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22살이고, 탈모를 2018년 11월부터 인지하고 나서 하루 종일 머리에 신경썼던 것 같네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신경이 쓰이고 점점 머리에 예민해지면서 슬슬 지치는 것 같습니다..
약 먹기 전과 예전이랑 비교해보면 확실히 효과있고 오히려 개선됐습니다. 남들이 봤을 따 모를 정도라고 합니다. 자랑으로 보이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약은 피나스테리드계열인 모나페시아를 복용하는 중 이구요.
이제 11개월째 복용 중 입니다. 최근에 비오틴이랑 같이 복용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참 간사한게 나아졌다는 것에 감사해야하는데, 더 욕심을 부리는 것 아닌가 싶네요.
거의 일년 가까이 약을 복용하고 약을 그만둘 생각은 없습니다.
맘 편히 약먹으며 관리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것이 좋겠죠.....?
혼자 유튜브 보면서 탈모약은 꾸준히 먹으면 더 좋아질 거란 말에 위로받으면서 버팁니다.. 밖에 나가면 괜히 불안하고 그래서 다시 집으로 들어갈때도 있고..
살아가는데 머리털이 중요하겠어라는 생각으로 회피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너무 두서없는 글이었네요.. 죄송합니다ㅠㅠ
여기 계신 분들은 어떻게 마인드 컨트롤을 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요즘 너무너무 불안하고 지칩니다...많이 힘드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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