 둥글며 원이 몇 개 모인 듯한 붉은 색을 띄고 그 위에 지방분을 포함한 질척하고도 노란 낙설이 붙어 있습니다. 몸에 생긴 것은 그다지 가렵지 않으나 두부에 생긴 것은 가려움이 심해 박박 긁어 딱지가 되기도 합니다. 몸에는 홍반성 인설판이 꽃모양내지는 장미색 비강진의 모양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때로는 모낭 주위에 구진의 모양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전반적으로 만성의 재발성을 보이며 간혹 급성의 염증을 보이기도 합니다. 가장 흔히 침범되는 두피에서는 마른 쌀겨 모양의 표피탈락이 관찰되는데 이것을 흔히 건성비강진 또는 비듬이라 한다. 비듬이 심한 경우에 탈모가 동반되어 조기 남성형 대머리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된다. 눈꺼풀 상부에서는 쌀겨 모양의 인설이 관찰되고 주위에는 가려움증을 동반한 피부염이 발생하며, 심한 경우에는 안검염이 동반되기도 하여 결막이 충혈되는 경우도 있다. 미간, 코와 입술 사이 주름부위에도 인설을 동반한 병변이 나타나며, 귀에 발생하는 경우에는 주로 외이도에 생겨 곰팡이에 의한 외이도염과 감별해야 한다. 또한 입술에는 붉은 인설과 균열이 동반된 박탈성 구순염을 일으킨다. 지루성 피부염은 파킨슨씨병, 당뇨병, 지방성 설사, 흡수불량증후군, 간질 등의 내부질환과 동반되거나 내부질환에 의해 악화될 수 있다. 치료 - 머리를 자주 감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지루피부염에서는 특히 두피의 치료가 중요하다. ▶ 다른 증상 없이 비듬만 있거나 가끔 비듬이 생기는 경우 치료는 상태에 따라 다른데, 다른 증상 없이 비듬만 있거나 가끔 비듬이 생기는 정도라면 일주일에 두세 번 selenium sulfide, tar, zinc pyrithionate 이나 항진균제가 들어있는 비듬 샴푸만 사용해도 좋아지거나 예방할 수 있다. 이때 비듬 샴푸는 거품을 내고 4~5분 후에 헹궈야 효과가 있다. ▶ 비듬이 있고 두피가 붉으며 가려운 경우 비듬이 있으면서 두피가 붉고 가렵다면 비듬샴푸를 사용하면서 스테로이드 성분의 solution이나 gel을 두피에 바르는 것이 좋다. 만일 가려움증이 심하고 붉고 진물이 나며 두껍게 딱지가 앉는 등 염증이 심하면 피부과 전문의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 모발이 없는 부위 모발이 없는 부위는 스테로이드 크림이 가장 효과적이다. 그러나 강력한 스테로이드제를 장기간 사용하면 혈관 확장, 피부 위축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처방하에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밖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몸이 피곤해지지 않도록 유의하고 비타민B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2001.12.13 샴푸&영양제 조회 1,138 -
Re: 저두 두피에 관해서..
C wrote: 저도 지루성피부염으로 인해 수년을 가려움증과 탈모로 고생을 많이 하였던 사람입니다. 당시에 수험생이라 가려움증 때문에 공부가 제대로 할 수없을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우연히 약국에 들려 "장광 101 HC" 라는 탈모예방 샹푸를 권유받아 사용하였는데 정말이지 효과가 좋았어요. 병원에도 많이 다녀봤어나 약을 먹을 당시만 괜찮았지 시간이 지나면 재발하여 거의 포기 상태였는데.... 발모제와 샴푸를 3 년 정도 사용하였는데 그 때 당시보다 발모도 많이 되었고 머리에 기름기는 이제 사라졌습니다. 일반 약국에선 찾을 수가 없을 것이고, 대형약국 (도매약국)에서 구입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문제점이라면 이 샴푸는 완전한 치료제가 아니라보니 계속해서 사용해야 하는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사용법대로 꾸준히 사용하면 가려움증과 탈모에서 벗어 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장광에서 나오는 발모제와 탈랜트 이상수?씨가 전에 광고하던 한방 두솔 발모제를 몇년 사용했는데 어느 것이 좋은지는 잘모르겠지만 발모제는 생각보단 효과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술을 많이 마시면 머리에 여드름 같은 것이 생기는데 장광 발모제를 사용하면 술을 마셔도 두피에 이상이 생기지는 않는 것이 효과는 좀 있다고 봅니다. 의문점이 있으면 글을 남겨주세요. > 제 두피에 관하여 궁금해서 > 좋은 사이트 찾아보다가 여기가 유명한 곳 같아서 들어오게 되었어요. > 저는 두피를 만져보면 동글동글하고 흰 알맹이 같은 것이 몇개씩 만져져서 > 그것을 자꾸 떼어내게 되요 그러면 머리카락 끝에 달려서 나올 때 도 있고 > 그냥 알맹이만 나올 때도 있어요. 계속 만지면 보통 계속 나오더라구요. > 그래서 이것이 단지 기름 덩어리 인지, 아니면 모근이라고 봐야하는지 > 궁금해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그리고 어쩔때는 너무 많이 만져서 그런지 > 두피에 빨간것이 부어올라서 피가 나서 나중에 딱지 같은 것이 만져질 때도 > 있어요. 이것이 무엇인 가리켜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01.12.08 샴푸&영양제 조회 711 -
Re: 저두 두피에 관해서..
대탈출입니다. 그좁쌀같은 알갱이는 구진이라고 합니다. 좁쌀알갱이를 보니 어떻게보면 건선같기도 하네요. 기름이 많이 끼는지 흰비듬이 내리는지 두피상태를 자세히 알려주세요. 구진 [丘疹, papule] 피부병의 증세 중 피부면에 나타나는 발진(發疹). 본문 출처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진피(眞皮) 내의 염증이나 표피(表皮) ·진피의 증식에 의하여 발생하는 좁쌀 크기에서 완두콩 크기까지의 지름 5mm 이하인 발진을 말한다. 진피가 종창하여 진물이 있는 것을 장액성(漿液性) 구진이라 하고, 이보다 큰 것을 결절(結節)이라 하며, 지름이 3cm 이상인 것을 종류(腫瘤)라 한다. 대표적인 구진은 습진(濕疹)이다. C wrote: > 답변고맙습니다. > 그럼 그 기름덩어리같이 보이는 알맹이는 정확하게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 지루성피부염이라면 어떻게 막아야지 되는지 궁금합니다. (때때로 간지러워서 > 계속 만지게 되거든요. 버릇이 되어서 고칠려고 하는데.. )치료방법을 > 가리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 > 대탈출 wrote: > > 대탈출입니다. > > 님의 증상은 모지루탈모증으로 일명 지루성 피부염에 의한 탈모증입니다. > > 얼굴, 두피 등 평소에 기름이 많이 분비되는 부위에 비듬과 습진이 생기는 만성적인 피부질환으로 두피에는 건조 또는 기름기 있는 비듬이 있으면서 붉은 색 반점과 두꺼운 딱지가 부분 또는 전체적으로 생긴다. 두피에 피부염이 지속되면 모발이 가늘어지고 빠지는 경향이 있어 이것이 조기 남성형 탈모증의 흔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 지루성 피부염은 쉽게 치유되지 않는 만성 질환으로 증상의 차이는 있겠지만 성인의 3%정도가 발생할 정도로 흔한 병이기도 하며 원인은 아직도 확실하지는 않지만 유전, 피지분비이상, 세균의 감염, 음식, 호르몬과 정서적 요인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 그럼 대머리탈출을 위해 >
2001.12.07 샴푸&영양제 조회 610 -
Re: 저두 두피에 관해서..
답변고맙습니다. 그럼 그 기름덩어리같이 보이는 알맹이는 정확하게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지루성피부염이라면 어떻게 막아야지 되는지 궁금합니다. (때때로 간지러워서 계속 만지게 되거든요. 버릇이 되어서 고칠려고 하는데.. )치료방법을 가리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탈출 wrote: > 대탈출입니다. > 님의 증상은 모지루탈모증으로 일명 지루성 피부염에 의한 탈모증입니다. > 얼굴, 두피 등 평소에 기름이 많이 분비되는 부위에 비듬과 습진이 생기는 만성적인 피부질환으로 두피에는 건조 또는 기름기 있는 비듬이 있으면서 붉은 색 반점과 두꺼운 딱지가 부분 또는 전체적으로 생긴다. 두피에 피부염이 지속되면 모발이 가늘어지고 빠지는 경향이 있어 이것이 조기 남성형 탈모증의 흔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지루성 피부염은 쉽게 치유되지 않는 만성 질환으로 증상의 차이는 있겠지만 성인의 3%정도가 발생할 정도로 흔한 병이기도 하며 원인은 아직도 확실하지는 않지만 유전, 피지분비이상, 세균의 감염, 음식, 호르몬과 정서적 요인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그럼 대머리탈출을 위해
2001.12.07 샴푸&영양제 조회 496 -
Re: 저두 두피에 관해서..
대탈출입니다. 님의 증상은 모지루탈모증으로 일명 지루성 피부염에 의한 탈모증입니다. 얼굴, 두피 등 평소에 기름이 많이 분비되는 부위에 비듬과 습진이 생기는 만성적인 피부질환으로 두피에는 건조 또는 기름기 있는 비듬이 있으면서 붉은 색 반점과 두꺼운 딱지가 부분 또는 전체적으로 생긴다. 두피에 피부염이 지속되면 모발이 가늘어지고 빠지는 경향이 있어 이것이 조기 남성형 탈모증의 흔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쉽게 치유되지 않는 만성 질환으로 증상의 차이는 있겠지만 성인의 3%정도가 발생할 정도로 흔한 병이기도 하며 원인은 아직도 확실하지는 않지만 유전, 피지분비이상, 세균의 감염, 음식, 호르몬과 정서적 요인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대머리탈출을 위해 C wrote: > 제 두피에 관하여 궁금해서 > 좋은 사이트 찾아보다가 여기가 유명한 곳 같아서 들어오게 되었어요. > 저는 두피를 만져보면 동글동글하고 흰 알맹이 같은 것이 몇개씩 만져져서 > 그것을 자꾸 떼어내게 되요 그러면 머리카락 끝에 달려서 나올 때 도 있고 > 그냥 알맹이만 나올 때도 있어요. 계속 만지면 보통 계속 나오더라구요. > 그래서 이것이 단지 기름 덩어리 인지, 아니면 모근이라고 봐야하는지 > 궁금해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그리고 어쩔때는 너무 많이 만져서 그런지 > 두피에 빨간것이 부어올라서 피가 나서 나중에 딱지 같은 것이 만져질 때도 > 있어요. 이것이 무엇인 가리켜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01.12.07 샴푸&영양제 조회 730 -
저두 두피에 관해서..
제 두피에 관하여 궁금해서 좋은 사이트 찾아보다가 여기가 유명한 곳 같아서 들어오게 되었어요. 저는 두피를 만져보면 동글동글하고 흰 알맹이 같은 것이 몇개씩 만져져서 그것을 자꾸 떼어내게 되요 그러면 머리카락 끝에 달려서 나올 때 도 있고 그냥 알맹이만 나올 때도 있어요. 계속 만지면 보통 계속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이 단지 기름 덩어리 인지, 아니면 모근이라고 봐야하는지 궁금해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그리고 어쩔때는 너무 많이 만져서 그런지 두피에 빨간것이 부어올라서 피가 나서 나중에 딱지 같은 것이 만져질 때도 있어요. 이것이 무엇인 가리켜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01.12.07 샴푸&영양제 조회 516 -
Re: 니조랄은 어떻나요?
제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탈모초기에 비듬이 그 원인이라고 들어서 니조랄을 사용해 봤습니다. 하지만 탈모는 줄어들지 않고 비듬만 약간 줄었습니다. 그런데 니조랄을 딱 끊으니까 다시 비듬이 많아졌습니다. 니조랄은 일시적으로 비듬을 없애주지만 머리에 영양분을 공급해주지는 않습니다. 요즘 시중에 좋은 기능성 샴푸가 많이 나와있습니다. 그 중에 비듬을 치료해주면서 동시에 영양분을 공급해주고 두피의 혈액 순환을 도와주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 샴푸를 한번 찾아보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그냥 참고하세요. 딱 부러지게 니조랄이 나쁘다고만 말 할 수는 없습니다. 제가 전문가도 아니니까요.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는겁니다. 인터넷을 통해 여러가지 알아보세요. 정보를 많이 알아야 탈모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지루 피부염과 비듬에 관한 정보입니다.혹시 건성피부이신가요? 그럼 도움이 안되는데 쩝~ 지루 피부염 스트레스가 피부 트러블을 비롯한 만병의 원인이 된다는 건 이미 잘 알고 계시죠? 하지만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재간이 없으니 그것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푸느냐가 관건이겠습니다.지루피부염 역시 주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나타나며, 사춘기 이후의 성인에게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피부 질환 중에 하나입니다. 피지가 많이 나와 피부가 기름기로 번들거리면서 하얀 각질이 생기는데 피지의 분비가 많은 눈썹주위와 미간, 귀 뒤, 코 주위, 가슴, 등에 잘 생깁니다. 분홍색이나 황색의 얼룩 덜룩한 반점이 생기거나 가렵고 자주 되풀이 되는 것이 괴롭습니다. 머리에는 약간의 비듬이 생기며 가려운 것에서부터 진물이 나고 두꺼운 딱지가 앉는 형태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원인은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피지의 과다분비, 털구멍에 기생하는 곰팡이, 환경적 요인, 면역기능의 저하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특히 건조한 환절기나 스트레스를 받아 잠을 못 이루는 경우에 심해집니다. 이렇게 체질적인 질환은 뿌리를 뽑는다는 생각보다는 고혈압이나 당뇨를 평생 관리하듯이 증상에 따라서 적절한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성형 탈모를 보이는 환자들의 두피를 보면 기름기가 많아서 유달리 번들거리는 것이 관찰되는데 이것 또한 남성호르몬의 영향으로 피지선이 발달하여 피지를 많이 분비하기 때문이며 이로써 지루피부염이 생겨 탈모를 더욱 촉진시킵니다. 머리는 비듬 전용 샴푸가 도움이 되고 거품을 낸 다음 3 - 5분 정도 지난 다음 물로 잘 헹구어 내는게 요령입니다. 평소에 비타민 B와 C를 매일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해도 가렵거나 증상이 지속되면 피부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비듬이란 지루성 피부염이 약하게 두피에 나타난 것으로, 가려움이나 염증이 심하지 않으면서 희게 각질이 많이 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털구멍에 기생하는 피티로스포룸이라는 곰팡이와도 관련이 있으므로 각질제거 효과가 있거나 곰팡이를 죽일 수 있는 샴푸나 연고가 효과적입니다. 이재상 wrote: > 머리에 비듬이 심합니다. > 비듬에 생긴다는것은 그만큼 탈모가 점점 심해진다는건데.. > > 그래서 비듬약을 쓰려구 합니다. > 머리감을떄 니조랄을 쓰고있습니다. > > 좋은 방법일까요? > > 솔찍히 비듬은 줄기는 줄고 있는데.. > 탈모가 더 심해지지는 않을까 하는생각에 > 상당히 쫄구 있습니다.. > >
2001.11.29 샴푸&영양제 조회 555 -
Re: 뭐 하나만 여쭙겠습니다.
대탈출입니다. 지금이 탈모초기이니 이때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전문의와 상의하세요. 프카,프샤는 여성에게는 효과가 없을뿐더러 부작용으로 생리불순 및 유방압통 간독성을 유발할 수있으며 특히 임신부에게는 만지기만해도 태아의 외음부기형 출산의 부작용으로 특별히 권할만한 약은없습니다. 머리가 많이빠진다면 미녹시딜을 권합니다. 미녹시딜은 스프레이로 그냥 뿌리기보단 두피 골고루에 뿌리고 가볍게 맛사지해 주시고요 일부러 두피맛사지는 할 필요없고 쓸데없이 빗등으로 머리를 맛사지하는건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여성의 탈모치료는 남성에 비해 만족도가 떨어지고 현재 가능한 약물은 미녹시딜 5%가 유일하니 꾸준히 쓰시고 발모보단 탈모의 진행을 늦춘다는데 목표를 두시고요 미녹시딜은 한 4개월은 쓰셔야 탈모가 주는걸 느끼실 겁니다. 미녹시딜로 인해 초기에 생기는것 같아 보이는 탈모의 증가는 일시적이니 꾸준히 쓰길 권합니다 . 참조로 미녹시딜의 효과는 주로 정수리 부분에 좋게 나타나고 앞 머리쪽에는 별 효과가 없습니다. 작용 메커니즘이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모발의 생장주기를 길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인정되고 있으며 약의 효과는 즉시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수개월이 지난 다음부터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5% 용액이 효과가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피부 부작용의 빈도도 상대적으로 높으며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는 頭皮의 자극증상으로서 건조해지거나, 角質(각질·동물의 몸을 보호하는 비늘·털·뿔·손톱·발톱·등딱지 따위를 이루는, 角素로 된 물질)이 일어나고, 가려움증 혹은 두피가 빨개지는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들은 2% 용액을 사용하는 경우 약 7% 정도의 환자에서 생긴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또 미녹시딜이 탈모의 진행을 늦추어 주고 가늘어진 모발을 굵게 만드는 효과가 있지만 脫毛의 자연적인 진행 과정을 영구적으로 예방 또는 치료할 수는 없다는 견해가 많습니다. 머리가 갈색이면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초기이니 자연식을 겸하시면 효과가 좋을 것같습니다. 참조로 제가 알기로는 대부분 솜털이 빠지면서 대머리로 전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가끔은 회복되는 모발은 처음에 솜털 같고 연 한색으로 보이나 다음에 굵고 진한 색깔의 성숙한 모발로 대치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쉐딩현상(일명 털갈이 현상)으로 솜털이 빠지다가 굵은털이 다시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좀 더 지켜봐야 되겠네요. 자연식 열심히 드시고 운동 열심히 하세요 대머리 탈출을 위해 여자여자 wrote: > 머리카락이 아직두 많이 빠지구 있는데여...(4~5개월쯤) > > 원래 머리카락이 얇구..갈색빛입니다.. > > 근데..요즘에 거울을 보니까... (빛을 비춰야 보입니다.) 잔머리가 좀 많이 보이거든여.. > > 근데...원래 머리카락이 가늘어서..남들은 잔머리가 스는데~~ > > 전 얇구 원래 힘이없어...쳐집니다.. > > 그래두 눈 크게 뜨구..보면 잔머리가 꽤 나고 있던데여..... > > 님들두....첨에 많이 뽑혔을때...잔머리가 많이들 나셨었나여... > > 잔머리를 보구좋아해두 되는건지... > > 아님....이 잔머리 역시 다 빠질수 있는건지.. > > 답변 좀 해주세요.... 궁금하구....걱정되서 죽갔습니다.. > > 참고로 전 탈모가 얼마안되서..계절적인 탈모인지....잘 모르겠구여.. > > 병원서는 무슨...샴퓨를 주길래..그것만 쓰구..다른건 바른거 없는데... > > 암튼... 원래...빠지는 사람들두..잔머리가 많이 나긴 나는건가여?? > > 저두 탈모인가여?? > > 답변 좀 해주세요............... > >
2001.11.15 샴푸&영양제 조회 563 -
Re: 아~~ 화나..
기분이 많이 상했겠네요. 열심히 운동하시고 자연식을 해보세요. 탈모고민으로 컴컴한 방구석에서 눈물을 흘리는 분들을 많이 봤는데.... 그것보다는 자신감있게 생활하시면 탈모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그럼 대머리 탈출을 위해...... 화딱지 wrote: > 제 자신에 대해서 너무 화가 나요. > 이제 겨우 20대 초반에.. > 예전에도 머리숱은 없었지만.. 이 정도로 걱정하고, 염려할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 그런데 요즘 들어 너무 걱정 되요. > TV를 봐도.. 잡지를 봐도.. 하다못해 강의실에 앉아서 선생님을 보건.. 친구들을 보건.... 지나가는 사람을 봐도.. 머리만 쳐다 보게 되고.. > > 행여나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면.. > 앞에 듬성 듬성 훤히 비치는 머리와.. 부쩍 넓어진 이마.. > 정말 짜증나구.. 화나구..... > 미칠 것 같아요. > > 이제 겨우.. 스물 세살... > 겨우 스물 세살인데.. > 겨우.. 이제 겨우...... > 이런 걸루 고민이나 해야 하구.. > 늘 신경써야 하구.. > 너무 너무 이런 현실이 싫어요. > 짜증나요. > 화 나요. > > 농담삼아 친구들이 놀리는 것도 화딱지 나구.. > 기분이 너무 나빠요.. > 이 것들이 진짜 친구들이 맞는 건지...
2001.11.08 샴푸&영양제 조회 501 -
아~~ 화나..
제 자신에 대해서 너무 화가 나요. 이제 겨우 20대 초반에.. 예전에도 머리숱은 없었지만.. 이 정도로 걱정하고, 염려할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요즘 들어 너무 걱정 되요. TV를 봐도.. 잡지를 봐도.. 하다못해 강의실에 앉아서 선생님을 보건.. 친구들을 보건.... 지나가는 사람을 봐도.. 머리만 쳐다 보게 되고.. 행여나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면.. 앞에 듬성 듬성 훤히 비치는 머리와.. 부쩍 넓어진 이마.. 정말 짜증나구.. 화나구..... 미칠 것 같아요. 이제 겨우.. 스물 세살... 겨우 스물 세살인데.. 겨우.. 이제 겨우...... 이런 걸루 고민이나 해야 하구.. 늘 신경써야 하구.. 너무 너무 이런 현실이 싫어요. 짜증나요. 화 나요. 농담삼아 친구들이 놀리는 것도 화딱지 나구.. 기분이 너무 나빠요.. 이 것들이 진짜 친구들이 맞는 건지...
2001.11.07 샴푸&영양제 조회 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