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포토후기] "미녹" 검색결과 (3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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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 3개월째~
안녕하세요.. 3개월 전에 가나님 글 보고 미녹시딜 쓰기 시작한 유령 회원입니다. 아직 3개월밖에 안되기는 했지만 조금이나마 미녹시딜의 효과를 본 사람으로서.. 미녹시딜 당연히 알고는 있었지만 사용해볼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었는데, 가나님이 적극적으로 정보 공유해 주시고,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그래 한번 해보자..하는 마음이 들게끔 설득해 주신거에 대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저도 용기내서 사진 올려 봅니다. 항상 같은 카메라로, 같은 위치에서 사진 찍는데 왜 머리카락 색깔이나..느낌이 다른지 모르겠어요. 각도때문에 그런가? 암튼 마지막 네장은 오늘 찍은 사진인데 위에 두장은 모자 썼다가 벗고 찍어서 좀 눌렸고 맨 밑에 두개가 머리 감고 말렸을때에요. 머리 맨 꼭대기 삼각지대 부분.. 여기 머리숱 없는게 젤 스트레스 인데 8월이랑 비교해보면 많이 좋아졌구나 싶어서 그게 젤 기뻤어요. 조명이 어두운 편이고, 실제로는 좀 더 휑해요.. 전 쉐딩이 너무 무서워서 처음에 두달간은 미녹 3% 썼어요. 그러다가 잔머리가 엄청나게 올라오고 효과가 확실히 보이기 시작해서 쉐딩 와도 무조건 미녹 믿고 간다는 생각으로 10월부터 5%로 바꿨어요. 근데 3% 에 비해서 5% 는 머리가 너무 떡지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밤에 잘때는 5% 바르고, 아침에는 3% 바르고 있어요. 앞으로는 좀더 부지런해져서 일찍 5% 바르고 흡수 시킨 뒤에 감고 나가려구요.. 제 머리는 얇고, 갈색이고, 곱슬이고 엄마 비롯한 외가쪽 완전 탈모 장난 아니고.. 아빠도 정수리 숱 거의 없으세요. (근데 제 형제들은 머리숱 진짜 많아용 ㅠㅠ) 다낭성 난소~ 산부인과에서 진단 받았고, 생리 진짜 불규칙하고.. 원래부터 머리숱 적은 편이었는데 가르마랑 앞머리가 급격히 휑해지기 시작한건 5년 정도 됐어요. 저랑 머리 상태가 비슷하신 분들, 밑져야 본전이다 생각하고 일단 한번 사용해 보셔요~ 참고로 전 로게인 쓰고 있어요. 마이녹실이 더 싼데, 약국 아저씨가 마이녹실은 임상실험 제대로 안한거라고 겁 주면서..원조는 로게인이라고..;; 가나님 쓰시는 잔드록스 인가..쓰고 싶지만 영어라 포기. ㅋㅋㅋ
2008.10.30 여성탈모포토후기 조회 3,484 댓글 11 -
가나님 봐주셨으면...초기탈모인데 미녹시딜 써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원래 머리숱이 없고 아버지가 탈모시구요.... 밥맛이 없어서 밥을 잘 안 먹은지 7개월 정도 됐어요..... 어느날은 하루 한끼도 안 먹고 물만 먹구.....살빼려구 한 건 아니고 (퉁퉁한편이지만 별로 빼려는 생각은 없었거든요. 빼지지도 않고) 밥맛이 없어서요. (직장 다니다가 공부하려고 그만 둠) 그런데 한 한두달 쯤 전에 동생들이 정수리가 훤히 보인다고 해서 자각을 했어요. 머리 감을때 맨날 하수도 막힐 정도로 머리 빠지구.... 오늘 내과 가서 빈혈 검사도 해보고 (원래 빈혈이 있었거든요) 동네피부과 가서 진찰 받으려고 해요......(탈모전문병원이나 대학병원으로 가야할까요?) 초기 탈모에 마이녹실 오프로 썼다가 더 빠질까봐 조언을 부탁드려요ㅠ.ㅠ 가르마가 넓어지고 앞머리 숱이 없어지고 전체적으로 머리숱이 없어진 정도예요. 사진보단 심할 거 같아요. 안 좋은 핸드폰 카메라라.... 가나님을 비롯한 여러분들 부디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오늘부터 밥 꼭꼭 잘 먹고 검은콩 검은깨 먹으려구요...... 모두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2008.10.15 여성탈모포토후기 조회 1,643 댓글 4 -
로게인이나 미녹시딜 부작용
경험하신 분들 꼭 리플좀..... 성공하신 분들 보면 바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니....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네여 화끈거림이나 얼굴에도 잔털이 많이 올라온다는데 어떠세여
2006.12.06 여성탈모포토후기 조회 1,165 댓글 9 -
남자탈모방에..미녹사용후기..
안녕하세여? 36살 남성으로 미녹3%로 5개월째인데 나름대로 효과가 있었다고 봅니다. 아직 기대치에 다다르지는 않았지만 친구들이나 동료들이 눈에띠게 좋아졌다고하니 희망이 생기는군여ㅎㅎ 정수리쪽이 훵해진게 4~5년 전부터인데 지난3년은 여름마다 삭발해서 가을겨울나고 다시 여름되면 삭발,,,, 하는식으로 보냈는데 주위에서 이제 삭발하지말라고해서 해결책을 찾다가 병원에 첨으로 가봤는데,,,,쩝 뭔 테라핀지 하는 치료가 10회에 300이라더군여,,,,헐 그순간 의사놈이 갑자기 칼만안든 강도쉐끼로 보였지만,,,어쨌든 자포자기하는 생각으로 나온후 병원에서 처방해준 프로페시아인가(?)는 제껴두고(워낙 약먹는걸 싫어해서) 가벼운마음으로 미녹을 사서 바르기 시작했는데 의외로 효과를 보고있는상황입니다. 다른 기능성 샴푸(도브사용중)나 약은 전혀 안하고 미녹만 하고있는데 지금 사진처럼 저상황에서 진전이 더딘것같아 5%로 올려보려합니다. 득모 기원해주시고여^^ 아,,,저는 저녁에만 5~6번 스프레이로 뿌리고 맛사지 좀 해줍니다. 뭐 아침,저녁으로 해야 효과본다지만 저는 걍 일일 1회로 사용해왔고여,,,, 앞으로 5%로 바꾸면 이틀에 한번사용으로 줄이려합니다. 효과가 더있을지,,어떨지는 저도 궁금하네여^^ 그럼 횐분들 모두 탈모의 고민에서 벗어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ㅋ Trackback add : http://www.daedamo.com/new/bbs/tb.php/minoxidil/13086
2006.07.15 여성탈모포토후기 조회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