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두피] "상담" 검색결과 (55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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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증모제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예전처럼.. wrote: > 증모제에 대하여 전혀 모르는 사람입니다. > 효과는 괜찮다고 하는데.. > 전 그냥 다닐만 할 정도로 탈모 초기인 사람이지만 바람 불때면 나가기 싫어도 나가야 할때가 있는데 그때는 정말 난감합니다. > > 그래서 이번에 증모제를 하나 사용할까 생각 중인데.. > 전혀 아는 바가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는 증모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 또 그것들의 가격은 얼마나 되고 어떻게 구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 선배님들 리플 기다리겠습니다. 저두 잘 모르지만, 일단 경험상으로.. 보면 우선 스프레이식과 분말식이 있는데, 스프레이식 보다는 분말식이 쓰기가 편한 듯. 스프레이식은 풀모어 라는 제품이 있는데 안써봐서 모르겠구요... 분말식은 슈퍼밀리언 헤어하구 모감 있는데, 슈퍼 밀리언 헤어는 58000원, 모감은 45000원 이구여... 공구나 할인 해서 사면 더 싸게 살 수 있을거에요....모감이 용량이 많은데 원료가 무거워서 그런지 용량에 비해... 사용기간은 의외로 비슷한거 같아요. 사용해 보면 모감 쪽이 접착력이 조금 더 좋아서 좀 더 편하구요... 운동 같은 거 해도 좋고 바쁘면 스프레이 생략해도 되져. (대신 옷에 묻으면 잘 안지워져요... 하얀 와이셔츠 같은 거 조심해야 해요.) 의사하구 상담해 보니까.. 발모제하고 증모제하고 같이 써두 된다고는 하지만, 증모제는 발모효과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하네요...암만해두 근본적인 치료는 안되겠죠....암튼..또 다른 제품들이 있긴 한데... 다른 제품들에 대해서는 저두 안써봐서 잘 몰라여.. 증모제 쓰면 좋긴 한데..어쩐지 마음이 께름직... 어짿든 내 머리는 아니잖아요..
2002.02.28 샴푸&영양제 조회 877 -
여기는 업자게시판이 아님 (냉무)
소망 wrote: > 샴푸를 자주 하는것이 나쁘다는말이 > 있습니다. 그것 맞는말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 하지만 머리가 기름끼가 많다고 2~3일에 한번도 안 감는다면 분명 ] > 문제가 있다고 두피전문가들은 이삼일에 한번이 적당하다고합니다. > 그래도 개인적으로 두피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지저분하다면 깨끗이 청결하게 > 하는것이 좋겠죠! > 두피를 깨끗이 하고 영양분도 주면 훨씬 좋아지겠죠 늦기전에 한번 시도해 보는것도 자신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되겠죠! > 모모클레징이라고 하는곳이 있는데 한번 도전해 보는것도 > 아직 포기할 필요없죠^*^ 031/918-4404 > 새로시작하는곳이에요 두피진단도 하고 탈모&육모에 대해 관리할려고 운영하는 샵이에요 아마 상담도 친절히 해주실거라 생각됩니다. > 일산쪽인데 홍보차원에서 생활육모코스체험를 한다고 하니 한번 이용해보세요 > 어짜피 효과는 자신이 느끼는것이니까요 다른사람이 다 안 되어도 내가 머리털이 난다고 하면 100퍼센트 좋은곳이죠! >
2002.02.23 샴푸&영양제 조회 710 -
Re: 샴푸에관한 제모든정보를 공개합니다.
광주엠 wrote: > 제가 지성두피거든요. > 머리에 기름기가 많고 비듬도 끼고 기름하구 범벅되서 그래서 제가 나름데로 > 과학적인 자료를 인터넷에서 찾어 올립니다. > 제 견해로는 탈모인 분들이 거의 지성인데 어떤 샴푸가 중요한게 아니구 > 지성용샴푸를 사용하되 본인한테 맞는 샴푸를 택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 그리고 샴푸후 잘만 행궈주면 됩니다. > 그러면 아무 상관없어요. > 괜히 샴푸광고에 현혹되지말구요 > 그냥 동네 지성용 샴푸사서 잘 행구면 짱입니다. > > > 올바른 샴푸법 > > > > 모발의 여러 가지 트러블도 샴푸법이 원인인 경우가 많으므로 습관적인 샴푸법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 > 건성 모발의 경우 매일 샴푸 를 하게 되면 머리의 윤기가 사라지고 더욱 푸석거리게 되므로 > > 일주일 에 2~3회(두피의 피지를 너무 제거해서 머리카락이 건조해지거나 비듬 이 생기는 > > 원인이 되기도 한다.)가 적당하며, 지성 모발의 경우 스타일링제를 매일 쓰는 것이 정석이라 > > 말할 수 있다. 샴푸 전에 혈액순환을 돕고, 불순물을 쉽게 떨어지도록 손가락으로 돌리 면서 > > 가볍게 맛사지하여 두피 자극을 해주며 엉킨 머리카락을 풀어주고 불순물을 제거할 수 있도록 > > 해주는 가장 기초적인 손질 법(보통 두피의 영양분이 머리카락까지 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 > 1 백 번 정도 브러싱을 하는 것이 적당하다.)을 해준다. 36-38도의 미지근한 물로 두피 전체를 > > 적시고 샴푸는 머리길이에 따라 적당량을 덜어 골고루 바른후 불순물이 거품에 묻어 떨어지도록 > > 손가락 으로 마사지 하듯이 충분히 거품을 내어 튕기듯 두피를 가볍게 쥐었다 놓았다 하면서 > > 두피 맛사지를 한다. 머리카락이 물에 불어 끊어지기 쉬우므로 자극이 가지 않도록 가볍게 > > 훑 어 내어 물기를 제거한후 머리 끝부터 린스를 골고루 바르며, 건조가 심 하거나 > > 손상된 부분이 있다면 린스(린스는 머리카락에 영양분을 공급하 는 것. 따라서 > > 매일 감아도 머리에 기름기가 도는 지성모발이 아니라면 린스는 반드시 > >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머리카락 중에서 가장 손상되 기 쉬운 머리끝 부분을 위주로 > > 마사지 하듯이 사용하도록 한다.되도록 두피 부분에는 린스 성분이 닿지 않도록 > > 주의해야한다.또 린스는 깨끗 이 씻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씻어내지 않고 머리에 > > 남아 있는 린스 성분은 비듬. 탈모의 원인이된다.)를 듬뿍 바른후 40도의 물에 살짝 > > 담그면 머리카락이 부드러워진다. 미지근한 물에 헹군후 물기가 많은 상태에서 > > 드라이를 하게 되면 머릿결 이 상하므로 먼저 손가락으로 빗질 하듯이 가볍게 훑어내어 > > 1차적으로 물기를 제거한후 타월사이에 머리카락을 끼우고 톡톡 두들겨 물기를 제 거한다. > > 드라이할 때 뜨거운 바람은 거리카락의 구성 성분이 단백질을 파괴하기 쉽다. 젖은 > > 상태에서 뜨거운 바람을 사용하면 이중으로 모발을 손상시키 는 격.먼저 머리의 물기를 > > 완전히 제거한 다음 반드시 20cm이상의 거리 를 두고 드라이어 바람을 쐬도록 한다. > > 마지막에는 차가운 바람으로 드라이를 마무리하면 헤어 스타일을 오래 고정시킬 수 있다. > > 트리트먼트나 팩 제품은 머리 안에 부족한 단백질이나 유분을 적극적으 로 공급해주는 > > 역할을 한다. 린스는 머리카락 표면을 얇게 코팅해서 머 릿결을 부드럽게 해주는역할을 > > 하는 것. 따라서 팩은 머리카락과 두피에 골고루 하는 것이 좋고 린스늘 손상된 > > 머리카락 위주로 사용하 는 것이 좋다. 린스만으로 머리 상태에 문제가 없다면 > > 특별한 헤어케어 가 필요하지 않다. 푸석푸석한 느낌이 심하다면 트리트먼트를 함께 > > 사용 한다. > > > > > > 두피마사지 > > > > 모발을 건강하고 윤기있게 간직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두피 > > 의 건강이 중요하다. 따라서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두피마사지를 > > 통하여 두피의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아름다운 모발을 위한 > >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두피는 정상두피, 건성두피, 지성두피로 > > 구분되니 각자 두피의 성질에 맞게 손질해주어야 한다. > > 1) 정상두피 - 정상두피는 적당한 지방막으로 싸여 있으며 정상적 > > 인 각화작용을 하는 건강한 두피를 말한다. 이러한 두피는 일반 > > 헤어팩을 이용하여 정상두피 손질방법을 행하면 된다. > > 2) 건성두피 - 두피의 피지분비가 부족한 상태다. 건성용 두피 > > 컨디셔너 또는 오일을 사용하여 손질한다. > > 3) 지성두피 - 두피의 피지가 과잉분비되어 기름기가 많은 상태 > > 다. 지성두피용 무자극성 로션을 사용하여 두피 마사지를 해 주 > > 도록 한다. > > > > 비듬에 관하여 > > > > 비듬.가려움 비듬은 두피의 각질이 벗겨져 건조되어 떨어지는 현상으로 예나 지금이 > > 나 경계해야 대상이다. 비듬이 수북히 쌓인 옷깃은 생각만 해도 지저분하고 끔찍하지 않은가! > > > > ▶ 비듬에는 건성 비듬, 지성 비듬이 있다. > > 건성 비듬은 피지선에서 땀이나 피지가 부족하여 두피가 건조해지면서 각질세포가 버석거리며 하얗게 떨어지는 현상이다. > > 헤어오일류나 유분이 많은 트리트먼트제를 사용해서 유수분을 보충하고 건조를 방지한다. > > 지성 비듬은 피지가 너무 많이 분비되어 두피가 지방화되면서 각질세포 와 기름기가 > > 뭉쳐 축축하게 덩어리져 떨어지는 현상으로 청결이 가장 중요 한 손질법이다. 뜨거운 > > 물이나 바람도 두피의 유분율을 촉진하므로 이를 피하도록 한다. > > > > ▶ 가려움증의 원인은 두피의 더러움과 세균의 번식이 원인이므로 항상 머리를 > > 청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샴푸를 하기 전 먼저 브러싱을 하여 불순물을 제거하고 > > 손가락 끝으로 두피 마사지를 하여 혈액 순환을 촉진시킨다. 머리를 감은 후에도 > > 가려움이 느껴진다면 두피의 더러움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거나 충분히 헹구어 지지 > > 않았기 때문이다. > > > > - 비듬 처방법- > > > > 1) 알로에 마사지 - 알로에즙은 비듬이나 두피 가려움증에 효과가 크다. 알로에 겉피를 > > 잘라내면 속에 끈적거리는 점액이 나온다. 화장솜에 점액을 묻혀 두피를 골고루 마사지 한다. > > 10분 후에 깨끗이 씻 어낸다. > > > > 2) 녹차 마사지- 지루성 비듬과 탈모에 효과적이다. 녹차잎이 없다면 먹고 난 녹차 티백 의 > > 지꺼기를 사용해도 된다. 녹차 1큰술에 물 1컵을 붓고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끓인다. > > 탈지면이나 화장솜에 즙을 묻혀 머리카락과 두피를 골고루 마사지 한 다. 매일 꾸준히 > > 해주면 비듬이 사라진다. > > > > 3) 청주 마사지 - 비듬과 가려움증 완화에 뛰어나다. 머리를 감은 후 반컵 정도의 > > 청주를 머리 전체에 붓는다. 두피를 부드럽게 문지르듯 마사지한다. 미지근한 물로 > > 가볍게 헹군다. > > > > 4) 우유 마사지 - 두피에 수분을 공급해 각질을 가라앉혀 주며 과다하 게 분비된 피지를 > > 제거해 준다. 우유 1/2컵을 미지근한 온도로 데운다. 화장솜에 묻혀 머리를 톡톡치듯 > > 마사지해 준다. 두피전체를 마사지하고 10분 정도 그대로 둔 후 깨끗이 씻어낸다 > > > > . 5) 죽염 마사지 - 머리에 기름기가 많아 비듬이 잘 생기는 경우에 효과 적이다. 샴푸 > > 후 젖은 상태에서 죽염을 한 숟가락 정도 머리에 뿌린다. 죽염이 녹으면 두피를 부드럽게 > > 마사지해 준다. 따뜻한 물로 헹군 후 차가운 물로 다시 헹구어 두피를 조여준다 > > > > > > 브러싱 > > > 브러싱은 두피에 자극을 주어 혈행을 원활하게 해주고 모발에 > > 묻어 있는 먼지나 비듬을 제거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머리결로 > > 가꿔주는 역할을 한다. 브러싱을 할 때는 브러시가 두피에 닿을 > > 정도로 깊숙이 넣어 브러싱 해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 > 또 끝이 자극적이지 않은 쿠션 브러시를 사용해서 보통 1회에 > > 50-60회 정도 실시하는 것이 좋다. > > 브러싱 순서는 먼저 머리끝부분이나 엉킨 부분부터 빗어준 다음 > > 귀 뒤에서부터 목덜미의 뒷쪽 방향으로 빗어내린다. 마지막으로 > > 고개를 숙이고 목덜미에서부터 앞을 향해 빗어준다. 탈모증세가 > > 있는 사람의 경우 머리가 빠진다는 이유로 브러싱을 제대로 하지 > > 않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브러싱을 소홀히 하게 되면 모발에 > > 탄력이 없어져서 더 잘 빠질 수도 있다. 따라서 탈모증세가 있는 > > 사람도 두피의 건강과 모발의 강화를 위해서 적당한 브러싱을 해 > > 주는 것이 좋다. > > > 모발마사지 > > > > ■ 상큼한 레몬을 이용한 린스 > > 물 1ℓ에 레몬 반개를 썰어 즙 낸 것을 섞어 희석시킨 물로 린스를 한다. 지성이나 건성모발 모두에 좋다. > > ■ 지성모발에 좋은 식초린스 > > 물 1ℓ에 사과 식초나 과일 식초를 2작은 술 정도 섞어서 머리 헹굴 때 사용한다. 건성보다는 기름기가 많은 지성모발에 좋다. > > ■ 손상된 모발에 좋은 맥주 > > 맥주는 간단한 염색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맥주는 손상 > > 된 머리카락을 윤기있게 가꾸는데도 요긴하게 쓰인다. 먼저 머리 > > 를 샴푸한 후 머리카락을 약간 건조시킨 상태에서 100cc 정도의 > > 맥주를 머리카락에 고루 바르고 약 15분간 기다린다. 다시 물로 > > 헹군 다음 타올로 물기를 제거한 후 남은 맥주를 다시 발라주고 > > 굵은 빗으로 부드럽게 빗으면서 말려준다. > > > > > > 모발생리학 > > > 1. 모발의 생성과정 > > ① 식사 : 단백질원 (쇠고기, 돼지고기, 콩, 어류 등) > > ② 소화 : 단백질은 효소에 의해 아미노산으로 분해된다. > > ③ 이동 : 아미노산은 혈관을 타고 몸의 각 부분으로 운반되어 모발과 > > 피부 등을 만드는 원료가 된다. > > > > 2. 모발의 구성 > > > > 원자로부터 시작된 많은 화학적인 조성들이 탄성(elasticity)이나 > > 강도(intensity), 신장(extension)등을 비롯한 모발의 여러 가지 > > 물리. 화학적인 특성들을 부여하기 위해서 조직적이고 복잡한 화학 결합을 하고 있다. > > 모발의 화학결합이라고 하면 앞에서 살펴보았듯이 결국 모발을 이루 > > 고 있는 화학적 성분간의 결합이 그 기반이 된다. 모발의 기본 구조 > > 를 살펴보면 마치 옷감을 짜 놓은 것 같이 길다란 세 가닥의 케라틴 > > 단백질이 결합하여 단단하게 꼬여있다.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세로 > > 의 결합은 모드 폴리펩타이드 끼리의 결합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것을 > > 통상 주쇄결합(主鎖結合)이라고 한다. 인접한 주 사슬마다 가지고 > > 있는 곁 사슬(아미노산의 구조 가운데 R의 부분)끼리도 결합을 하고 > > 있는데 이것은 가로로 연결되어 있어서 측쇄결합(側鎖結合)이라고 한다. > > 1) 주쇄결합(세로결합) : 케라틴 단백질의 주 사슬을 이루기 위해서 > > 수백에서 수천 개의 아미노산이 모여서 폴리펩티드 결합을 이루고 > > 있으며 측쇄결합에 비하여 결합력이 더 강하기 때문에 모발이 가로 > > 보다 세로로 더 쉽게 끊어진다. > > 2) 측쇄결합(가로결합) : 모발의 케라틴은 다음 3종류의 측쇄결합에 > > 의해서 단단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기계적으로도 매우 튼튼한 구조를 하고 있고 탄력이 있다. > > ① 시스틴 결합 (cystine bond) : 케라틴 단백질의 특징 가운데 하나 > > 는 시스틴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시스틴의 황(S)끼리의 > > 결합은 측쇄결합 중에서 가장 강해서 화학약품(환원제)을 처리해야 > > 만 끊어지며 이러한 원리를 이용한 미용기술이 바로 퍼머넌트 웨이 브 과정이다 > > ◐ 참고 : 시스테인(cysteine) 아미노산 두 개가 모여서 시스틴 > > (cystine)아미노산이 되는데 유황(S)을 비교적 많이 포함하고 있어서 S-S 결합 > > 이라고도 한다. > > ②이온(염)결합(ionic bond) : 인접한 주 사슬 사이의 아미노기 > > (NH₂+)와 카르복실기 (COOH-)는 정전기적 결합을 한 것이어서 양쪽 > > 의 전위 차가 없을 때가 가장 강하게 결합한다. 즉 모발이 등전점 > > 상태에 있을 경우이온결합이 강하고 강산이나 강알카리 상태에서는 결합력이 약해진다. > > ③ 수소결합(hydrogen bond) : 주 사슬 중 탄소와 2중 결합하고 있는 > > 산소가 다른 쪽의 주 사슬의 질소와 결합하고 있는 수소와 결합한 > > 것으로 한 개의 수소결합력은 약하나 측쇄 결합가운데 수소결합이 > > 가장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모발을 다양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 > > 이 결합은 물에 의해서 쉽게 끊어지기 때문에 일시적인 셋트(set) 가 가능한 것이다. > > ④ 펩타이드 결합(peptide bond) : 글루타민산과 리신과 같은 아미노산 > > 은 곁 사슬에 있는 아미노기와 카르복실기가 서로 펩타이드 결합을 연결하고 있다. > > > > 3. 모발의 구조 > > 1)모근부와 모간부의 구조와 명칭 > > > > ① 모근부(피부속에 모발의 부위) : 모낭(follicle), 모구(bulb), > > , 모유두(papilla), 모모세포(hair mother cells), 내.외미근초 > > (inner.outer root sheath), 피지선(sebaceous gland), 입모근(arrector pili muscle) > > ②모간부(피부 밖에 있는 모발의 부위) : 모표피(cuticle), 모피질 > > (cortex), 모수질(medulla) > > * 모피질 = 섬유속(fibril) + 간충물질 (matrix) > > 2) 섬유속과 간충물질의 성질 비교 > > 섬유속(fibril) > > 1. 마크로 피브릴(marcrofibril), 마이크로 피브릴(microfibril), > > 프로토 피브릴(protofibril), 폴리펩타이드(PPT), 아미노산 분자 순 서로 이루어져 있다. > > 2. 결정형(結晶形)케라틴으로 이루어져 있다. > > 3. 시스틴 함유량이 간충물질 보다 적다. > > 간충물질(matrix) > > 1. 섬유속을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 > > 2. 천연보습인자(NMF)를 갖고 있어서 모발 수분의 거의가 간충물질 안 > > 에 보유되어 있다(간충물질이 유실되면 건조한 모발이 된다). > > 3. 비정형(非情型)케라틴(C-케라틴이라고도 함)으로 이루어져 있다. > > 4. 시스틴 함우량이 섬유소보다 많다. > > > > 3)모표피와 간충물질의 성질 비교 > > 모표피(cuticle) > > 1. 모발전체의 약 15% > > 2. 멜라닌 색소가 없다. > > 3. 친유성(親油性), 발수성(撥水性) > > 4. 물리적 마찰에 약하다. > > 간충물질(matrix) > > 1. 모발 전체의 약 50% > > 2. 멜라닌 색소가 많다. > > 3. 친수성(親水性) > > 4. 콜드액 등 약품의 작용을 받기가 쉽다. > > > > 4. 모발 성장 주기 (hair growth cycle) > > 1) 모발의 주기(cycle) > > - 하나의 모발이 태어나서 잘 자라다 어느 시시가 되면 멈추고 빠 > > 져서 그 곳에 다시 새로운 모발이 생길 때까지의 시간 > > > > (1) 성장기 또는 활동기(anagen) > > - 모모세포 분열이 왕성하여 가장 잘 자라는 시기 > > - 이 시기에 모발은 하루에 0.35 - 0.4㎜ 정도 성장 > > - 한 달이면 (0.35㎜ × 30일 ~ 0.4㎜ × 30일) 10.5㎜~12 ㎜ 성장 > > - 수명이 6년이라고 가정한다면 6년 간 최대로 자랄 수 있는 모발의 > > 길이는 (0.35㎜ ×365일 × 6년 ~ 0.4㎜ ×365일 × 6년) 76.6㎝ ~ 87.6㎝ 정도 > > - 여성의 성장기 : 4~6년, 남성: 3~5년 > > (2) 퇴화기 또는 쇠퇴기( catagen) > > - 성장기를 지난 모모세포의 분열이 점점 쇠퇴해 지는 시기 > > - 보통 1~2개월이 소요 > > (3) 휴지기(telogen) > > - 분열이 완전히 멈추게 되는 시기 > > -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자연스럽게 빠짐과 동시에 다시 > > 같은 모낭에서는 또 새로운 모발이 대를 이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 > ∵ 모발 주기의 두 가지 형태 > > (1) 신크로나이즈 타입(synchronistic type) > > - 모발주기가 모드 같아서 동시에 빠지는 형태 > > - 주로 동물의 털갈이에서 볼 수 있다. > > (2) 모자이크 차입 (mosaic type) > > - 모발이 독립적인 모 주기를 가지고 있어서 어떤 모발은 빠지지만 > > 또 어떤 모발은 새롭게 자라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모발의 수에 > > 는 큰 변화가 없는 경우 > > - 사람의 모발 주기 > > > > 5. 모발의 생리적 특성 > > > > 1) 모발의 색 > > 모발의 색은 티로신(tyrosin)이라고 하는 아미노산으로부터 형성 > > 된 멜라니 색소에 의해서 결정되는데 멜라닌은 멜라노사이트 > > (melanocyte : 멜라닌 생성세포) 라고 하는 세포에서 분비가 된다 > > 멜라닌은 흑갈색을 나타내는 eumelanin과 황적색을 나타내는 > > phaemelanin 두 종류로 나누어진다. > > 2) 모발과 호르몬 > > - 여성 호르몬 : 두발의 성장을 촉진한다(활동기 연장) > > - 남성 호르몬 : 체모의 성장과 피지분비를 촉진한다 (두발의 활동기 억제) > > - 참고 : 고환에서 분비되는 남성 호르몬 : 수염, 흉모 성장을 촉진 > >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남성 호르몬 : 팔, 다리털, 성모 성장 촉진 > > - 모발과 관련된 호르몬 : 성장 호르몬, 갑상선 호르몬, 부신피질 > > 호르몬, 성선 자극 호르몬 등 > > 3) 자연탈모 > > - 모발 성장 주기에 따라서 성장을 멈춘 모발이 자연스럽게 빠지는 현상 > > - 이상탈모와 차이점은 대개 하루동안 빠지는 모발의 수와 탈모 시 모근 > > 의 모양으로 구분 > > - A 라는 사람의 모발 주기가 4년이고 약 10만개의 모발을 가지고 있다 > > 라고 가정하였을 때 10만개 ÷ 365일 × 4년 + 약 68개의 일일 자연 탈모 > > - 개인적인 차이가 있지만 하루에 100~200개 이상이 빠지게 도면 이상 > > 탈모로 의심 > > - 자연 탈모근의 모양을 끝이 곤봉처럼 둥글지만 이상탈모의 경우 끝이 변형된 형태 > > - 나이가 들수록 성장기가 짧아지므로 모발 주기가 단축이 되면 일일 > > 탈모수도 증가 > > - 자연 탈모는 계절적으로 가을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데 그 이유는 여름 > > 철에 영양공급이 저조하고 두피가 땀과 지방 분비물로 불결해져서 > > 모근에 영향을 미쳐 휴지기가 빨라져 가을이 되면 그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본다. > > 4) 모발의 신장 속도 : 활동기의 모발은 1개월에 1.2㎝정도 자란다. > > 5) 모발단면(형태와 두께) > > - 모경지수 : 모발을 둥글게 잘라 그 자른 곳의 직경을 재었을 때 최소 > > 직경을 최대직경으로 나누어 100을 곱한 수 > > - 모경지수가 클수록 둥근 원형의 직모, 작을수록 타원형 축모형 모발 > > - 동양인의 모경지수는 75~85, 백인 62~72, 흑인 50~60 > > - 모발의 두께 : 보통 0.07~0.08㎜이고 0.05㎜정도 밖에 안되는 > > 가는 모발도 있는가 하면 반대로 0.15㎜정도의 두꺼운 모발도 있다. > > 개인적인 차이가 많다. > > > > 6. 모발의 물리적 특성 > > 1)모발의 신장(%)과 탄성 > > - 케라틴 단백질의 구조적인 특성 때문에 생기는 현상 > > - 모발의 신장은 습도에 따라서 영향을 받는다. > > - 보통 상온상습에서 원래 길이로 되돌아갈 수 있는 신장율은 5%전후 > > - 모발은 잡아당기면 50%(0.5배) ~70%(수분 흡수시)까지 신장 가능 > > 2) 모발의 고착력(한올의 모발을 뽑는데 드는 힘, g) > > - 모발은 내오모근초, 모구가 모공 벽과 밀착되어 있어서 쉽게 빠지지 않는다. > > - 헤어사이클에 따라서 성장기에 강하고 퇴화기에는 약하다. > > - 샴푸시에 빠지는 모발은 대부분 퓨지기 후반에 있는 모발 > > - 성장기 상태의 한올의 모발을 뽑는데 드는 힘 : 50 ~80g > > 만약 전체 모발 수가 10만개라면 10만 ×50g = 5톤 즉 모발 전체를 > > 동시에 뽑는데 5톤의 힘이 필요 > > 3) 모발의 흡수성(흡습성, %) > > - 모발이 수분을 흡수하는 것은 케라틴 단백질의 친수성 때문 > > - 모발 내에 침투한 수분은 모발섬유 사이에 모세관과 같은 공공(空孔) > > 의 벽에 흡착됨 > > - 건강한 모발의 경우 머리감은 직후에는 30%정도의 수분을 함유 > > - 건강한 두발의 수분량은 대개 8-12% > > - 공기중의 습도, 모발 손상정도에 따라서 영향을 받음 > > 4) 모발의 팽윤성 > > - 건조한 스폰지를 물에 담그면 서서히 수분을 흡수해 부드럽게 됨과 > > 동시에 부피도 커지는 것과 같이 모발이 액체를 흡수해 그 부피가 커지는 현상 > > - 모발을 물에 담가두면 팽윤성 에 의해 길이 1-2%, 직경15%, 무게 30% > > (수분의 무게)정도 증가(길이의 변화보다는 직경의 변화가 더 큼) > > - 단단한 모발이 부풀어지는 것은 모발의 단백질이 그물 망처럼 되어 > > 있어 침투한 수분이 그 망 속으로 들어가 안에서 밀어 넓히기 때문 > > - 수분에 의해 부풀리는 힘과 모발의 화학결합으로 인해 줄어들려고 > > 하는 힘이 균등해지면 팽윤은 평균의 상태가 되는데 이것을 유한팽윤 이라고 함 > > - 케라틴을 강산이나 강알칼리에 처리하면 결국 용해되는데 이것을 무한 > > 팽윤이라고 함 > > - 측쇄결합이 감소해진 손상모는 흡수량이 증가하여 쉽게 팽윤됨 > > - 모발의 행윤은 온도에 비례, 처리하는 용액의 ph에따라 차이 (등전점 > > 에서 낮고, 산성과 알칼리성에서 높음) > > > > 5) 열, 빛에 의한 변성 > > - 모발은 단백질이기 때문에 높은 열이나 빛에 의해 색과 구조가 변화됨 > > - 모발이 열이나 빛에 의해 변성을 일으키는데 있어서 수분의 유무에 따라서 다름 > > - 건조상태 : 120℃→ 팽윤, 130~150℃→변색 및 시스틴의 감소, > > 180℃→케라틴구조의 변형, 270 ~300℃→타서 분해 됨 > > - 습도가 높은 상태 : 100℃ →시스틴의 감소, 130℃ → 케라틴 구조 의 변형 > > - 습도가 높은 조건에서는 비교적 낮은 온도라도 손상이 쉬움 > > - 모발에 약품이 묻어있거나 샴푸시 잘 헹구지 않아서 세제가 모발에 > > 남아있을 때 열을 가하면 변성을 촉진시킴 > > - 적외선과 자외선이 모발의 열변성을 유발함 > > - 해안 거주자와 야외 스포츠를 심하게 하는 사람들의 모발은 열변성을 주의 > > > > 7. 모발의 화학적 특성 > > > > 1) 모발과 pH > > pH라고 하는 것은 어떤 용액중 에 포함되어 있는 수소이온(H?)의 농도 > > 를 말하며 농도에 따라서 pH7을 중성으로 보고 그 이하는 산성, 그 > > 이상은 알칼리성이라고 한다. > > 2) 산과 모발 > > - 모발은 화학적인 자극 특히 산에 대해서는 꽤 강한 저항력을 지님 > > - 모발의 성분인 단백질은 산과 만나면 조이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 > 모발에 산을 처리하면 모표피가 닫혀져 모발 내부에 산이 들어가는 것을 억제 > > - 정상적인 모표피를 지닌 모발은 강산을 사용하지 않는 한 손상입지 않음 > > - 다소 모표피가 손상된 모발이라도 알칼리에 의한 자극에 비교하면 훨씬 적음 > > 3) 알칼리와 모발 > > - 모발의 등전점 : 모발이 가장 안정된 상태의 pH 4.5-5.5의 범위 > > - 모발에 알칼리 제를 처리하여 등전점 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아미노 > > 산의 결합이 약해져 모발도 약해짐 > > - 특히 강한 알칼리에 의해서는 측쇄 결합은 물론 단백질 자신도 분해됨 > > > > 8. 퍼머넌트 웨이브의 원리 > > - 모발을 이루고 있는 아미노산 사이에는 몇 가지 화학결합으로 연결 > > - 아미노산이 세로로 연결될 때 필요한 화학결합 : 펩티드결합 > > - 아미노산이 가로로 연결될 때 필요한 화학결합 : 펩티드결합, 시스틴 > > 결합, 염(이온)결합,수소 결합 > > - 약한 결합 : 수소결합, 염결합 > > - 강한 결합 : 펩티드결합, 시스틴 결합 > > - 퍼머넨트 웨이브제는 가로결합의 시스틴 결합을 끊어주는 역할 > > - 퍼머넨트 웨이브제의 원리 : > > * 제1액의 환원반응 : 수소(H)가 많은 1액을 모발에 처리하면 > > 시스틴결합 즉-S-S-사이에 수소가 들어가 -SH HS- 식으로 환원시키 > > 면 간단하게 결합이 끊어진다. > > (제 1액의 환원제로 주고 쓰고 있는 약품은 치오글리콜산염과 시스테 인) > > * 제 2액의 산화반응 : 끊어졌던 시스틴 결합을 재결합시키기 위해 > > 산소(O)를 공급하면 수소가 산소와 결합하기 때문에 다시 -S-S- 가 된다. > > (제 2액의 산화제에는 산소가 많은 브롬산나트륨(NaBrO3)을 주로 사용함 > > > > > > ■ 쏘니아 윤 원장님 칼럼 : 매일 샴푸해도 돌아서면 기름이 흐릅니까? > > > 마치 샴푸를 하지 않은듯한 기름낀 머리와 지나치기만 해도 심한 냄새를 > 풍기는 악취 ! > 이건 보통 고민이 아니지요. > 그러나 많은 분들이 지성 두피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 지성두피가 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 비타민부족이나 다이어트 등 으로 우리몸에 에너지와 호르몬부족이라는 > 문제가 생깁니다. 이때 제대로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하니 세포분열이 어렵게 되고, 모발은 헤어사이클에 의해 순환을 하게 됩니다. > > 순환과정에서 모발은 건조하고 두피에 보호막을 만드는 피지선에서는 더욱 > 많은양의 피지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 그 과정에서 많은 피지는 새로운 곰팡이균을 받아들이게 되며, > 이는 심한 악취와 모발건조, 지루성탈모, 두피화농, 등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 >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본인 두발에 맞은 샴푸와 티크닉이 필요합니다. > 지성용샴푸 사용으로 아주 부드럽게 살살 맛사지 하듯 샴푸하고, > 마지막 헹굼은 약간 차다~ 싶은 물로 헹구어주어야 합니다. > > 지성용 샴푸는 전문 헤어샾이나 시중의 살균력있는 샴푸를 구입하되, > 지나치게 살균력에만 집중된 제품은 두발을 건조하게 하므로, > 신중하게 선택해야만 합니다. > > 참 ! > 샴푸는 저녁에 하는것이 좋습니다. > 아침샴푸가 산듯하긴 하지만, 바깥오염을 그대로 머리카락에 담아, > 그상태로 잠을 자면 두피와 두발이 숨을 쉴수가 없지요, > 두피는 우리 인체가 쉬고 있을때, 열심히 세포분열을 일으키어, > 다음날 생활에너지를 축적시키는 중요한 시간이기 때문이지요, > 저녁에 샴푸하고, > 말린후 잠을 자고, 아침엔 물만 묻혀서 정리만 하는.. > 그래서 건강한 두발과 두피를 만들어 주십시요.. > > 궁금하신 내용은 상담란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 앞으로 지성두피 때문에 고민하지 마세요 !!!!! > > > > > > > > 건강한 머릿결을 위한 샴푸의 모든 것 > > 샴푸란 무엇인가? > 샴푸(Shampoo)는 힌두어인 'Champo'가 어원으로, '마사지하다', '누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 샴푸는 두피와 모발의 더러움, 먼지와 유분, 스타일링 제품 등을 제거하는 것 뿐만 아니라, 두피 및 > 모발 상태를 관찰하고 건강하게 유지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 > > 샴푸, 이렇게 사용해야 한다! > 자신에게 맞는 샴푸와 적절한 횟수를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 샴푸 후 금방 피지가 많아지는 사람은 지성 모발이므로 > 매일 하는 것이 좋고, 머리가 푸석거리고 가는 비듬이 나오는 > 사람은 건성모발용샴푸로 하루 걸러 감는다. > 그리고 평균적인 경우에는 일주일에 3번 정도가 적당하다. > > > 1. 브러싱을 충분히 한 다음 38℃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모발을 충분히 적신다. > 2. 500원 동전 크기 정도의 양만 짜내어 충분히 거품을 내어 머리 전체에 골고루 문지른다. > 머리가 지성인 사람은 뒷머리보다 앞머리를 더 꼼꼼히 문질러 과잉피지를 제거해야 >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 3. 샴푸를 문지를 때는 손톱으로 하지 말고 손가락 끝마디 부분으로 가볍게 문지르며 마사지한다. > 4. 거품이 남지 않도록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여러 번 씻는다. 거품이 덜 헹궈지면 머리결이 > 퍼석퍼석해질 뿐 아니라 탈모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헹군다. > > > 샴푸, 이것만은 잊지 말자! > 자신의 모발 상태에 맞는 샴푸를 선택한다 > 건성 모발 > 건성 모발에는 세정력이 약한 샴푸가 좋으며, 샴푸 횟수는 이틀에 한번 정도가 좋다. 모발이 > 손상되었을 경우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손상모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 > > 지성 모발 > 지성 모발은 세정력이 강한 샴푸를 사용하면서 피지 제거를 위해 따뜻한 물로 헹구는 것이 좋다. 또한 > 지성의 경우 지루성 피부염이나 지성 비듬이 잘 생기는데, 지성 비듬이 있는 경우에는 비듬 샴푸를 > 사용하고, 심한 비듬의 경우에는 비듬 전용 약용 삼푸를 1주일에 한 번 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 > 젖은 머리는 상하기 쉽다. > 1. 머리가 젖었을 때에는 머리카락이 약해져 있는 상태이므로 빗질은 모발 손상을 초래하기 쉽다. > 2. 수건으로 물기를 닦는 것도 모발의 수분을 빼앗아 모발의 유연성을 잃게 되는 원인이 되므로 > 손가락 끝으로 물을 부드럽게 짜낸 다음 수건으로 누르듯이 닦아내야 한다. > > > > 좋은 샴푸 고르는 체크 포인트 > 세정력이 적당하면서 거품이 잘 일고, 또 잘 빠지는 것을 선택한다. > 피부나 눈에 대한 자극이 적은 것을 고른다. > 세발 후 머리카락이 엉키지 않고 잘 빗겨야 한다. > 린스를 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의 윤기와 유연성이 있어야 한다. > > > 지저분한 비듬이여... 안녕~!! > > 비듬이란 두피의 노화된 각질이 벗겨져서 떨어지는 현상이다. 비듬은 어깨로 하얗게 떨어지는 > 건성 두피의 비듬이 있는가 하면 끈적끈적하고 누렇게 두피에 달라붙는 지성 두피의 비듬이 있다. > 건성 비듬과 지성비듬의 각각의 원인과 손질법을 알아보자. > > > 건성비듬 > 원인 > 잦은 샴푸나 세정력이 강한 샴푸를 써서 두피의 피지가 지나치게 제거되었을 때나 샴푸제가 머리속에 남아 두피를 자극했을 때 생긴다. 두피가 건조해지면서 각질세포가 바삭거리며 허옇게 떨어지는 > 형태를 건성비듬이라고 부른다. > > > 손질법 > 1. 샴푸를 건성용(약산성용)으로 바꾸고 3일에 한 번 정도 머리를 감는다. > 2. 샴푸하기 전과 후에 두피에 헤어크림이나 헤어오일을 발라서 수분과 유분을 보충한다. > 3. 스팀타월로 머리를 싸고 20분정도 그대로 두어 두피가 건조되는 것을 막는다. > 4. 그 뒤에 비듬용 샴푸제로 샴푸를 하고, 미지근한 물로 헹구어 낸다. > 5. 비타민A와 동물성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충분히 섭취한다. > > > 지성비듬 > 원인 >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기름기인 피지와 한선에서 분비되는 땀이 모두 지나치게 분비되어, 두피가 > 지방화되면서 각질 세포와 기름기가 뭉쳐서 축축하게 덩어리져 떨어지는 것이 지성비듬이다. > > > 손질법 > 1. 지성용 샴푸를 쓰고 매일 머리를 감는다. > 2. 비듬 전용 샴푸를 일주일에 2회 정도 사용한다. > 3. 샴푸후에 린스는 두피쪽을 피해서 모발끝에만 바른다. > 4. 뜨거운 드라이어 바람은 두피의 유분생성을 촉진시키므로 두피에 닿지 않게 한다. > 5. 음식물 섭취는 피지분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비타민B2와 B6를 많이 섭취한다. > > >
2002.02.23 샴푸&영양제 조회 1,273 -
머리 감는것에 대한 오해
샴푸를 자주 하는것이 나쁘다는말이 있습니다. 그것 맞는말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하지만 머리가 기름끼가 많다고 2~3일에 한번도 안 감는다면 분명 ] 문제가 있다고 두피전문가들은 이삼일에 한번이 적당하다고합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두피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지저분하다면 깨끗이 청결하게 하는것이 좋겠죠! 두피를 깨끗이 하고 영양분도 주면 훨씬 좋아지겠죠 늦기전에 한번 시도해 보는것도 자신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되겠죠! 모모클레징이라고 하는곳이 있는데 한번 도전해 보는것도 아직 포기할 필요없죠^*^ 031/918-4404 새로시작하는곳이에요 두피진단도 하고 탈모&육모에 대해 관리할려고 운영하는 샵이에요 아마 상담도 친절히 해주실거라 생각됩니다. 일산쪽인데 홍보차원에서 생활육모코스체험를 한다고 하니 한번 이용해보세요 어짜피 효과는 자신이 느끼는것이니까요 다른사람이 다 안 되어도 내가 머리털이 난다고 하면 100퍼센트 좋은곳이죠!
2002.02.23 샴푸&영양제 조회 984 -
샴푸에관한 제모든정보를 공개합니다.
제가 지성두피거든요. 머리에 기름기가 많고 비듬도 끼고 기름하구 범벅되서 그래서 제가 나름데로 과학적인 자료를 인터넷에서 찾어 올립니다. 제 견해로는 탈모인 분들이 거의 지성인데 어떤 샴푸가 중요한게 아니구 지성용샴푸를 사용하되 본인한테 맞는 샴푸를 택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그리고 샴푸후 잘만 행궈주면 됩니다. 그러면 아무 상관없어요. 괜히 샴푸광고에 현혹되지말구요 그냥 동네 지성용 샴푸사서 잘 행구면 짱입니다. 올바른 샴푸법 모발의 여러 가지 트러블도 샴푸법이 원인인 경우가 많으므로 습관적인 샴푸법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건성 모발의 경우 매일 샴푸 를 하게 되면 머리의 윤기가 사라지고 더욱 푸석거리게 되므로 일주일 에 2~3회(두피의 피지를 너무 제거해서 머리카락이 건조해지거나 비듬 이 생기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가 적당하며, 지성 모발의 경우 스타일링제를 매일 쓰는 것이 정석이라 말할 수 있다. 샴푸 전에 혈액순환을 돕고, 불순물을 쉽게 떨어지도록 손가락으로 돌리 면서 가볍게 맛사지하여 두피 자극을 해주며 엉킨 머리카락을 풀어주고 불순물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가장 기초적인 손질 법(보통 두피의 영양분이 머리카락까지 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1 백 번 정도 브러싱을 하는 것이 적당하다.)을 해준다. 36-38도의 미지근한 물로 두피 전체를 적시고 샴푸는 머리길이에 따라 적당량을 덜어 골고루 바른후 불순물이 거품에 묻어 떨어지도록 손가락 으로 마사지 하듯이 충분히 거품을 내어 튕기듯 두피를 가볍게 쥐었다 놓았다 하면서 두피 맛사지를 한다. 머리카락이 물에 불어 끊어지기 쉬우므로 자극이 가지 않도록 가볍게 훑 어 내어 물기를 제거한후 머리 끝부터 린스를 골고루 바르며, 건조가 심 하거나 손상된 부분이 있다면 린스(린스는 머리카락에 영양분을 공급하 는 것. 따라서 매일 감아도 머리에 기름기가 도는 지성모발이 아니라면 린스는 반드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머리카락 중에서 가장 손상되 기 쉬운 머리끝 부분을 위주로 마사지 하듯이 사용하도록 한다.되도록 두피 부분에는 린스 성분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또 린스는 깨끗 이 씻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씻어내지 않고 머리에 남아 있는 린스 성분은 비듬. 탈모의 원인이된다.)를 듬뿍 바른후 40도의 물에 살짝 담그면 머리카락이 부드러워진다. 미지근한 물에 헹군후 물기가 많은 상태에서 드라이를 하게 되면 머릿결 이 상하므로 먼저 손가락으로 빗질 하듯이 가볍게 훑어내어 1차적으로 물기를 제거한후 타월사이에 머리카락을 끼우고 톡톡 두들겨 물기를 제 거한다. 드라이할 때 뜨거운 바람은 거리카락의 구성 성분이 단백질을 파괴하기 쉽다. 젖은 상태에서 뜨거운 바람을 사용하면 이중으로 모발을 손상시키 는 격.먼저 머리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다음 반드시 20cm이상의 거리 를 두고 드라이어 바람을 쐬도록 한다. 마지막에는 차가운 바람으로 드라이를 마무리하면 헤어 스타일을 오래 고정시킬 수 있다. 트리트먼트나 팩 제품은 머리 안에 부족한 단백질이나 유분을 적극적으 로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 린스는 머리카락 표면을 얇게 코팅해서 머 릿결을 부드럽게 해주는역할을 하는 것. 따라서 팩은 머리카락과 두피에 골고루 하는 것이 좋고 린스늘 손상된 머리카락 위주로 사용하 는 것이 좋다. 린스만으로 머리 상태에 문제가 없다면 특별한 헤어케어 가 필요하지 않다. 푸석푸석한 느낌이 심하다면 트리트먼트를 함께 사용 한다. 두피마사지 모발을 건강하고 윤기있게 간직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두피 의 건강이 중요하다. 따라서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두피마사지를 통하여 두피의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아름다운 모발을 위한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두피는 정상두피, 건성두피, 지성두피로 구분되니 각자 두피의 성질에 맞게 손질해주어야 한다. 1) 정상두피 - 정상두피는 적당한 지방막으로 싸여 있으며 정상적 인 각화작용을 하는 건강한 두피를 말한다. 이러한 두피는 일반 헤어팩을 이용하여 정상두피 손질방법을 행하면 된다. 2) 건성두피 - 두피의 피지분비가 부족한 상태다. 건성용 두피 컨디셔너 또는 오일을 사용하여 손질한다. 3) 지성두피 - 두피의 피지가 과잉분비되어 기름기가 많은 상태 다. 지성두피용 무자극성 로션을 사용하여 두피 마사지를 해 주 도록 한다. 비듬에 관하여 비듬.가려움 비듬은 두피의 각질이 벗겨져 건조되어 떨어지는 현상으로 예나 지금이 나 경계해야 대상이다. 비듬이 수북히 쌓인 옷깃은 생각만 해도 지저분하고 끔찍하지 않은가! ▶ 비듬에는 건성 비듬, 지성 비듬이 있다. 건성 비듬은 피지선에서 땀이나 피지가 부족하여 두피가 건조해지면서 각질세포가 버석거리며 하얗게 떨어지는 현상이다. 헤어오일류나 유분이 많은 트리트먼트제를 사용해서 유수분을 보충하고 건조를 방지한다. 지성 비듬은 피지가 너무 많이 분비되어 두피가 지방화되면서 각질세포 와 기름기가 뭉쳐 축축하게 덩어리져 떨어지는 현상으로 청결이 가장 중요 한 손질법이다. 뜨거운 물이나 바람도 두피의 유분율을 촉진하므로 이를 피하도록 한다. ▶ 가려움증의 원인은 두피의 더러움과 세균의 번식이 원인이므로 항상 머리를 청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샴푸를 하기 전 먼저 브러싱을 하여 불순물을 제거하고 손가락 끝으로 두피 마사지를 하여 혈액 순환을 촉진시킨다. 머리를 감은 후에도 가려움이 느껴진다면 두피의 더러움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거나 충분히 헹구어 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 비듬 처방법- 1) 알로에 마사지 - 알로에즙은 비듬이나 두피 가려움증에 효과가 크다. 알로에 겉피를 잘라내면 속에 끈적거리는 점액이 나온다. 화장솜에 점액을 묻혀 두피를 골고루 마사지 한다. 10분 후에 깨끗이 씻 어낸다. 2) 녹차 마사지- 지루성 비듬과 탈모에 효과적이다. 녹차잎이 없다면 먹고 난 녹차 티백 의 지꺼기를 사용해도 된다. 녹차 1큰술에 물 1컵을 붓고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끓인다. 탈지면이나 화장솜에 즙을 묻혀 머리카락과 두피를 골고루 마사지 한 다. 매일 꾸준히 해주면 비듬이 사라진다. 3) 청주 마사지 - 비듬과 가려움증 완화에 뛰어나다. 머리를 감은 후 반컵 정도의 청주를 머리 전체에 붓는다. 두피를 부드럽게 문지르듯 마사지한다.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헹군다. 4) 우유 마사지 - 두피에 수분을 공급해 각질을 가라앉혀 주며 과다하 게 분비된 피지를 제거해 준다. 우유 1/2컵을 미지근한 온도로 데운다. 화장솜에 묻혀 머리를 톡톡치듯 마사지해 준다. 두피전체를 마사지하고 10분 정도 그대로 둔 후 깨끗이 씻어낸다 . 5) 죽염 마사지 - 머리에 기름기가 많아 비듬이 잘 생기는 경우에 효과 적이다. 샴푸 후 젖은 상태에서 죽염을 한 숟가락 정도 머리에 뿌린다. 죽염이 녹으면 두피를 부드럽게 마사지해 준다. 따뜻한 물로 헹군 후 차가운 물로 다시 헹구어 두피를 조여준다 브러싱 브러싱은 두피에 자극을 주어 혈행을 원활하게 해주고 모발에 묻어 있는 먼지나 비듬을 제거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머리결로 가꿔주는 역할을 한다. 브러싱을 할 때는 브러시가 두피에 닿을 정도로 깊숙이 넣어 브러싱 해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끝이 자극적이지 않은 쿠션 브러시를 사용해서 보통 1회에 50-60회 정도 실시하는 것이 좋다. 브러싱 순서는 먼저 머리끝부분이나 엉킨 부분부터 빗어준 다음 귀 뒤에서부터 목덜미의 뒷쪽 방향으로 빗어내린다. 마지막으로 고개를 숙이고 목덜미에서부터 앞을 향해 빗어준다. 탈모증세가 있는 사람의 경우 머리가 빠진다는 이유로 브러싱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브러싱을 소홀히 하게 되면 모발에 탄력이 없어져서 더 잘 빠질 수도 있다. 따라서 탈모증세가 있는 사람도 두피의 건강과 모발의 강화를 위해서 적당한 브러싱을 해 주는 것이 좋다. 모발마사지 ■ 상큼한 레몬을 이용한 린스 물 1ℓ에 레몬 반개를 썰어 즙 낸 것을 섞어 희석시킨 물로 린스를 한다. 지성이나 건성모발 모두에 좋다. ■ 지성모발에 좋은 식초린스 물 1ℓ에 사과 식초나 과일 식초를 2작은 술 정도 섞어서 머리 헹굴 때 사용한다. 건성보다는 기름기가 많은 지성모발에 좋다. ■ 손상된 모발에 좋은 맥주 맥주는 간단한 염색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맥주는 손상 된 머리카락을 윤기있게 가꾸는데도 요긴하게 쓰인다. 먼저 머리 를 샴푸한 후 머리카락을 약간 건조시킨 상태에서 100cc 정도의 맥주를 머리카락에 고루 바르고 약 15분간 기다린다. 다시 물로 헹군 다음 타올로 물기를 제거한 후 남은 맥주를 다시 발라주고 굵은 빗으로 부드럽게 빗으면서 말려준다. 모발생리학 1. 모발의 생성과정 ① 식사 : 단백질원 (쇠고기, 돼지고기, 콩, 어류 등) ② 소화 : 단백질은 효소에 의해 아미노산으로 분해된다. ③ 이동 : 아미노산은 혈관을 타고 몸의 각 부분으로 운반되어 모발과 피부 등을 만드는 원료가 된다. 2. 모발의 구성 원자로부터 시작된 많은 화학적인 조성들이 탄성(elasticity)이나 강도(intensity), 신장(extension)등을 비롯한 모발의 여러 가지 물리. 화학적인 특성들을 부여하기 위해서 조직적이고 복잡한 화학 결합을 하고 있다. 모발의 화학결합이라고 하면 앞에서 살펴보았듯이 결국 모발을 이루 고 있는 화학적 성분간의 결합이 그 기반이 된다. 모발의 기본 구조 를 살펴보면 마치 옷감을 짜 놓은 것 같이 길다란 세 가닥의 케라틴 단백질이 결합하여 단단하게 꼬여있다.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세로 의 결합은 모드 폴리펩타이드 끼리의 결합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것을 통상 주쇄결합(主鎖結合)이라고 한다. 인접한 주 사슬마다 가지고 있는 곁 사슬(아미노산의 구조 가운데 R의 부분)끼리도 결합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가로로 연결되어 있어서 측쇄결합(側鎖結合)이라고 한다. 1) 주쇄결합(세로결합) : 케라틴 단백질의 주 사슬을 이루기 위해서 수백에서 수천 개의 아미노산이 모여서 폴리펩티드 결합을 이루고 있으며 측쇄결합에 비하여 결합력이 더 강하기 때문에 모발이 가로 보다 세로로 더 쉽게 끊어진다. 2) 측쇄결합(가로결합) : 모발의 케라틴은 다음 3종류의 측쇄결합에 의해서 단단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기계적으로도 매우 튼튼한 구조를 하고 있고 탄력이 있다. ① 시스틴 결합 (cystine bond) : 케라틴 단백질의 특징 가운데 하나 는 시스틴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시스틴의 황(S)끼리의 결합은 측쇄결합 중에서 가장 강해서 화학약품(환원제)을 처리해야 만 끊어지며 이러한 원리를 이용한 미용기술이 바로 퍼머넌트 웨이 브 과정이다 ◐ 참고 : 시스테인(cysteine) 아미노산 두 개가 모여서 시스틴 (cystine)아미노산이 되는데 유황(S)을 비교적 많이 포함하고 있어서 S-S 결합 이라고도 한다. ②이온(염)결합(ionic bond) : 인접한 주 사슬 사이의 아미노기 (NH₂+)와 카르복실기 (COOH-)는 정전기적 결합을 한 것이어서 양쪽 의 전위 차가 없을 때가 가장 강하게 결합한다. 즉 모발이 등전점 상태에 있을 경우이온결합이 강하고 강산이나 강알카리 상태에서는 결합력이 약해진다. ③ 수소결합(hydrogen bond) : 주 사슬 중 탄소와 2중 결합하고 있는 산소가 다른 쪽의 주 사슬의 질소와 결합하고 있는 수소와 결합한 것으로 한 개의 수소결합력은 약하나 측쇄 결합가운데 수소결합이 가장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모발을 다양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 이 결합은 물에 의해서 쉽게 끊어지기 때문에 일시적인 셋트(set) 가 가능한 것이다. ④ 펩타이드 결합(peptide bond) : 글루타민산과 리신과 같은 아미노산 은 곁 사슬에 있는 아미노기와 카르복실기가 서로 펩타이드 결합을 연결하고 있다. 3. 모발의 구조 1)모근부와 모간부의 구조와 명칭 ① 모근부(피부속에 모발의 부위) : 모낭(follicle), 모구(bulb), , 모유두(papilla), 모모세포(hair mother cells), 내.외미근초 (inner.outer root sheath), 피지선(sebaceous gland), 입모근(arrector pili muscle) ②모간부(피부 밖에 있는 모발의 부위) : 모표피(cuticle), 모피질 (cortex), 모수질(medulla) * 모피질 = 섬유속(fibril) + 간충물질 (matrix) 2) 섬유속과 간충물질의 성질 비교 섬유속(fibril) 1. 마크로 피브릴(marcrofibril), 마이크로 피브릴(microfibril), 프로토 피브릴(protofibril), 폴리펩타이드(PPT), 아미노산 분자 순 서로 이루어져 있다. 2. 결정형(結晶形)케라틴으로 이루어져 있다. 3. 시스틴 함유량이 간충물질 보다 적다. 간충물질(matrix) 1. 섬유속을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 2. 천연보습인자(NMF)를 갖고 있어서 모발 수분의 거의가 간충물질 안 에 보유되어 있다(간충물질이 유실되면 건조한 모발이 된다). 3. 비정형(非情型)케라틴(C-케라틴이라고도 함)으로 이루어져 있다. 4. 시스틴 함우량이 섬유소보다 많다. 3)모표피와 간충물질의 성질 비교 모표피(cuticle) 1. 모발전체의 약 15% 2. 멜라닌 색소가 없다. 3. 친유성(親油性), 발수성(撥水性) 4. 물리적 마찰에 약하다. 간충물질(matrix) 1. 모발 전체의 약 50% 2. 멜라닌 색소가 많다. 3. 친수성(親水性) 4. 콜드액 등 약품의 작용을 받기가 쉽다. 4. 모발 성장 주기 (hair growth cycle) 1) 모발의 주기(cycle) - 하나의 모발이 태어나서 잘 자라다 어느 시시가 되면 멈추고 빠 져서 그 곳에 다시 새로운 모발이 생길 때까지의 시간 (1) 성장기 또는 활동기(anagen) - 모모세포 분열이 왕성하여 가장 잘 자라는 시기 - 이 시기에 모발은 하루에 0.35 - 0.4㎜ 정도 성장 - 한 달이면 (0.35㎜ × 30일 ~ 0.4㎜ × 30일) 10.5㎜~12 ㎜ 성장 - 수명이 6년이라고 가정한다면 6년 간 최대로 자랄 수 있는 모발의 길이는 (0.35㎜ ×365일 × 6년 ~ 0.4㎜ ×365일 × 6년) 76.6㎝ ~ 87.6㎝ 정도 - 여성의 성장기 : 4~6년, 남성: 3~5년 (2) 퇴화기 또는 쇠퇴기( catagen) - 성장기를 지난 모모세포의 분열이 점점 쇠퇴해 지는 시기 - 보통 1~2개월이 소요 (3) 휴지기(telogen) - 분열이 완전히 멈추게 되는 시기 -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자연스럽게 빠짐과 동시에 다시 같은 모낭에서는 또 새로운 모발이 대를 이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 모발 주기의 두 가지 형태 (1) 신크로나이즈 타입(synchronistic type) - 모발주기가 모드 같아서 동시에 빠지는 형태 - 주로 동물의 털갈이에서 볼 수 있다. (2) 모자이크 차입 (mosaic type) - 모발이 독립적인 모 주기를 가지고 있어서 어떤 모발은 빠지지만 또 어떤 모발은 새롭게 자라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모발의 수에 는 큰 변화가 없는 경우 - 사람의 모발 주기 5. 모발의 생리적 특성 1) 모발의 색 모발의 색은 티로신(tyrosin)이라고 하는 아미노산으로부터 형성 된 멜라니 색소에 의해서 결정되는데 멜라닌은 멜라노사이트 (melanocyte : 멜라닌 생성세포) 라고 하는 세포에서 분비가 된다 멜라닌은 흑갈색을 나타내는 eumelanin과 황적색을 나타내는 phaemelanin 두 종류로 나누어진다. 2) 모발과 호르몬 - 여성 호르몬 : 두발의 성장을 촉진한다(활동기 연장) - 남성 호르몬 : 체모의 성장과 피지분비를 촉진한다 (두발의 활동기 억제) - 참고 : 고환에서 분비되는 남성 호르몬 : 수염, 흉모 성장을 촉진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남성 호르몬 : 팔, 다리털, 성모 성장 촉진 - 모발과 관련된 호르몬 : 성장 호르몬, 갑상선 호르몬, 부신피질 호르몬, 성선 자극 호르몬 등 3) 자연탈모 - 모발 성장 주기에 따라서 성장을 멈춘 모발이 자연스럽게 빠지는 현상 - 이상탈모와 차이점은 대개 하루동안 빠지는 모발의 수와 탈모 시 모근 의 모양으로 구분 - A 라는 사람의 모발 주기가 4년이고 약 10만개의 모발을 가지고 있다 라고 가정하였을 때 10만개 ÷ 365일 × 4년 + 약 68개의 일일 자연 탈모 - 개인적인 차이가 있지만 하루에 100~200개 이상이 빠지게 도면 이상 탈모로 의심 - 자연 탈모근의 모양을 끝이 곤봉처럼 둥글지만 이상탈모의 경우 끝이 변형된 형태 - 나이가 들수록 성장기가 짧아지므로 모발 주기가 단축이 되면 일일 탈모수도 증가 - 자연 탈모는 계절적으로 가을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데 그 이유는 여름 철에 영양공급이 저조하고 두피가 땀과 지방 분비물로 불결해져서 모근에 영향을 미쳐 휴지기가 빨라져 가을이 되면 그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본다. 4) 모발의 신장 속도 : 활동기의 모발은 1개월에 1.2㎝정도 자란다. 5) 모발단면(형태와 두께) - 모경지수 : 모발을 둥글게 잘라 그 자른 곳의 직경을 재었을 때 최소 직경을 최대직경으로 나누어 100을 곱한 수 - 모경지수가 클수록 둥근 원형의 직모, 작을수록 타원형 축모형 모발 - 동양인의 모경지수는 75~85, 백인 62~72, 흑인 50~60 - 모발의 두께 : 보통 0.07~0.08㎜이고 0.05㎜정도 밖에 안되는 가는 모발도 있는가 하면 반대로 0.15㎜정도의 두꺼운 모발도 있다. 개인적인 차이가 많다. 6. 모발의 물리적 특성 1)모발의 신장(%)과 탄성 - 케라틴 단백질의 구조적인 특성 때문에 생기는 현상 - 모발의 신장은 습도에 따라서 영향을 받는다. - 보통 상온상습에서 원래 길이로 되돌아갈 수 있는 신장율은 5%전후 - 모발은 잡아당기면 50%(0.5배) ~70%(수분 흡수시)까지 신장 가능 2) 모발의 고착력(한올의 모발을 뽑는데 드는 힘, g) - 모발은 내오모근초, 모구가 모공 벽과 밀착되어 있어서 쉽게 빠지지 않는다. - 헤어사이클에 따라서 성장기에 강하고 퇴화기에는 약하다. - 샴푸시에 빠지는 모발은 대부분 퓨지기 후반에 있는 모발 - 성장기 상태의 한올의 모발을 뽑는데 드는 힘 : 50 ~80g 만약 전체 모발 수가 10만개라면 10만 ×50g = 5톤 즉 모발 전체를 동시에 뽑는데 5톤의 힘이 필요 3) 모발의 흡수성(흡습성, %) - 모발이 수분을 흡수하는 것은 케라틴 단백질의 친수성 때문 - 모발 내에 침투한 수분은 모발섬유 사이에 모세관과 같은 공공(空孔) 의 벽에 흡착됨 - 건강한 모발의 경우 머리감은 직후에는 30%정도의 수분을 함유 - 건강한 두발의 수분량은 대개 8-12% - 공기중의 습도, 모발 손상정도에 따라서 영향을 받음 4) 모발의 팽윤성 - 건조한 스폰지를 물에 담그면 서서히 수분을 흡수해 부드럽게 됨과 동시에 부피도 커지는 것과 같이 모발이 액체를 흡수해 그 부피가 커지는 현상 - 모발을 물에 담가두면 팽윤성 에 의해 길이 1-2%, 직경15%, 무게 30% (수분의 무게)정도 증가(길이의 변화보다는 직경의 변화가 더 큼) - 단단한 모발이 부풀어지는 것은 모발의 단백질이 그물 망처럼 되어 있어 침투한 수분이 그 망 속으로 들어가 안에서 밀어 넓히기 때문 - 수분에 의해 부풀리는 힘과 모발의 화학결합으로 인해 줄어들려고 하는 힘이 균등해지면 팽윤은 평균의 상태가 되는데 이것을 유한팽윤 이라고 함 - 케라틴을 강산이나 강알칼리에 처리하면 결국 용해되는데 이것을 무한 팽윤이라고 함 - 측쇄결합이 감소해진 손상모는 흡수량이 증가하여 쉽게 팽윤됨 - 모발의 행윤은 온도에 비례, 처리하는 용액의 ph에따라 차이 (등전점 에서 낮고, 산성과 알칼리성에서 높음) 5) 열, 빛에 의한 변성 - 모발은 단백질이기 때문에 높은 열이나 빛에 의해 색과 구조가 변화됨 - 모발이 열이나 빛에 의해 변성을 일으키는데 있어서 수분의 유무에 따라서 다름 - 건조상태 : 120℃→ 팽윤, 130~150℃→변색 및 시스틴의 감소, 180℃→케라틴구조의 변형, 270 ~300℃→타서 분해 됨 - 습도가 높은 상태 : 100℃ →시스틴의 감소, 130℃ → 케라틴 구조 의 변형 - 습도가 높은 조건에서는 비교적 낮은 온도라도 손상이 쉬움 - 모발에 약품이 묻어있거나 샴푸시 잘 헹구지 않아서 세제가 모발에 남아있을 때 열을 가하면 변성을 촉진시킴 - 적외선과 자외선이 모발의 열변성을 유발함 - 해안 거주자와 야외 스포츠를 심하게 하는 사람들의 모발은 열변성을 주의 7. 모발의 화학적 특성 1) 모발과 pH pH라고 하는 것은 어떤 용액중 에 포함되어 있는 수소이온(H?)의 농도 를 말하며 농도에 따라서 pH7을 중성으로 보고 그 이하는 산성, 그 이상은 알칼리성이라고 한다. 2) 산과 모발 - 모발은 화학적인 자극 특히 산에 대해서는 꽤 강한 저항력을 지님 - 모발의 성분인 단백질은 산과 만나면 조이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모발에 산을 처리하면 모표피가 닫혀져 모발 내부에 산이 들어가는 것을 억제 - 정상적인 모표피를 지닌 모발은 강산을 사용하지 않는 한 손상입지 않음 - 다소 모표피가 손상된 모발이라도 알칼리에 의한 자극에 비교하면 훨씬 적음 3) 알칼리와 모발 - 모발의 등전점 : 모발이 가장 안정된 상태의 pH 4.5-5.5의 범위 - 모발에 알칼리 제를 처리하여 등전점 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아미노 산의 결합이 약해져 모발도 약해짐 - 특히 강한 알칼리에 의해서는 측쇄 결합은 물론 단백질 자신도 분해됨 8. 퍼머넌트 웨이브의 원리 - 모발을 이루고 있는 아미노산 사이에는 몇 가지 화학결합으로 연결 - 아미노산이 세로로 연결될 때 필요한 화학결합 : 펩티드결합 - 아미노산이 가로로 연결될 때 필요한 화학결합 : 펩티드결합, 시스틴 결합, 염(이온)결합,수소 결합 - 약한 결합 : 수소결합, 염결합 - 강한 결합 : 펩티드결합, 시스틴 결합 - 퍼머넨트 웨이브제는 가로결합의 시스틴 결합을 끊어주는 역할 - 퍼머넨트 웨이브제의 원리 : * 제1액의 환원반응 : 수소(H)가 많은 1액을 모발에 처리하면 시스틴결합 즉-S-S-사이에 수소가 들어가 -SH HS- 식으로 환원시키 면 간단하게 결합이 끊어진다. (제 1액의 환원제로 주고 쓰고 있는 약품은 치오글리콜산염과 시스테 인) * 제 2액의 산화반응 : 끊어졌던 시스틴 결합을 재결합시키기 위해 산소(O)를 공급하면 수소가 산소와 결합하기 때문에 다시 -S-S- 가 된다. (제 2액의 산화제에는 산소가 많은 브롬산나트륨(NaBrO3)을 주로 사용함 ■ 쏘니아 윤 원장님 칼럼 : 매일 샴푸해도 돌아서면 기름이 흐릅니까? 마치 샴푸를 하지 않은듯한 기름낀 머리와 지나치기만 해도 심한 냄새를 풍기는 악취 ! 이건 보통 고민이 아니지요. 그러나 많은 분들이 지성 두피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지성두피가 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비타민부족이나 다이어트 등 으로 우리몸에 에너지와 호르몬부족이라는 문제가 생깁니다. 이때 제대로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하니 세포분열이 어렵게 되고, 모발은 헤어사이클에 의해 순환을 하게 됩니다. 순환과정에서 모발은 건조하고 두피에 보호막을 만드는 피지선에서는 더욱 많은양의 피지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피지는 새로운 곰팡이균을 받아들이게 되며, 이는 심한 악취와 모발건조, 지루성탈모, 두피화농, 등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본인 두발에 맞은 샴푸와 티크닉이 필요합니다. 지성용샴푸 사용으로 아주 부드럽게 살살 맛사지 하듯 샴푸하고, 마지막 헹굼은 약간 차다~ 싶은 물로 헹구어주어야 합니다. 지성용 샴푸는 전문 헤어샾이나 시중의 살균력있는 샴푸를 구입하되, 지나치게 살균력에만 집중된 제품은 두발을 건조하게 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해야만 합니다. 참 ! 샴푸는 저녁에 하는것이 좋습니다. 아침샴푸가 산듯하긴 하지만, 바깥오염을 그대로 머리카락에 담아, 그상태로 잠을 자면 두피와 두발이 숨을 쉴수가 없지요, 두피는 우리 인체가 쉬고 있을때, 열심히 세포분열을 일으키어, 다음날 생활에너지를 축적시키는 중요한 시간이기 때문이지요, 저녁에 샴푸하고, 말린후 잠을 자고, 아침엔 물만 묻혀서 정리만 하는.. 그래서 건강한 두발과 두피를 만들어 주십시요.. 궁금하신 내용은 상담란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지성두피 때문에 고민하지 마세요 !!!!! 건강한 머릿결을 위한 샴푸의 모든 것 샴푸란 무엇인가? 샴푸(Shampoo)는 힌두어인 'Champo'가 어원으로, '마사지하다', '누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샴푸는 두피와 모발의 더러움, 먼지와 유분, 스타일링 제품 등을 제거하는 것 뿐만 아니라, 두피 및 모발 상태를 관찰하고 건강하게 유지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샴푸, 이렇게 사용해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샴푸와 적절한 횟수를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샴푸 후 금방 피지가 많아지는 사람은 지성 모발이므로 매일 하는 것이 좋고, 머리가 푸석거리고 가는 비듬이 나오는 사람은 건성모발용샴푸로 하루 걸러 감는다. 그리고 평균적인 경우에는 일주일에 3번 정도가 적당하다. 1. 브러싱을 충분히 한 다음 38℃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모발을 충분히 적신다. 2. 500원 동전 크기 정도의 양만 짜내어 충분히 거품을 내어 머리 전체에 골고루 문지른다. 머리가 지성인 사람은 뒷머리보다 앞머리를 더 꼼꼼히 문질러 과잉피지를 제거해야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3. 샴푸를 문지를 때는 손톱으로 하지 말고 손가락 끝마디 부분으로 가볍게 문지르며 마사지한다. 4. 거품이 남지 않도록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여러 번 씻는다. 거품이 덜 헹궈지면 머리결이 퍼석퍼석해질 뿐 아니라 탈모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헹군다. 샴푸, 이것만은 잊지 말자! 자신의 모발 상태에 맞는 샴푸를 선택한다 건성 모발 건성 모발에는 세정력이 약한 샴푸가 좋으며, 샴푸 횟수는 이틀에 한번 정도가 좋다. 모발이 손상되었을 경우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손상모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지성 모발 지성 모발은 세정력이 강한 샴푸를 사용하면서 피지 제거를 위해 따뜻한 물로 헹구는 것이 좋다. 또한 지성의 경우 지루성 피부염이나 지성 비듬이 잘 생기는데, 지성 비듬이 있는 경우에는 비듬 샴푸를 사용하고, 심한 비듬의 경우에는 비듬 전용 약용 삼푸를 1주일에 한 번 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젖은 머리는 상하기 쉽다. 1. 머리가 젖었을 때에는 머리카락이 약해져 있는 상태이므로 빗질은 모발 손상을 초래하기 쉽다. 2. 수건으로 물기를 닦는 것도 모발의 수분을 빼앗아 모발의 유연성을 잃게 되는 원인이 되므로 손가락 끝으로 물을 부드럽게 짜낸 다음 수건으로 누르듯이 닦아내야 한다. 좋은 샴푸 고르는 체크 포인트 세정력이 적당하면서 거품이 잘 일고, 또 잘 빠지는 것을 선택한다. 피부나 눈에 대한 자극이 적은 것을 고른다. 세발 후 머리카락이 엉키지 않고 잘 빗겨야 한다. 린스를 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의 윤기와 유연성이 있어야 한다. 지저분한 비듬이여... 안녕~!! 비듬이란 두피의 노화된 각질이 벗겨져서 떨어지는 현상이다. 비듬은 어깨로 하얗게 떨어지는 건성 두피의 비듬이 있는가 하면 끈적끈적하고 누렇게 두피에 달라붙는 지성 두피의 비듬이 있다. 건성 비듬과 지성비듬의 각각의 원인과 손질법을 알아보자. 건성비듬 원인 잦은 샴푸나 세정력이 강한 샴푸를 써서 두피의 피지가 지나치게 제거되었을 때나 샴푸제가 머리속에 남아 두피를 자극했을 때 생긴다. 두피가 건조해지면서 각질세포가 바삭거리며 허옇게 떨어지는 형태를 건성비듬이라고 부른다. 손질법 1. 샴푸를 건성용(약산성용)으로 바꾸고 3일에 한 번 정도 머리를 감는다. 2. 샴푸하기 전과 후에 두피에 헤어크림이나 헤어오일을 발라서 수분과 유분을 보충한다. 3. 스팀타월로 머리를 싸고 20분정도 그대로 두어 두피가 건조되는 것을 막는다. 4. 그 뒤에 비듬용 샴푸제로 샴푸를 하고, 미지근한 물로 헹구어 낸다. 5. 비타민A와 동물성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충분히 섭취한다. 지성비듬 원인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기름기인 피지와 한선에서 분비되는 땀이 모두 지나치게 분비되어, 두피가 지방화되면서 각질 세포와 기름기가 뭉쳐서 축축하게 덩어리져 떨어지는 것이 지성비듬이다. 손질법 1. 지성용 샴푸를 쓰고 매일 머리를 감는다. 2. 비듬 전용 샴푸를 일주일에 2회 정도 사용한다. 3. 샴푸후에 린스는 두피쪽을 피해서 모발끝에만 바른다. 4. 뜨거운 드라이어 바람은 두피의 유분생성을 촉진시키므로 두피에 닿지 않게 한다. 5. 음식물 섭취는 피지분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비타민B2와 B6를 많이 섭취한다.
2002.02.23 샴푸&영양제 조회 1,730 -
Re: 가발에 대한 질문요...^^;
하루키 wrote: > 프로페시아 복용하구 있는데...앞머리에는 효과도없다구 하구 > 모발이식수술받을려구 했는데...의사하구 상담하니깐 지금 받으면 오히려 안좋다구 해서여.... > m자형이구 부분가발을 할까하는데... > 어떤것을 해야하는지 하나도 모르거든요.. > 회사싸이트는 어차피 다 좋은애기뿐이구... > 제발 리플좀 달아주세요.. 부루스 wrote: 왜만하면 쓰지않는 것이 좋을듯하네요. 저도 일년정도 쓰다가 지금은 아쓰는데요 오히려 남이 알아볼까 신경만 더쓰이고 머리도 더많이 빠져요.
2002.02.16 샴푸&영양제 조회 701 -
가발은 좀..
님의 상태가 어쩐진 모르지만 가발은 최후의 보루라 생각하세여 아래 제가 쓴 글을 참고 하시고요 "발" 또는 "람"이란 아이디를 사용함. 그리고 다른 의사하고도 다시한번 상담해보세여.. 제가 생각하기엔 엠자라면 절대 가발은 하지마세요....그래도 님은 가능성이 많은것 같아요 하루키 wrote: > 프로페시아 복용하구 있는데...앞머리에는 효과도없다구 하구 > 모발이식수술받을려구 했는데...의사하구 상담하니깐 지금 받으면 오히려 안좋다구 해서여.... > m자형이구 부분가발을 할까하는데... > 어떤것을 해야하는지 하나도 모르거든요.. > 회사싸이트는 어차피 다 좋은애기뿐이구... > 제발 리플좀 달아주세요..
2002.02.08 샴푸&영양제 조회 907 -
가발에 대한 질문요...^^;
프로페시아 복용하구 있는데...앞머리에는 효과도없다구 하구 모발이식수술받을려구 했는데...의사하구 상담하니깐 지금 받으면 오히려 안좋다구 해서여.... m자형이구 부분가발을 할까하는데... 어떤것을 해야하는지 하나도 모르거든요.. 회사싸이트는 어차피 다 좋은애기뿐이구... 제발 리플좀 달아주세요..
2002.02.08 샴푸&영양제 조회 872 -
저의 탈머 치료법 검증 부탁드립니다
♣ 나이 :24 ♣ 성별 :ka ♣ 가족중에 탈모증 여부(외가, 친가) : 외삼촌 ♣ 탈모 부위 : 머리 상단과 전반부 ♣ 탈모 기간 : 5년 ♣ 현재 사용약물 및 복용기간 :스티바 미노시딜5프로 그리고 미녹시딜 7프로 프로페시아 - 증상 및 상담내용 - 저는 탈모 진행 환잔로 아침에 일어나서 머리를 미지근한 물로 행군후에 찬물로 다시 행굽니다 그리고 나서 미녹시딜5프로 가볍게 발라주고요 아침을 먹은 후 곧바로 프로 패시아한알 을 먹습니다 저녁에는 샤워를 하면서 타메드 샴프로 감는데 머리에 샴푸를 한 1분정도 거픔을 내어 방치한 후에 머리를 행굽니다 행굴대에는 미지근하게 행군후애 마무리로 찬물로 행굽니다 그런후에 스티바 용액을 바른후에 5분후에 미녹시딜 7프로을 바릅니다 이게 나의 탈모 치료 법인데 나아지는것은 잘 모르 겠습니다 10개월정도 치료를 했고 머리가 가끕식 가렵습니다 약 때문인지 뭐 때문인지 모르겠고요 머리가락이 아주 얇고 힘이 하나도 없습니다 샴풀 다른것을 쓰고 싶은데 좋은게 있나요? 그리고 미녹시딜 5르포하고 7프로을 저처럼 병행해도 상관이 없느지 궁금합니다 미녹시딜은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하는게 좋은지 아님 하루에 한번이 좋은지도 궁금합니다 스티바는 바른후에 두드려 줘야 하나요 아님 그냥 바르고 나둬야 하나요? 이상으로 정신없는 질문을 드렸습니다 답변을 해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실길...
2002.02.07 샴푸&영양제 조회 1,192 -
Re: 저 어떻게 해야하죠 (리플좀)
뭔지는잘 wrote: > 안녕하세여 > 저는 이제 21살이 된 남자입니다. > 저의 키는 173정도구여 > 몸무게 61정도구여 > 조금은 허약체질이지만 체대를 치룬터라 몸은 좋습니다. > 제가 고등학교 2학년때 반항적인 시기에 머리가 엄청나게 빠졌습니다. > 그런데 제가 원래 어렸을때부터 머리숫이 많은 편은아니며 > 그리고 머리카락에 힘이 없습니다. > 그래서 피부과도 다녀보고 미독실액 이란것도 써보고 하고 > 비듬이 많이 생겨서 > 니조랄도 써보고 했더니 어느샌가 머리빠지는걸 못느꼇습니다. > 하지만 제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 가자마자 휴학하면서 > 엄청난 신경을 쓸일이 생겨서 계속 지금껏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 저는 김치를 먹지 않습니다. > 지금 머리뒤쪽이 원형으로 좀 빠졌습니다. > 그래서 단백질 식품들을 눈에 뛰고 먹지는 않지만 그래도 > 신경쓰고 상에 있으면 먹기도 합니다. > 신경정신과에 가니까 약을 지어주더군여 약먹으면 > 머리빠지는거에는 좋을꺼라구여.. > 지금 1주일먹었습니다. > 좋아진것도 갔기도 하고 그대로인거 같기도 합니다. > 전 잘 모르겠어서 묻습니다. > 제가 신경을 엄청쓸때마다 머리가 빠지고 머리에 힘이 없어지고 비듬이 많이 생겼습니다. > 이럴때 신경정신과에 꾸준히 다니는게 가장좋겠져? > 아니면 저의 식생활에 문제가 있는건가여? > 김치를 안먹으면 이렇게 머리가 빠지기도 하는건가여 > 머리에 힘이 너무 없고 머리카락이 빠질때 > 전 유난히 머리카락 뿌리가 굉장히 조금합니다. > 약은 무엇을 쓰고 그리고 어떤음식을 먹는게 좋을까요 > 알려주세요.. > 어린 나이에 너무 신경을 많이쓰느군요. 탈모에는 스트레스가 쥐약입니다. 절대금물이죠. 약에 의존하기보다는 1차적으론 정신적 안정을 취하는게 우선이라 생각되네요. 정확한것은 잘모르지만 일단 탈모전문 피부과에 가셔서, 의사의 진단을 받아보심이 좋을듯합니다. 탈모의 원인은 여러종류가 있기에 정확한 원인을 알고 치료하심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원형탈모인 경우는 유전적인 남성형 탈모와는 조금다르게 쉽게 치료할수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너무 조급하게 이약 저약 쓰지 마시고 꼭 병원의사와 상담후 결정을 내리세요. 참고로 제가 알기론 김치랑 탈모랑은 관계가 별로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2002.02.06 샴푸&영양제 조회 747 -
지성피부에 맞는 샴푸?????????
저는 머리가 지성피부인거든요. 클리닉가서 상담받은적 있는데, 피부에 비듬이 많고, 열또한 많으며 피부가 빨간색이래요.매일 아침에 머리를 감아도 저녁쯤되면 머리에 개기름(?)이 생긴답니다. 현재 탈모가 진행중이고요.ㅋㅋ 다름이 아니라 샴푸를 어떤것을 써야할지 몰라서... 그전에는 제일제당 모발력 한5개월 사용했는데, 효과 전혀없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그것은 중단하고 샴푸도 다른것을 사용할려고 하는데, 정보가 없어서..니조랄도 사용해볼까 생각중인데 일단 샴푸는 어떤것이 좋을지.. 누가좀 도와주세요...
2002.02.05 샴푸&영양제 조회 838 -
희망이 벤치에 앉아 있었다..화이팅
님아 한번 더 생각해 보시고 정 이길밖에 없다 하더라도 다시한번 신중히 .. 그리고 님이 진정으로 가발은 생각하신다면 2군데 이상 직접 가서 상담하시고요 접착식은 무조건 하시면 안되요 거의 ... 말로 설명하기 접착부위 머리상처가 심하여 나중엔 가발도 착용할수 없을수도 상태가 될수도 있다는걸 명심하세요 가발하는 어느곳에서도 님의 머리엔 관심 없지요 다만 가발만 팔면 그뿐이죠 모양새는 접착식이 우위에 있긴하지만, 특히 접착히 가발은 한번 착용하면 벗기도 어렵죠.왜야하면 앞쪽부터 정수리까지 머리를 밀어버리거든요 님의 상태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지만 제 생각엔 신중히 생각..또 생각 저도 가발을 착용하고 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하지 말았어야 했지요 가발로 인하여 자신감 찿을수 있을것 같나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함다 왜야.. 가발로 인하여 행동제약 그리고 누가 알까..등등 아래에 "발"또는 "람"이란 아이디로 쓴 글은 제가 쓴건데 한번 읽어보시고 잘 생각해서 선택하시길..가발로 인해 더욱 상처받을수도 있으니 님에게 희망을 드릴수 있어야하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함다 선택은 님이하시는거니 잘 선택하셔서.., 님의 앞날이 환해졌슴 좋겠어요 그럼이만... 희망이 벤치위에 앉아 있었다..힘 내세요..화이팅 가발착용. wrote: > 가발을 쓰려합니다. > 지킬 머리가 더이상 없는 사람입니다...흑흑. > > > 하이모냐..밀란이냐.. > 뭐가 좋은지..사용하신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판단은 제가 하겠지만 사용해보신 분들의 말씀을 들으면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서 이렇게 부탁합니다. > >
2002.02.04 샴푸&영양제 조회 921 -
Re:남자와 여자는탈모가 차이가 있는데...(냉무)
경험자 wrote: > 안녕하세요.전 한국허벌라이프디스트리뷰터 김순중입니다. > 제품력에 홀딱반해 사업까지 하고 있습니다. > 전 얼마전까지만해도 머리가 너무빠져 고민이었습니다. > 참 이름보고 남자인줄 아실텐데 참고로 전 여자입니다. > 빠진 머리를 모아 뭉쳐 놓으면 소름끼칠정도였죠. > 이러다가 정말 대머리되는건 아닌가 했죠. > 지금은 오히려 머리가 너무나서 고민입니다. > 머리가 단백질성분이란거 아세요. 또한 이 제품은 세포영양제품이기때문에 이런 일들이 가능합니다. > 그리고 저 아는분도 그렇고 그 외 여러 사람들이 효과를 보았습니다, > 물론 저두요. > 저에게 연락이나 메일주세요. 반드시 좋은일이 있을것입니다. > 성심성의껏 상담해드리겠습니다. > 016-634-5412 063-254-5412
2002.02.04 샴푸&영양제 조회 803 -
고단백식품먹고 효과본사람
안녕하세요.전 한국허벌라이프디스트리뷰터 김순중입니다. 제품력에 홀딱반해 사업까지 하고 있습니다. 전 얼마전까지만해도 머리가 너무빠져 고민이었습니다. 참 이름보고 남자인줄 아실텐데 참고로 전 여자입니다. 빠진 머리를 모아 뭉쳐 놓으면 소름끼칠정도였죠. 이러다가 정말 대머리되는건 아닌가 했죠. 지금은 오히려 머리가 너무나서 고민입니다. 머리가 단백질성분이란거 아세요. 또한 이 제품은 세포영양제품이기때문에 이런 일들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저 아는분도 그렇고 그 외 여러 사람들이 효과를 보았습니다, 물론 저두요. 저에게 연락이나 메일주세요. 반드시 좋은일이 있을것입니다. 성심성의껏 상담해드리겠습니다. 016-634-5412 063-254-5412
2002.02.03 샴푸&영양제 조회 1,179 -
Re: 님아 머리상태가 어느정도인데요
어느 정도 인지 궁금하군요 상태를 자세히 올리시면 저를 기준으로 답변 드릴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저에 대하여 궁금하시면 아이디 "발"과 "람"이 제가 이곳에서 사용중임다 한번 찿아보세여 전 가발2년반, 프카 3개월, 이식수술 2개월 그리고 아직도 가발 착용중임다 여기에 님의 머리 탈모상태에 대하여 자세히 올리시면 저의 경우를 기준으로 답변 한번 해볼께여 전 현재 나이 30대중반이고요 그리고 항상 이곳에서 가발 분의에 대하여 왠만하면 하지 말라고 제 의견을 올리고 잇슴다. 님아 너무 고심하지 마세여고...이세상에 영원한것은 없슴다 "영원하지 않은것에 마음을 주지 않는다" 제 생각이에요 저 님보다는 많은 아픔..등등 궁금이 wrote: > 안녕하세요..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 > 다름이 아니고 제가 많이 없어서리..부분으로도 힘들고 그래서 전체가발을 생각중입니다 > > 현재 사회생활에도 많이 곤란해서요 > > H사와 A사 두군데 상담차 가보았는데.. > > 고민이 되어서요 > > 다른 선배님들이 쓰신 글을 보면 가발 제품품질이나 기술력은 비슷하다고 하는데.. > > TV등을 통한 엄청난 광고를 하고 있는 H사..그래서인지 암튼 좀더 신뢰가 가는데 말이죠.. > > H사는 인모를 안쓴다고 하고..A사는 인모를 쓴다고 합니다 > > 인모와 인조모의 차이에 대해서 제품 자체 및 사용/관리상 장/단점 비교 정보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 >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바랍니다 > > 기타 업체 선발에 있어 객관적이고 경험에 바탕된 많은 조언 바랍니다.. > > >
2002.02.01 샴푸&영양제 조회 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