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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난다! 10할!!!

  • 23년 전

  • 1,661
0
군대가기 전엔 그래도 공부도 잘하고 또 쫌 논다는 축에 꼈었는데 그리고 제대하면 정말 재대로 멋있게 살아볼라 했는데 재대하니까
대가리털 존나 빠지고 원래 코는 존나 낮아서 코 좀 세울랬더니 대가리 털 심는게 먼저 급한거 같고 그렇다고 마땅히 그거 할 돈은 없네.
좆두 진짜 좆만해서 좀 키워볼랬드만 택도 없는 소리같고 군에서 다친거때메 평생 약을 먹고 살아야하는 운명에 놓여서 하루에 먹는 약이 15알이 넘으니 (프카까지) 간땡이가 철갑을 두른것도 아닐텐데 언젠간 간도 맛탱이가 가겠지.
몸탱이도 맛이 가서 척추가 굳어간다는 몹쓸병에 걸렸는데 씨팔!
재대하고 여자랑 단둘이 놀아본 기억도 없고 손도 못잡아 봤으며 어렵게 구한 알바자리 갈구는 새끼들 존나 많아서 대가리 털 더 빠질까봐 그만 두는게 나을거 같아서 때리쳤음.
또 군대가기 전에 여자들도 부러워하던 뽀얀 피부는 기미가 득실거리는 썩은 바나나 껍질같은 꼴을 하고 있으니 이것두 확 벗겨버리고 싶다.
몸땡이는 털도 존나 많아서 팔만봐도 여자들 기겁을 하고 딴데는 말 할 것도없지. 근데 씨발 뒤통수 숱은 존나 많아서 뒷머리가 목 아래까지 내려오는 좆같은 형상을 하고 있으니 여기는 뽑아야되게 생겼는데 어딘 심고 어딘 뽑고 이런 쌩지랄은 또 어떻게 하나...
눈구녕도 썩어서 안경없인 1미터 앞에 있는 사람 얼굴도 못알아보고 남들처럼 탈모라고 모자를 쓰기엔 내 대가리가 존나 커서 맞는 모자도 없네. 썅!!!
가진건 개뿔도 없고 그렇다고 몸땡이가 멀쩡한 것도 아니고 얼굴이 존나 잘생긴 것도 아닌데 평생 약만 먹고 이젠 좆두 잘 스지도 않는것 같은데 이러다간 588 가서도 개망신 당하게 생겼으니 거 참 살맛나는 세상이다. 존나게 열심히 살자. 씨팔! 니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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