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탈모가 생각보다 자존감을 엄청 깎아먹는다는 것
2. 겪어보지 않으면 다른 사람을 결코 이해할 수 없다는 것
3. 생각보다 남녀모두 탈모인 사람이 상당히 많다는 것 (남자는 정수리, 여자는 가르마 빈 것에서 티가 남}
저 또한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지만 나름의 깨달음?도 있었고 다른 사람의 고민에도 진지해진 것 같네요
가장 힘든 것은 탈모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인 것 같아요
옛날부터 탈모는 희화화가 많이 되었습니다 탈모인구가 30%에 이르는데도 불구하고..
이건 잘못된 거 아닐까요? 장애인, 다문화가정, 여성, 외국인 근로자, 성소수자 등등 사회적 약자나 소수를 존중하고 배려해야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탈모가 왜 부끄러운 일이 되어야 하는지..
듣는 사람이 힘들고 불쾌하다면 똑같이 비난받아야 할 행동 아닌가요?? 저는 탈모인의 고충이 결코 덜하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탈모인 분들도 치료는 치료대로 잔행하되 더 당당해져야 할 것 같네요 .. 탈모인 걸 숨기고 어중간하게 머리 유지하는 것보다 밀거나, 두상이 안어울리면 가발 쓰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그냥 . 종종 하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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