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모발이식술 비용고민도 이젠 끝
현대의학에서 대머리 탈출을 위한 가장 효과 좋은 유일한 방법은 자가모발이식술이다. 최근 자가모발이식술의 수술비 거품이 빠지면서 200만원대에 시술이 가능한 병원이 등장, 대머리 탈출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기존 자가모발이식술의 비용은 이식하는 모발의 수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1회당 500만~700만원선이었다. 수술비가 높았던 원인은 초창기 모근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분리와 이식과정에 투입된 인건비와 값비싼 수입 모발이식기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발이식기가 국산화되면서 수술 소모품 비용이 50% 낮아졌고 빠르고 신속한 모근의 분리와 이식을 위한 분업화된 팀워크는 수술인건비를 줄이게 되었을 뿐 아니라 모근의 생착율을 더욱 높이는 결과를 가져왔다.
회당 200만원대로 환자를 맞고 있는 탑성형외과 나민화 원장은 “스트레스와 환경호르몬 등의 영향으로 조기 탈모가 늘어나고 있다. 국내 전체 탈모자의 20%인 100만명 정도가 20대에 탈모가 시작되며 취업과 이성문제를 비롯해 사회생활 전반에서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며 “낮아진 병원문턱이 조기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대머리 탈출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가모발이식술은 자신의 뒷머리 부분의 두피를 가로*세로, 13cm * 1.8cm 크기로 절제한 후 모낭이 손상되지 않도록 1-3개 단위로 모발을 분리한 다음 모발이식기를 이용 이식할 부위에 모를 심듯 이식을 한다.
자가모발이식은 1회에 1,500~2,000모 정도를 이식하며 수술은 국소마취로 이루어지고 수술시간은 3~4시간 소요된다. 관리는 수술 후 2주가 가장 중요하다. 이 기간은 이식한 모근이 새롭게 착상하는 기간이므로 생착율을 저하시키는 술, 담배를 삼가고 샴푸할 때를 비롯해 심한 자극은 피해야 한다.
이식 후 한달이 지나면 처음 이식한 머리카락은 탈락하고 공백기를 지나 3-4개월 후에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라게 된다. 이식된 머리카락의 생착율은 90%이상이며 숫자도 1.7배로 늘어나 처음보다 훨씬 많은 머리카락이 자라게 된다.
--여러분 이젠 정말 200만원대면 대머리 탈출 할수 있다는 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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