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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23년 전

  • 1,507
0
오늘은 목요일입니다. 학교를 안가는 날이죠....
어느덧 기말고사가 다음주로 다가왔습니다. 시험공부를 해야하는데 집중이 안되네요
오늘은 원령공주를 봤습니다. 인터넷에 있길래 다운받아 봤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 아니 거의 모든분들이 본 애니라 생각됩니다. 제가 애니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 이제 보게 되었습니다.
결국의 남녀간의 사랑으로 끝나게 되더군요... 예전에 여자친구와 본 뮬란이 생각나서 씁씁해지더군요
오늘은 집에서 스트레이트 파마를 했습니다. 머리에 안좋다는걸 알면서도 이놈의 곱슬머리가 싫어 했습니다. 머리라도 빠지면 생머리였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한두번 한게 아닙니다.
머리를 내려서 가리면 그나마 좀 다닐만 한데 곱슬머리라 보기도 영 흉한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스크레이트파마후 샴푸를 하고 케라틴 트리트먼트를 하고 헤어리페어세럼까지 발랐습니다.
헤어리페어세럼은 베이비 오일같더군요....
아무튼 파마로 인하 머리결손상을 최대한 복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낼 아침에 머리감고 앞머리가 더 꼬였으면 좋겠네요...
요즘 대다모 채팅방에서 거의 매일 채팅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들어와 주시고 제 고등학교 선배님까지 만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채팅을 하면서 어떤날은 10-20대 초반의 나이까지 이루어져 채팅이 된적이 있었습니다.
한참공부할 고등학생 대학생들이 생각보다 탈모인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면서 빨리 완치제가 나와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뉴스에서 자궁경부암 치료제 개발이야기를 들으며 탈모치료제는 언제나오나 하는 생각밖에 머리속에 들지 않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하루하루 정말 힘들게 살고 계시리라고 봅니다. 저 또한 힘든날이 많습니다.
특히 여자들 앞에선 정말힙듭니다. 여자들의 시선을 무시하려하지만 무시가 되지않는 날도 많습니다.
저도 사람이고 감정이 있는 동물이니 어쩔수 없는날이 있는거죠
많이 익숙해지고 생활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정말 죽고싶은날도 있고 눈물이 흐를려고 하는 날도 많습니다.
하지만 꿋꿋히 참습니다. 하루하루 힘들지만 나이 40정도가 되면 아무렇지도 않게될 일입니다.
치료가 안되더라도 앞으로 15-20년만 버티면 됩니다.
여러분도 힘내시고요 시간이 되면 얼굴이라도 보고 술이라도 한잔 했으면 합니다.
탈모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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