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가 외가 다 합쳐 탈모인 사람이 친할아버지 한 분 밖에 없어서 저는 아닐거라고 안심했습니다. 하물며 아직 20대 초니 못해도 30대 중반에나 올거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밀려가는 m자와 최근들어 부쩍 많아지는 탈모량에 걱정이 되어 모발이식 전문으로 하는 광주의 유명한 병원에 가보니 유전성 탈모가 맞는 것 같으시다면서 약을 권하셔서 10개월 치 처방 받고 왔었습니다. 현재 70일조금 못되게 먹었는데 탈모량이 확실히 줄더군요 다만 제가 164로 키도 매우 작은데 탈모까지 와서 진심으로 자,x 충동이 들고 하루하루 사는게 사는거 같지가 않고 우울한 나날을 보네고 있습니다. 약을 매일 먹지 행위 자체가 암울한데 끊을 수도 없다니, 미치겠습니다. 내 자신의 유전자가 너무너무 열등한것같아 나는 무조건 2세를 낳으면 안되는거구나 적당히 사랑스런 여자 한명만나 자식하나 낳고 평범하게 사는게 소원이였는데 이젠 그조차도 이기적인게 되버렸으니 압날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고 암울합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신세한탄할 곳 없어서 여기에서라도.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