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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군요

  • 23년 전

  • 1,112
0
저도 오늘 들어와 봤습니다. 님글을 보니 반갑군요
생각이 좀더 긍정적으로 바뀌신거 같군요 축하드립니다.
아니 바뀌었다기 보다는 그려려고 노력하시는 거 같군요
소개팅 잘 하셨다구요 잘 하셨습니다. 맨날 자격지심에
방구석에 있거나 남자 친구들하고 당구치는 것보다는 가끔 여자들도 만나고 하는게 좋죠
님이 그 여자 분이 맘에 별로 안 드셨다면 탈모라는 자격지심에 이 여자라도 잡아보자
그렇게 만나지는 마세요 저도 님이 행동이 맞다고 봅니다.
머리좀 빠진다고 아무 여자나 매달릴는 것은 저도 아니라고 봅니다.
참 살기 힘들군요 가을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는 머리숫 없는 사람에게는
더 짱나는 거 같아요 더 기다리시다 보면 더 좋은 여자 만나실수 있을 거에요
약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고요 탈모 완치제가 나와서 님하고 저하고 다 완치가 된다면 한번
만나보고 싶습니다. 완치가 되서 말이죠 그 전에는 쪽팔리고 만나봐야 서로 하소연만 할거 같아서리
ㅋㅋㅋㅋㅋ
힘내세요 저도 힘을 잘 못내고 있지만 쩝
님은 얼굴도 잘생기고 키도 크고 하니
못생기고 키 작은 남자들 보다는 낫잖아요 머리카락 좀 없는게 말이죠
암튼 반가워서 글 남겼고 가끔 이렇게 게시판 통해서 이야기 하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즐~~~
>그날 글 쓴이후로 일주일여만에 다시들어왔네요.
>
>여자를 만났습니다. 결국엔 모자를 쓰고 나갔습니다. 얘기했던만큼의 퀸카는 아니였지만 괜찮았습니
>
>다. 만남이후 여자가 호감을 가지더군요. 오히려 자기에게 부담스러운거 같다고.. 모자 벗은모습을 보
>
>면 더 부담스럽겠죠? ^^; 사실 저도 초기입니다. 그냥 오랜만에 만난사람들이 보면 야 너 머리 많이
>
>빠졌다 소리나올정도. 하지만 님 말처럼 탈모가 시작됐다는거에 부담이 많이가선 자꾸 모자쓰고 사람
>
>만나게 되더군요. 여하튼 그날 이후 연락을 안했습니다. 연락처도 안 물어봤고. 굳이 알고 싶지도 않
>
>고 여자쪽도 그냥 자기에게 부담스럽다는 이야기만 하고는 더이상말이 없다더군요. 님이 말한것
>
>처럼 정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아니여서인지 별로 잡고싶은 생각도 없고.
>
>오늘 저 밑에 세상아 덤벼라는 제목의 글을 봤습니다. 그 글을 쓴분이 그러더군요. 남이 뭐라하던
>
>말던 난 내뜻대로 산다고. 참 멋있는 말 같습니다. 그 글을 보며 제가 지금까지(재수없는 소리인지 모
>
>르지만) 나름대로 이성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살아왔기에 남들 시선에 더 의식 하고 받으며
>
>살게 된거 같습니다. 이젠 가식과 쓸데 없는 마음을 버려야겠네요. 조급한마음과 스트레를 가져봐야
>
>쌓이고.. 그냥 주어진 환경서 열심히 살죠. 세상아 덤벼라! 이 얼마나 멋있는 말입니까!
>
>살다보면 대머리 치료제 나오겠죠 뭐~! 지금 이 순간의 마음이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지만
>
>노력할랩니다. 그리고 여자!! 솔로로 지내는 것도 나름대로의 장점이 많죠 뭐. 운동을 할 시간도
>
>많고 쓸데 없는 돈 안들고.. 여하튼 열심히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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