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리쪽은 좀 비어 보이긴하는데 아직 진단은 못받아봤고
머리를 쓸어올리다 보면 손에 묻어 나오는 머리카락이 적게는 0개 많게는 3개씩 딸려 옵니다.
몇번 하다 보니까 정수리나 뒷머리쪽에서는 생각보다 안나오는데
이마에서 쓸거나 M자 연결되는곳에서 쓸어올릴때 딸려 나오는 빈도가 높은것 같습니다.
머리카락 딸려나오는게 10개 정도라면 일반모 7개 얇고 뾰족한 힘없는 모 3개 정도 수준으로 나오는데
이게 M자 징조인것 같기도 하고....원래 좀 이마가 넓기도 했지만 확신이 안섭니다.
정말 답답한게 중동해외근무중이다 보니 병원도 이상한 병원이 있고 검증도 안되보이는 곳이 많습니다.
환경적인 요인도 땀이 많이 나고 먼지가 많고 잠도 충분하게 잘수도 없으며 따가운 햇빛(자외선)과 지성두피..
확진은 아니지만 유전 및 호르몬적 탈모도 있는것 같아서 머리가 급속도로 빠져나가는 기분입니다.
계속 이러다 보니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고 집중도 안되고 머리 사진찍고 감을때 마다 손이 묻어 나오는
머리카락 숫자 새는것이 하루 일과 처럼 되어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더 빠지는거 같고 최근들어 무간절망에 빠져 있는 기분입니다...
회사를 때려치고 한국 들어가던가...조기귀임을 요청해야할거 같기도 하고 정말 답답한 심정이내요...
차라리 그냥 약이라도 어떻게 구해서 먹어보고 싶은데 검진도 안된 상태에서 먹기는 너무 두렵군요....
이런 스트레스를 받게 될 줄이야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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