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입대할때쯤부터 머리에 뾰루지가 나더군요.
그때는 단지 모자를 쓰기 때문에 땀이 차서 그러는거겠지 했지만
스트레스로 인한 모낭염이라는 걸 알게 되었지요.
제대 후 머리숱이 많이 줄어 탈모 의심을 갖고 병원을 찾았죠.
무작정 그렇게 찾아가는게 아니었는데 선생님께서는 전체적으로
숱이 적을뿐 탈모는 아니니까 나중에 치료 시작해도 늦지 않을것
같다면서 저를 돌려보내셨습니다.
탈모는 아니라고 해서 안심은 했었죠... 그때 이것저것 뽀루지에
대해서도 여쭤볼걸... 탈모만 생각해서...ㅡ.ㅡ;;
그나마 탈모가 아니라고 하니 걱정은 많이 줄더군요.
복학을 하면서 매번 모자를 쓰고 다니면 친구들이 의심을 할것
같아 과감하게 벗어버렸답니다. 정말 편하더라고요...
군대 있을때...
휴가 나왔을때...
모자쓰고 다녀서 얼마나 답답했는데요...;;
모자를 벗고 나름대로 스턀도 세우다 보니
없던 여자친구도 생기고... 삶의 희망이 생겼었죠...ㅋ
여자친구한테 제 최대의 고민 거리를 말했더니
걱정하면서 자기가 피부 트러블이 생길떄 마다
맡기는 선생님을 소개해줘서 찾아 가봤는데...
정말 잘 보시더라고요...
선생님 말씀이 저같은 두피에 트러블이 생기는 사람은
인구의 5%정도이고 완치는 불가능하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치료법은 두피를 청결히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 외는 없다고 하시더군요......ㅡㅜ
님도 늦게 전에 피부과 찾아 가보세요.
그런 피부 트러블은 전문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그럼,
>안녕하세요
>학교 다니면서 매일 모자를 쓰고 다닙니다. -_-
>근데 집에와서 머리감고 보면 머리가 아프기도 하고
>뾰루지들때매 따갑기도 합니다.
>이런거 빨리 잠재우는 방법이나 관리법 없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관리 하시나요?
>저의경우 하루에 보통 약5-6시간 모자를 씁니다. (월~금요일까지만)
>고수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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