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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마치 제 일기장을 읽는 듯 합니다..

  • 23년 전

  • 1,042
0
님.. 어쩌면 저와 이리도 상황이 똑같으신지..
꿈,희망이 없다는 것.. 정말 사는 게 아니죠.다만 숨만 쉬고 있을 뿐..
그리고 그렇게 된 데에는 분명 탈모가 많은 영향을 미친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구요..
정말이지 아무 생각도 안나고 답답해서 미칠 지경입니다..
이 길고도 긴 암흑의 끝은 어디일까요..


>사람이 살아가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죠....
>
>아무래두 각자 희망이 있기떄문이 아닐까요? 앞으로 난 무엇을 하고싶고 어떻게 되고싶다...는.
>
>그러나 저에겐 또는 많은 20~30대 분들 잘생각해보세요...
>
>어느 순간 부터 인가 희망이 없어졌습니다...
>
>머리털 이털이 빠져나가면서. 우리가 꿈꿔온 앞날은 완전히 암흑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
>머리털하나가 정말 사람인생을 좌우한다구 저는 봅니다.
>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말이죠....여자들 가끔 이런말하죠?
>
>남자 외모안본다......정말 외모안보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하지만 눈으로 보이는게 그사람의 얼굴인것을. ....잘생긴 사람에게는 호감가구
>
>못생기구 대머리들에게는 반감을 갖는게 사실입니다...
>
>대머리라는 이유로 사람들 눈치봐야하구 사람들에게도 쉽게 다가서지도 못하구
>
>그럴때마다 내가왜이런 고민을 해야하나.
>
>좌절하고 또 자신감마져 없어져갑니다.
>
>항상 우울하구....그러다 좋은글보면 다시 또 힘내자고 다짐하지만.....
>
>또다시 반복되는 괴리.........
>
>결혼하는데 큰걸름돌이니 여자만나기는 꺼려지니.....
>
>또 자식을 낳으면 나처럼 대머리 되진않을까 고민해야되구
>
>그렇다구 집안이 부유하길하나..... 그렇다구 남들보다 뛰어난 재능이 있는것두 아니구.....
>
>몰해보겠다구 이짓저짓하다가. 빚만 늘어가구........
>
>정말 이시대에 젊은이들은 너무나 힘든 시대에 살고있지않나요?......
>
>저도 하루에두 몇번씩 죽고싶은 생각이 듭니다.....하늘에 신이 있긴있는걸까?
>
>하늘에 신이있다면 세상은 왜이렇게 불공형한건지...만나서 묻고싶습니다.
>
>정말이지....죽지못해 산다는말이 저에게는 딱맞는군요.
>
>이땅의 젊은이들이여 우리에게 희망이 없으니 어찌해야한단 말입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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