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두피] "상담" 검색결과 (554건)
-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도움이 될까해서...
저와 같은 분이 있을까하여 글을 남깁니다... 절대로 물건파는곳과는 상관이 없슴다.. 군대를 제대하면서 머리가 가렵고 기름기도 많아지고 그러더니 탈모가 시작되더군여... 일단 머리가 빠지는데 감당이 안되더군여... 병원도 가보고 했지만, 뚜렷한 처방도 없고...머리에 바르라고 이상한 약(제품명도 없는 그런)을 주더군요.. 효과는 없고... 이곳을 오는 분들 다들 그러겠지만 안 가본 사이트가 없잖아요... 스벤슨 xx라는 머리치료하는곳에 가서 상담도 해봤는데 가격이 엄청나더군요... 한달에 300만원인가 드는걸로.. 그래서 포기를 했죠... 다른건 그렇다치고 머리 가려운거하고 기름기라도 없으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서 모x력이라는 상품을 구입했음다...가격도 다른 제품에 비해 좀 싸서.. 그 제품을 사용한지 8개월정도 되가는데..일단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음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까 맞지않는 분도 있겠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이글을 읽으면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구여... 암튼 여러분들 기죽지 말고 힘내면서 삽시다... 언젠가는 획기적인 발모제가 개발이 되겠지요... 그날까지 화이팅....
2000.09.27 샴푸&영양제 조회 511 -
Re: 대가리 박으쇼...
좇만한 업자새끼야... 담부턴 쑈를 할려면 ip라도 바꾸고 해라잉~~~ 1615,1611 둘다 네가 쓴 글이더만... 네가 보기에도 좀 어설프게 보이지 않냐? 가발을 쓰지말자 wrote: > 전..평소 머리에 고민을하고 정말 조상을 원망하며 살았습니다.. > 그러던제가 이싸이트를 알게되고 많은 가발회사를 알게되었으며..눈에 보이는대로 클릭하구 여기저기뒤지구... 전화를해서 상담하구 찾아가서 고민끝에 맞추고 붙였죠 > 어딘지는 말 안할래요 말하면 광고비 아깝다구 욕할테니.... > 정말 티 안난다구 하더라구요 신문에 사진들처럼 해줄수도 있구요... > 그래서 한달후 머리를 밀더니 붙이더군요 얼마없는 제 머리지만 마음이 아팠습니다.. 근데 별로 맘에 안들었어요 그런데 거기 사람은 잘 어울린대요..글구 티도 안나구... > 그래서 쪽팔리기두하구 방법도 없구해서 그냥 집에왔죠.. > 집에서 욕만 먹었습니다 ...부모님한테...그리구 절보던 제 동생은 웃구요... > 그리고 며칠후 아이러브스쿨에서 동창회에 떨리는 맘 반 불안한맘 반에 나갔는데... > 정말 죽고싶었습니다... 여자동창이 절 보자마자 야! 너 가발이지?..그래서 전 슬적 집에 와 버렸습니다..정말 그기분 말로 표현이 안되더군요... > 80만원이라는 돈을 들인 가발이.... > 결론은 가발은 가발....이죠 전 머리 뗄겁니다 웃긴거 보다는 나이들어보여도 그냥 살랍니다... > 일본 기술이든 미국기술이든 전..이제 안믿습니다
2000.09.20 샴푸&영양제 조회 631 -
Re: 상처 받은 탈모인=가발장사꾼 (요 밑에 발모제현실 쓴놈과 동일인물)
이씨붕새..너는 어디회사 가발장사꾼이냐? 나도 가발로 수백꼴아박아서.. 너같은 가발 장사놈들보면 신물나.. 왜 씨발놈아 같은 아이피로 다른글 올리고 지랄이야.. 요밑에 '발모제의현실 - 발모제 다 써본놈' 니가 올린글이지.. 왜 아이피가 같냐? 밑에 글에는 여기 오늘 처음왔다면서.... 여기 친구소개로 오늘 처음온놈이 그새 하루만에 여기글들보고 가발마췄냐? 동창회도 갔다오고..? 니네가 아무리 하이 플레이해도 우리눈엔 다보여.... 이씨방아.. 결국은 모야 발모제 좃도 효과없으니깐... 가발써야 되구.... 근데...외국산 가발은 표나니깐..국산가발 쓰라는 얘기아냐? 이게 누굴 병신으로 아나? 밑에글에는... 발모제 효과없어서..가발마추러 간다면서..? 국산가발도 내가 써봤는데..외제국산할꺼 없이 다하나같이 좃같에.. 엿같은 업자놈들....니네끼리 경쟁붙었냐 요즘에? .. 만약아니라면 니신분하고..니가 상담받은 증거 공개해봐
2000.09.19 샴푸&영양제 조회 695 -
Re: 어느 회사죠?
어차피 가발이 다 티가 나긴 하지만... 차라리 그 회사를 확실히 밝히는게 다른 동지들에게도 도움이 될것 같네요.. 저도 가발을 준비중인데.. 다시 고려해 봐야 겠네요..... -_-;; 가발을 쓰지말자 wrote: > 전..평소 머리에 고민을하고 정말 조상을 원망하며 살았습니다.. > 그러던제가 이싸이트를 알게되고 많은 가발회사를 알게됬으며..눈에 보이는대로 클릭하구 여기저기뒤지구... 전화를해서 상담하구 찿아가서 고민끝에 맞추고 붙였죠 > 어딘지는 말 안할래요 말하면 광고비 아깝다구 욕할테니.... > 정말 티 안난다구 하더라구요 신문에 사진들처럼 해줄수도 있구요... > 그래서 한달후 머리를 밀더니 붙이더군요 얼마없는 제 머리지만 마음이 아팠습니다.. 근데 별로 맘에 안들었어요 그런데 거기 사람은 잘 어울린대요..글구 티도 안나구... > 그래서 쪽팔리기두하구 방법도 없구해서 그냥 집에왔죠.. > 집에서 욕만 먹었습니다 ...부모님한테...그리구 절보던 제 동생은 웃구요... > 그리고 며칠후 아이러브스쿨에서 동창회에 떨리는 맘 반 불안한맘 반에 나갔는데... > 정말 죽고싶었습니다... 여자동창이 절 보자마자 야! 너 가발이지?..그래서 전 슬적 집에 와 버렸습니다..정말 그기분 말로 표현이 안되더군요... > 80만원이라는 돈을 들인 가발이.... > 결론은 가발은 가발....이죠 전 머리 뗄겁니다 웃긴거 보다는 나이들어보여도 그냥 살랍니다... > 일본 기술이든 미국기술이든 전..이제 안믿습니다
2000.09.19 샴푸&영양제 조회 634 -
Re: 상처 받은 탈모인
그런 나쁜놈들이 있다니... 근데 읽어보구 나니 뭔가 구체적이지 않군여.. 막연히 업체를 욕할게 아니라 어느회사 어느지점 누구에게 상담받구 시술했는지 구체적으로 밝혀서 오해두 받지마시고 나쁜놈들 매장시켜버립시다. 막연히 욕하면 업자라구 오해 받을만한 내용이니까여.....
2000.09.19 샴푸&영양제 조회 680 -
상처 받은 탈모인
전..평소 머리에 고민을하고 정말 조상을 원망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던제가 이싸이트를 알게되고 많은 가발회사를 알게되었으며..눈에 보이는대로 클릭하구 여기저기뒤지구... 전화를해서 상담하구 찾아가서 고민끝에 맞추고 붙였죠 어딘지는 말 안할래요 말하면 광고비 아깝다구 욕할테니.... 정말 티 안난다구 하더라구요 신문에 사진들처럼 해줄수도 있구요... 그래서 한달후 머리를 밀더니 붙이더군요 얼마없는 제 머리지만 마음이 아팠습니다.. 근데 별로 맘에 안들었어요 그런데 거기 사람은 잘 어울린대요..글구 티도 안나구... 그래서 쪽팔리기두하구 방법도 없구해서 그냥 집에왔죠.. 집에서 욕만 먹었습니다 ...부모님한테...그리구 절보던 제 동생은 웃구요... 그리고 며칠후 아이러브스쿨에서 동창회에 떨리는 맘 반 불안한맘 반에 나갔는데... 정말 죽고싶었습니다... 여자동창이 절 보자마자 야! 너 가발이지?..그래서 전 슬적 집에 와 버렸습니다..정말 그기분 말로 표현이 안되더군요... 80만원이라는 돈을 들인 가발이.... 결론은 가발은 가발....이죠 전 머리 뗄겁니다 웃긴거 보다는 나이들어보여도 그냥 살랍니다... 일본 기술이든 미국기술이든 전..이제 안믿습니다
2000.09.19 샴푸&영양제 조회 899 -
Re: 과거의 올라온 글을 읽어보세요..효과無!!
과거에 글을 읽어보시면..헤어케어에 대한 글들을 보실 수있는데.. 이곳에서 상담해주고 게신 황정욱 교수님도.. 탈모케어는 부분적으로 머리가 굵어지는경운 있다고 하지만 발모와는 상관없다는게.. 의사들의 중론이고.. 헤어.캐어를 처음시도 하시분들은.. 일시적으로,.. 그 상쾌감으로 일시적으로 헤어캐어를 옹호하지만.. 장기적으로 하셨던분들은 모두 부정적입니다........... 탈모클리닉의사들은 거의모두 헤어케어를 부정하고 있고 전세계 모발이식 대가인 경북대 김정철교수도 헤어케어는 효과없다고 못박고 있습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지만 지켜보는 사람으로써.. 수백수천을 날리는 모습이 안타까워서 몇자 적습니다..
2000.09.16 샴푸&영양제 조회 527 -
Re: 갑상선이 어디부분이에요...
알고싶어요... wrote: > 갑상선이 어디에 있는 부분이에요... > 궁금해서... 지송.... 안녕하세요. 저도 잘은 모릅니다만 후두 부위 양쪽 부근에 있다고만 알고 있습니다. 아마 갑상선 기능에 관한 제 글 때문에 그런 말씀하셨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는데요.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있으면 머릿결이 심각하게 (마치 과자처럼) 건조해지면서 탈모현상이 생긴다고 합니다. 비타민 A 제제를 과량 복용해도 독성 때문에 비슷한 결과를 낳는다고 하구요. 자세한 내용은 내분비 내과에 가셔서 피검사를 받아보시면 확실히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단순히 머리가 빠진다고 해서 쉽게 그 원인을 단정지을 근거는 의사가 아닌 다음에야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말씀을 드렸던 것이니 참고로만 삼으세요. 저도 예전에 피부과 전문의에게서 피검사를 권유받은 적이 있기에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참고로 한 가지 더 말씀드린다면, 국내에서 그래도 내분비 계통에 권위가 있다는 병원은 경희의료원이라고 들었습니다. 요새는 다른 병원에도 부설 연구소가 생겼을 것 같기도 하구요. 근데 경희 의료원은 딴 데에 비해 좀 불친절한 편입니다. 그 점은 미리 알아 두셨으면 하구요. 피검사는 대략 8만원쯤 합니다. 꽤 비싸지요. 꼭 받아보시라는 얘기는 절대 아니구요. 요샌 온라인 상담도 많이 해주지 않습니까? 그런 곳에서(가령 탈모 클리닉이나 내분비 내과 전문의에게) 상담을 먼저 받아보시면 어떨까 싶군요. 전 예전에 피검사를 했습니다만 아직 결과를 모릅니다. 검사결과일이 되어 함 겨울에 고생해가며 갔더니만 결과가 안나왔다며 미안하단 얘기조차 없이 다 그럴 수도 있는 건데 멀 그러냐며 오히려 핀잔을 주더라구요. 열 받아서 욕을 하고 여지껏 못갔습니다. - -; 다 제 잘못이죠. 결과도 궁금하고 돈도 아깝고.. 그래서 미리 그런 곳이 불친절 할 수도 있다고 말씀드린 것이니 혹시라도 검사를 받고자 하시는 분들께선 아무리 불친절하게 나오더라도(교수들이 권위의식이 높아 대개 그렇더군요) 저같은 우는 범허시지 않길 바랍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며..
2000.09.16 샴푸&영양제 조회 583 -
Re: 탈모가 시작됐는데요....
대모초보 wrote: > 탈모가 시작됐는데요... > 숫이 아주 많았었는데... 머리카락 두께도 두껍고... > 근데 지금은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이제는 숫도 거의 없는 사람들과 같거든요.... > 가족들이 보면 확 티가 날정도로.... > 빠지기 시작한건 한 두달정도 되었구요... > 머리는 샴푸로 감고 수건으로 닦을때는 좀 박박 문지르는 편이에요... > 헹구는건 아주 깨끗이 비눗기 없이 헹구고요... > 머리를 어떻게 관리해야되는지 알수가 없네요... > 그리고 젤을 머리에 발랐었는데... 요즘은 헤어로션으로 바꾸었구요... > 아침, 저녁으로 머리를 감는답니다... > 도움좀 주세요.. 요즘 그생각에 25살 학생인데 잠도 제대로 잘수가 없어요... > 어떻게 해야될까요... 힘드시겠어요. 그렇지만 현실을 받아들이고 대책을 마련하는게 현명한 행동이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머리카락이 가늘어 지고 숱도 계속 없어지는 것으로 봐선 남성형 탈모같군요. 남성형 탈모 치료방법엔 크게 약물치료(미녹시딜,프로스카,프로페시아), 모발이식수술, 가발 등이 있는데 님이 가발쓰시긴 좀 이르신거 같고 모발이식수술은 일정 공허부분이 있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반면 님처럼 전반적인 탈모증세에는 가시적 효과가 반감되거든요 또 의사들도 탈모초기에는 권하지 않고요 그래서 님한테는 약물치료가 맞을 것 같습니다. 약물치료엔 여러가지가 있지만 현재 탈모계의 양대 산맥이 미녹시딜과 프로페시아(혹은 프로스카)입니다. 다른 치료제도 많지만 게시판에 나와있는 여러 선배고수님들의 의견에 따르면 그래도 이 두 약이 믿을만 하고 효과도 볼 수 있는 약이라고 합니다 의사들도 마찬가지고요. 미녹시딜은 두피에 바르는 약이고요 프로페시아(혹은 프로스카)는 내복약입니다. 우선 미녹시딜먼저 말씀드리면요. 액체로 되어 있고 일정양을 하루에 두번씩 두피에 바르는 약입니다. 농도에 따라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3%와 5%입니다. 3%에 비해 5%가 아무래도 농도가 짙으니 효과가 더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5%미녹시딜을 쓰시는 것이 좋을 듯 싶고요 일반의 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어서 의사 처방전 없이 구입가능합니다. 가격은 약국,제조 회사마다 다양한데요 저경우에는 현대약품에서 나오는 마이녹실5%(이름만 틀리지 이것도 미녹시딜입니다)를 사용하고 있는데 150mL병에 삼만 오천원에 구입하고 있습니다. 150뿐만 아니라 30,50 등 양은 다양하게 있지만 150짜리를 구입하면 더 싸더군요. 프로페시아는 내복약인데요 하루에 한 알씩 먹는 약입니다. 공복기에 먹으면 효과가 더 좋다고 하더군요. 이 약은 미녹시딜과는 달리 남성형 탈모라는 의사 진단서가 필요하고요 진단서는 가까운 피부과에 가셔서 발급받으시면 되고요 만원 좀 넘는 선에서 진단서 발급이 가능할 겁니다. 57정에 12만원정도 하니 무척 비싸지요. 따라서 이런 경제적 어려움은 프로스카로 해결가능합니다. 저도 프로스카를 복용하고 있고요. 프로스카는 전립선 비대증치료약으로 시판되고 있으나 성분은 프로페시아와 같고 단지 한 알당 탈모억제물질 성분비가 프로페시아보다 다섯배 가량 많습니다. 그래서 프로스카를 복용할때는 보통 4등분 해서 복용합니다. 가격과 구입방법은 게시판을 보니 천차만별이더군요. 전 아는 분이 좀 대규모의 약국을 경영하셔서 진단서 없이 한갑당(한갑에 30정) 6만오천원에 구입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전립선비대증 진단서를 받아서 구입해도 상관없고요. 이상 약물치료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그리고 샴푸는요 크게 남성형 탈모에는 영향을 주는거 같지 않더군요. 전 시중에서 판매하는 모발보호용 샴퓨를 쓰고 있거든요. 머리는 하루에 한 번 감고요 샴푸질은 한 번만 하고 있습니다. 샴푸질을 할때에는 손바닥으로 비비는 정도에서 끝내고요 물기 제거시에는 뒷머리는 빡빡 닦지만 앞머리 부분은 수건으로 눌러서 제거하고요 선풍기로 건조시킵니다. 게시판 놀아다니시면 샴푸에 관해선 많은정보 얻으실겁니다. 무척 길었죠 할 말은 많은데 두서없이 적어서 죄송해요. 이 글 읽으실지 모르는 여러 선배고수님들에겐 공자앞에서 문자쓴 거 같아서 좀 부끄럽기도 하고요. 보통 탈모초기에 어려운점이 제 경우엔 정신적인 측면이었어요. 갑자기 묘하게 변하는 제모습에 매일 경악을 금치 못했죠. 님도 맘을 추스리시고 열심히 치료해보세요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효과 꼭 볼겁니다. 아 참 약물사용전에요 탈모 전문 피부과 가셔서 의사와 상담하는 것도 괜찮고요 오늘 서점에 가니 이인준 씨가 쓴"굿바이 대머리"라는 책이 있던데 괜찮더라구요 님께 도움 될겁니다. 그럼 이만.
2000.09.15 샴푸&영양제 조회 766 -
Re: 접착제에 관한 질문
access wrote: > 머리 패턴을 뜨고 약 보름 정도 걸렸네요..어제 착용을 했답니다.. 착용한지 30시간이 경과했네요.. 무엇부터 써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시작하죠.. 하이모 지점에 가서 일단 제머리를 컷트했습니다..전 그래도 머리가 좀 많은 편이었거든요.뒤와 위에서 잘 보면 속이 보이는정도.. 탈모 부위를 아주 깨끗이 면도 했습니다..참 착잡하고 한편으론 웃기기도 하더군요..이렇게 살아야 하나..헤어 디자이너랑 어떤 스타일로 할건지에 관해 약 5분간 상담을 하고..접착제를 1차로 두피에 도포 약 5분후 2차 도포,, 약 5분후 부착..진짜 딴 사람으로 변하더라고요..예전의 제모습을 보는거 같아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주의 사항을 듣고 성남으로 갔습니다..대다모 에서 알게된 친구들을 만나러..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더군여.. 내가 아닌지 알았답니다..분명 가발 썼다고 했는데.눈을 씼고 봐도 가발 쓴 사람이 보이지 않으니.. 그전의 탈 부착식은 약간 아주 약간 티가 났었는데..일단 자연스러움은 합격이었네요..머리에 뭔가 있다는 느낌더 없었구요..아주 약간은 제외하고.. 글구 어제 비가 오지 않았습니까..머리위로 떨어 지는 빗방울이 느껴지더라고요..참 오랜 만에 느끼는 기쁨이었어요.근데 주의사항 중에 24시간동안은 물이 닿으면 안된다는 게 있어서 잽싸게 피했죠..휴..큰일 날뻔 했네..집에 와서 잠을 잤네여 불편할지 알았는데...의외로 아무 느낌이 없더라고요.. 아침도 아주 유쾌했네요.. 전 직업이 조리사랍니다..출근후 약 2시간 동안의 주방온도는 참고로 40도 정도 됩니다..그전의 탈착식을 착용하고 있을대는 땀이 비오듯이 떨어졌는데..오늘은 아니더라고요...시원했어요...머리가 덥단 생각은 없었습니다..머리 하나가 이렇게 차이가 나다니...오늘 하루일을 마치고 집으로 오는 택시 안에서 창문을 열고 머리를 좀 내밀어 봤죠,,바람엔 강한가 싶어서 약 5분 동안의 실험이어쓴데 싱겁게도 아주 무사했습니다..참고로 택시의 속도는 약 100km정도였습니다..저희 집오는길이 6차선이거든요..그리고 집에와서 거울을 보니 아주멀쩡했습니다..머리 손질이 필요가 없었단 소리죠..그전의 탈착식은 이리 저리 만져줘야 했거든요.. 지금 막 머리를 감았어요..원래 내 머리 보단 좀 조심스러웠지만 별 어려움은 없었습니다..할만해요..드라이어로 살짝 말리고 컴앞에 앉아서 글을 쓰고 있네요.. 이질감 같은건 뭐 별로.. 아직 하루 밖에 안되서 ..단점은 잘 모르겠어요..이제 1탄이니까..앞으로도 계속쓸께요.. 아 오늘 하루 신경쓰였던건 앞라인 부분과 뒤쪽 라인 부분이 조금 일어 난는거 같더라고요..수시로 눌러 줬죠..글구 앞라인 부분의 약간의 끈적거림..아직 다 마르지 않아서 그런가봐요..떨어질때를 대비해서 하이모에서 접착제를 하나 주더라고요..떨어지면 척 붙이라고..안떨어졌음 좋겠는데... 휴,,,오늘은 이만 기타 궁금 하신게 있으시면..연락주세요.. 안녕하세요 님에게 한두가지 묻고싶은것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윗글에 보면 면도후 두피에 2차례 접착제를 도포한다고 그러셨는데 면도한 두피전체에 다 바르는 것입니까? 만약 그렇다면 피부가 접착제로 둘러싸일텐데 머리카락은 접착제를 뚫고 나온다손 치더라도 피부 전체는 호흡도 못하고 또 머리를 감을시에 씻겨지지도 않치않습니까? 어떻게 접착제로 가발을 접착하는지에 대해서 좀더 구체적으로 자세히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피부가 많이 약한 편이라 고민이 되어서 그럽니다. 좀 늦은듯한 질문이지만 답을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읍니다.
2000.09.14 샴푸&영양제 조회 565 -
Re: 힘겨움님께..
힘겨움 wrote: > 댕기머리 샴푸가 순식물성으로 만들어서 좋다고 들 하는데.... > 그래서 제가 써봤죠.....그런데....약 일주일 에 서 이주정도는 > 괜찮아요..느낌도 좋고요..... 기간이 오래 갈수 록 지성 머리를 만들고.. > 두피도 아주 가려워요.....사용하지 마세요,...100% 식물성이라고 하는데 > 그정도면 거품이 거의 일지 않아요 하지만 이샴푸는 거품이 엄청나게 일어 > 나거든요.....절대 사용치 않기를 권합니다....또 장광 일공일 샴푸 > 그로비스 샴푸....머리에 악영향만 미칠뿐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가격만 > 터무니 없이 비싸니까요.....세상에 그로비스 샴푸는 한병에 육만원??? > 이게 말이 되는 가격입니까????? 절대 사용치 마세요.... > 해방자님????? > 저도 해방자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잇어요....님의 글 잘읽어 보았습니다. >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하니 마음이 기쁨니다...언제 대화방에서 > 같이 얘기나 나누었으면 하는 바램.........저도 해방자님에게 많은 > 도움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힘겨움님. 도움 말씀 감사히 들었습니다. 저 역시 같은 생각을 하는 분을 뵈니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제 필명은 다른 분을 해방시키겠다는 거만한 생각에서가 아니라 아니라 제 자신이 탈모로부터 해방되고 싶다는 머 그런 뜻이랍니다. 해방되고픈 자 정도 쯤으로.. 제가 써놓고도 무척 거만한 느낌이 들어서요 해명을.. 그리고 탈모의 불안감을 악용한 상술엔 저역시 울화가 치밉니다. 여러분들 중에선 약국에서 약사말만 듣고 먹는 약이건 바르는 약이건 혹은 샴푸나 비누같은 세제를 사보신 경험있으신 분들도 계실 줄 압니다만 우리 이제부턴 그런 얄팍한 상술에 귀기울이지 마십시다. 걔네들 의사도 아니고 정말 나쁘게 말하자면 약장수에 불과합니다. 무슨 약이건 전문의와 상담해보신 뒤에 효능 및 부작용을 숙지하시고 사용하시면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께요. 아 또! 인간 게놈 프로젝튼가 머 그런 연구가 활발하다죠? 빨랑 성과의 혜택을 받게 되면 좋겠습니다. 대머리 유전자를 찾아내서 확 없애버리면 좋을텐데.. 아무튼 그런 날도 머지 않았다고 하니까 가급적 탈모에 큰 신경을 쓰지 않고 자신있는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글구 머리 짧게 깎으시는 거 생각해보세요. 머리카락이 길어서 생기는 여러 단점과 짧게 유지했을 때의 미용적 효과는 앞선 글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너무 어리게,고등학생처럼 보인다고 생각되시면 구렛나루나 턱수염도 길러 보세요. 남성 탈모 있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털이 많이 난다고 합니다. 최근의 대표적인 예가 탤런트 겸 연극배우 김학철 씹니다. 요즘 왕건에서 무슨 털보 장수 역을 맡고 있죠. 그 분 예전엔 완전한 M자 형으로 밀려 올라가고 있었죠. 근데 그 땐 초조한 마음에서 였는지 빠지지 않은 부분을 기르는 쪽으로 해법을 찾은 것 같더군요. 시청자인 제가 보기에도 어색하더군요. 그러다가 요샌 비교적 짧게 유지하고 있죠. 전보다는 보기가 훨씬 좋지 않습니까? 덜 어색하구요. 근데 그 분 경우엔 머리카락 길이가 2센티는 족히 되는 것 같더군요. 그래선 어중간한 분위기밖엔 연출 못합니다. 아예 뒷부분에서 정수리 너머까진 0.5센티로, 그 너머에서 앞머리까진 0.5 이상 1센티 미만으로 하시던지 아예 전체를 0.5센티 정도로 하시면 미관상 보기가 좋습니다. 그 상태에서 구렛나루 두께를 얇게 기르시던지 턱수염을 살짝 길러보세요. 이전보다 보기 좋을 겁니다. 저도 지금 그러고 있거든요.
2000.09.12 샴푸&영양제 조회 917 -
당신은 역시 참 이상하신 분이시군요..
제가 말을 좀 잘 못한거 같군요..물론 제작 의뢰를 하기전 여기저기 돌아 다니면서 여러 가지 질문도 했고 하이모에서 상담도 많이 했습니다..제가 그날 하이모에서 나와서 머리 패턴을 맟추고.. 우연히 위노유라는 사이트를 알게 됐습니다.. 하이모 실장이란 분이 포럼에 나오신다기에 노파심에 제차 질문을 올렸던것입니다. 두번째 질문은 시간이 조금 지나 생각난 질문을 올린것이고요.. 그런식으로 절 비방하시는 이유가 정말로 무엇인지 궁금해 지는군요 ..다른 회사 가발을 착용하고 계시다고요.. 그 회사에서 시키던 가요..돈 받았나요..?? 제가 이렇게 물어 보면 기분이 좋으실까요..참 이상하신 분이시군요..
2000.08.11 샴푸&영양제 조회 540 -
Re: 역시 정말 넘 하시네여???!!!
글쎄... wrote: > access wrote: > > 위노유에서는 제가 하이모를 제작하기 전입니다..나름데로 궁금했던것을 물어 본것뿐인데요..걱정이 되니까요.. 반이상이라뇨..거기 글이 한 너뎄게 올라왔나보죠..전 두번 질문한게 다인데..업자라뇨..제가 만약 업자라면 제 목을 치세요.. 제가 말했죠 1탄이라고.. 아직은 단점 보단 장점이 많이 보이는 시기 아닌가요..시간이 흐르면 문제점에 관해서도 쓸수 있을 겁니다..전 제가 느낀 그대로만 적을겁니다.. 제가 만약 피해를 본다면 다신 나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끔.. 신분을 밝히세요 제가 보기엔 님께서 더 업자같으신데..다른 회사 업자.. 아님 말고요.. 기분이 별로 좋지 않네요.. 밑도 끝도 없이 업자라니.. > > > > > > > 이번에도 역시 정말 넘 하시네여??? 위노유에 질문했을때가 하이모 제작하기 전이라구요.. 7월 20일에 질문한 내용을 보면 그때 이미'어제 하이모 제작..... 8월에 착용하는데 기대..... 어쩌구 저쩌구' 이렇게 쓰여져 있던데 그럼 그건 뭔가여??? 님은 안썼는데 귀신이 와서 썼나여??? 가발 제작하기 전에 다 상담먼저 하고 궁금한거 먼저 물어보지 않습니까??? 그래여??? 잘 기억이 안나서 가발 제작하기 전에 위노유에 글을 올렸다고 님이 말씀한걸루 가정하구... 그럼 그때는 왜 가발을 제작하고 난 후에 궁금한 점을 물어보셨나여?????? 아무래두 귀신이 글을 쓴 것 같군........ 사실은 저두 가발 쓰고 있습니다. 하이모는 아니더라두... 하지만 비슷비슷한 방법으로 제작하는 건데......... 님의 말씀은 죄송하지만 앞뒤가 맞지 않는군여.... > > > > > >
2000.08.11 샴푸&영양제 조회 494 -
Re: 정말 넘하시네여???!!!
access wrote: > d아주 얇은 그물망으로 되어있습니다..제 두피가 그대로 보이죠.. 머리 감을때 시원하냐고요..? 제가 위에 글에 섰죠.? 빗방울이 느껴졌다고..시원해요 미키아방에도 비슷한게 있다고 알고있네요..자세한건 그쪽에 상담을 해보시는게.. 정말 너무 하시네여.. access님은 업자 아니신가여?????? 얼마전 위노유란 사이트에서 하이모 실장이 포럼 하는데 거기서두 무지하게 글을 올리셨더군요... 절반 이상을..... 정말 너무 하신거 아닌가여????? 언제부터 말하고 싶었던건데 업잔가여? 아님 하이모에서 뇌물 받았나여???
2000.08.10 샴푸&영양제 조회 607 -
Re: 하이모 헐리웃에 관한 보고서 1탄..
d아주 얇은 그물망으로 되어있습니다..제 두피가 그대로 보이죠.. 머리 감을때 시원하냐고요..? 제가 위에 글에 섰죠.? 빗방울이 느껴졌다고..시원해요 미키아방에도 비슷한게 있다고 알고있네요..자세한건 그쪽에 상담을 해보시는게..
2000.08.09 샴푸&영양제 조회 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