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30입니다 윗 사진부터 밝은 화장실에서 찍은것, 불 안킨 방에서 찍은것, 헤어쿠션 바르고 찍은것 입니다.
형은 풍성하고 아버지도 60이 넘은 이제서야 조금 비어보인다는 느낌이 들지 젊은시절엔 풍성했습니다 저만 왜이러는지 모르겠네요
큐로이드인가 피나스테리드 계열 약 먹구 있습니다. 한달 조금 넘었네요 진작좀 먹을걸 ㅠㅠ...
여자친구는 제가 탈모인걸 모릅니다... 헤어쿠션으로 가리면 파헤치지 않는 이상 티가 잘 안나는게 사실이고 제가 머리 헝클어지는거 싫어한다며 머리도 못만지게 하거든요
하루하루가 불안함의 연속입니다. 바람 강하게 불어서 머리 한번 뒤집어지면 티날까봐 전전긍긍하고 이젠 사람들 정수리만 쳐다보게 되네요 와 저 사람은 풍성하네 부럽다... 난 왜이러지 하면서 결국 자기비하로 이어지더라구요...
어제는 결국 정수리 부분 가발도 시켰어요 내일이나 받을텐데 티 안났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모발이식까지 생각중인데 저 정도의 탈모면 몇모 정도 심어야 하고 비용은 대략적으로라도 얼마쯤 나올까요??
진짜 원래 자신감 넘치는 성격이었는데 정수리 탈모 하나가 요새 자꾸 제 인생을 망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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