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4년차입니다.
>2001년부터 탈모라고 느꼈으니 말이죠 군대 상병때인데..
>프로페시아 먹은지 2년하고도 6개월정도가 지났습니다
>효 과요? 글세요....머리 빠지는 숫자는 확실히 준거 같긴합니다 군대에 있을땐 머리가 좀 빠졌었는데
>요즘은 많이 빠지면 50개..(어쩌다 가끔) 평균적으로 20~30정도 빠지는거 같아요
>잠자고 일어날땐 거의 머리카락이 없고,
>탈모상태는 그냥 보면 4년전이나 지금이나 별 차이 없습니다.
>다만 머리를 들추고 이리저리 훓어보면 차이를 알수 있죠
>정수리 부분은 그대로인데 문제는 엠자상태입니다.
>오른쪽 엠자부분은 상태를 어느정도 유지했는데 그래도 윗부분이 좀 빠진거 같고요
>왼쪽 엠자부분은 엠자상태가 손가락 1개정도로 4년전보다 더 확대된거 같군요... 물론 오른쪽부분은 왼쪽보다는 훨 들하고요...
>제가 약 발을 받고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답답하네요....
고생 하시네요.
님의 득모에 조금 이라도 도움이 되실까하고 녹차에 관한 글을 드립니다.
우선 프로페시아를 오래 드셨으니 프로페시아의 작용과 효능에 대해서 잘알고 계시겠군요.
프로페시아는 주로 모낭벽등에서 생성되는 유전적 특성을 지닌 5알파 리덕타제 라는 효소를 억제하는 약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그 5알파리덕타제는 남성호르몬의 일종인 테스토스테론과 결합하여 DHT라고 하는 강력한 남성호르몬을 만들게 되고,
이 DHT가 모모세포의 단백질 합성을 막고, 피지를 필요이상으로 분비시켜 모근을 약화시켜 탈모를 부추기는 거죠.
그런데 5알파리덕타제는 두가지이며, 각기 다른 유전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고 하네요.
첫번째가 주로 모낭벽등에서 작용하는 녀석들이고 , 그 녀석들을 주로 억제해 주는 약이 바로 프로페시아라고 합니다.
이 녀석들이 전체 5알파리덕타제의 65% 정도라고 하니 나머지 35%는 어디에 가 있을까요.
두번째 35%정도의 5알파리덕타제는 두피및 피지샘에서 주로 생성,작용 한다고 합니다. 그 녀석들을 프로페시아는 잘 못잡는
다고 하네요. 그러면 35%는 놓치고 있는 셈이 되네요.
그 35%에 해당하는 두피및 피지샘에서 존재하는 5알파환원효소를 잘 잡아주는 고마운 구세주가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녹차입니다.
시카고 대학의 연구 자료에 의하면 녹차의 키데친등의 성분이 그런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프로페시아를 드시면서 녹차를 하루 3잔 이상 드세요. 마시는 것 이상으로 녹차 우린물로 머리감고나서 행구시거나
두피에 발라보세요. 두피에 있는 5알파환원 효소 억제에 좋을 것입니다.
이상의 글이 님에게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군요. 아무튼 득모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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