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인기게시글] "미녹" 검색결과 (38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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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약+미녹 1달째......다 포기하고 대머리로 살아야 할까요
97년생 현재 24살 입니다. 12월 12일부터 티나제정(피나스테리드)과 미녹시딜 5프로 사용하기 시작했고 곧 한달차입니다. 약먹으면 의사선생님이 그래도 최소한 현상유지정도는 할수있다고 들었는데 한달동안 머리만 더 빠진것같아요. 쉐딩현상이라고 좋게 생각하고 싶어도 머리 너무 하얗고 아무리봐도 검은색 모공이 보이질 않습니다. 진짜 너무 너무 스트레스네요. 주변 친구들은 이런걱정 전혀없는데 왜 저한테만 이렇게 크게 시련을 주는지도 모르겠고 탈모약 부작용은 진짜 세게 받고 있습니다. 성관련으로요. 뭐 전혀 나아지는것 같지도 않고 오히려 악화만 되는것 같고 스트레스만 쌓여서 몸 마음 다 망가지고 생활이 완전히 망했습니다. 정신과라도 가야하나 싶습니다. 그냥 포기해야할까요. 아니면 조금이라도 더 지켜봐야할까요. 한달동안도 이렇게 힘들었는데 현상이 나아질때까지 버틸 수 있을지조차 장담이 안되네요 ㅠㅜ
2020.01.09 탈모수다 조회 7,655 댓글 40 -
프페11개월 미녹5개월차 후기
안녕하세요. 대다모 오랜만에 왔네요. 일부러 잘 안들어 오려고 하고 있습니다. 더욱 나약해지는거 같아서.. 오늘은 질문도 있고해서 후기 사진도 올릴겸 들어왔네요. 저는 안드로겐 탈모라고 여기서 알려줬어요. 프페6개월 사진 먼저 올립니다(미녹x,예전에 올린사진들) (1,2,3,4 프페6개월 사진/ 5,6 현재 사진) ----프페 가격이 너무 부담되서.. 다른 카피약으로 갈아타고 싶은데 어느걸 먹으면 되나요? m자에 효능좋은 약이잇을려나요..
2019.12.29 탈모수다 조회 19,952 댓글 73 -
아보다트, 미녹시딜 기억력 감퇴... 심각한 고민입니다. 브레인포그..
안녕하세요. 고민끝에 질문을 올려봅니다. 아보다트와 미녹시딜을 시작한지 1년 반 정도 지난걸로 추측중입니다... 정확하게 기억이 나질 않네요.. 현재 나이는 26살입니다. 25살부터 기억력 감퇴를 몸소 느끼고 시간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음을 인지중입니다. 단순 건망증 수준이 아닌, 겪었던 사건 자체가 기억에 없는 경우, 익숙히 알던 단어가 어색하게 느껴지거나 기억이 나질 않는 경우, 시간에 따른 경과의 혼동 등 여러 증상이 스스로 심각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간단한 예시로, 친구들이 언제 어디서 저랑 같이 치맥을 했던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저는 그 친구들과 치맥을 같이 한 기억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 밖에도 오늘 하루 24시간 제가 경험한 일들이 그냥 떠오르지 않고, 5분정도 추측과 유추를 통해 힘겹게 기억해 냅니다. 이마저도 일주일 전의 일들은 기억하지 못합니다. 또한 가장 최근에는 있다. 없다 할 때 없의 받침인 ㅅ이 맞나.. 아닌건 아닐까 인터넷에 검색까지 해봤습니다. 당연히 아는 한글인데도요... 그리고 간단한 영단어들의 철자 혼동이 심하게 오고, 한글 영어 할 것 없이 알던 단어들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매우 쉬운 단어들 조차도요. 참고로 수능영어 98점 1등급 입니다. 가족들이 저한테 왜그러냐고 얘기를 한 귀로 듣고 흘리는거냐며 자주 뭐라고 그랬지만 저는 분명히 들었음에도 기억이 나질 않아 저도 가족들도 많이 답답해 했고, 제가 진지하게 기억력 감퇴에 대해 의논하여 가족들도 진지하게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하고있으며 빠른 시일내에 신경정신과를 방문하려고 합니다. 글을 쓰는 현재에도, 제가 기억을 못하기 때문에 가족들에게 내가 무엇을 기억하지 못하는지 물어가며 예시들을 적었습니다. 가족들이 "너가 이러이러한 것들을 기억하지 못했다." 라고 언급해주어 예시들을 적습니다. 아보다트와 미녹시딜을 사용하지 않았던 25살 이전에는 기억력 감퇴로 괴로워하지 않았고 공부를 함에 있어서도 큰 문제를 겪지 않았습니다. a4용지 한 장 분량의 암기내용도 두시간이면 다 외웠구요. 근데 지금은 a4용지 1/4 분량도 두시간이 지나도 스스로 혼동이 옵니다. 남들에겐 말하여도 제가 느끼는 괴로움과 정황을 100% 그대로 전달할 수 없으며, 듣는 입장에서도 100%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서로 답답하기만 합니다. 대화를 하다보면 상대방이 나에게 어떤 이야기들을 했다고 해도 저는 들었는지 기억에 없고, 반대로 제가 상대방에게 어떤 이야기들을 했다고 했을때도 저는 제가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기억에 없습니다. 기억력 감퇴, 단어 인지능력 저하, 건망증 등 뿐만 아니라 집중력 저하, 멍한 상태, 머릿속이 텅 빈 느낌등 전반적인 뇌기능 문제 저하로 인한 고민을 심각하게 하여 현재는 단약을 심각하게 고려중이며, 스스로 추측하여 판단하기보단 전문의와의 상담이 우선이라 생각하여 추후에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동안 원인이 무엇일까 수시로 고민해보았지만 알지못하여 괴롭기만 하였습니다. 현재는 확신할 수는 없지만 탈모약과 기억력 감퇴의 시기상 상관관계가 있음을 인지하여 한시름 고민을 덜고, 차라리 머리가 다 빠지더라도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탈모약이 원인이였으면, 하는 생각이고, 그게 맞다면 약을 정말 끊고싶네요. 간절한 마음입니다. 참고로 술, 담배는 하지 않습니다. 2019.12.24+) 증상들을 좀 더 적어보겠습니다. 중복되는 내용들이 조금씩 있습니다. 내 휴대폰번호가 헷갈림. 3달간 매형과 함께살고있던 당시, 매형 이름이 갑자기 기억 안 남. 1분 정도뒤에 떠오름. 없다. 잃다. 등의 받침에서 ㅅ ㅎ 등이 맞는지, 갑자기 단어가 굉장히 어색하게 느껴져 해당 단어들 인터넷 검색을 해봄. think, children, chicken, burden, morning 등의 기초적인 영단어 철자들이 헷갈리고 혼동이 오기 시작. 우측 하단 후두부(귀 뒷부분 머리) 통증이 생기는 빈도가 잦아짐. 처음엔 22살 재수기간동안 잠깐 아팠었고 26살부터 다시 아프기 시작하며 한두달에 하루꼴로 아프다가 최근들어 빈도가 잦아짐. 주 2~3회정도. 기억력이 심하게 안좋아짐. 23살때 학교 시험기간 2시간이면 a4용지 한장 정도 분량은 외웠는데, 2019년 10월 초 a4용지 1/4 분량의 영어문장을 2시간이 지나도 헷갈리고 완벽히 외우질 못함. 저녁 쯤 되어, 오늘 아침 뭘 먹었나 생각해봐도 모르겠는 경우가 잦음. 내가 무슨말을 했는지, 무슨말을 들었는지 상대와 대화하다 보면 기억이 안 남. 지인들과 대화하다보면 함께 무언갈 했다, 갔다, 먹었다 등의 과거가 전혀 기억이 안나는 경우가 종종 있음. 밤11시 정도만 넘어가면 눈이 심각하게 건조함. 다음날 일어나서도 뿌연 안개가 낀 듯, 너무 건조하여 앞이 잘 보이지 않음. 눈에 초점이 잡히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음. 어떤 사건을 떠올리려 할 때, 예를 들어 저녁의 일을 떠올리려 한다면 그 날의 아침부터 순서대로 기억을 짚어 올라가지 읺으면 기억을 못 함. 특정 기억이 바로 떠오르지 않고, 하나하나 추측을 동반하여 기억을 짚어 올라가야 함. 머리가 멍하고 생각이 텅 빈 상태가 일상이 되어버림. 휴대폰 자판을 칠 때, 오타가 매우 잦아짐. 생각을 정리하고 싶어도 생각 정리가 잘 안 됨. 대화를 할 때 단어선택이 힘든 경우가 많음. 가족들에게 "왜 말을 제대로 안 듣냐, 한 귀로 듣고 흘려버리냐"는 얘기를 자주 들음. 여자친구가 못먹는 음식 딱 하나를 말해줬던게 2주가 채 되지않는데 결국 기억해내지 못하고 카톡을 올려서 찾아봄.
2019.12.21 탈모수다 조회 21,367 댓글 74 -
아보+미녹+운동+비타민 후기
엠자도 매꿔집니다 여러분! 간혹 엠자는 이식뿐이 답이없다는 분들이 계셔서 힘내시고 득모하십쇼!!!!!!!
2019.12.17 탈모수다 조회 12,721 댓글 70 -
미녹시딜...!!??!!??!! 날 쏘고가라
아무리 의문을 가지고 질문을 해도 결론은 사람마다 다 다르다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직접 경험해보고 겪어보지 않은이상 타인에게 확실한 답변을 줄 수 없다는것도, 또 자신의 경험이 타인에게 어떻게 작용할지도 모른다는것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여러분들의 현상태는 어떠한지, 치료방법은 어떠한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경구약 4개월차 전체적으로 숱이 많이 없어서 미녹시딜 사용을 고려해 보았고 실제로 10일가량 사용했습니다. 허나 m자와 정수리 숱 탈락이 가속화되는거 같아서 답답하여 글 남깁니다. 회원님들은 미녹시딜 많이들 사용하시나요? 꾸준히 사용한 (3개월 이상) 회원님들은 효과를 보셨는지요??
2019.12.12 탈모수다 조회 6,962 댓글 30 -
프페계열+미녹시딜 8개월차 경과사진
정수리쪽은 좀 회복 된 것 같은데.. 아직 모발에 힘은 부족한거 같아요. 꾸준히 계속 먹고 발라야겠습니다.
2019.12.11 탈모수다 조회 10,626 댓글 99 -
약 4.5개월간의 탈모치료 변화 내역 (두타 + 미녹시딜액)
30대 초반 기혼 1. 19년 7월28일 탈모치료 직전 => 20대 초반부터 약한 탈모임을 인지하고 있었으나 약에 대한 부담감으로 치료를 하지 않던 중 최근들어 심각하다고 판단하여 의사 진료 후 두타스테리드 + 미녹시딜액으로 치료 결정 2. 19년 8월28일 탈모 치료 1개월 => 듣던대로 쉐딩현상이 오는 것으로 보고 긍정적으로 생각함 3. 19년 12월8일 탈모 치료 4.5개월 => 사진상으로도 그렇고, 지켜본 와이프도 정말 많이 났다고 확실히 효과 있다고 함. 성기능 등 알려진 부작용은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탈모는 불치의 영역이라고 많이들 생각하는데 그나마 많이 빠지기 전에 정석적인 치료를 하니 확실히 효과는 있네요 앞으로도 계속 치료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2019.12.08 탈모수다 조회 11,582 댓글 29 -
아보다트복용, 미녹시딜도포 2개월 10일
안녕 얘들아 난 25살 군인이야. 머리는 고등학교때부터 빠지기 시작했던 것 같아. 나는 머리가 정수리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숱이 적은 탈모야. 어느날 정수리를 보니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22살때부터 23살 6월까지 1년 6개월간 피나계열 카페약을 복용했지. 그런데 장기간 복용해도 유지는 커녕 더 빠지는 느낌이 들어서 포기했어. 그렇게 약을 끊고 시간이 오래 흘러 군입대를 하게 됐어. 군대에서 머리를 보니까 진짜 이건 대머리 직전이더라고.. 그래서 다시 약을 시작하려고 했는데 피나계열 카피약으로는 효과를 전혀 못봤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엔 두타계열인 아보다트로 시작했어. 9월 27일부터 약 복용중이고, 유지만 해도 감사하지만 득모를 바라면서 매달 사진 올려볼게! 아직까지는 별 변화가 없는 것 같다 ㅎㅎ
2019.12.06 19-23세이른탈모 조회 9,751 댓글 31 -
미녹시딜 시작했다
요즘들어 엄청 털려서 미녹시딜 시작했다.... 쉐딩이 두려워서 참고 있다가 이제 쉐딩 신경쓰고말고 할게 없는 수준으로 빠지는거 같아서 결국 사버리고 말았다... 근데 이거 사용하기전에 꼭 머리 감고 말리고 해야되나?? 안그래도 머리 감을때 5~60개씩 빠지는데 하루에 머리 두번 감으면 그만큼 더 빠질거 같아서 걱정이야 님들은 어떻게 하고 있어???
2019.11.30 19-23세이른탈모 조회 2,598 댓글 11 -
미녹시딜정 부작용인가요?
미녹시딜정 5mg 를 복용했는데 가슴 두근거림이 너무 심하네요.. 6개월치 샀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입니다.(아보다트는 계속 복용중입니다.) 직구로 구매했는데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어떻할까여.. 수술을 고려하는데 약을 포기해야할찌~ 알려주세요
2019.11.28 탈모수다 조회 23,716 댓글 37 -
아보다트+미녹시딜 4개월 변화
20대초반부터 탈모증상이 있었으나 낙천적인 성격탓에 심각성을 모르고 10년이상을 살다가 결혼 후 심각성을 깨닫고 아보다트+ 미녹시딜과 모나스빔 겸용하여 꾸준하게 금주도 해가며 관리하니 점차 빛이 보이네요 20대 초반부터 꾸준히 관리했으면 지금보다 훨씬 풍성했을거란 아쉬움이 남네요 다들힘내세요#
2019.11.19 탈모수다 조회 22,218 댓글 71 -
먹는미녹시딜정이 효과가 너무 좋은데..
일단 정수리부터 전두부 전체가 조금씩 털리는 탈모구요.. 피나스테리드 1년반정도 복용하다가 약효 전혀 못봐서 두타로 1년반정도 먹었는데 효과를 못느껴서 큰맘먹고 먹는 미녹시딜정을 먹었는데요. 효과가 확실히 느껴집니다... 남성형 탈모가 아닌건가요...?? 피나 두타 둘다 효과를 전혀 못느끼고 3년간 기존모에서 30프로는 털렸는데.. 미녹정 2 3개월 정도 됐는데 효과가 너무 빠르네요. 혹시 휴지기 탈모일수도 있는건가요?
2019.11.12 탈모수다 조회 76,649 댓글 89 -
탈모약 약 1년 2개월 복용 후기 (미녹시딜 4개월차)
어렸을때는 머리숱이 많았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탈모 조짐이 보이더니 군대가서 탈모가 심해져 제대하고 탈모약(모나페시아) 복용 중입니다. 탈모가 더 진행되기 전에 약을 복용하여 어느정도 효과를 봤다고 생각합니다. 자신 또는 주변에서 '탈모인거 같다' 라는 말이 나오면 꼭 피부과 가셔서 약부터 처방 받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부작용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사정액 감소 외에 다른 증상은 없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탈모약과 미녹시딜로도 호전 될 수 있으니 꾸준히 복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9.10.27 탈모수다 조회 27,118 댓글 87 -
미녹시딜 10개월차
고삼부터 스트레스가 심해서 게다가 유전적으로도 탈모 유전자인데 한창 미녹시딜 쓰다가 두통이랑 빈혈이 너무 심해서 처음 몇달 쓰고 또 한창 한두달 안썼는데 이때 다 털린 거 같다. 게다가 쭉 써와도 털려서 미녹시딜은 약 안먹으면 결국엔 빠지게 되는 거 같은데 어떡하지 미녹시딜이랑 뿌리고 약 먹어야겠지? 근데 부작용 무서워서 선뜻 지금부터 먹기도 그래서 고민이야
2019.10.26 19-23세이른탈모 조회 1,835 댓글 3 -
군대 가는데 미녹시딜 가져가도 되나
곧 입대하는데 미녹시딜을 가져가도 되려나? 먹는 약은 처방전도 받았고 가져가도 될 것 같은데 미녹시딜은 어쩔 지 모르겠네.
2019.10.21 19-23세이른탈모 조회 3,071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