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25살이고 23살에 한달을 먹다 끊고 다시 올해 4월에 시작해서 부작용때문에 1/4조각 격일복용을 했습니다
확실히 부작용도 줄고 머리가 딴딴해지더라고요 그래서 괜찮다싶더니 어째 어느날 일어났는데 소중이는 죽어있고 그 이후로 성욕이 하나도 안 들어 지금 단약을 했습니다
제가 느낀 부작용은
1. 심하진 않았는데 체감될 정도로 단어가 잘 안 떠올랐습니다
2. 성욕 감퇴, 자연 발기 거의 안됨
3. 유방 압통
4. 약을 한 알씩 먹을 때에는 정액량 대폭 감소
5. 성감 감소 제가 조루였는데 지금은 감각이 듄하네요 좋다고해야하나..
요즘 느낀건 성호르몬이 꽤나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이 큽니다 예전 같으면 주변 예쁜 여자가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소개팅받으면 떨리고 그런게 있었는데 잠깐 사귀었다가 뭐하는 짓인가 싶어 3주만에 헤어졌습니다. 성욕이 갑자기 사라지니 약간 왜 사는지 회의감도 들더라고요 그래서 생각을 해봤는데 다시는 탈모약 안 먹을 계획입니다 빡빡 밀던지 가발을 쓰던지 할라고요 그래도 단약 한달차인데 모닝 발기가 되서 기분은 좋네요 성욕도 돌아오고 활력을 찾고싶습니다 호르몬을 건드는 약인만큼 확실허게 주의가 필요한 약이고 몸이 좀 이상하다 싶으면 복용을 안하는 것을 권합니다 최대한 보수적으로 드셨으면 하네요 그래도 탈모에 이만한 약 없으니 복용은 해보십쇼
단약하신분들 후기도 듣고 싶고 질문이 있으면 답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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