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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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스압주의)10년간의 탈모기 이것은 두파형(확산성)인것인가

스압주의10년간의탈모기이것은두파형확산성인것인가
<20살때>

스압주의10년간의탈모기이것은두파형확산성인것인가
<23살때>

스압주의10년간의탈모기이것은두파형확산성인것인가
<29살때>

고3때부터 탈모 겪고 있는 29살 남자입니다...

1. 고등학교~군대까지
일단 고1때 얼굴에 여드름이 꽤 심했습니다. 고2때부터는 머리가 간지럽고 여드름 같은게 나길래 피부과 가보니 지루성피부염 먹는약 스테로이드제 주더군요 별효과 없고...  고3되었는데 수능준비하고 기숙사 생활하느라 신경못썼습니다. 대학교가고나서 병원가서 머리빠지는거 같다고하니 지루성피부염 약 줬고 군대가기전에는 몇달치 약받아서 갔었고요. 군대에서 약 4개월 정도 약먹고 발랐는데요 역시 별효과 없었고... 군대에서는 어차피 반삭으로 하고다니고 남자밖에 없으니 신경안쓰게 되더군요 남은약  짱박아버렸습니다

2. 전역후 23~24살
전역하고나서 이대로는 안돼겠다 싶어서 여러가지 알아보았고 피나스테리드 카피약 먹기로 정했습니다 한 6개월인가 먹었는데 변화가 없습니다 두피는 항상 빨갛고 빠지는거 같지도 않고 안빠지는거 같지도 않고;  이때 저의 탈모가 단순히 남성형이 아니라 확산성으로 전체적으로 빠지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때 우연히 탈모한의원 홍보를 보고 혹해서 6개월 다녔습니다 현미경 촬영과 신체검사하고나서 어떤 탈모인지 진단했고요  한약+침+레이져 치료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별 효과 없었구요 조금이라도 효과가 있었다면 6개월 더 다니려고 했는데 효과가 없... 

3. 25~26살
탈모커뮤니티에서 눈팅을 몇년째 하다보니 결국 확실한건 프페/두타 와 미녹시딜 뿐이다 그 외에 영양제 몇개 빼고는 상술이다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25살까지는 프페카피약 먹었고 26살때는 아보다트카피약+ 맥주효모+비오틴 먹었습니다. 솔직히  어쩌다 하루이틀 약을 빼먹긴 했지만...  하지만 이때 금연/음식/수면시간 계획짜서 잘지켰었거든요 하지만 별효과가 없음

4. 27~29
27살에 졸업하고 바로 취업해서 1년 반 다녔습니다. 하지만 맨날 회식과 야근하면서 야식....  술+자극적인 음식+운동부족 때문에 살이 10kg나 쩌버렸습니다  28살 11월에 퇴사하고 지금까지 백수인데 어차피 약 먹어도 효과도 없고 재취업스트레스도 받고 어차피 결혼연애 다 포기한 입장이라서 그냥 막살자는 생각이 들더군요  작년 1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약안먹고 수면/담배/술 하나도 제한 안두고 막살았습니다.  정상체중보다 약 13키로 오바...  근데 이때 머리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단 1도 안받았습니다.밖에 나갈일도 많지 않고 30살 가까이 먹다보니 주위에 머리빠지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머리 빠져도 어쩔수 없지 뭐 허허 나만 빠지는거도 아니고~  하다보니 머리에 대해 스트레스를 안받았어요  완전 막살았는데 두피가 더 나빠지거나 머리가 막빠지거나 하진 않았네요



종합해보면
1. 20살때부터 숱 자체가 앞 뒤 옆 뒤 안가지로 전체적으로 적었다 -> 원래 숱이 많은 편은 아니었으나 머리가 비어보이진 않았는데 고2때 지루성 겪고나서부터 줄어든 듯 합니다

2. 피나/두타 약을 지금까지 꽤나 먹었지만 이걸로 그다지 효과를 보지 못했다 -> 솔직히 효과를 모르겠습니다.
사진보시면 알겠지만 딱히 엠자나 정수리 위주로 빠지는 100% 전형적인 남성형은 아닌 듯 합니다. 
앞머리 엠자모양이 약간 있긴한데 이건 20살/23살때도 이러니  이건 제 헤어라인자체가 이런 듯 합니다...  하지만 다른 글들을 좀 보았는데 이런 경우도 남성형 탈모가 아니라고는 할 수가 없다고 하네요;;
진짜 약이 효과가 없는건지 지금까지 약을 먹어서 그나마 유지를 하고 있는 건지.... 


4. 두피상태가 지금도 빨간편이고 기름이 많이 끼는 편입니다만  20대 후반에 들어오고나서는 두피에 여드름이 난다거나 통증이 느껴지는건 거의 없었습니다 가려운거도 별로 없고요. 그리고  제가 원래 피부자체가 약한건지 팔/다리 접히는 부분에 습진 같은게 잘나고 피부자체가 건조한편이었고 여드름도 꽤나 있었는데 20대중후반 들어오고나서 두피를 제외한 피부질환 자체가 거의 없어졌습니다.

5.수염이 안난다 -> 다리/팔/ㄱㅊ부분은 털이 평균은 됩니다만 수염은 없어요.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27살때 까지 면도를 해본적이 손에 꼽을 정도 입니다. 면도를 하더라도 어쩌다가 한가닥 두가닥 올라오는거 제거하는 정도??  얼마전부터는 한 4~5가닥이 고정적으로 나는데 이것도 속도가 느리네요 1달에 한번 깎으면 될 정도?


지금 취준다시 하느라 솔직히 돈도 없고 여유도  없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다시 머리에 미련을 잡으려고 하니 정말 미치겠네요;;  탈모가 고딩때 부터 와서 20살때부터 연애 포기 했고... 그래도 남자들끼리에서는 나름 인기가 좋아서 학회장도 하고 했는데 그래도 마음속에 항상 열등감이 자리잡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취업하고나서 나이든 남자들끼리만 있고 몸이 힘들다보니 아예 놔버리게 된 것이죠. 지금 취준을 하고는 있지만 내년 상반기에는 어떻게든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사회에 다시 나가려고 하니 머리에 미련이 생기네요...

아직 안해본건 양방쪽 전문 병원가서 각종 혈액검사와 모발검사 같은 완전 전문 검사인데요 이런거라도 해봐야 하는건가 싶어요
이런 검사를 하면 도대체 저의 탈모 유형이 무엇인지, 약을 먹으면 효과가 있는 탈모인가....  약이 아니라면 생활습관을 바꾸면 희망이 보이는 것인지....      지금까지는 항상 10초만에 프페/두타 처방해주는 의사들만 만났던지라...

이런 전문 검사 해보신 분들  계시면 어떠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외에도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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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9

BEST 글을 읽어봐도 약을 ‘꾸준하게’ 드신건 아닌거 같네요
효과가 없다고 하셨는데그렇게 먹다 안먹다 하던 기간에
게속 드셨으면 상태가 훨씬 나으셨을거가 생각합니다
4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글을 읽어봐도 약을 ‘꾸준하게’ 드신건 아닌거 같네요
효과가 없다고 하셨는데그렇게 먹다 안먹다 하던 기간에
게속 드셨으면 상태가 훨씬 나으셨을거가 생각합니다
  
  
4년전
[@빨리좀] 그건 그렇지만 25살부터 28살까지 3년 동안은 약을 계속 먹었고 빼먹은거도 어쩌다도 정말 어쩌다인데... 한달에 한두번 빼먹을수는 있지 않나요...  그럼 이 3년 동안은 왜 아무런 변화가 없는건지...
    
  
4년전
[@득득모염]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라고 하신게 유지조차 되지 않고 약을 안먹었을때와 같이 똑같이 빠졌다 인지
발모가 되지 않았다 인지 글쓴이의 기대사항이 어쨌냐에 따라 다르겠네요
저는 약을 먹을때 발모효과를 기대하지 않습니다 탈모약은 발모제가 아니라 탈모 지연제니까요
물론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는 분도 계시긴 하지만 매주 로또 맞는 사람이 나오듯 저하고는 운이 다른 분들이니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글쓴이의 상태는 약을 잘 드셨다는 3년간 이외에 먹다 말다 하는 기간까지 10년내내 약을 더 잘챙겨드셨으면
머리카락 한올이라도 덜 빠져서 지금 머리카락이 더 풍성하지 않았을까 하는 말입니다.
약을 먹고 ‘변화가 없다’라는건 객관적으로 약빨을 굉장히 잘 받고 있는겁니다
      
  
4년전
[@빨리좀] 변화가 없다라는게  약의 효과를 못보는거 같다 뿐만 아니라 안먹어도 차이가 없다라는 거거든요  20~23살때 피나/두타 약 안먹었는데 20살때와 23살때 머리가 똑같아요 라인 똑같고 머리숱 밀도 똑같고

3년 동안 먹은기간에는 사진이 안남아 있어서 못올렸지만 당시에 한달에 한번씩 사진 찍었는데 변화 없었고 
작년1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약 1년 가까이 되는 시간 동안 약을 아예 안먹었는데도 라인 밀도 똑같아요

20살때랑 29살때랑 비교해봐도 동일하고....  휴 솔직히 저도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4년전
[@득득모염] 20살부터 29살까지 약을 먹던지 안먹던지 동일하다면...
글쓴이는 탈모가 아니네요. 그냥 선천적으로 숱이 적은 사람일뿐..
하지만 본인이 탈모의 느낌이 있으니까 십년이나 관찰하면서
굳이 대다모까지 가입해서 이렇게 장문의 글도 쓰신거겠죠

제가 보기에는 글쓴이는 지금 극도의 스트레스때문에
정상적인 판단이 힘든거 같아요 좀 무덤덤하고 내려놓고
아무생각 없이 약도 먹고 미녹시딜도 바르고 생활습관도 좀 건강하게 하면서
‘내가 할수있는견 다 했는데 뭐 어쩌겠냐’ 하는 마인드로
살아보는건 어떨까요 스트레스도 탈모의 중요 요인이라고 하잖아요
4년전
우선 끈기가없으신거같네요 이약에 효과도 모르시는거같고요 한의원 다니신거보니 돈과 시간도 헛쓰셨고요 인터넷에 정보도 이거저거 보긴봤지만 요점도 모르시는거같네요 약은 머리가 나게 하는약이아닙니다 보통 약먹음 효과없네 6개월먹었는데 효과없어요 ㅠ 보통사람들이 말한 효과 머리가 난다가 대부분인데 이약은 유지 지연이 대부분입니다 머리나는건 진짜 극소수에요 6개월 1년 지났는데 효과가 없는거같습니다 머리가 고대로에요 머리가 고대로라면 이미 효과가 있는겁니다 머리가 크게 많이밀리진 않았는데 좀밀렸네요 효과가있는겁니다 늦춰주는거죠 물론 먹고도 막 계속 심하게 털러서 많이밀리는 사람도 분명있겠지만 님과 똑같이 약의 혀과가 없어오 하능사람 대부분이 저렇게 생각하고 있어서... 글남겨봅니다 10초만에 프페 아보 처방하시는분들 님은 원형탈모도 아니고 휴지기탈모같은것도 아니고 빼박 유전탈모여서 처방하능겁니다 방법이 이거하나밖에없거든요 그사람들은 그래도 나름 배운사람들이에요
  
  
4년전
[@군대에서부터]

사실 3년 꾸준히 먹었고 그 외에도 좀 먹었으니 이정도면 먹을만큼 먹은거 아닌가 했는데 아니었군요...
한의원은 당시에 모사이트에서 이벤트 걸려서 공짜로 다녔습니다. 한의원 홍보에 혹해서 다녔다는건 어떤 경로로 이벤트 걸려서 공짜로 다녔다는걸 말하면 저나 그 한의원이 누구인지 알수도 있어서 홍보에 혹해서 내돈주고 다녔다는거처럼 썼구요...

저도 이약이 머리를 팍팍 나게 하는 약이 아니란걸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먹고 머리가 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없었던건 아니지만... 유지 지연이 이라는거 알고요  제가 이렇게 글을 쓴건 먹어도 윗댓글에 제가 쓴거처럼 먹었을때 차이가 없는거 뿐만 아니라 안먹어도 차이가 1도 없는 것 같아서 그런겁니당  명확하게 m자나 정수리가 털리는 분들이라던지 머리숱이 전체적으로 빽빽하거나 머리에 힘이 있는데 특정부위만 빠지시는 분들중에 약먹고 효과 봤다는 분들은 몇번본적 있습니다 그런데  저처럼 전체적으로 털리고 힘없으시고 두피 빨간 분들중에 약먹고 괜찮아졌다는분은 한번도 못봤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이와 관련해서 글이 여러개 올라오고  제 스스로도 그런 타입이라고 생각이 들다보니  이런 생각이 들게 되었어요....


그리고 병원은 제가 가서 약 달라는데로 주더군요  고정적으로 약 처방받는 병원은 서울/고향 2곳이고 그 외에 옆지역 동네병원까지해서 지금까지 6군데 가봤는데  가서 의사한테  지루성인거 같다 프로페시아 안먹어도 될거 같은데 그래도 되냐 선생님 의견 어떠시냐라고하면 그런거 같다 M자가 아니니 지루성에 의한 탈모일 수 있다 지루성 약 받아가라하고  다른데가서 가서 탈모인데 지루성피부염을 예전부터 있었다라고하면 그냥 프페약 주는데, 지루성피부염 약은 필요 없냐고 하니 그건 머리숱에 그닥 영향 안주는데 본인이 원하면 줄께요 하더군요
  또 다른 병원가서 제가 위에 쓴 내용 처럼 물어보면 솔직히 모르겠으니 큰 병원 가보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님말처럼 방법이 이거하나뿐이라는거 아니라고는 말못하겠어요 어찌됐던 공식적으로 인증받은건 피나/두타 니까요  근데 의사들도 생각보다 잘모르는거 같아서요....

뭐 테클이나 싸우자는건 아니고 그냥 답답해서 적어 봤습니다
4년전
모발이식전문병원 같은 곳 꼭 가보세요. 의사 분들 중에 그냥 약 처방 하시는 분도 몇몇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전문병원에서 진단 받아 보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런데 현상 유지가 되는 것 자체가 약효가 나타나는 거라 뭐라고 확답은 못드리겟네요
  
  
4년전
[@수투레수우] 저도 잘모르겠어요 뭘어찌해야할지... ㅠㅠ
4년전
일반적인 탈모타입은 아닌거같아요
최후의보루로 사용하는
조합약이란게 있더라구요 검색해보세요
전설의약이죠
그만큼 부작용도..
  
  
4년전
[@탈모유전자꺼져] 머리만 난다면 솔직히 왠만한 부작용은 감수할수있을듯합니다...
4년전
진짜 헤어라인은 안 밀리시는거 같네요
근데 현재 상태에 비해서 너무 우울해하시는거 같아요ㅠ

스타일링은 시도해 보셧나요?
앞머리 내리면 가려질거 같기도 한데
염색을 살짝 밝게 해도 두피가 안 보이는 효과가 나고요
아니면 파마를 해도 두피가 좀 덜 보이구요
  
  
4년전
[@baldin]  윗머리를 엄청 기르고 옆뒷앞 사이드만 치는 식으로 가리면 실내에서는 정수리 제외하고는 두피가 보이진 않더군요 근데 실외에서 밖에 나가면 바로 ㅎㄷㄷ  염색은 두피에 안좋을까봐 안해봤고 펌은 정말 살짝 해본적 있긴한데 그나마  쬐금 더 풍성해보이긴 하더군요  이제는 흑채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4년전
약먹고유지되는거에요 저도님타입인데 약먹고 호전안되고
 유지만됩니다 유지라도되는거에요 약안드시며누대머리시간문제죠
4년전
아무리 글을 다시읽고 그 댓글에 대한 답까지봐도 글쓴이분은 그냥 답정너를 듣고싶어하는거각ㅌ네요 원래 탈모는 자기자신이 제일 잘느끼고 알아채는 법입니다 본인이 먼가 달라진게 있었기에 그렇게 피부과를 다니고 약을 먹었고 스트레스받은거겟죠 그런데 지금 말하시는거나 다른분들의 피드백에 답글다시는거보면 그냥 자신이 탈모아니다 탈모아니신것같다 나는 3년동안 약을 먹엇는데 좋아지지않앗으니 남성형탈모가아니다 등등 그냥 자기위로들으려고하는걸로밖에 안보이네요 그리고 남성형탈모가 무조건적으로 m자o자형태로 오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본인이 제일 잘아실텐데 식습관그렇게 하시고 생활습관그렇게하시면 안생길탈모도 후천적으로 옵니다 약먹을까말까 나는 유전일까아닐까 그런거 걱정하실시간에 차라리 그런것들부터 고치세요
4년전
저는 프로페시아 카피약 + 머리 두피에센스 2종 + 비타민 먹는데 좀 호전되어썽요
4년전
좀만 힘내시면 될거 같아요 화이팅!!!!!!!!
4년전
지루성피부염때 저도 머리가 상당히 많이 빠졌는데 제때 치료 못하고 방치햇던것이 후회되네요 힘내세요!
5656
4년전
언린 나이부터 고민이 심했겠네요.... ㅜㅜ
4년전
저도 병원 피부과 가서 혈액검사 등 각종 검사부터 해보려고 합니다.
4년전
저도 꽤 오랫동안 탈모로 고생하면서 느낀것은 아직까지는 "확실한 답이 없다" 라는 겁니다.
물론 제가 이것저것 많이 시도 해본건 아니지만 항상 "효과가 있다!", "탈모는 치료 가능한 질환이다!" 라고 강조 하는쪽은 우리 탈모인들 같은 수요자가 아니라 이 분야 관련 종사자, 다시 말해 공급자 쪽이었던 것 같습니다.
크크큭
4년전
자가면역질환일수도있어요 면역억제제 처방받아보세요
야구차
4년전
사는게 뭔지..머리털때문에 저도 모발이식 상담받으러가려고요
강남 유명병원가서 상담받는거 어떠세요 저도 가따오면 후기남기겟습니다 ...
4년전
저도 두파형탈모인거같은데 정말 맘이아프네여..
4년전
프페두타 마지막엔 이식이정답이맞는것같애요ㅜㅜ
3년전
안타깝네요. 더 괜찮은 치료법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2년전
걱정이네요 더 나은 치료법으로 완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년전
지금은 어떠신지요
2년전
정말 저랑 너무똑같네요 현상과 기간까지..정말 답답합니다 저도 정말로 글쓴이와 정확하게 똑같은 상황인데요 윗분들이 되려 글쓴이가 게을렀다 공부가부족하다는둥 하는말을보며 제가 다 속이상하네요.. 윗머리길러서 앞머리까지 길러야 두피는안보이지만..밖에 나가는순간 바람만불면 뚜껑열리듯 열리고.. 옆이든 뒤든 정수리든 휑하고 탈모약 수년간 먹어도 아무증상의 호전이없고.. 이와 비슷한 사례가 개선된건 찾아보기도힘들고.. 정말 힘드셧겠습니다. 누구보다 글쓴이의 마음을 잘 아는 사람입니다. 저역시 아직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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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청담오케이모발이식센터

어릴때부터 제 이마가 너무 넒은게 스트레스여서 여유가 생기면 이마 축소술을 해야겠단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바쁘게 지내다 이제야 수술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많이 알아봤는데 요즘 사람들이 이마축소술보다 모발이식을 많이 한다고 하길래 알아보다가 이마축소술은 흉터도 남는다고 해서 그러면 모발이식 낫겠다는 생각이 굳혀졌네요 여러 병원을 찾아보고 상담도 다녀봤는데 제가 원하는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을 위해서는 조금 많은 모수가 필요해서 금액대가 비싸더라구요 제가 청담오케이병원에서 모발이식을 하게 된 이유도 거기에 있어요 여기가 아니라면 비싸서 이만큼의 모수를 심지 못했을 것 같아요 여긴 이벤트도 하고 해서 다른 병원에 비해 퀄리티도 좋은데 가격도 합리적이더라구요 앞머리 넘기고 다니는걸 좋아해서 헤어라인이 예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헤어라인이 깨끗해져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조회수419
댓글3
디에이성형외과

모발이식 하고 6개월이 됐습니다. 정수리 모발이식이 효과가 더디게 나타난다는 후기도 보아서 조바심이 났었는데 관리 잘 하고 병원에서 알려준 주의사항 잘 지키고, 디에이 mts 관리도 몇 번 받고 최대한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노력하다 보니 6개월이 지났는데 모발이식 전후를 사진으로 이렇게 비교해보니까 결과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이동욱원장님이 신경써서 이식해주셨는데 이렇게 결과가 잘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

조회수745
댓글6
루트모발이식

루트에서 수술 받은 지 5달이 되었네요 정수리랑 M자부분 수술 받았고 암흑기 때 이식 받기 전으로 다시 돌아가는 거 같아서 불안했지만 5달 되고 보니 사진에서는 잘 안 잡히는지 어느정도 새로운 머리도 자라고 있고 헤어라인 쪽도 자리 잡혀가고 있는 거 같은데 ..밀도 빽빽하게 채워졌음 좋겠습니다! 6개월차 이후로 큰 변화가 있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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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모아만의원

워낙 M자라인이 파진느낌이기도 했고 유전적인 탈모라 모발이식을 결정한건데 6개월정도 지나니 이제 점점 풍성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절개로 수술받았는데 후두부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 티도 많이 안나서 절개로 수술해도 괜찮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암흑기도 심하게 오지를 않았고 모아만의원에서 수술받고 사후관리도 꾸준히 받아주니 더욱 생착이 잘된느낌입니다 아직 완성형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원했던 디자인과 모수로 적당하게 잘채워진듯하여 너무 만족하고있네요 무엇보다 인위적인 느낌이 없고 자연스럽게 잘된거같아서 이런게 다 원장님 실력에 좌지우지하는구나 싶습니다 특히 모발이식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관리해보면서 유지를 잘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대로 풍성해지면 딱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래서 모발이식도 전문병원에서 수술받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더 풍성해지면 후기 또 들고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회수895
댓글6
강남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이식모가 벌써 많이 자랐네요. 일부가 빠진 건지 밀도에는 조금 아쉬움이 있지만 잘 자라나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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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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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6
대구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20대 초반부터 유전으로 M자가 많이 들어가서 고민으로 여러군데 발품팔아서 선택하게된 대구모두모 드디어 6개월이됫어요 ! 얼마전에 6개월 경과보러갔다왓는데 원장님이 이제 반정도 왓다고 하시더라고요 앞으로 더 무럭무럭 나온다고하는데 기대되요 발품팔아서 선택한 만큼 만족하고 있어요 !! 정말 잘 선택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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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부산 쁨헤어의원

안녕하세요 저번에 수술직후 후기 올렸는데 많은분들이 봐주시구 다음번 후기도 부탁한다는 댓글도 있어서 2주차 후기 한번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에 말씀드린것 처럼 6000모에다가 서비스 800모 받아서 6800모 이식했고 현재 생착은 잘된것 같습니다. 컨디션 조절 하면서 나름 신경써서 관리해서 그런지 염증이나 각질은 많지 않고 뒤통수 욱신거리던 것도 이제 아무느낌 없습니다. 아직은 더 지켜봐야 겠지만 울산에서 부산까지 가서 12시간 넘게 수술 받은 보람이 있었으면 좋겠네요.ㅎ 이제 암흑기 잘 보내고 1년정도 지나면 풍성해질거 같은데 열심히 잘관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술직후 후기가 궁금하신분들 위해 아래쪽에 링크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대다모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daedamo.com/photo2/57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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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모아트의원에서 1600모 모발이식 5개월 후기입니다. 원장님께서는 워낙 솜씨좋고 유명하신 분이라 믿고 수술을 맡겼구요 중간에 요구사항도 있었는데 친절하게 수용해주셨습니다. 지금은 군대가서 중간중간 케어를 받지 못하고있지만 그래도 아무도 모를정도의 밀도가 채워져 만족하고있습니다 유영근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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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수술후 12개월차입니다. 수술전 수술후 몇개월동안 대다모에 살았는데 확실히 머리가 난후에는 접하지 않는군요.. 현재 다보다트 약만 복용중입니다. 헤어라인 수술하니깐 헤어라인에 욕심이 좀더 생겨서 2차 헤어라인 수술 할 예정이니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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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얼마전에 이식수술 받은것같은데 벌써 3개월이나 지났네요~ 그동안 암흑기도 잘 지나가고 이식받은 부분도 잘 자라고있어서 만족하고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어색하긴 하지만..나름 만족도는 정말 높습니다~ 이번에 병원에서 3개월차로 내원하라고 연락받아서 다녀왔고 원장님께서 사후관리도 철저히 신경써주셔서 더 좋네요~ 물론 이식받은 모발들도 잘 자라고있고 문제없다고 직접 이야기를 들으니 안심되더군요~ 모발이라는게 비어있던 부분만 채워졌을뿐인데 그 차이가 이렇게 심할줄은 몰랐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지인들은 깜짝놀라네요~ 나름 열심히 관리한 보람이 있더라구요.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해서 예전모습 되찾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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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안녕하세요. 정수리 모발이식 후기입니다. 확실히 탈모는 유전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ㅠㅠ 저희 어머니가 정수리랑 가르마쪽 탈모가 있으십니다. 저보다 먼저 글로웰의원에서 모발이식을 받으셨는데 많이 개선된 모습에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어머니가 좋은 결과를 얻으셔서 저한테도 적극적으로 권유를 하셨어요 저는 지루성 두피염에 머리카락 자체도 가늘어서 모발이식을 해도 괜찮을까 했는데, 두피문신을 같이 하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정수리는 두피문신을 같이 병행해서 하면 효과를 배로 볼 수 있다고 원장님이 추천해주셨어요. 그렇게 모발이식과 두피문신을 병행해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결과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 눈에 봐도 많은 변화가 있죠ㅋㅋㅋ 모발이식은 1년을 보는 수술인데 벌써 이 정도라니 너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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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아직까지 암흑기 진행중이고 이미 자리잡은 모발은 잘 자라는데 새로 나오는건 많이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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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40대 중반, 약을 꾸준히 복용해도 점점 밀려나는 헤어라인을 보며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은 작년에 모발이식을 받았고 현재 13개월 차입니다. 처음에는 수술비용과 부작용에 대한 걱정, 특히 온라인상의 많은 실패 사례 때문에 모발이식을 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상태를 보니 이식 받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을 선택한 것은 탁월한 결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수술받고 3일 후 출근했었는데 알아보는 사람 아무도 없었고 지금까지도 제가 말하지 않으면 수술받은거 아무도 모릅니다. 미용사도 몰라요. 그만큼 수술결과가 자연스러워서 그런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어디 나갈 때마다 엠자 가리느라 짜증났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머리 감고 드라이로 쓱 가르마타고 나가면 끝입니다. 삶의 질이 달라지네요. 어쨌든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 꼼꼼하게 수술 잘 해주시고 사후 관리도 잘 해주시니 모발이식 고민이신 분들은 한 번 상담 고려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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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히든컷으로 3200모 넓은 이마를 좁은 이마로 만드는 것이 아닌 m자 깊게 올라간 부분 위주로 이식을 받았고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  수술 당시에는 정말로 고통이 하나도 없었고 마취 주사도 생각보단? 견딜만 했습니다. 긴장 엄청 했었는데 선생님들도 다들 친절하시고 수술 전 상담 받을 때 실장님들도 이식 받으셨다해서 더 믿음이 갔습니다. 약 잘 먹고 규칙적인 생활해서 머리카락 지켜야겠습니다. 원장님과 상담 할 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이제 수술 경과 30일 째 슬슬 암흑기인데 경과 지켜보고 후기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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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머리가 빠지고있는건지는 잘모르겠지만 선천적으로 넓은이마와 얇은모발때문에 고민이많았는데 수소문끝에 전주 헤어로의원에서 3월에 상담받고 4월에 수술진행했습니다 수술하는동안 통증은 아예없었구요 2주지나서 지문샴푸하고 불편함없이 경과 기다리는중입니다 잘 생착되서 언능 자라주었으면 좋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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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40대에 가까운 나이인데 4~5년쯤 된거 같습니다. 제 이마라인이 밀리기 시작한지요 아직 탈모약 복용은 안했는데 더 밀리면 안될 것 같고 윗머리도 점점 가늘어 지는 것 같아서 조치가 필요해 병원에서 상담받고 이식과 약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다행인지 뒷머리는 괜찮아 절개와 비절개 모두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요즘은 어떤 방법이던 결과는 크게 차이 없다고 하고 단지 비용이 차이난다고 들었습니다. 좀더 젊었다면 저도 비절개 선택했을텐데 이제는 뒷머리 짧게 자를 일도 없고해서 비용도 아낄 겸 절개로 선택했습니다. 3300모 수술받았고, 이마높이 7.5입니다. 디자인과 밀도 어떤가요? 제 눈에는 마냥 좋아 보입니다. 다른 분들 의견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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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어

벌써 6개월차가 되엇네요. 텅빈 헤어라인을 감추고 지냈었는데 지금은 빼곡히 차있는걸 보니 신기합니다. 잔머리들이 계속 올라오는중이라 조금 지저분하게 보일수도 있는데 저는 거울을 볼때마다 허뭇해요. 언능 길게 자라서 올백으로 묶음해보고 싶어요. 이식안했음 어쩔뻔 아찔하네요 탁월한선택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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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