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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고민상담] 정말 지칩니다…

  • 4년 전

  • 19,718
90
정말 대다모에서 고민을 많이 올리는데, 1달전에 단약을 결정했습니다. 단약을 결정한 이유는 약복용하며, 항상 얼굴 피부 피지과잉 때문에 트러블로 힘들었습니다. 참고 견디고 먹어봐도 호전이 안되더군요. 그리고 효과도 못느껴서 단약을 결정했습니다. 완전히 한건아니고 중간에 한번씩 불안해서 먹긴했습니다. 우선 저는 두파형 탈모이고, 전체적으로 빠집니다. 라인은 유지고, 옆 뒤 위 숱이 같습니다. 뒷머리 옆마리도 쌔게 잡아당기면 빠지구요. 약은 20살때부터 거의 3년 먹었구요 피나 2년 두타 7갸월정도, 효과는 1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약먹은뒤로 머리가 더 얇아진 느낌입니다. 단약후 가장 큰 차이점은 약먹을때는 머리가 많이 빠지지 않았는데 빠지면 정말 솜털같은게 빠졌다면 단약후에는 전보다는 많이 빠지긴하는데 빠지는 머리가 두껍습니다. 저도 정말 지칩니다. 계속 두파탈모관련해서 대다모 정보와 해외 글까지 계속해서 찾아보는게 정말 이제는 지칩니다. 약으로 호전된 사례는 단 1도 없었던 것같아요. 일부 미녹정을 통해서 호전된 사례는 보았지만 미녹정은 도저히 못쓰겠습니다. 유튜브 의사들말로는 두파도 결국 유전적 요인을 따른다 그래서 약을 복용해야한다는데 약먹고 호전사례라도 보여주며 말했으면 신빙성이라도 있을텐데 그냥 연구가 그렇다 이런식으로 넘어가니 정말 답답합니다. 젊은 나이에 계속 머리에만 몰두하고 스트레스받는 것자체가 정말 삶의 의욕을 떨어뜨립니다…그래서 일단 결국 약은 계속 끊어보기로 다짐했습니다. 그대신 작년에 새로 출시된 덱스판테놀 성분의 경구약 덱스녹실과 미녹시딜 바르는것을 병행해서 경과를 보려합니다. 어찌보면 마지막 시도일수 있습니다. 참 탈모 야속합니다. M자나 정수리였으몀 그냥 맘편하게 효과가 없든 있든 약 먹으면 되는데, 두파는 사람을 계속 고민하게 만들고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게합니다. 남들 젊을 때 다른 곳에 몰두하고있을때 저는 하루종일 여기서 벗어나질 못하는게 가끔 정말 현타가 심하게 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너무 힘들어서 한풀이 해봤습니다. 덱스녹실 + 미녹바르는것 해서 경과보고 효과있으몀 글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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