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녹시딜만 바른지 1년 반이 넘어가는데요. 맨 처음에 5%로 시작했을때 눈이 너무 침침해져서, 사용을 멈추니 시력이 회복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 후 2%부터 차근차근 시작해서 다시 5%로 1년 가량을 썼는데, 침침함은 많이 줄어들었던 것 같네요. 아직도 약간은 남아있는 듯 하지만요.
그런데 이번에 라식수술 하려고 안과 방문을 했는데. 검사도중 망막에 이상을 발견해서 수술을 진행했어요.. 원인은 고도근시로 인해 망막이 얇아졌다라는 데요. 평소 끼고 있던 안경보다 시력이 더 나빠졌던거죠. 문득 미녹시딜을 지속해서 머리에 도포했던 부분과 그로인해 혈관확장 및 시력저하가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탈모병원 의사샘에게 물어봤을때 그러한 상관관계는 보고된게 없다고 하셨지만, 뭔가 찜찜하긴 하네요. 과장된 생각이긴 하지만, 영향이 없다고도 단정하긴 어려운 심정입니다. 한번 미녹시딜 도포를 중단해보고 상황을 지켜볼까 합니다.
혹시 회원분들중에 저와 같은 경험 있으신 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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