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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토론] 개인적으로 과도한 자위행위가 탈모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고요

제 의견을 잘못 이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순번으로 적어볼게요.

(여러분들 의견이 틀렸다는 게 아니라 제 의견을 잘못 이해하실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1. 딸 별로 안 쳐도 탈모오는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딸 많이 친다고 전부다 탈모 오는거 아닙니다.

후자의 경우는 아마 거의 풍성충이겠죠? DHT가 아예 뭔짓을 해도 적게나온다거나(혹은 안드로겐 수용체 민감성

이 0인사람들)이거나 유전자가 있어도 절대로 깨어나지 않을 사람들 혹은 딸딸이 말고 다른 특정한 것에 깨어나

는데 그 특정한 것을 건드리지 않은 사람들 등등




2. 과도한 딸딸이로 인해서 원래같았으면 탈모 안 올 사람들의 잠자던 탈모유전자가 깨어나는 경우는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호르몬적 변화로요




3. 연구결과 보면 자위행위와 탈모와의 상관관계에서 자위행위는 일주일에 1~2번으로밖에 설정하지 않습니다.

어렸을때부터 과도한 딸딸이 (최소 일 1회 이상 최대 일 3~5번 이상, 매일, 수년간, 어렸을 때, 특히 성장기 때

부터)에 노출된 애들의 표본은 없는 게 사실입니다.

무조건 대상은 정상적이고 건전한 성생활을 기준으로 하죠.




4. 딸치고 난 후 DHT가 치솟았다가 곧 내려가는 건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입니다.

사람들은 곧 내려갔다라는 뒷말에만 주목하지만, 전 치솟았다는 앞의 문구를 주목하고 싶네요.




5. 뇌피셜이고 가정이지만, 과도한 딸딸이에 노출된 사람들은 저 DHT가 곧이어 내려가는 정상적인 과정이

고장났거나 변화됐을 확률이 있다고 봅니다. 치솟았다 내려갔다 반복하니까 몸에서 이렇게 인지를 하는 거죠

아 얘 계속 치솟게하니까 그냥 처음부터 더 많이 분비하자 혹은 떨어뜨리지 말자 이렇게요.

아니면 둘 다 아니고 그냥 치솟았다 내려가기도 전에 또 치솟고 치솟고 하니까 억지로 유지될 수도 있습니다.

몸에선 내려뜨리려고하는데 내려갈만하면 딸딸이를 치니까 계속 유지되는거죠. 세가지 가설입니다.




6.  여기서 DHT가 뭔짓을 해도 적게 나오거나 안드로겐 수용체의 민감성이 0인 분들은 영향을 받지 않을겁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애초 풍성충)

근데 안드로겐 수용체의 민감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평범한 사람들은 치솟고 떨어지지 않은 DHT에

장기간, 지속적으로 노출될 것입니다. 모낭은 당연히 공격을 받을 것이고요.

위의 가설이 아니라면 자고있는 탈모 유전자가 깨어난다고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탈모가 안 올 사람이 느닷없이 온다거나, 느리게 40~50대 넘어서 올 사람이 젊었을 때 확 오는 것이죠.



위 글을 전부 읽어보셨으면

난 딸 많이치는데 왜 탈모가 안 오냐, 난 딸 안쳤는데 왜 탈모가 온거냐,

혹은 딸 많이치다가 군대에서 강제 금딸했는데 왜 군대에서도 탈모가 안 나아진거냐

하는 건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라는 걸 아실 겁니다.

마지막의 경우에는 이미 DHT가 모낭을 공격한 이후라 당연히 금딸해봤짜 이미 때는 늦은거겠죠.

금딸해도 나아지지 않는 걸 보니 딸딸이는 상관없는거겠지 뭐 하면서

다시 과도한 딸딸이를 재개하는 경우가 대다수라 계속 상황은 안 좋아 지는거고요.

그것도 아니라면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그냥 잠자던 탈모인자가 한 번 깨어난 뒤 계속 활동을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



그리고 이건 제 이야기인데요,

양가친척 모두 탈모 없었습니다. 지금 다들 연세 있으시고 남자분들 꽤 많은데 탈모는 없어요.

근데 제가 어렸을때부터 딸딸이를 정말 많이쳤습니다. 과장,허세가 아니라요 (애초에 이런걸로 허세를 왜부려요)

하루에 기본3딸이었습니다. 휴일에 집에있으면 7딸넘을때도 부지기수였고요.  매일 이렇게 쳤습니다.

중학생 때부터 10년을 넘게 그런생활을 했습니다.

심지어 군대에 있을때도 상병넘어서 편해지니까 일주일에 2,3번은 딸쳤고요

휴가나와선 하루에 10딸을 넘겼습니다.



어렸을 땐 별 생각안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중학생때부터였나 체모가 굉장히 많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다리털도 엄청 많고요 음모나 배렛나루, 가슴에까지 약간의 털, 수염이 굵어지고 뺨에도 서양인처럼 약간의 수염이 나는 등이요.

당시엔 원래 털이 많이나는 유전자인가? 하고 말았는데 양가친척중에 저만 그렇습니다.

그리고 DHT가 체모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이 긁을 읽고계신 분들은 이미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부터 미용실가면 숱이 왜이렇게 많냐고 한소리들었는데 어느순간

M자가 올라가있고 정수리-이마쪽 숱이 엄청 없어진걸 깨달았습니다.

양가친척에 탈모없는데 내가 왜 탈모? 하면서 신경도 안 쓰고 있었는데 정말 한 순간에 깨달았어요.

물론 여전히 딸딸이는 하루에 2~3번이상은 꼭 치고있던 상황이었고요.

이 상황에서 딸딸이를 안 치거나 주 1~2회 정도로 줄이면 머리가 다시 자랄까요?

이미 모낭이 공격받은 상태기 때문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치솟은 DHT에 장기간 노출돼서 모낭이 공격받은 거라면 금딸을 하면 여기서 진행이 멈출 순 있겠죠

그거라면 다행이지만 잠자던 탈모인자가 깨어난 경우라면 금딸을 해도 멈춰지긴 커녕

이미 유전탈모화 됐기 때문에 막지도 못할 겁니다.



탈모는 가족력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요인에 의해서 발현될 수 있다는 걸 대다모분들은 다 아실 겁니다.

근데 이 발현되는 것도 분명히 어떤 인과관계가 있을텐데, DHT와 안드로겐 수용체 사이의 관계에서

그 다리 역할을 하는 것은 분명, DHT 수치를 일시적이나마 인위적으로 높게하는 딸딸이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스트레스나 영양 불균형, 불규칙한 생활패턴은 DHT 수치를 한순간에 팍 ! 하고 높게하진 않잖아요.


제 생각엔 가족력도 없고 딱히 요인이 없는 거 같은데 왜 탈모가 X같이 발현이 됐을까?

난 왜 이리도 운이 없는걸까? 한다면 딸딸이가 그 원인일 수도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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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제림
광고

댓글85

5년전
탈모는 가족력이 없어도 발생할수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5년전
[콩콩이와나무꾼] 네 그렇죠. 가족력없이도 발생하는 원인 중에 하나가 과도한 딸딸이일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보통은 자위와 탈모는 아예 상관없다 하시는 분들이 더 많아서 적어본 글입니다.
5년전
약을 먹기시작하니까 행위 생각도 별로 안나더라구요..ㅠ
5년전
그렇군요 
상당히 논리적이고 일리있는 말씀인것 같아요
저두  그럼 밤에 그냥 조용히 음악들으며  잠만 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요샌  사실 별로 생각도 안나지만 ㅠ
5년전
만약 자위가 원인제공의 요소가 된다면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성욕감퇴 부작용은 환영할 일이 되겠네요.
5년전
100년 뒤에 이글을 보고 무식한놈이라고 욕하거나 성지가 되거나 둘중하나가 되겠죠 ㅋㅋㅋ
5년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자위와 탈모 상관관계는 없는거 같아요.
5년전
상당히 공감이 가는 내용이네요. 저 역시도 그런 케이스같은데.. 그럼 치료는 어떻게 해야되는걸까요?
  
  
5년전
글쎄요 전 가정을 세운것뿐이라...

만약 제가 가정한 케이스중에

1. DHT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서 모낭이 공격받은 경우라면, 이미 공격받은 모낭은 살릴 수 없고

하지만 이 경우엔 자위를 줄이면 탈모가 더디게 진행되거나 어느정도 선에서 멈추겠죠


2. 잠자고있던 탈모인자를 깨운 경우라면, 다른 유전탈모분들과 똑같은 경우기 때문에...


저도 1번이면 좋겠지만.. 2번일 가능성이 많아보여서 ㅜㅜ
5년전
지금이라도 금딸 해야겠네요.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ㅠㅠ
  
  
5년전
[효우] 이미 공격받은 모낭은 살릴 수 없고

DHT 에 지속적으로 노출돼서 탈모화가 된 경우라면 더디게 되거나 멈출 순 있겠지만

만약 가정 중에 하나인 그냥 잠자고있던 유전탈모를 꺠운 경우라면 금딸한다고해서 더 나아지진 않을거같네요

전자이길 바라야죠 ㅜㅜ
5년전
아니라고 수도 없이 얘기가 있었죠.
희망고문일 뿐입니다
  
  
5년전
[초록사람] 희망회로 돌리는 건 아닙니다.

본문에 나와있듯이 전 탈모가 진행된 후에 그때서야 금딸해봤자 소용없다고 보고있고요...

그저 그 계기로 인해 발생한거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과 이야기를 말씀 드리는 것 뿐이죠.
5년전
자위는 순간적으로 과도한 dht를 생산시켜 순간 탈모를 가속화 시키는 역할을 하는거지 금딸한다고 탈모 진행이 멈추는건 아니라는게 자명한 사실입니다 금딸하면 가속화를 안하는거뿐이죠 근데 이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금딸한다고 탈모진행 안멈추니까 자위랑 탈모랑 상관 ㄴㄴ 함 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꽤 있죠... 참고로 dht에 공격받는다고 모낭이 바로 죽는게 아니라 모낭이 닫혀서 피부화가 진행되어야 모낭이 죽었다고 봅니다 그 예로 대머리였던 사람이 트랜스젠더로 거세후 풍성충이 되버린 경우가 상당수 있죠. 대머리여도 모낭이 살아있던경우가 있던거죠
5년전
제생각엔 친만큼 피곤해져서가 아닐까 싶네요
5년전
일리있는말이신거같네요
5년전
저는 펌한 후에 생겼는데 미용사 죽이고픔
5년전
이런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5년전
근데 자위행위 안해야 남성호르몬이 몸에 축적된다 하지 않나요 ??
  
  
5년전
[Woongs88] 남성호르몬도 종류가 여러가지입니다. 일반적인 남성호르몬이 있고 탈모에 영향을주는 DHT도 있는거죠.
    
  
5년전
[IlllIIIlll] 약을 먹음으로써 DHT합성이 안된 테스토스테론은 탈모에 관여하지 않나요? 약을 먹으면 남성 여성호르몬이 각각 약 15퍼 증가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증가한 호르몬만큼 더 탈모가 진행되야하지않나요?,어떻게 생각하시나요??
5년전
저도 가족력전무인데 요새 엠탈인것같아서 고민이심한데 어렸을때 부터 자위한게 문제인가싶네요. 근데 궁금한게 과도한자위로 유전자의 형질이 바뀔수가 있는건가요??
  
  
5년전
[구의동] 유전형질까지 바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평소에 많이먹으면 위액이 많이 분비되도록 몸이 맞춰지는 것처럼 그냥 몸이 그렇게 하도록 '익숙해졌다'

라는 느낌일 수도 있어요.

혹은 위의것들 전부 아니더라도, 본문에 제가 의심한 3가지 케이스중 마지막일 수도 있는 거죠.

유전형질이 안 바뀌거나 몸이 익숙해졌어도 다시 되돌릴 수 있다면 저희 입장에선 정말 환영할만한 일이죠.

과도한 딸만 자제하면 회복은 안 되더라도 유지하거나 늦출 수는 있는 거니까요.

근데 우리가 연구원도 아니고 어떤게맞는지, 혹은 전부다 틀렸을지 알 수가 없죠.

심지어 자위와 탈모간의 상관관계 연구결과 보면 전부다 정상적인 자위습관을 기준으로 삼고있어서

더더욱 그렇고요.



마지막 케이스에 초점을 두고 한 번 말씀드려보겠습니다.

DHT 수치가 순간적으로 솟구친 뒤 곧 내려간다고 연구결과에선 말하고 있는데,

내려갈 때 보통 하루정도면 수치가 다시 원래대로 낮아진다고 하더라고요

(정확히 어느모양의 그래프가 나오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순간적으로 확 내려가진 않을 겁니다.)

이에 비추어, 저같이 해당되는 사람들은 하루에 1딸 이상은 위험하다고 제 나름대로 추론했습니다.


하룻동안 회복을 해야하는데 내려갈만하면 다시 솟구치니까요. DHT 수치 회복이 딸을 치면 칠수록 더디게 되겠죠.

그냥 가설을 세워보자면 하루에 딸을 많이 치더라도 어쩌다가 한 번 몰아서 친다거나 그러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겁니다.

문제는 얼마나 꾸준히 저런 딸생활을 지속했느냐입니다.. 하루 1딸이상 치면서 그걸 빠짐없이 수년동안 했으면

그만큼 높아진 DHT에 노출이 지속적으로 된다고도 볼 수 있겠죠. 유전형질이 변형되지 않더라도요.

유전형질이 변형된 것처럼 영향이 갈 수 있다는 소리입니다.

-------------------------------------
유전형질이 변형됐다고 믿으신다면 그건 이미 저희의 손을 떠난 문제라 다른 대다모인 분들처럼

유전탈모 치료를 해야하는 거고요...


혹시나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유전형질이 변형된 것이 아니라 위에서 장문으로 떠들어댄 저 케이스라고

굳게 믿고 싶다면(아니라고 행복회로를 심하게 돌리고 싶다면), 한 번 시도해볼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일단 딸을 바로 끊기는 좀 무리가 있어서 하루 1번 이하로 줄여볼 생각입니다. 잠 일찍 자려고 노력하고요

저 같은 경우에는 지금 간수치가 조금 안 좋아서 탈모약을 주저하고 있는 상황이라 결정하기 전에

시도는 해보려고 합니다.(탈모약이 간에 영향을 주는지 여부도 아직 불분명하더군요. 안 준다는 의견이 대세긴 하지만 의사마다 다른 거 같아요.)

호전되는지, 그냥 유지되는지, 더 악화되는지 지켜볼 겁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의 대다모인 만나서 반갑네요.

혹시 딸딸이는 하루에 몇번 얼마나 자주, 얼마나 오래 치셨나요?

몸에 체모 많으신가요? 여러가지 여쭤보고싶네요.
    
  
5년전
[IlllIIIlll] 이게 말하면 긴데 딸은 한 고1때부터 일주일 3,4회정도고 쭉 유지하다가 언뜻 머리가좀 빠지는것 같은데 라고 느낀때가 대학교 1학년 들어와서 거의 매일 2,3회 했던것같네요. 군대가기전까지 그러다가 전역하고 약 10개월 지났는데 2,3회씩 매일할때도 있고 하루걸러 할때도 있고 솔직히 과도하게 하긴했어요. 그러다가 8월쯤 심각성을 느끼고 자제하는중인데 진짜 딸때문에 생긴거라면 너무 억울하네요... 체모는 다리쪽에 많았고 8월부터 비오틴 맥주효모 아연 이렇게먹는데 가슴털이 좀 두꺼워졌네요... 3일전부터 미녹시작하고있구요. 저도 진짜 요근래 확 느끼고있는게 너무 무섭네요 특히 엠자라
5년전
한번 행동을 멈춰보시고 경과 지켜보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5년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조금 참고가 되네요
5년전
이게 진짜라면 정말 후회되네요.. ㅜㅜ
  
  
5년전
[반오십탈모라니] 그냥 개인적인 경험으로 가설을 세운 것 뿐입니다. 전혀 근거없는 가설이요. 근데 전 그렇게 믿고있습니다. 이거말고는 없거든요.
    
  
5년전
[IlllIIIlll] 진짜 이거 말고는 저에게도 원인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5년전
자위행위 안하고 야동만 봐도 똑같나요?
  
  
5년전
[고룡] 그건 잘 모르겠지만 끔딸카페에선 그것도 안 하는 게 좋다네요. 물론 사정보다는 영향이 적겠지만요
(사정이 아닌 야한생각과 DHT와의 관련성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구글검색해보니 대다모랑 각종 커뮤니티에서 저와 같은 의견인 분들이 꽤 많더군요.

저처럼 가족력 아무것도 없는데 1일 3번 이상 수년간의 자위로 인해 탈모가 된 거 같다는 분들이요

표본은 적지만 금딸 혹은 자위횟수 줄이고 생활습관 개선해서 나아졌다는 분도 몇명 있었습니다.

치료 사례는 표본이 너무 적어서 믿을만한 건 아니겠지만 적어도 과도한 자위행위로 인해 탈모가 생긴거 같다는

분들은 정말 정말 많습니다. 저도 검색해보고 놀랐네요.
5년전
고민이 많으시겟네..저도 할때마다 그 쪽으로 거민이 많앗는데 확실한 어피셜이 없어서 줄이고 잇습니다.
5년전
어느정도 맞는것도같습니다
5년전
금딸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입장으로서, 다른건 모르겠고 확실히 몸에 에너지가 생기고, 모든면에서 긍정적인 마인드로로 변한다는것은 확실히 느꼈습니다. 그나저나 하루에 10딸이라니........ 대단하다(?)는 말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놀랍습니다.....
  
  
3개월전
[@스투키87]

얼마나하셨나요
5년전
같이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저도 뭔가 공감되는 내용이 팍 와소요,. 어떻게 연락해야할까요?
  
  
5년전
[우울증에서희망으로] 여기처럼 정말 좋은 사이트가 없기 때문에 (다른 사이트 다 합쳐서 여기가 최고라고 봅니다. 서로의 아픔을 잘 아는 곳이라 그런지 몰라도요) 여기서 정보공유나 고민같은거 털어놓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저도 저랑 비슷한 분들이랑 이야기 많이 나누고 싶지만 인터넷이 아닌 곳에서는 워낙 그런걸 잘 안 하는 성격이라서요...용기내서 댓글 다셨을텐데 죄송하네요..
    
  
5년전
[IlllIIIlll] ㅠㅠ 여기 아직 제가 초보라 뭘 볼수 있는게 한정돼 있구 어렵네요.. 과도한 자위와.. 탈모 저도 요새 많이 공감해요 ㅜㅜ
암튼 막막하네요.. 갑자기 탈모가 와소요.. ㅜㅜ 재 상태가 병원을 가야하는건지 ㅜㅜ 병원비는 얼마나 들디.. 어딜로 가야 바가지 안쒸우고 정말 정직하게 치료해주시는분들이 있을지 막막합니다 ㅜㅜ  일단 집애서 맥주효모같은거 먹구 관리좀 해보려하는데 ㅜㅜ
      
  
5년전
[우울증에서희망으로] 저도 초보에요.. 가입한지 한달도 안 됐습니다.(탈모라는 걸 눈치챈지 한달도 안 됐습니다.) 눈팅 많이 하시면 정보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질문 글 올려도 저보다 훠~얼씬 고수인 대다모분들이 정말 친절하게 답변해주십니다. 제가 누구한테 조언이나 이런 거 할 짬이 아직 아니네요.. 본문 글 같은 경우에는 제 개인적인 경험을 통한 가설을 올린 것 뿐입니다. 진짜 아무리 아무리 생각해도 이거밖에 답이 안 나오거든요. 솔직히 가족력이 없는 사람이, 우울증이 올 정도로 극한의 스트레스 극한의 과로가 아닌 이상 아무 이유없이 그 적은확률을 뚫고 탈모 온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서요.
5년전
저도 개인적으로 이 글에 의견에 굉장히 와닿네요 잦은 자위행위는 분명 dht를 생성시켜 몸에는 털이 많이 나는데 반면 머리는 빠지는거 같아요 제가 사춘기때 대략 15살 때부터 자위행위를 자주하고 나서 부터 몸에 변화가 생긴거 같거든요 특히 체모는 많아지는데 머리털이 가늘어지는거요 .....
  
  
5년전
[머리카락아나오렴] 저랑 완전히 똑같습니다. 저도 양가친척 전부 털복숭이가 없는데 저만 체모 투성이입니다. 그때 제가 탈모관련 지식이 많았었더라면...
    
  
5년전
[IlllIIIlll] 네 저도 체모가 엄청나요 배가슴 등털까지 ㅠㅠ 근데 머리털은 ....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몸에 있는 털들을 머리로 모발이식하고 싶을때가 많습니다 돈만 많으면 ㅠㅠ 아무튼 자위는 분명 탈모와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호르몬 변화가 한창 심할 사춘기요 이때하면 많이 하면 그냥 아작 나는거 같아요
      
  
5년전
[머리카락아나오렴] 네 사춘기도 그렇고 하루에 1딸이상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치면 분명 영향이 간다 생각합니다. 빈도랑 지속성이 키워드입니다. 상관없다는 분들은 정상적인 인간을 기준으로 해서 그런거고요
5년전
저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5년전
탈모는 무조건유전입니다
  
  
5년전
[웅웅웅스] 그걸 가속화 시키는게 과도한 딸딸이라고 봅니다. 혹은 잠자고 있는 유전탈모를 깨워주거나요
5년전
가능성이 잇다고 봅니다
5년전
백프로 공감이 가네요 딸잡이 진짜 탈모에 큰도음이 되는거 같아요 10년정도 끊어야하는지...
5년전
근데 자위하고 다음날 머리 푸석하고 기름지고 쳐지는건 확실
5년전
한동안 자제해야겠네요. ㅜㅜ 머리가 뭐라고 딸도 못잡는지
5년전
정말 그럴까요 몸에 좋다고 해서 많이 했었는데...
5년전
그만둬야 갯내요 ㅈㅇ ㅠㅠ
5년전
저 이글 완전 동감합니다
5년전
음... 아주 가능성이 없다고는 할 수 없는 말이네요.. 이제 금욕생활을...
5년전
나름 근거를 가진 글이라 신뢰가가네요 금딸!
5년전
탈모발현이
젊었을때는 어는정도 억제가되는데
  
  
5년전
[첨첨] 나이
먹으면서 못버티면
팍하고 터지나봐요
노화란 참 ㅠ
5년전
이런게 정말로 의학적으로 있다고 하니 도전해봐야겠네요
5년전
저도 성장기때 딸쟁이 였죠 군대 있을때 저도 상병 꺽이고 소설  보면서 딸쳤으니깐요 저도 가족중 저만 탈모가 있는것으로 봐서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5년전
글 재미 있게 읽었습니다.^^

음.....개인적인 가설 이시라니...ㅠ.ㅜ

맞다 아니다는 물론 개인의 선택이지만, 아쉽네요....기대하고 들어 왔는데
  
  
5년전
[너란탈모] 제목부터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인데 뭘 기대하시나요
    
  
5년전
[성풍] "지나친 자위행위가 탈모와 관계 있다"는 것에 어느정도 동의 하는 바 입니다.

글 도 잘 써주셨구요.

베스트 글에 굉장히 많은 코멘트가 달려서" 과학적인 데이터나,논문 등을 기대하고 왔을 뿐입니다"

글 작성자도 아니시면서 정보성 있는 좋은 답글도 아니고,  기분 나쁘게하는 맨트 보기 안좋습니다.

제가 뭘 기대 하던 그쪽과 관계 있나요?? 왜 성풍님이 발끈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5년전
[너란탈모] ??.. 발끈하다니요? 제목에 대놓고 개인적생각이라고 써있는데 뭘 기대하고 들어왔다고 하셔서 이해가 안 가서 그런건데요?ㅋ
괜히 발끈하신건 그쪽인거 같은데.. 어쨌든 코멘트가 많아서 그렇게 생각했다는거군요. 예 알겠습니다
5년전
그럴수도 있겠어요... 과유불급!!!
5년전
저도 그런데요
 15년 치니깐 점점 더 머리가 없어지더라구요
5년전
탈모를 떠나서 잦은 자위 행위는 몸에 안 좋지요
일리를 떠나서 머든지  과하면 몸에 무리가 간다는건 동감입니다
적당히 칩시다 근데 적당히가 애매해서리 ㅋ
5년전
상식적으로 소모되는 에너지와 신장에 부담까지 고려하면 당연히 악영향을 주겠지요
5년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5년전
자위행위가 탈모에 악영향이 있으면 있지 절대 탈모에 좋을수는 없죠 남성호르몬을 폭증시키고 그게 환원효소와 결합하면 dht가 되는데
5년전
흠.... 요약하자면
1.자위행위로도 탈모가 오지 않는 사람이 있음.(사실)
2.자위행위로 인해 잠재적 탈모유전자가 깨어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가설)
3.일주일에 1~2회를 넘어선 자위행위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는 없다.(검증불가)
4.자위행위 후 DHT가 치솟다가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사실)
5.자위행위를 많이 하면 DHT가 떨어지지 않을 수 있다.(가설)
6.안드로겐 수용체의 민감성이 높으면 높아진 DHT에 영향을 받을 것이고, 탈모를 가속화/조기개시시킬 것이다.(가설에 따른 추론)

이라는 논리를 발견할 수 있군요. '이것은 개인적인 가설이다'라고 선언했으므로 진위여부를 굳이 가리지 않고 각자 갈 길 가면 되지만, 몇 가지 묻고 싶은 부분도 있군요.

1)애초에 연구결과로서 자위행위와 탈모의 상관관계 자체가 성립한 적이 없기 때문에 '1.자위행위를 해도 탈모가 오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라는 말을 검증하려면 먼저 '자위행위는 탈모의 원인이다'라는 일반적인 전제부터 통용되어야 합니다. 거기서부터 1번의 반론이 나오는 거니까요. 그런데 '자위행위는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를 검증하기 위해 '자위행위와 탈모의 관계가 성립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부터 시작하는 것은 앞뒤가 바뀐 논증으로 보이는군요.
2)자위행위로 탈모유전자가 깨어난다라, 이런 사람이 분명히 있다는 근거가 없기 때문에 이건 그냥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정도의 약한 논증력을 가집니다. '과도한 딸딸이'의 기준, 사람에 따라 주 몇 회, 월 몇 회가 적당하다는 기준도 없으니 그냥 '맞아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라고 생각하는 읽는이들의 주관적인 기준에 근거하게 될 겁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근거가 없는 '그럴 수도 있다'는 결국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라고 주장하는 것과 피차일반이라는 겁니다.
3)이건 제가 논문을 자세히 찾아본 적이 없어서 검증이 불가능하군요. 없을 수도 있고 있을 수도 있겠죠. 애초에 1)에서 본 것처럼 '자위행위는 탈모의 원인이다'라는 전제가 성립해야만 '그렇다면 얼마나 영향력이 큰 변인인가?'를 탐구하는 단계로 나아가게 되기 때문이다보니, 아직 전제가 성립하지 않은 상태에서 여러 변수에서 자위횟수만 분리해내어 더 깊숙히 연구할 만큼 한가한 과학자는 없겠죠.
4)자위행위가 잦으면 행위 후 DHT가 떨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가설이군요. 어떤 경험에 의거한 추측일까요? 검증할 방법은 당연히 있는데 검증된 적이 없군요. 거기다 이미 자위 직후 탈모의 근본 원인이 된다는 DHT가 올라간 현상을 확인했는데 효과적인 탈모약을 개발하고자 수십년을 매달려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그 정도 수준의 가설도 세워보지 않았을지 과연... 딱히 자위 이후 경과 시간에 따른 DHT 농도를 검증하기도 어렵지 않기 때문에 잦은 자위가 DHT 레벨을 전반적으로 유의미하게 올리는 것이 관측되었다면 이미 과학자들이 발견해서 학회지에 대문짝만하게 실렸을 겁니다. 천천히 장기적으로 올라간다면 물론 검증하기가 매우 힘들어지겠지만.... 여전히 '그럴 수도 있다'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라는 주장과 같으니까요.
5)DHT가 높아지고, 이에 안드로겐 수용체의 민감성이 높은 사람들은 탈모가 가속화될 것이라는 결과네요. 학계에서 밝힌 남성형 탈모의 가장 유력한 원인이 이 두 가지이다보니 전제가 참이라는 가정 하에서는 결과가 참이라고 할 수밖에 없지요. 그저 'DHT가 높아진다'의 원인이 자위에 있다는 주장이 참일 가능성이 너무 낮은 것 뿐입니다.

실험을 하기 전에 가설을 세우는 것은 창조적이고 창의적인 유익한 활동이기 때문에 장문의 논설문을 쓰신 것 자체는 응원하고 싶지만, 문제는 이 가설이 굉장히 낡고 가능성이 낮은 이론이라는 겁니다... 이미 학자들이 '자위행위와 탈모는 인과관계가 없다'라는 결론을 내린 상황이라서, '많이 하면 관계가 있을 수도 있지 않느냐' '몸이 특이체질이면 관계가 있을 수도 있지 않느냐' 같은 가설은 적용의 범위가 좁고 추가적인 연구(어떤 유전자가 '자위'로만 탈모가 발현되는 체질인가 등)를 수반하기 때문에 적어도 이 가설이 참이라고 하더라도 절대 검증될 일이 없을 것입니다...
  
  
5년전
진짜 뭐 이런걸다 ...
필력이 죽여주십니다.. 그뤠잇~~!
5년전
안되는디.... 안됩니다ㅜㅜ
5년전
지루성 두피염이 심하셔서 탈모가온건 두피염은 상열감에 민감하니까 자위랑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유전은 그렇게 상관관계가 있으려나요?
5년전
저도 완전히 상관관계가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위를 하면 수염이 많이나는것을 느낍니다
5년전
탈모의 주 원인 중에 하나가 DHT 호르몬이라는데 아무래도 DHT 유발하는 모든 환경과 행위, 생활습관도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5년전
헐 딸딸이가 문제잇수있다니.. 자제할걸..
5년전
저도 고딩때부터 딸을 많이 쳤는데 그 시기부터 탈모가 생겼었어요... 자위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5년전
하...... 탈모가 완치 되고 , 모발이 이제 발모 하는 시대가 와서
이런 고민도 안했으면 좋겠네요. 정말 .
5년전
안돼요..ㅠㅠㅠ 제발 거짓이길 비랍니다
5년전
안돼요...ㅠㅠ 제발 아니길.빕니다
5년전
이미 늦었지만 역시 금딸을 해야하는 건가요
5년전
분석글...잘읽었습니다
4년전
저랑 너무 비슷해서 소름돋았고.. 한편으론 후회가 많이 되네요. 저도 중1때부터 8년정도 자위를 했는데 중1~21살까지는 정말 많이 한거같네요. 그이후로는 서서히 줄이면서 지금은 금딸중이지만요. 집안에 저만 유독 털이 많습니다. 글쓴이님이 말씀하신거처럼 다리,팔은 물론 배렛나루 가슴 그리고 뺨에도 서양인처럼 약간의 수염.. 정말 후회가 됩니다. 13살때 나한테 자위알려준 여친 ㅅㅂ련은 잘살고있나 모르겠습니다
4년전
좋은 가설과 의견입니다.
금욕적인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어쩌다가 하루정도 폭발시켜야...
4년전
금딸 20일째인데 하수구 구멍만 봐도 덜빠지는거 체감됩니다.
개인적으로 진짜 자위랑 연관성 있는거 맞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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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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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모아트의원에서 1600모 모발이식 5개월 후기입니다. 원장님께서는 워낙 솜씨좋고 유명하신 분이라 믿고 수술을 맡겼구요 중간에 요구사항도 있었는데 친절하게 수용해주셨습니다. 지금은 군대가서 중간중간 케어를 받지 못하고있지만 그래도 아무도 모를정도의 밀도가 채워져 만족하고있습니다 유영근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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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안녕하세요. 정수리 모발이식 후기입니다. 확실히 탈모는 유전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ㅠㅠ 저희 어머니가 정수리랑 가르마쪽 탈모가 있으십니다. 저보다 먼저 글로웰의원에서 모발이식을 받으셨는데 많이 개선된 모습에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어머니가 좋은 결과를 얻으셔서 저한테도 적극적으로 권유를 하셨어요 저는 지루성 두피염에 머리카락 자체도 가늘어서 모발이식을 해도 괜찮을까 했는데, 두피문신을 같이 하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정수리는 두피문신을 같이 병행해서 하면 효과를 배로 볼 수 있다고 원장님이 추천해주셨어요. 그렇게 모발이식과 두피문신을 병행해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결과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 눈에 봐도 많은 변화가 있죠ㅋㅋㅋ 모발이식은 1년을 보는 수술인데 벌써 이 정도라니 너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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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40대 중반, 약을 꾸준히 복용해도 점점 밀려나는 헤어라인을 보며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은 작년에 모발이식을 받았고 현재 13개월 차입니다. 처음에는 수술비용과 부작용에 대한 걱정, 특히 온라인상의 많은 실패 사례 때문에 모발이식을 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상태를 보니 이식 받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을 선택한 것은 탁월한 결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수술받고 3일 후 출근했었는데 알아보는 사람 아무도 없었고 지금까지도 제가 말하지 않으면 수술받은거 아무도 모릅니다. 미용사도 몰라요. 그만큼 수술결과가 자연스러워서 그런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어디 나갈 때마다 엠자 가리느라 짜증났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머리 감고 드라이로 쓱 가르마타고 나가면 끝입니다. 삶의 질이 달라지네요. 어쨌든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 꼼꼼하게 수술 잘 해주시고 사후 관리도 잘 해주시니 모발이식 고민이신 분들은 한 번 상담 고려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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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20대 초반부터 유전으로 M자가 많이 들어가서 고민으로 여러군데 발품팔아서 선택하게된 대구모두모 드디어 6개월이됫어요 ! 얼마전에 6개월 경과보러갔다왓는데 원장님이 이제 반정도 왓다고 하시더라고요 앞으로 더 무럭무럭 나온다고하는데 기대되요 발품팔아서 선택한 만큼 만족하고 있어요 !! 정말 잘 선택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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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쁨헤어의원

안녕하세요 저번에 수술직후 후기 올렸는데 많은분들이 봐주시구 다음번 후기도 부탁한다는 댓글도 있어서 2주차 후기 한번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에 말씀드린것 처럼 6000모에다가 서비스 800모 받아서 6800모 이식했고 현재 생착은 잘된것 같습니다. 컨디션 조절 하면서 나름 신경써서 관리해서 그런지 염증이나 각질은 많지 않고 뒤통수 욱신거리던 것도 이제 아무느낌 없습니다. 아직은 더 지켜봐야 겠지만 울산에서 부산까지 가서 12시간 넘게 수술 받은 보람이 있었으면 좋겠네요.ㅎ 이제 암흑기 잘 보내고 1년정도 지나면 풍성해질거 같은데 열심히 잘관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술직후 후기가 궁금하신분들 위해 아래쪽에 링크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대다모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daedamo.com/photo2/57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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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이브모발이식센터

정말 정직하게 M자 그대로 파였습니다;;;;;; 원장님도 잔머리 없이 정말 정직하게 탈모가 왔다고 웃으면 안되는데 디자인하기 쉬운 머리라고 하시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습니까 원장님 제가 원장님한테 실없는 농담을 많이 했더니 원장님도 유쾌하게 해주시더라고요 수술받은지 엄청 오래됐는데 좀 바빠서 후기가 늦었습니다 3주차고 암흑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 빠진 머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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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40대에 가까운 나이인데 4~5년쯤 된거 같습니다. 제 이마라인이 밀리기 시작한지요 아직 탈모약 복용은 안했는데 더 밀리면 안될 것 같고 윗머리도 점점 가늘어 지는 것 같아서 조치가 필요해 병원에서 상담받고 이식과 약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다행인지 뒷머리는 괜찮아 절개와 비절개 모두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요즘은 어떤 방법이던 결과는 크게 차이 없다고 하고 단지 비용이 차이난다고 들었습니다. 좀더 젊었다면 저도 비절개 선택했을텐데 이제는 뒷머리 짧게 자를 일도 없고해서 비용도 아낄 겸 절개로 선택했습니다. 3300모 수술받았고, 이마높이 7.5입니다. 디자인과 밀도 어떤가요? 제 눈에는 마냥 좋아 보입니다. 다른 분들 의견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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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성

모재성에서 수술 한지 4개월차입니다 아직까지는 많이 비어 보이고 티가 많이 나는데 시간이 지나면 더 괜찮아질까요? 밀도가 높지 않아서 재수술을 해야될지 걱정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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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워낙 M자라인이 파진느낌이기도 했고 유전적인 탈모라 모발이식을 결정한건데 6개월정도 지나니 이제 점점 풍성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절개로 수술받았는데 후두부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 티도 많이 안나서 절개로 수술해도 괜찮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암흑기도 심하게 오지를 않았고 모아만의원에서 수술받고 사후관리도 꾸준히 받아주니 더욱 생착이 잘된느낌입니다 아직 완성형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원했던 디자인과 모수로 적당하게 잘채워진듯하여 너무 만족하고있네요 무엇보다 인위적인 느낌이 없고 자연스럽게 잘된거같아서 이런게 다 원장님 실력에 좌지우지하는구나 싶습니다 특히 모발이식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관리해보면서 유지를 잘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대로 풍성해지면 딱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래서 모발이식도 전문병원에서 수술받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더 풍성해지면 후기 또 들고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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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안녕하세요 M자, 정수리 총 2800모낭(약 5600모) 수술 받은지 6개월이 됐습니다. M자 부분은 많이 채워지긴 했는데... 앞머리나 정수리는 아직 만족이 안 되네요. 다른 분들 6개월차 사진 보면 저보다 풍성해 보여서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아직 더 기다려야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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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히든컷으로 3200모 넓은 이마를 좁은 이마로 만드는 것이 아닌 m자 깊게 올라간 부분 위주로 이식을 받았고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  수술 당시에는 정말로 고통이 하나도 없었고 마취 주사도 생각보단? 견딜만 했습니다. 긴장 엄청 했었는데 선생님들도 다들 친절하시고 수술 전 상담 받을 때 실장님들도 이식 받으셨다해서 더 믿음이 갔습니다. 약 잘 먹고 규칙적인 생활해서 머리카락 지켜야겠습니다. 원장님과 상담 할 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이제 수술 경과 30일 째 슬슬 암흑기인데 경과 지켜보고 후기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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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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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오케이모발이식센터

어릴때부터 제 이마가 너무 넒은게 스트레스여서 여유가 생기면 이마 축소술을 해야겠단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바쁘게 지내다 이제야 수술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많이 알아봤는데 요즘 사람들이 이마축소술보다 모발이식을 많이 한다고 하길래 알아보다가 이마축소술은 흉터도 남는다고 해서 그러면 모발이식 낫겠다는 생각이 굳혀졌네요 여러 병원을 찾아보고 상담도 다녀봤는데 제가 원하는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을 위해서는 조금 많은 모수가 필요해서 금액대가 비싸더라구요 제가 청담오케이병원에서 모발이식을 하게 된 이유도 거기에 있어요 여기가 아니라면 비싸서 이만큼의 모수를 심지 못했을 것 같아요 여긴 이벤트도 하고 해서 다른 병원에 비해 퀄리티도 좋은데 가격도 합리적이더라구요 앞머리 넘기고 다니는걸 좋아해서 헤어라인이 예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헤어라인이 깨끗해져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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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이식모가 벌써 많이 자랐네요. 일부가 빠진 건지 밀도에는 조금 아쉬움이 있지만 잘 자라나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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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얼마전에 이식수술 받은것같은데 벌써 3개월이나 지났네요~ 그동안 암흑기도 잘 지나가고 이식받은 부분도 잘 자라고있어서 만족하고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어색하긴 하지만..나름 만족도는 정말 높습니다~ 이번에 병원에서 3개월차로 내원하라고 연락받아서 다녀왔고 원장님께서 사후관리도 철저히 신경써주셔서 더 좋네요~ 물론 이식받은 모발들도 잘 자라고있고 문제없다고 직접 이야기를 들으니 안심되더군요~ 모발이라는게 비어있던 부분만 채워졌을뿐인데 그 차이가 이렇게 심할줄은 몰랐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지인들은 깜짝놀라네요~ 나름 열심히 관리한 보람이 있더라구요.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해서 예전모습 되찾고싶네요.

조회수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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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