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머라숱이 없긴했지만 그래도 아버지도 숱이많으시고 그래서 탈모는 아닐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몇년 전까지는 불안한 마음에 간 병원에서도 타고난 머리가 숱이 없고 모발이 얇으니 머리가 비어보이는 건 어쩔 수 없다고 하셔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명서도 탈모는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작년까지만해도 아니라고 했었는데 올해 같은 병원에 내원해서 가보니 탈모가 맞다고 얼른 치료를 시작하자고 하시더군요. 작년에는 다른 원장님께 진료를 받았는데 이번 원장님은 작년 사진도 보시면서 왜 작년에는 탈모판정을 안받으셨는지 약간 의아해하시더라구요..
물론 비교적 초기이긴 하지만 이제 평생 관리하고 약먹어야한다는게 조금 막막하긴하지만 좀 더 긍정적으로 상각하고 스트래스 안받으려고 합니다.
확실히 초반에 탈모인가 아닌가 긴가민가할때는 여러 병원가 의사를 탖아가보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작년에 탈모는 아니라는 말에 안심하고 말았는데 그 때 여러군데 가봤으면 조금 더 일찍 탈모진행이 덜 된 상태에서 치료를 시작했을텐데 그 점이 가장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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