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대다모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다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여쭤볼 것은 제가 아니라 저의 아버지의 문제입니다.
특히 노라바님께서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올해 62세, 만으로 61세이십니다.
저희 아버지는 탈모증세를 보이시지 않다가 최근 탈모와 비슷한 증세를 보이고 계신데요.
먼저 정수리 쪽에 숱이 많이 줄었고 귀 바로 윗부분 머리 숱이 듬성듬성해지셨습니다. 그리고 한번 머리를 감거나 자고 일어났을 때 머리카락이 20~30가닥이 빠지신다고 합니다.
현재 아버지는 회사일로 지방에 계시는데 근처에 피부과의원이 없기도 하지만 아버지께서 피부과의원에 가시길 꺼려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오히려 걱정이 되어서 이렇게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유전형 탈모일까 생각해봤는데,
대다모의 글중에 45세 이후에는 유전형 탈모가 잘 시작하지 않는다는 글을 보았고 50대 60대에 시작하는 탈모는 유전형 탈모라기보다는 노화에 의한 탈모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그러면 저희 아버지가 노화에 의한 탈모인가라고 생각하면 유전형 탈모에 의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정수리의 숱이 눈에 띄게 줄었고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을 볼때 아닌가도 싶기도 한데,
현재 아버지가 생활하시는 지방환경이 같은 회사동료가 면역력 저하로 대상포진이 올정도로 열악한 상황인지라.. 이런 상황에서 온 탈모인것인지.. 또 빠지는 머리카락이 주로 굵고 긴 머리카락이라고 합니다.
사설이 길었습니다^^ 그래서 여쭤보고싶은것은 62세인 저희 아버지의 나이에도 유전성 탈모가 올 수 있는지, 유전성 탈모가 맞다면 아버지 나이에 약을 복용해도 되는지, 또 유전성 탈모가 아니라면 어떤 치료방법이 있을지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병원에 가보면 좋겠지만 당사자께서 병원에 가는것을 꺼려하고 계셔서.. 탈모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갖고 계신 노라바님께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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